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내년 1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2022년형 노틸러스'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탑재해 변속 조작이 쉽고,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 13.2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능이 집약된 '링컨 코-파일럿360'을 적용해 안전과 편의성도 높였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2.7ℓ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00A가 5천920만원, ▲202A가 6천760만원이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기존 영등포에 위치했던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대로변에 자리 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만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차량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BMW 모토라드 남서울] -주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59, 2층(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3-19, 2층) -대표번호: 02-2633-9997 -영업시간: 화-토 09:30~18:00 / 일, 월 10:00~17:00
폭스바겐코리아는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어반 컴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되었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현존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 및 6가지의 바디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투톤 디자인’을 적용, 기존 티록의 스타일을 한층 개성 넘치게 완성했다. ▶블랙 루프 ‘투톤’ 디자인으로 더욱더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투톤 디자인은 티록의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을 더욱
<뉴 X3> BMW 코리아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크기가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가 조화를 이뤄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 뒷면에는 3D 리어라이트와 사각 형태의 테일 파이프,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조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뉴 X4&g
아우디는 고성능 쿠페형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를 출시하고 오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의 가격은 94,203,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모터스포츠의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 9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0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9km
아우디는 중형 프리미엄 SUV ‘Q5스포트백’의 가솔린 모델인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5 스포트백’은 스포트백 특유의 유려한 라인에 스포티한 요소들이 더해져 강렬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우디 SUV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으로 높은 일상적인 유용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5 스포트백45 TFSI 콰트로’는 쿠페와 SUV의 매력을 동시에 잡은 모델로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BMW 모토라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GS 트로피 2022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내년 알바니아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22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GS 트로피는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챌린지 이벤트로, 전세계 GS 모델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GS 트로피 2022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는 남성 라이더 14명과 여성 라이더 5명 등 총 1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예선에서는 달리기와 톱질하기를 비롯한 체력 측정, 영어 회화 능력 테스트, 모래나 물웅덩이, 통나무, 언덕 등 고난도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스킬 챌린지 평가가 진행됐다. 전세계 참가국 모두 동일한 코스로 진행된 결선에서는 한층 높은 난이도의 과제가 주어졌으며,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이병욱(1위), 박다민(2위), 여준효(3위) 씨가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3인은 하나의 팀을 이뤄 내년 9월, 알바니아에서 개최되는 GS 트로피
지프(Jeep®)가 25일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바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6월 ‘올 뉴 랭글러’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100대 한정으로 처음 선보여 완판된 바 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 50대 한정 판매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20년 8월 공식 사전계약 시작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한 이후에도 월 판매 1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지프의 대표 픽업 트럭이다. 1947년부터 약 반세기 동안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프의 헤리티지는 물론 세븐-슬롯 그릴의 전통적인 디자인, 루프탑과 도어가 모두 탈거 가능한 탁월한 개방감,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을 갖춘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성능이 검증된 3
MINI 코리아가 20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섀도우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섀도우 에디션은 안개가 자욱한 영국 런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로, MINI 클럽맨 쿠퍼 S 및 MINI 컨트리맨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두 모델 모두 차체 외부에 깊은 밤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잇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멜팅 실버 색상의 루프와 사이드 미러 커버를 조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보닛과 사이드 스커틀, 루프 레일에는 런던 밤거리의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섀도우 에디션 전용 비스포크 로고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실내에는 MINI 섀도우 에디션 전용 도어 실 플레이트와 대시보드 패널이 적용되며, JCW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몰트 브라운 또는 인디고 블루 컬러의 레더 체스터 시트가 장착된다. 이외에도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경량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돼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선사하며,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애플 카 플레이,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 MI
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로 3열 탑재한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행사장인 코보홀의 유리문을 깨고 나오며 인상적인 첫 데뷔를 장식한 이래,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최대 어워드 수상, 글로벌 판매 약 700만대를 기록하는 등 지프의 플래그십 SUV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이번에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X4 능력에 정교해진 도로 주행 성능, 장인 정신이 더해진 내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 및 안전 기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완전히 새로운 엔지니어링의 결합체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3열을 지원, 7인승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대형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맞춰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성능, 안전성, 신뢰성 모두를 만족시키며 탁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에 3.6L V6 엔진과 8단 자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911 GT3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포르쉐 911 기반 첫 그란투리스모(GT) 모델인 '911 GT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르쉐의 첫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모델이기도 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용량 93.4㎾h의 배터리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하이테크 섀시가 기본 적용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4, 4S, 터보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의 경우 최대 476마력, 최고속도 220㎞/h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다. 국내 기준 1회 충전시 주행 거리는 4와 4S가 287㎞, 터보가 274㎞다.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12월부터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4S와 터보 모델은 내년 상반기 안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4 모델이 1억3천800만원, 4S 1억5천450만원, 터보 2억60만원이다. 아울러 포르쉐코리아는 이날 신형 911 GT3도 함께 공개했다.
BMW 코리아가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X7 M50i 프로즌 블랙 에디션’을 오는 19일 출시한다. 전세계에 250대로 한정 판매되는 BMW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매 경쟁률을 기록한 한정 모델 ‘X7 M50i 다크 섀도우’에 이은 두 번째 무광 색상의 X7이다. 국내에는 단 14대만,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실내외 전반에 블랙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차체 외부는 무광의 ‘프로즌 블랙’ 컬러로 도색됐으며, 오르빗 그레이 색상의 22인치 무광 휠과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의 전용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실내는 블랙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 M 알칸타라 안트라사이트 루프 라이너, 크리스탈 소재의 기어 셀렉터 등이 적용돼 우아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X7 M50i 프로즌 블랙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xDrive 시스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M 배기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1억7,58
국내 최대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명칭이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돼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모빌리티쇼 명칭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내연기관차를 상징하는 명칭인 '모터'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개최된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국제오토쇼'(IAA)도 행사 명칭이 'IAA 모빌리티 2021'로 변경된 바 있다. 조직위는 서울모빌리티쇼를 모빌리티 중심의 기술 종합전시회로 만들 방침이다.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무게중심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로 옮겨가고 있고 로봇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술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11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지프(Jeep)가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맞아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더불어 극강의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5세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적인 외부 디자인,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을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가장 유능한 SUV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프 브랜드가 ‘제로 에미션 프리엄’이라는 무공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선보인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4xe와 트레일호크 4xe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지프만의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예고한다.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바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되어 동급 최강의 4x4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유일의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트랙션 관리를 제공하며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는 두 개의 전기 모터,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9일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스펙터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실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펙터라는 이름은 ‘강렬함’과 ‘유령’을 의미하며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를 발표하는 순간을 위해 롤스로이스가 간직해 온 이름으로, 팬텀, 고스트, 레이스 등 기존 롤스로이스 모델명처럼 강렬하면서도 상징적이다. 롤스로이스는 슈퍼 럭셔리 순수 전기 자동차를 선보이기에 앞서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해왔다. 2011년에는 팬텀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 버전인 팬텀 EE(코드명 102EX)를 공개했으며, 2016년에는 롤스로이스의 비전을 반영한 순수 전기 모델 비전 넥스트 100(코드명 103EX)를 발표했다. 스펙터는 2023년 4분기 출시에 앞서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혹독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전세계 방방곡곡을 넘나들며 약 2,500,000km에 달하는 다양한 조건과 지형에서 공개적으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이를 통해 향후 400여 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2020년대 내에 모든 제품을 순수 전기 모델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