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망향(부산방향), ▲군산(서울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TA91, 엑스타 PS71와 고성능 프리미엄 SUV 타이어 크루젠 HP91, 크루젠 HP71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교육연구정보원 주연규 총무부장,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상철 호남대총장>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굴링'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굴링픽(굴링+올림픽)’은,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했으며, 또한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명을 선발하여 10월 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 F1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워셔액 점검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20차 본교섭에서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을 통해 금호타이어 노사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경영정상화 달성과 실적개선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크게 ▲ 설비투자 및 인력운영 ▲ 광주공장 이전 관련 ▲ 퇴직연금 중도인출 ▲ 성형수당 지급 ▲ 단체협약 개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국내공장 설비투자 및 인력운영 관련해서는, 노사간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고려하여 향후 대화를 통해 논의 및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 또한 광주공장 이전 문제는 노사가 공동으로 T.F.T를 구성하여 참여하기로 했으며, 퇴직연금 중도인출 한도 상향 및 성형수당 지급을 합의했다. 단체협약의 경우, 고용세습 논란이 된 우선채용 조항을 삭제하였고, 내년부터 만60세 반기말로 정년을 조정하는 등 일부 조항을 개정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캐나다 운송 및 물류 회사,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와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에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AL21`과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TH22'를공급하게 됐다. 'AL21'은 혁신적인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모 성능을 향상시키고, 패턴 디자인과 접지 형상을 최적화하여 연비와 주행 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TH22'는 지그재그형 그루브 디자인으로 돌물림과 뜯김을 방지하고 기존 제품 대비 넓은 트레드 폭과 깊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일리지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는 캐나다의 주요 운송회사 중 하나이며, 트레일러 등 다양한 종류의 운송용 장비를 약 5천여대 운용하여 캐나다와 북미 전역에서 운송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은 21일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해 영업수지 적자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료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보험연구원 기승도 수석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KIRI 리포트'에서 "최근 손해율이 크게 오른 것은 물적담보의 사고 손해액 증가와 보험료 인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부품비 인상 등 일부 통제 방안을 마련하고 보험료도 적시에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손해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고객한테 지급한 보험료로 나눈 값을 말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7년 73.9%로 저점을 찍은 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1∼3월 누적 손해율은 79.1%에 이른다. 특히 물적담보의 손해율이 크게 늘었다. 대물배상과 자기차량손해담보 등 피해물의 수리 등에 활용되는 물적담보의 손해율은 2017년 69.2%에서 작년 79.8%로 크게 늘었다. 반면 대인배상Ⅰ·Ⅱ, 자기신체사고 등 피해자 치료에 활용되는 인적담보 손해율은 같은 기간 81.8%에서 78.5%로 줄었다. 물적담보 손해율이 증가한 것은 사고당 손해액은 늘었지만 대당 경과보험료는 줄었기 때문으로 기 수석연구원은 분석했다.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9월 공모를 시작한다. 9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오는 8월 2일까지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8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7월 19~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로한국타이어는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며 경기 전 차량 준비 공간인 ‘패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만 트럭, 스카니아, 슈미츠-카고불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우수성을 입증받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가 전시된다.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군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으며,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오는 8월 31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상용차 고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에서 제휴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대형카고용 타이어 ‘스마텍 AH40’과 ‘DH40’, 중형카고용 타이어 ‘스마트 플렉스 AH35’와 ‘AH33’, 덤프용 타이어 ‘AH32’와 ‘DM06’이며, KB카드와 씨티카드로 4개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4만원 권, 2개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상품 구매 고객들 중 총 200여명을 추첨해 LG 코드제로9 무선청소기, 차량용 냉장고,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셋, 차량용 안마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한 TBX 패밀리 쿠폰도 제공한다. 카카오톡에서 TBX를 검색해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한국타이어의 베스트셀링 상품 ‘AH15’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한 여름철에는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와폭염 등의 영향으로운전자들은 여름철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와 부족한 공기압 때문에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 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날씨 변화가 잦은 여름철에는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변화,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최소 월 1회 타이어 공기압 확인, 분기 1회 타이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관련 전문지식이 없거나 바쁜 운전자들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타이어는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을 통해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비롯한 무상 10대 안전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은3mm가 적당 많은 운전자들이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
콘티넨탈이7월12일부터 9월15일까지 약 10주간 콘티넨탈 타이어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타이어 제품을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야외 활동 중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릴렉스 캠핑 의자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2본 구매 시 릴렉스 캠핑 의자 1개, 4본 구매 시에는 2개를 제공한다. 릴렉스 캠핑 의자는 옥스포드 원단 및 PVC 코팅 소재를 채택하고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2중 쿠션 통해 탁월한 내구성과 편안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2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작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서울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S-OIL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수도권 20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20개 팀 등 총 40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금호타이어는 11일 기아자동차의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에 타이어를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간판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 TA31 16, 17인치와 솔루스 TA91 마제스티9 18인치 제품이 셀토스에 장착된다고 말했다. 솔루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14∼18인치까지 규격이 다양하다. 솔루스 TA91 마제스티9는 지난해 나온 신제품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형 SUV인 셀토스는 지난달 인도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18일 국내에서 출시된다. 국내에서 사전 계약 8일만에 3천대가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호타이어는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셀토스 단독 공급은 금호타이어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스 TA91 마제스티9>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치러진 총 4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움 정상을 독차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동은 선수는한밤중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진 4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제일제당 레이싱'의 서주원 선수가 치열한 자리 싸움과 추월을 이어가는 선전을 펼쳐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오는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왔다. 특히 DTM은 한국타이어만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출전 차량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최고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필요로 한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이 늘어난 총 4년의 계약 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로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