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중소형 수입차가 출시되며,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수입차 가격이 국산 중형차 수준까지 내려온 것이다.'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이 있듯, 수입차 업계는 지금 당장 목돈이 없어도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예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객을 더욱 끌어당기고 있다. 이에 도로 위에서는 수입차를 목격하게 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통계에 의하면 도로 위 자동차 15대 중 1대는 수입차다. 지난 1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 9,930건. 이는 전년대비 34.2% 늘어난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대수다. 자연스레 국산 중형차 가격으로 '수입차 오너가 되어볼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가격뿐만 아니다. 국산차에서 기대하기 힘든 '연비'와 '힘'은 국산차 성능에 다소 아쉬움을 느껴왔던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이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e)관계자는, "지금 당장 구매 비용이 저렴하다고 섣불리 수입차를 구매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타던 차를 팔게 될 경우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소 무리해서 수입차를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0월 22일까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에서 포르쉐 인증 중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 워크샵의 혜택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구매는 물론 편리한 사후 관리까지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포르쉐 인증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휴 금융사를 이용하여 구입할 경우 기존 중고차 금리에 비해 월등히 낮은 신차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모든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타이어 교환 및 유상 수리는 물론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소유한 포르쉐 차량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포르쉐 모델 매각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바우처가 제공된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모든 중고차의 이력 검사와 품질 검증 및 보증 서비스 지원을 통해 포르쉐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포르쉐 인증 중고차를 제공해 왔다”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포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서울 가양동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8월 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 1층에 문을 연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인증 가양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651.62 ㎡(구 197평)의 크기로 2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이번 태안모터스 중고차 사업은 태안모터스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Unique, Reasonable, Trust 원칙에 의거한 고객 만족 중고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덕중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가양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태안모터스는 현재 인천, 일산, 용산,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방배에 7개의 아우디 전시장을 운영중이며 인천 구월, 인천 주안, 용산에 퀵서비스 센터, 영등포와 일산에는 사고수리가 가능한 대형 정비공장을 갖추고 있다.또한 내년에는 강남 지역에도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태안인증 아우디 중고차 문의: 02- 6331-5468)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독일 완성차업체들이 중고차 시장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3사는 올해 상반기 5만2,278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간 3만9,267대보다 33.1% 성장했다. 이는 수입차업계 전체의 평균 성장률 26.5%를 웃도는 실적이다.신차가 잘 팔리는 만큼 중고차 시장도 '파이'가 커지는 추세다. 1∼6월 수입차 시장의 55.5%를 차지한 독일 3사는 향후 중고차 거래에 적극 참여해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8∼9월 중 중고차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시범 딜러업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폭스바겐 독일 본사는 고객의 기존 차량을 브랜드와 관계없이 매입해 대신 팔아주고, 자사 차량에 대해서는 엄격한 검증을 거쳐 '다스벨트오토' 인증을 붙여 품질을 보증하는 등의 중고차 사업을 하고 있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본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벤츠코리아도 최근 중고차 사업을 확대해 서울 오토갤러리(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타클래스
