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7월12일부터 9월15일까지 약 10주간 콘티넨탈 타이어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타이어 제품을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야외 활동 중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릴렉스 캠핑 의자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2본 구매 시 릴렉스 캠핑 의자 1개, 4본 구매 시에는 2개를 제공한다. 릴렉스 캠핑 의자는 옥스포드 원단 및 PVC 코팅 소재를 채택하고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2중 쿠션 통해 탁월한 내구성과 편안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2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작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서울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S-OIL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수도권 20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20개 팀 등 총 40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금호타이어는 11일 기아자동차의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에 타이어를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간판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 TA31 16, 17인치와 솔루스 TA91 마제스티9 18인치 제품이 셀토스에 장착된다고 말했다. 솔루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14∼18인치까지 규격이 다양하다. 솔루스 TA91 마제스티9는 지난해 나온 신제품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형 SUV인 셀토스는 지난달 인도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18일 국내에서 출시된다. 국내에서 사전 계약 8일만에 3천대가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호타이어는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셀토스 단독 공급은 금호타이어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스 TA91 마제스티9>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치러진 총 4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움 정상을 독차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동은 선수는한밤중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진 4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제일제당 레이싱'의 서주원 선수가 치열한 자리 싸움과 추월을 이어가는 선전을 펼쳐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오는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왔다. 특히 DTM은 한국타이어만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출전 차량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최고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필요로 한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이 늘어난 총 4년의 계약 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로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사업은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어른과 어린이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노란색 카드 형태로 제작된 가방 부착용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도 제작해 배포한다.
전국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있다. 우천 시에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씨에 비해 1.24배, 고속도로에서는 3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에서의 돌발상황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제동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이어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더욱 세심하게 점검해줘야 한다.글로벌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팁을 준비했다. 1. 여름철에도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 유지 타이어는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접지력과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과 직결된다.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고 물 위를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2. 타이어 마모상태 타이어가 도로와 맞닿는 고무 부분인 트레드는 주행 중 노면의 물을 배출해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준다. 타이어 공기압이 충분하더라도 타이어가 많이 닳아 트레드 홈 깊이가 얕으면 운전 중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이 떨어져 빗길에서 접지력이 떨어지고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나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통상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한계선 깊이는
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南京)에서 중국 딜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중국형 신제품 4종을 공개하고,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마제스티9'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최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 경영진, 중국의 금호타이어 딜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제품인 '마제스티9 TA93'와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이어 'PS71 SUV' 등을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은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최고급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최고의 숫자 9를 제품 이름에 붙였다"고 말했다. 마제스티9은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이고, 최적 접지압 설계를 통해 마모성능을 비롯한 안전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가 중국에서 실적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호타이어 중국법인은 지난달 자체 실적을 기준으로 30개월 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4∼5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해 10분기 만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16일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조항우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단 한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2위를 기록했고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 역시 3위를 기록하며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이번 라운드의 포디움을 휩쓸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이번 시즌 모든 경기의 포디움 최상위 자리를 독식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 지난 시즌 챔피언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5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82점으로 1위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종합 챔피언 수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S-OIL 새 대표이사 CEO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사진, 52세) 씨가 선임됐다. S-OIL은 6월 13일 이사회를 열고알-카타니씨를 새로운CEO로 선임, 이 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글로벌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성장과 개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활동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카타니 CEO는 사우디 킹파드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의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최고경영자 수업을 받았으며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 간 근무했다. S-OIL 관계자는 “알-카타니 CEO는 30년 가까이 석유화학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기 때문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면서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해 석유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S-OIL의 전략적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낼 탁월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S-OIL 신임 알-카타니 CEO>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한층 강화된 주행성능과 저소음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컴포트 타입 타이어 ‘키너지 E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키너지 EX’는 고인치 타이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18인치까지 확대하며 총 44개 규격을 선보였다. 특히 주행안정성 강화와 함께 주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 억제 등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키너지 EX’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풀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 제동력을 높였으며, 낮은 회전 저항을 바탕으로 내마모도를 높여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과 경제적인 연비 효율도 함께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키너지 EX’ 출시로 ‘키너지’ 브랜드 상품을 강화해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9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등환경 단체에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S-OIL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S-OIL의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 교육, 임직원 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쓰인다. S-OIL 김광남 상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실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S-OIL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토요타코롤라의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적화된 피치 배열 및 진동 제어 기술을 통해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토요타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캠리, 시엔타, 타코마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유지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출시되는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도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공급하면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및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세라티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철 안전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썸머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피렐리 또는 미쉐린 중 원하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썸머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더운 날씨와 장마를 앞둔 초여름에는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뜨겁게 달궈진 도로 때문에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를 교체하면 급가속 및 급제동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31일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2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9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으로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최종 선정 사회복지기관 명단과 차량 인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