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따뜻한 사랑을 담은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대영씨는 8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멘토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부서 내에 커피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며 이로부터 얻어지는 수익금을 모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성금을 한 차례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지난 3년간 모인 수익금 80만원에 2고로 원가절감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받은 포상금 20만원을 보탰다. 멘토의 집 서원주 원장은 “커피자판기 운영을 통한 소액의 수익금을 꾸준히 모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은 지난 3일 지난해 무재해 달성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원료공장 직원들이 운영하는 ‘사랑나눔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해도동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제선부 직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0여개의 장학회를 운영하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넥스연구개발추진반은 지난 4일 포항 남구 구룡포읍 석병1,2리에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설립...'차량기증'사업 중점한국지엠의 사회공헌활동은한국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청소년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고 있다.한국지엠은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05년 인천지역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을 설립, 운영하고있다. 특히 한국지엠의 사회봉사에는 대부분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노사대표가 동반참석, 자발적이고 전사적인 활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있다.▶저소득층 생활안정위한 자동차 기증사업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의 하나는 차량기증 사업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운영하는재단답게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동성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즉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영업용 자동차를 제공해줘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차량기증사업에는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직접 참석, '나눔'활동을 몸소체험하는데 행사현장에서 인사말을 통해“임직원들의 아름다운 기부금으로 마련한 차량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전달 예정인 차량들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필요로
'사회공헌' 기획시리즈...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청소년에 희망을 심어주는'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기업과사회에 확산되고 있다.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날이 갈수록 참여도가 높아지고 양적인 측면은 물론질적인 면에서도 많은 변화를보이고 있다. 사회봉사의 전담조직을 만들고 이를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고있다.예전처럼 일방적인 '베프는 봉사'에서 벗어나 지금은그들과'함께하는 봉사'로 바뀐 것도 주목할 변화이다.더욱 중요한 변화는수혜자들에 미래의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노력이다. 배 고픈 사람에 물고기를 주던데서 더 나아가 물고기 잡는 방법과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교육과 문화예술 지원활동이 활발하다.어린이 교통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일도 많아졌다.전국경제인연합회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내 주요기업 222개사가 사회공헌에 지출한 비용은 3조1,241억원으로 10년전보다3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SOS어린이마을과 서울 은평구 소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제63회 임원봉사활동’과 ‘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20명은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후 완성된 트리를 아이들의 방에 직접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한은행 임원들이 흰 수염과 함께 푸근한 산타복장을 입고 나타나 아이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아이들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크게 호응했다. ‘몰래산타’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전국 소외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때 받고싶은 선물이 적힌 소망쪽지를 받아 취합한 후 임직원 600명이 1:1로 직접 희망 선물과 카드를 구매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선물을 받은 아동센터 아이들은 장기자랑 등을 보여주며 신한은행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몰래산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국 2
현대자동차 '파란산타'들이 올겨울에도 따뜻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벌인다.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파란산타 봉사단은 올해에도 20~21일 각 사업부별로 22개 봉사단이 동지(冬至)를 맞아 지역 22개 무료급식소를 찾아 팥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란산타 봉사단에는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420명이 참여한다.이들은 무료급식소에서 '동지팥죽 데이', '파란산타가 떴다' 행사를 열고 4,1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불우이웃들에 식사를 제공한다.첫 날인 20일 200여명의 파란산타는 중구노인복지관 등 9개 무료급식소에서 1,36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급식소를 찾은 사람들에게 배식하며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팥죽을 먹고 나가는 이들에게는 쌀 2kg을 선물로 나눠주기도했다. 현대차 울산 5공장 김민우(35)씨는 "파란산타들이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팥죽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18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서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정만규 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24호’ 완공식을 개최했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사천시 곤양면에서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김정미(여, 가명), 12살 김상일(남, 가명) 남매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과 정미·상일 남매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정미·상일 남매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구자준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얼마나 큰 결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LIG손해보험은 2013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연말연시인 12월 한