BMW 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3만불 이하 10대 럭셔리 중고차 부문’에서 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BMW 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s: KBB.com)이 선정한 ‘3만불 이하 10대 럭셔리 중고차 부문’에서 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은 켈리블루북의 전문 에디터들이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 세단’으로 선정되면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3시리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한편, BMW의 모든 인증 중고차는 판매 전 BMW 전문 기술진들의 정밀 차량 점검을 거쳐 새 차와 같은 수준에서 판매된다. 또한, 무상보증기간 연장과 BMW 긴급출동 서비스 등, 신차 구매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BMW 그룹 코리아 역시 자사 딜러에서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통해 72가지 검사항목을 통과한 BMW와 MINI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세단은 켈리블루북의 전문 에디터들
중고자동차 매매업자가 차량을 허위·과장광고하다 3차례 적발되면 등록이 취소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중고차 업자가 광고를 거짓 또는 과장으로 하다 걸리면 1차로 사업정지 30일 처분을 받는다. 2번째 적발되면 사업정지 90일에 처하고 3번째 적발되면 등록이 취소된다.국토부는 후속절차를 거쳐 8∼9월부터 중고차 허위·과장광고 업자 행정처분에 들어갈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일부 중고차 업자는 판매 사이트에 미끼로 좋은 차를 값싼 가격에 올려놓고 손님이 찾아오면 '그 차는 이미 팔렸다'며 다른 차를 권하는 방식을 쓰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국토부는 또 자동차 매매업자가 수수료나 요금을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렸을 때는 3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자동차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자동차매매업자의 부당행위 처벌 근거를 마련해 이용자가 부당하게 부담하는 중고차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국토부는 지난 2월 중고차 매매업자의 성능 보증책임 강화 등을 내용으로 자동차 매매업 개선대책을 발표하는 등 중고차 매매의 투명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장한평 전시장은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786.58 m2((약 238평), 지상 2층으로 BMW와 MINI를 합해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이 적용되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3년 총 2,5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장한평 전시장을 포함하여 현재 전국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기존 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겼다. 전용면적 194m2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하며 안락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VIP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BMW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새 차 수준으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무상보증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3년 총 2,5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개의 전시
BMW와 MINI의 검증된 중고차만을 판매하는 전시장이 서울 가양동에서 문을 열었다.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1일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가양동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BMW 가양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국내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740 m2((약 223평), 지상 1층으로 총 4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고객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수입 인증중고차를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해 왔다”라며, “이번 가양 전시장 오픈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며 고객과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차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년 사이 5% 이상 늘었다. 수입 디젤차의 대부분은 전 차종에서 디젤 라인업을 갖춘 BMW,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 차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지난 1년간(2013년1월~2014년1월)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디젤차 매물 중 수입차의 비율이 5.09%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월 10.9%, 같은 해 7월 13.18%, 지난달 15.99%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달 전체 수입차 매물 중 디젤 수입차의 비율은 27.74%를 기록했다.이는 5년 전인 2009년 1월 전체 수입차 매물 중 디젤차 매물 비율 6.2%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2009년 등록된 수입 디젤차 매물은 지프 그랜드체로키, BMW X5, 아우디 Q7 등 SUV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등록된 매물은 소형차부터 고급 세단까지 전 차종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소형차인 미니 쿠퍼D, 고급 세단인 BMW 5시리즈 520d,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UV인 폭스바겐 티구안 등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젤 차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달 등록된 수입 디젤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2013년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베스트셀링 차종은 국산은 SUV, 수입은 중형차로 나타났고, 가격대는 국산과 수입 모두 1천~2천 만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SK엔카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국산수입순위제조사모델순위제조사모델1현대그랜저 TG 1BMW뉴 5시리즈2현대YF 쏘나타 2BMW뉴 3시리즈3기아K5 3아우디뉴 A64현대아반떼 MD 4아우디뉴 A45현대아반떼 HD 5벤츠뉴 C-클래스6현대싼타페 CM 6벤츠뉴 E-클래스7현대포터2 7렉서스IS2508현대그랜저 HG 8폭스바겐골프 6세대9현대NF 쏘나타 9BMW뉴 7시리즈10현대그랜드 스타렉스 10크라이슬러300C(조사기간: 2013년 1월 1일 ~ 12월 27일)☞국산중고차 그랜저TG 1위...톱10중 현대차가 9개모델국산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현대 그랜저 TG가 차지했다. 신차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만큼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되는 매물이 많고 찾는 소비자도 꾸준하다. 또한 준대형급에
