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0월 공모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뉴 2020 포드 익스플로러’에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이끌어내고 주행 중 소음을 감소시켜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30여년 간 북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링 모델로 신형 ‘올-뉴 2020 포드 익스플로러’는 최신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편안한 SUV로 거듭났다. 3리터 V6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동급 최대의 1, 2열 좌석 공간과 2,3열 폴딩 기능, 트렁크 내 각종 수납공간을 통해 가족 단위 활용도가 높다. 지난 1999년부터 포드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현재 포드의 대형 픽업트럭 ‘F-150’과 중형 픽업트럭 ‘올뉴 레인저’, CUV ‘포커스 액티브’, 상용 왜건 ‘이코노라인’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DB손해보험이 국산차 대체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부품제조·유통업체와 손잡았다. DB손보는 8일 창원금속공업, 파츠너와 '자동차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DB손보는 이에 따라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두 회사를 통해 대체부품을 사용할 것을 고객들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자동차 대체부품 사용이 늘어나면 수리비와 함께 자동차 보험료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체부품 인증 제도는 2015년 1월 시행됐지만 제도 초기에는 주로 수입차에만 적용되고 국산차는 디자인보호법을 이유로 대체부품이 공급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비싼 정품을 구매하거나 인증받지 못한 부품을 사용해야 했다. 2017년 9월에서야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의 업무협약으로 국산차에도 대체부품을 쓸 수 있게 됐고, 올해 1월 창원금속공업이 정부가 인증한 국산차 대체부품 1호인 싼타페TM 펜더를 출시했다. DB손보 관계자는 "대체부품 활성화를 통해 비싼 수리비 지출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부품업체들과 상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오는 24일까지 19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주택 사업자인 ㈜선랩건축사사무소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오픈한 '쉐어어스 신림점'이다. 기존에 독서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주거공간과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한 사회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SHARE-US’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고 입주상담 및 현장방문을 진행한 뒤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 상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자금을 출연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사업 기금이다. 현재 총 12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각 사회주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19 S-OIL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장학금과후원금 등 총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의 드림장학금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485명에게 12억원이 지원됐다. S-OIL은 보육원 출신 대학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6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S-OIL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지원을 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75명에게도 중장비∙컴퓨터∙미용∙제과제빵 등 전문 기술이나 자격증 습득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비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S-OIL 드림 장학금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아동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면서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어 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영국 타이어 안전 관련 단체 '타이어세이프'가 수여하는 '2019 타이어세이프 어워드'를 수상했다. 타이어세이프 어워드는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타이어 안전 관련 인식을 개선시키는 데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펼친 공로로 타이어 제조사 부문을 수상했다. 타이어 안전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영국 운전자 중 80%는 타이어 트레드 마모한계(1.6mm)에 대한 법적 기준을 모르며, 젊은 운전자 중 45%는 사용 내역을 알 수 없는 중고 타이어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관리와 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과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해 타이어 안전 인식 관련 조사 결과를 알리고 타이어 정기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내부 집계 결과 해당 캠페인의 메시지는 약 600만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량을선보인지 10년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외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11만7109대 판매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 대수는 100만7383대를 기록했다. 이 기간 국내에서는 34만1702대가 팔렸고, 해외에서는 66만6136대가 판매됐다.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는 현대차가 2009년 7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서 출시한 지 10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차종별로는 기아자동차 니로가 31만891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다음으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23만8404대),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16만9617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14만4871대) 순이었다. 내수 실적만 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9만397대로 가장 많았으며 니로 하이브리드(7만2695대), 쏘나타 하이브리드(7만2522대)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차 제품군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하이브리드차 성장세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현대차가 출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V2 AS’, ‘키너지 EX’, ‘벤투스 S2 AS X’ 4개를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과 함께 모바일 주유권 4만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상품 구매 고객들 중 총 1천여명을 추첨해 LG 미니빔 프로젝터(10명), 메르세데스-벤츠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이용권(30명),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3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0명)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2019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418억 원과 영업이익 1,071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54.9%를 차지, 전년동기대비 2.8%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반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둔화와 완성차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하였다. 앞으로 미국 테네시공장 안정화에 따른 북미 시장 공략 강화 및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18년 2Q ‘19년 1Q ‘19년 2Q YoY QoQ 매출액 17,053 16,424 17,418 2.1% 6.1% 영업이익 1,852 1,406 1,071 -42.2% -23.8% 영업이익률 10.9% 8.6% 6.1%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공모를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올상반기까지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지원 기관 공모는 상, 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 진행된다. 지난 3월 진행된 상반기 공모에는 553개 기관이 신청을 접수했으며, 287개 기관이 최종 선정돼 업무용 차량 타이어 4개를 무상 교체했다. 선정 기관에는 노후 타이어 교체 외에도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2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모는 9월 15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인승 이상 15인승 미만 승합차 또는 2,000cc 이하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공모부터 각 기관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원 대상 차종이 1,000CC 이하 경차에서 2,000CC 이하 승용차로 확대됐다. 기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8월 3일부터 9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9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6년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필드 1루쪽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바캉스존의 미니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 워터 슬라이드, 물대포 등의 놀이기구들도 이용할 수 있다. 미니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주변에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고 구조요원이 배치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OE용 타이어를 단독 공급중인 기아 신형 SUV 셀토스를 배경으로 금호타이어의 전속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인 3일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 NC 다이노스’ 경기를 시작으로 9일까지 일주일간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6개 경기중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오후 8시30분(주말 경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장 가능하다.
콘티넨탈이 최근 포르투갈 로우사도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에서 1,500만 번째 콘티씰 타이어를 생산했다. 콘티씰 타이어는 트레드 안쪽에 도포된 특수 실란트 층이 못, 나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멍을 즉시 막아 차량이 계속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콘티씰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는 총 76개 규격의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 타이어로 생산되고 있다. 1,500만 번째로 생산된 타이어는 255/45R19 규격의 콘티스포츠콘택트 5 SUV 타이어로, 폭스바겐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2008년부터 타이어 표면이 관통한 부분을 스스로 메우는 셀프 실링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은 당시 신규 출시됐던 폭스바겐 파사트CC였다. 셀프 실링 기술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캐딜락, 포르쉐, 르노, 롤스로이스, 세아트, 스코다로부터 제품 승인을 받았다. 콘티씰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은 타이어 접지면에 손상이 생기더라도 계속해서 주행할 수 있는 확률이 95%에 이른다. 콘티넨탈은 타이어폭 195~285mm, 편평비 65%~35% 를 가진 승용차 및 SUV 를 위한 셀프 실링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제품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망향(부산방향), ▲군산(서울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TA91, 엑스타 PS71와 고성능 프리미엄 SUV 타이어 크루젠 HP91, 크루젠 HP71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교육연구정보원 주연규 총무부장,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상철 호남대총장>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굴링'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굴링픽(굴링+올림픽)’은,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했으며, 또한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명을 선발하여 10월 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 F1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워셔액 점검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