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강렬한컬러와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출시했다.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외장 색상에 적용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및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스파크 고유의 허니콤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인테리어에는 레드 포인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레드블랙 투톤 그라데이션 센터페시아 및 조수석 앞쪽 시크릿 포켓박스에도 레드 컬러 매트를 적용하는 등 통일감 있는 컬러 아이템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 만원이다.한편,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스파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2.9%
기아자동차는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이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이에 따라 '올 뉴 K7'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3.3 람다Ⅱ 개선 엔진 적용 ▲동급 디젤 최고 연비를 구현한 R2.2 디젤 엔진 적용 ▲동급 최대 축거(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고급스러운 승차감의 3.3 가솔린, 동급 디젤 최고 연비 2.2 디젤'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2.4, 3.3), 신규 도입된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4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올 뉴 K7'의 라인업은 총 5개로 확대된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ps),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4일, 준중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SM3 디젤)’를 출시했다.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였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 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은 QM3를 통해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무엇보다 SM3 dCi는 실용영역 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그리고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SM3 dCi는 NVH 개선을 통해 우수한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dCi의 출시를 통해서 기존 SM3 제품이 가진 고유의 유러피언 실용주의를 준중형 디젤 세단 시장에도 선보이게 되었다. SM3 네오에서 누릴 수 있었던 동급 최고의 안전, 편의 사양이 그대로 SM3 dCi에 적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새로운 내외관 및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와함께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편의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스타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부여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되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며,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xtreme Edition에서 소비자들의
기아자동차는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에 주행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더 뉴 K3 디젤’을 15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수준 높은 동력성능을 달성하는 동시에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8.5kg·m)이와 함께 ‘더 뉴 K3 디젤 모델’은 지난달 출시한 ‘더 뉴 K3 가솔린’ 모델에서 전체 계약의 40% 비중을 차지하며 좋은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는 ‘트렌디 A.C.E’ 트림을 동일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안전(트렌디 A) ▲편의(트렌디 C) ▲스타일(트렌디 E) 등의 콘셉트에 맞춰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트렌디 A.C.E’ 트림은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손잡이 조명 등 고객 선호사양을 공통으로 적용했다.이외에도 추가로 ▲‘트렌디 A’ 트림에는 후측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좌측), 황교안 국무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만우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가 공식 출시됐다.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황교안 국무총리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정몽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Q900’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이라며 “그 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 최고의 성능과 품질 관리로 탄생시킨 ‘EQ900’는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 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
현대자동차가9일 신차 발표를 하는 초대형 세단 '제네시스 EQ900'이공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8일 현대차에 따르면 에쿠스 후속으로 나오는 EQ900은 지난 7일까지 사전계약 대수가 9,820대를 기록했다.이날 예약 판매 물량이 180대 이상 추가되면 1만대를 넘어서게 된다.EQ900은 지난달 23일 사전 계약 첫 날에만 4,342대가 예약 판매돼 흥행 몰이를 예고했다. 영업일수 기준 하루 평균 500대씩 계약 실적을 올리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하여 더욱 슬릭(sleek)한 스타일을 완성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전천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9월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 기본 모델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하여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이 우수하다. ▶벤츠 7단 자동변속기 장착, 복합연비 10.3km/ℓ특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확대 적용하고 가격을 인하한 ‘2016 아슬란’을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아슬란’은 2014년 10월 아슬란 출시 이후 1년 동안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양을 재구성하는 동시에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전 트림에 대거 기본 적용했으며, 다양한 패키지 사양을 더 많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2016 아슬란’의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고객 최선호 사양인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와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등은 기본 적용한 반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은 선택사양으로 변경했다.패키지 선택사양 역시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 G330(3.3) 고배기량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안전∙편의사양을 G300(3.0)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특히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 시스템(FCWS) ▲스마트 하이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안전 주행 신기술로 구
기아자동차는3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디어발표회 겸 시승회를 열고,신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한 에어로다이나믹 콘셉트의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행성능을 가솔린 모델 이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 개폐 시스템과 전면부 에어커튼 등을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였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효율적인 회생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를 17.5km/ℓ(공동고시신연비 기준)로 끌어올렸다.동시에 효율성이 탁월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19만~47만원 인하된 가격을 책정했으며, 하이브리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하이브리드 구입을 고민하던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기아차는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식 출시를 계기로 신형 K5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해 신형 K5의 판매 돌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형 K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에도 친환경차, 신차, 부분 변경 모델 등 새로운 차들을 쏟아낸다.연비를 중요시한다면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내놓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고급차를 타고 싶다면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최상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관심이 있다면 모하비가 그 답이 될 수 있다.다음은 내년에 출시되는 현대기아차 모델별 주요 사항이다.☞현대차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AE =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년 초 새롭게 선보일 AE(프로젝트명)는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개발 단계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준중형 해치백 형태로 선보일 AE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에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가 조합될 예정이며 특히 최근 신형 모델을 선보인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강력한 경쟁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 신형 i30 = 내년 하반기에는 현대차의 신형 i30가 출시될 계획이다.i30는 현대차의 유럽 전략 준중형 해
기아자동차는 27일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새롭게 무장한 ‘더 뉴 K3’를 선보였다.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한 내외장 디자인 완성‘더 뉴 K3’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세련미 및 고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주었으며,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멋을 느끼게 했다.이와 함께 전면 하단부에는 가로바 형식의 인테이크 홀과 범퍼 양 끝에 에어커튼 홀을 배치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지속하고 있다.후면부 또한 리어램프 그래픽 슬림화로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수평적 이미지의 리어범퍼 적용 통해 크고 넓어 보이는 모습으로 좀 더 안정적인 후면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내장 디자인은 D컷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공조 및 멀티미디어 조작 버튼의 하단부를 약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띄우는 데 직접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내달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제네시스 EQ900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직접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EQ900는 현대차가 지난 4일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한 후 처음 내놓은 신차다. 정몽구 회장이 이번 신차발표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외 이미지 제고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이후 로이터통신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고급차 시장 진입을 향한 정몽구 회장의 숙원도 풀어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정몽구 회장이 이번 EQ900 신차발표회에 참석하게 되면 지난 2013년 11월 2세대 제네시스 신차발표회 이후 2년 1개월 만에 신차발표회를 주관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에쿠스, 제네시스 등 굵직굵직한 신차들을 출시할 때면 정몽구 회장이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EQ900 신차발표회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차의 다가오는 새로운 반세기를 위한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정 회장에게는 각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아자동차는 24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최초로 공개했다.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했다.또한 뒷모습은 ▲기존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현대자동차는 23일 ‘EQ900’의 주요 사양 및 내장 렌더링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840여개 판매거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Q900’의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고 5.0 세단과 5.0 리무진은 각각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리무진 모델은 내년 2월 출시 예정)‘EQ900’는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 시켜주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14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대형화면 ‘와이드 내비게이션’ ▲운전자의 체형과 몸무게를 입력하면 최적의 착좌자세를 알려주는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3.3 터보 모델과 5.0 모델에는 쇽업소버 내부에 유압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내장형 밸브가 적용돼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