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2012 핑크리본 캠페인 약정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금호타이어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약정했던 회사차원의 기부금과 타이어 구매자들로부터 모금한 금액을 포함하여 총 1억 522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금호타이어 박세창 영업총괄 부사장,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유방암 예방 운동 및 저소득층 환우 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2012년 신상품 설명회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10월 7일에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130여명의 임직원 및 대리점주가 참여해 마라톤을 뛰었으며, 홍보부스에서 판매된 타이어 밸브캡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타이어 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및 친환경 타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핑크리본 타이어 밸브캡을 증정해 유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롯데월드 이동우 대표와 신입사원, 외국인 연기자들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와 송파구청,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함께 하는 이번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는 연탄 1만장을 기부하며 추운 연말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롯데월드는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낙도어린이, 새터민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를 기획하여 올 한해 총 1만여 명의 어린이를 무료초청하며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29일 코엑스에서 공개했다.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매개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친환경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운영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주니어 캠퍼스’는 첫째, 2013년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기본이론인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의 이니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교육 컨텐츠와 자기주도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있다.둘째, 조별 활동을 통해 책임감, 협동심, 리더십을 양성하며 셋째, 방문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어촌 및 소외 지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 내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넷째, 새로운 과학 창의 교육의 장을 열어 미래사회를 책임질 리더십을 키우도록 노력하는 4가지 비전을 토대로 운영된다. BMW 코리아 미래
현대차그룹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과 여성가족부는 28일 서울시 중구 여성가족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희망샘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시범운영되는 ‘희망샘물’ 사업은 성폭력 피해 아동들의 후유 장애를 막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긴급구호 자금지원 ▲아동 심리∙정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심각한 피해 아동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우선, ‘희망샘물’ 사업은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의 응급상황 발생시 거주지 이전을 위한 이주비용, 긴급 생활비, 학자금 등을 지원한다.치료기관을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에는 ‘찾아가는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폭력 피해 아동들을 위한 심리평가와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펼친다.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서는 피해 아동들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전문 프로그램을 도
지난 2003년에 시작한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면서12월 3일부터 연말연시 병원 콘서트에 나선다.. 올해 전국 16개 병원을 순회할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는 매년 연말 한 달여의 일정으로 전국 주요 도시의 병원을 순회하며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병마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무료 콘서트이다. 콘서트의 재원은 이보다 한달 앞서 지난 11월 6일 개최된 ‘제13회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이 전액 사용된다. 2003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77개의 병원에서 진행되어 온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는 12월 3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고양,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2012년의 마지막인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달의 몰락’,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김현철’과 그의 세션이 함께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병마와 투병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이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보다 가벼운 마음과 희망, 그리고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억원을 기탁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금 규모를 50억원씩 증액했을 뿐만 아니라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첫날 1호 기부자로 성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이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성금 전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필요에 더욱 귀 기울이며 그룹의 전문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장애인, 문화예술, 다문화 가정’ 등의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총 1,09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세이프 무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5일 토요타 주말 농부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친환경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페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토요타 주말 농부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 배추 200여포기를 직접 손수 담가, 매달 지속적으로 딜러와 한국토요타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숙인센터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그 동안 토요타 주말 농부들이 틈틈이 가꾸어 온 친환경 배추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더 그 의의가 있다.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오너들의 친환경 에코라이프의 한 부분으로 토요타 주말 농부를 통해 자연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도시의 자녀들에게 땅을 일구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는 의견들이 많
한국씨티은행 노사는24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2,000 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구룡마을을 찾은 약 50명의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전달된 연탄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부터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1만원으로 참여하는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진행된 여섯 번째 활동이다. 그 동안 이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월 씨티 200주년을 맞이하여 농어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학교 등교지원을 위한 총 3,800만원 상당의 자전거 200대를 기증하고, 미혼모들에게 3,6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및 주거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한 그룹홈 2개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구촌사랑나눔에 4,000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케냐 타나 델타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제공을 위한 우물 개발(3공) 및 펌프 수리(10개)를 할 수 있도록 국제 NGO인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베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초/중/고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신청자는 23일부터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12월 5일까지다.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10개 가정(총 20명)은 오는 1월 중에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며 왕복항공권, 체재비,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방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이상규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베트남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한국어 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기아자동차는 23일이삼웅 사장과 배재정 노동조합 지부장 등노사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 황종국 고성군수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누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성군에 전달된 사랑나누기 지원물품은 쌀, 라면, 등유, 담요, 히터 등 총 32개 품목 2,656점으로, 고성군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또한 기아차는 고성군청 인근에 위치한 수화통역센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함으로써 그 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이삼웅 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배재정 노동조합 지부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아차 노사는 지난 16일에도 부천, 안양, 수원 등 경기도 일원 복지관 7곳에 1억3,000만원 상당의 지원금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또한 12월 중순, 태풍피해지역인 충남 부여군 일대에 1억원 상당의 생필품 및 지원금을 후원할 계획으로, 소외이웃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총 3억8,000만원을 기부한다
기아자동차는 21일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교육 테마공원인 키즈오토파크에서 ‘제 6회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함께 진행해 온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2007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기아차는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포스터를 공모, 총5,122점이 접수됐다.기아차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각 2명) 6명 등 총 592 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기아차는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에게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아자동차 사장상,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상을 수여하는 동시에 해외 교통안전 체험의 기회(동반 1인 포함)를 제공했으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작 중에는 톡톡 튀는 작품들이 많았다.‘찬차니상’을 받은 조준상 어린이는 교통신호 준수를 ‘신호등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풀어냈으며, ‘살피미상’을 받은 정가영 어린이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하여 ‘안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7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0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5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국내 생산부문 전영철 부사장, 노사부문 조건도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품질본부 에드슨 몬테포르테 전무,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박스(10톤 분량)는 인천시 아동복지협회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신명보육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50여개 보육원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됐다.호샤 사장은 “처음 접하는 일이라 생소하고 많이 서툴러 김치가 맛있을 지 잘 모르겠다”며, “오늘 참석한 300여명의 임직원과 봉사자가 정성을 기울여 담근 만큼 김치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호샤 사장은 “기업의 자선활동은 시혜적 차원이나
기아자동차는 16일 서초지역 소외계층 1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0여 포기(12톤, 4천 500만원 상당)를 배달하는 ‘행복한 겨울愛 사랑 가득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이 날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 봉사자 90여명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이 지역의 소외 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아차는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 전량을 ‘1사 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월현리에서 구입함으로써 농촌도 지원하고, 소외계층과 사랑도 나누는 일석이조의 공헌활동을 펼쳤다.기아차 관계자는 “결연마을에서 공수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니 보람도 2배”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최근 ‘K5 하이브리드’ 1대당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10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프로젝트 중 문화재 지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 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직원 20여명과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 문화재 지킴이 20명은 성균관 문묘의 낡은 문 창호지를 교체하고 마루바닥을 기름걸레로 닦아내는 등 주변 환경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신청한 156개 기관 중 53개 단체를 선정, 소외계층의 문화재 체험활동과 문화유산 보전 사업에 약 2억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재 보전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이 대견스럽다”고 칭찬하며, “금번 실시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과 신한가족 만나기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재 지원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노사합의를 통한 임직원 기부활동인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을 통해 201
IBK기업은행(은행장:조준희)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준희 은행장을 비롯해 기업은행과 자회사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7,000포기(약 35톤)를 담궈 홀로사는 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00세대에 전달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