최근 수입차 업체에서 신차 출시가 잇따르면서관련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면서 시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폴크스바겐 파사트 등이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소식을 알렸다. 폴크스바겐 파사트는 신형 파사트 출시 이후 11개월 만에 별도의 가격 인상 없이 편의사양을 개선해 더욱 눈길을 끈다.수입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BMW 5시리즈는 3년 반 만에 외관과 엔진 라인업을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출시했다. 드라마 속 셀러브리티의 애마로 자주 등장하는 벤츠 E클래스 또한, 헤드라이트 주간 주행등이 합쳐지고, 후미등의 세부 디자인을 변경한 새로운 얼굴의 모델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이같은 폴크스바겐 파사트,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 걸출한 수입차들의 신차 출시 소식에 중고차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신차 소식이 해당 수입 중고차의 거래 순위 및 시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BMW 5시리즈 중고자동차는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9위로 5계단 이상 순위가 상승했으며, 중고차 시세도 소폭 하락했다.BMW 5시리즈 BMW 520i 중고차는
최근 수입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평소 구입을 망설였다면 지금이 구입에 적기로 분석되고 있다.반면에 수입차 업체들은 중고차 값의 잇따른 하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3년이 지난 수입중고차의 시세 감가율은 신차가격의 절반 수준인 45%에 달한다.수입차 업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인증 중고차 시스템과 수입신차의 보증 기간 확대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수입중고차의 가격하락은 신차업계에는 희소식이 아니지만, 소비자에게는 수입중고차 구입에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도 다양한 매물 선택이 가능해 수입중고차 구입에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전했다. 카피알에 따르면, BMW 520d, BMW 320d, 벤츠 뉴 C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 수입중고차의 가격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매물량도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매물 선택의 다양성까지 더해져 수입차 구입에 나선 소비자들도 수입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입중고차 거래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BMW 520d 중고차는 2010년식 모델 기준 가격대가 3,890만~4
수입차가 신차 시장뿐 아니라 중고 자동차 시장까지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21일SK엔카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SK엔카에 매물로 등록된 중고 수입차는 2만5,639대로 등록된 전체 중고차 가운데 12.24%를 차지했다. 차량 대수나 비중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직전인 2월까지만 해도 등록된 중고 수입차는 1만7,562대, 비중은 11.67%였다.특히 작년 1월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작년 1월 매물로 나온 중고 수입차는 6,954대(비중 9.85%)에 그쳤다. 불과 1년 조금 넘는 기간 사이에 매물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신규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고스란히 중고차 시장으로도 옮겨오고 있는 모양새다.다만 신규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이 10%를 갓 넘기는 것과 비교하면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은 이를 웃돌고 있다.바꿔 말하면 국산차보다 수입차가 더 빨리, 더 많이 중고차 시장에 나오고 있는 셈이다.이런 현상에 대해우선 수요 측면에서는 수입차의 경우 감가상각률이 국산차보다 더 높아 중고차 시장에 싼값에 나오다 보니 국산차보다 선호된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SK엔카 임민경 홍보팀장은 "과거에 국산
국내 최대 중고차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3년 1~2월 등록된 수입중고차 4대 중 1대는 디젤 차량이라고 8일 밝혔다.SK엔카에 따르면 2002년에 등록된 수입중고차의 디젤 비중은 1.26%에 불과했으며 93.74%가 가솔린 차량이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디젤 차량은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1년 최초로 2자리 수 비중을 차지했고, 2012년에는 20%대로 넘어섰다.반면 가솔린 차량은 2002년 90%대의 점유율에서 2012년 70%대로 하락했다.☞2002 ~ 2013년 수입중고차 가솔린, 디젤 등록대수 비율연도가솔린디젤200293.74%1.26%200393.95%1.42%200493.83%1.89%200593.99%2.08%200694.13%2.70%200792.90%4.38%200891.94%6.27%200990.63%7.58%201088.77%9.96%201185.70%13.32%201278.71%20.23%2013(2월까지)71.22%27.11%디젤 차량의 증가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2002년 통계를 집계한 이후 2011년에 13.32%를 기록해 9년 만에 10%대를 넘어섰다.다음 해인 2012년에 2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