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12일,쉐보레 주력 모델인 아베오(Aveo),크루즈(Cruze),트랙스(Trax),올란도(Orlando)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출시했다.세르지오 호샤한국지엠 사장은“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외장 컬러에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스페셜 데칼과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로 마감 처리된 알로이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또한,블랙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라이트 티타늄 컬러 엑센트를 적용한 투 톤 가죽 시트 및 새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특히,프로패셔널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크루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퍼펙트
현대자동차는 엑센트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엑센트 튜익스 크레용’은 4도어, 5도어 기본킷과 5도어 전용인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로 구성됐다.기본킷은 ▲컬러 루프스킨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5도어 전용) ▲리어 스포일러(5도어 전용) ▲화이트 인테리어 패키지(5도어 전용)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5도어 전용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는 기본킷에 디자인 데칼이 추가됐다.‘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모델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계약시 주문하면 되며, 차량 출고 후 추가 구매 및 장착은 향후 튜익스몰(http://www.tuixmall.com) 및 블루멤버스 웹사이트(http://blu.hyundai.com)를 통해서 서비스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개성있고 컬러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형차 고객 특성을 반영하고 스포티한 해치백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
기아자동차의 절대강자 ‘The SUV, 스포티지’가 새롭게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15일 W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티지는 도심형SUV의 효시로서 1세대부터 꾸준하게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자동차 업계가 벤치마킹 해온, 세계 SUV 역사상 큰 의미가 있는 모델”이라고 밝히며, “’The SUV, 스포티지’를 개발하면서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말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기아차 서보원 국내 마케팅실장
현대자동차는 9일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날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차량 연구개발의 핵심시설인 남양연구소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으며, 신차 공개에 이어 신형 아반떼가 개발 과정에서 거쳐간 주요 주행시험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세계 최고 품질의 차량개발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다.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최초로 전세계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8월까지 총 1,074만여 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93만대가 판매돼 토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전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으로 성장했다.이번에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 걸쳐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현대ㆍ기아차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반떼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가는 준중형 세단으로서 세
국산 대형 SUV의 대표 주자인 맥스크루즈가 개선된 상품성,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더 뉴 맥스크루즈’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3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다.‘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더 뉴 맥스크루즈’는 ▲충돌 정도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을 전개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장착해 유아를 태울 시 동승석 에어백이 미작동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차량의 주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비상제동시켜 긴급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긴급 제동
기아자동차가이달 15일 출시 예정인 ‘The SUV, 스포티지’ 2.0디젤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2일밝혔다. ‘The SUV, 스포티지’ 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탁월한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이번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The SUV, 스포티지’ 2.0디젤은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R2.0E-VGT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특히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 2.0디젤에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의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승차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의 공력성능을 최적화하고 ISG시스템을 4WD모델을 제외한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해 14.4km/L의 공인연비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변속기, 18인치 타이어 기준)‘The SUV, 스포티지’ 2.0디젤은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렌디 2
쌍용자동차가 2일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명성이 높다.‘뉴 파워트레인’을 통해 진정한 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난 코란도 투리스모와 국내 프레임 방식 SUV 중 유일하게 유로6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렉스턴 W는 쌍용차 고유의 4WD 기술과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로드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LET(Low-End
쉐보레가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한'2016년형 올란도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16일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그 동안 탁월한 주행성능,공간 활용성,최고의 안전성으로 국내MPV시장을 선도해 온 쉐보레 올란도의2016년형 모델은 트랙스디젤에 이어GM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4기통1.6 CDTi디젤 엔진과GM전륜구동 차량 전용3세대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고성능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했다.쉐보레 올란도의1.6리터 디젤 엔진은 선택적 환원 촉매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엄격한 유로6환경 기준을 만족한 친환경 엔진으로, 134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32.6 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독일 오펠의 첨단 엔진기술, 복합연비 13.5km/ㅣ...'탁월한 정숙성'독일 오펠의 첨단 디젤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1.6 CDTi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3세대6단 자동 변속기는 무게를34%나 경량화해 기존2.0디젤 엔진 대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키며 경제성을 강화했다. (복합연비13.5km/L,고속주행연비15.2km/L,도심주행연비12.3km/L)또한,트랙스
기아차가 혁신적 디자인과 두 가지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스포티지의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27일 공개했다.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의 아이콘인 스포티지의 명성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진보적 디자인과 한층 진일보한 상품성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그 결과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적 스타일의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정숙한 운전환경 ▲넉넉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간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국내 최고의 SUV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R의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켜 더욱 진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된 ‘The SUV, 스포티지’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세대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명실상부한 SUV 리딩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고성능의 R2.0 및 고효율의 UⅡ1.7디젤 엔진 탑재‘The SUV, 스포티지’에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R2.0 디젤엔진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발된 UⅡ1.7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친환경 배출규제 ‘유
현대자동차가 26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로 더욱 스포티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성,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등 기본기 혁신으로 재탄생한 최고의 준중형 세단이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신형 아반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신형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국내 준중형 세단 차량에 최초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더욱 우수한 품질의 길안내를 제공하는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다.이와 더불어 신형 아반떼는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감을 구현했다.차체 기본
쉐보레가25일,소형SUV트랙스에 프리미엄1.6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3세대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한국지엠이 주도한GM글로벌 소형SUV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해 한국에 첫 출시된 트랙스는 기존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국내 소형SUV시장에 새 지평을 열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한국지엠 사장은“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SUV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의 디젤 모델 출시를 기다려 온 많은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트랙스 디젤은SUV의 필수요소인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형SUV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트랙스 디젤은GM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4기통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디젤 엔진과GM전륜구동 차량 전용3세대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고성능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트랙스 디젤의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6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5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32.8 kg.m의 파워풀한 성능으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최초로 공개했다.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 외에도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정제된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만의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역동적 디자인을 발전시킨 디자인 요소로 정제된 역
기아자동차는 내달 출시예정인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하는 등 과감한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볼륨감과 함께 힘있는 옆면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넓고 안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마무리를 통해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향상시켰다.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내장은 ▲운전석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배치와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인 센터페시아로 운전자의 조작편의성을 증대했고 ▲스티어링휠-센터페시아-기어노브-사이드 에어벤트(송풍구)에 이르는 역동적인 선
기아자동차는 17일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2016 K7’은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또한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 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 ‘18인치 알로이휠’, LED 포그램프와 함께 패키지 사양이었던 ‘19인치 알로이휠’ 사양을 단독으로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동시에 기아차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기본 내장칼라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달랐던 것과는 다르게 ‘2016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적용
미국직수입차인 쉐보레 '임팔라'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전방위 첨단 기술의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세르지오 호샤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팔라는1958년 첫 출시 이래10세대에 걸친 혁신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품격 있는 실내 공간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 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