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0월 1일부로, 윤명옥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윤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담당했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윤명옥 전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중동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벤츠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독일 국적의 토마스 클라인 신임 대표는 2013년까지 독일 마인프랑켄 지역의 승용 부문 영업·서비스를 총괄했으며 2014∼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직영 유통망 승용 부문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7∼2019년 독일 본사 해외 지역 총괄 조직에서 지역 내 영업과 주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중책을 맡기도 했다. 작년 7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중동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또 지역 내에 디지털 요소를 대폭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 컨셉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소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한국 부임이 확정된 토마스 클라인 신임 사장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벤츠 코리아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큰 격변기를 맞은 이 시기에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용우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쳤으며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 임명했다. 송미영 상무는 인재개발 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과 이노션 안건희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한성권 전 사장은 2016년부터 4년여간 현대차 상용사업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 등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안건희 전 사장은 약 11년간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이노션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용우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7일 그룹과 산하 브랜드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홍석 아우디 부문 영업팀장,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팀장이 다음달 1일자로 상무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인사에 독일 본사의 임원급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인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를 처음 적용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홍석 아우디 부문 상무,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상무,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상무>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예시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개소세 감면 반영 시 차량가 2,248만 원)을 구매할 시 48개월 동안 달마다 약 25만 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약 1,281만 원의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또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사진)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그룹에서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항공우주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7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에 입사해 트럭 동력 계통 테스트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엔진 부속 시스템 담당을 맡아 회사가 추진한 플랫폼 통합 작업에 참여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강석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는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 입사, 2014년부터는 경상권역의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은 물론 서비스와 리테일 네트워크 등의 총괄업무를 관장했다. 이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역점 프로젝트인 카고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역량을 키웠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25년간 쌓아온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카고 트럭 비즈니스 확대, 애프터마켓 사업 성장 및 리테일 네트워크 확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볼보트럭코리아의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쌍용자동차의 애프터마켓, 해외 서비스 부문을 담당했으며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의 중책을 두루 맡아 왔다.
테슬라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김경호(44) 스테이트 스트리트 국내지점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컨트리 디렉터)는 1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대만과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이본챈 컨트리 디렉터가 함께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한국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NYU)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LG화재 기획팀, 대우증권 국제부를 거쳐 글로벌 대형 금융사인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한국지점 부문장을 거쳤다. 테슬라코리아는 "그동안 쌓은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으로 테슬라코리아의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테슬라코리아 신임 대표(컨트리 디렉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뵨 하우버 대표이사 사장이 새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뵨 하우버 신임 사장은 1996년 다임러 그룹에 입사해 독일, 동남아시아 등에서 제품 전략, 네트워크 개발 등을 했고, 2007년부턴 중국 북경지역 벤츠 승용부문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3년부터 중국 푸저우지역 벤츠 밴 부문 대표를 역임했고 2016년 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에 올랐다. 그는 스웨덴·덴마크에서 벤츠의 친환경 차량 전략 수립과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소개했다. 하우버 신임 사장은 "벤츠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 시장에서 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해 성공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5년간의 한국 임기를 마치고 9월부터 벤츠 USA 영업 및 제품 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14일 임성현 전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1988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코오롱 기획실, 코오롱글로벌 ANC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역임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9일, 덕수고등학교(前 덕수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다. 덕수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지난 2년간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김효준 회장은 2022년 덕수고등학교의 인문 학교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효준 회장은 1975년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한양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무 승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 고객서비스 총괄 송경란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20년 1월 1일부로 취임한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그리고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며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오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오희근 신임 대표>
현대차그룹은 27일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수시 인사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이번 인사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두번째 주요 연말 임원인사인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재무 전문가인 현대차증권 이용배(58) 사장을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장은 앞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현대로템에선 이달 초 우유철 부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된 데 이어 이번에 이건용 대표이사 부사장도 자문으로 물러났다. 현대로템은 올해 철도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내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현대차 최병철(61)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최병철 사장 역시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거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최 사장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적극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해 현대차증권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꼽힌다고
현대차그룹은 9일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이 후진을 위해 용퇴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2018년 12월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부임해 1년여간 이건용 대표이사(부사장)와 함께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날 퇴임하는 우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