포스코의 송년행사는 특별했다.포스코는17일서울 포스코센터 1층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고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포스코는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가정의 월동용 난방비로 기부한다. 바자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PS등 총 11개 패밀리사 임직원 900명이 기증한4,350점의 물품이 나왔다. 바자회와 동시에 진행된 ‘나눔 경매’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임원 150여명이 각각 사연이 담긴 애장품350점을 내놨다. 정준양 회장은 본인이 아끼는 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 2001’를 기증했다. ‘환경을 잘 극복해낸 포도가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 나듯이 이 와인을 갖게 되시는 분도 2013년 새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새해 메시지도 덧붙였다. 평소 결재 업무가 잦은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은 2011년 브라질CSP프로젝트 수주 당시 최종계약서 서명에 사용했던 만년필을 내놓았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이동희 부회장은 CEO 취임 당시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만년필을, 포스코에너지의 오창관 사장은 최근까지 결재업무에 사용해 온 만년필을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14일 서울중계본동에서 에너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에너지 사랑나누기 연탄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직섭 손수레와 지게를 지고 저소득층 가정에 3,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한 후 보일러도 함께 점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특히, 신한은행은 금번 실시한 에너지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은행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전국에 있는 1,000여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게 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운 겨울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과 정부의 에너지 절약운동에 부응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신재생에너지, LED, 2차 전지와 관련된 그린에너지기업에 대출금리우대 및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녹생경영 추진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다가오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현대차가 ‘희망’, ‘감동’, ‘열정’의 메신저가 되어 사랑하는 이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인터넷 이벤트 사이트(http://countdown.hyundai.com)를 통해 진행되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는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우선 현대차는 김민수 군을 향한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벤트 사이트에 3만 건 이상 모이면, 12월 31일 서울시 강남역 엠스테이지 특별무대에서 김민수 군의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줄 예정이다.김민수 군(16)은 발달장애 1급에도 불구하고 악보 없이 청음만으로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한 피아니스트로, 평소 김민수 군과 그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꿈꿔왔다.현대차는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0일 오전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복지증진,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 대한 경제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기간 구세군을 후원해 온 현대해상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다문화 가정과 노숙인 등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장애인, 노인, 고아원 등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사랑 나눔’을 테마로 한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 나눔 장터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워킹스쿨버스, 어린이
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재단인 행복나눔재단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아름다운 꿈을 선사한다.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대표적인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해피카스쿨이 창업 의지를 가진 서민에게 중고차를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는 ‘리스타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리스타트’는 SK 해피카스쿨의 교육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전문 정비도장 기술을 재능기부 하는 사업으로, 중고차량 ‘다마스’와 ‘라보’를 직접 재정비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지원 절차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SK 해피스쿨’ 홈페이지(www.skhappy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내년 1월 6일까지 가능하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창업할 계획과 의지는 있지만 자립 기반이 없는 이웃을 위해 SK 해피카스쿨 교육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전문기술을 활용한 뜻 깊은 재능기부를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리스타트의 주인공과 교육생들이 마음 따뜻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 해피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요리, 뮤지컬, 자동차(정비, 도장) 분야에서 재능과 열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3일 장남식 사장을 비롯한 본사임원 및 배우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LIG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날씨 속에 서울 역삼동 소재 (구)역삼1동주민센터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12 LIG희망봉사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IG희망봉사한마당’은 LIG손해보험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캠페인 첫 날을 맞아 임원들이 직접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이 날 행사에서 담가진 총 1,500 포기의 김치는 역삼1동 일대 저소득 가정과 LIG손해보험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 역대 대상 가정,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총 300여 세대에 전해진다. 특히 이번 김장에 쓰인 배추와 무, 양념 재료 일체는 LIG손해보험과 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직접 키워 수확한 농산물이란 점에서 그 나눔의 의미가 더욱 컸다.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장남식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됐지만 직접 담은 김장 김치를 받게 될 이웃 가정들을 생각하니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훈훈했다”며, “LIG손해보험은 나눔 캠페인인 희망봉사한마당과 함께 다가오는 2013년에도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임직원 봉사단과 결연단체 이웃 800여 명을 오페라와 K-Pop이 어우러진 ‘H-Festival’ 문화행사에 초대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존의 연말 사회봉사 활동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이 가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문화나눔 공연에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펼쳐오는 과정에서 관계를 형성한 결연단체 및 소외이웃 7,300여 명과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2,000명 등 총 9,300여 명을 초대해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한달 간 울산, 광주, 김천, 인천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나눔 공연 ‘H-Festival’은 품격있는 오페라의 1부 공연과 대중성이 높은 케이팝의 2부 공연으로 구성돼 색다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1부 공연에는 국립극장 등 유명 극장에서 공연경험이 있는 ‘더 뮤즈 오페라’단이 출연해 각종 소도구를 활용한 인기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캐롤 등을 선보여 풍성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닛산 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 비전 “Enriching People’s Lives”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4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주몽재활원을 방문했다. 서로가 다르다는 편견을 허물고, 그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장애아동들과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도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한국닛산은 재활원에서 벗어난 외부활동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주몽재활원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을 방문해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크리스마스 카드 교환하기, 그리고 한국닛산이 준비한 목도리 서로 매주기 등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더불어, 주몽재활원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주몽재활원은 한국닛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