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11월 15일까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 고등학교 저소득층 우수 학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쏘나타 국내 누적 판매가 3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환원을 통해 성과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현대차는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의 법정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중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각 학교별 우수 학생 총 2,300여명(학교별 1명)에게 총 11억 6,000여만원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희망나눔 장학금’은 각 고등학교 인근 현대차 지점의 지점장 및 카마스터가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해 안내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는 선정된 학생을 다음달 15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메일(angel@childfund.or.kr)로 장학금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현대차는 추천 받은 학생의 장학금 신청서, 법정저소득층 증빙자료, 학생명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26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호샤 사장은 “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유재홍 (71세, 부평구 산곡동)씨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3일 서울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금호타이어 임직원, 대리점주 및 가족들이 참가해 핑크색 셔츠를 입고 달리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의미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더불어 기부금을 주최측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외에도 금호타이어 홍보부스에서는 특별 제작된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을 판매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기부 형식으로 금액을 지불하도록 했다. 밸브캡 판매금 전액은 금호타이어가 7월부터 자사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얻은 모금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를 합산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또한, 타이어 모양의 룰렛을 돌려 스카프, 만보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이벤트 등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유방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핑크리본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아울러 호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임직원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하여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주한 미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로 5km, 10km, 하프의 세 코스로 나눠 펼쳐졌다.이번 마라톤 대회에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경품 제공은 물론,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뉴 코란도 C」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차량구입 상담은 물론 판촉물 및 음료 제공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쌍용자동차는 2007년부터 「액티언」, 「코란도 C」 등 SUV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체험 프로그램인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중증 장애인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2013 경기도 최고 관광지로 선정된 친환경·문화예술공원 ‘아트밸리’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모노레일 탑승 및 아트밸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및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 마련됐다.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은 현장체험 및 공연 관람 등이 오는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29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다. 올해 3번째 진행하는 활동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2014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새로이 선정한다.‘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의 3개 사회복지 분야에서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설한 ▲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분야를 확대하고 강화한다.▲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 분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기초 사회복지를 결합한 사업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이동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현대차는 기존의 ▲포터 1톤 특장차 및 개조비 지원 분야와 함께 2014년부터 ▲엑센트 차량 및 프로그램비 지원 분야를 추가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이동성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동복지 분야 사업의 경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3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노무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문제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 노사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6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안전한 자전거 생활 정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대표:김한균)’는 지난 9월 7일 참존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참존그룹과 함께 하는 참 좋은 나눔 장터'에 참여해 물품 기증과 함께 특별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 점에서 열린 ‘참 좋은 나눔 장터’는 참존그룹의 계열사 전 직원들이 기증한 제품을 한데 모아 직접 일일 판매까지 진행한 이벤트로, 환경나눔 운동, 자원봉사, 수익금 기부까지 1석 3조 효과가 있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존모터스를 비롯한 참존그룹의 전 계열사는 총 1,500여 점의 물품을 기증 완료 하였으며, 참존 그룹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물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마케팅 팀 이준희 팀장은 “참존모터스는 이번 '참 좋은 나눔 장터'와 같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 창의인재 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H-점프스쿨’을 선보인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29일 현대차 계동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박광식 전무, 서울장학재단 이경희 이사장,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사업의 런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및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와 함께 진행하는 미래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점프(Jump)’가 가능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제공할 대학생을 선발하고,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500명의 대학생을 대한민국 미래 핵심인재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2천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학습지도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최근 1기 ‘장학샘’(장학생과 선생님의 합성어)의 선발 전형을 진행했으며, 50명 모집에 1천여명이 지원해 20대1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현대자동차는한 해에전국적으로3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국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야생동물 구조활동, ▲도토리 지키기 캠페인,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로드킬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참석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설립 지원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 있는 새로운 환경 사회공헌 분야를 개척했다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537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여 경차(모닝)을 각 1대씩 총 40대를 기증한다.2008년부터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지원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영역과 특성인 ‘이동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여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로 출연키로 했다.정몽구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으며,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추가로 출연하는 사재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중인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노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 주이다.이에 앞서,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11년 순수 개인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5,000억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2007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6,500 억 상당(출연 당시)의 사재를 재단에 출연했다. 이번 사재 출연은 5번째이다.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재단은 또한 농산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장학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교육분야에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현대차그룹이 올해도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오전 계동사옥에서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4 캠페인’의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와 각 부처의 산하 재단인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기프트카를 받은 세 명의 주인공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TV CF로 유명해진 ‘별이네 튀김’ 한영수 씨는 협약식 후 “차량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제공, 상호와 메뉴판 디자인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세 아이들이 더욱 밝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 점이 가장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에 이어 올해로 4회차를 맞이 했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 18개 그룹사 및 20만여 임직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록한 2012 사회공헌활동백서를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전달해 독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발간됐다.특히 이번 백서는 팩트북과 함께 매거진 형태로도 발간돼 대중들에게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매거진 형태의 ‘We With’는 ‘우리 함께’라는 뜻으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향한 기업의 의지를 표현했다.‘We With’는 사회공헌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 및 독자의 공감대와 참여 유도를 콘셉트로 ▲일자리 만들기 ▲글로벌 사회공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실천하는 나눔 참여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그룹의 부문별 활동과 실제 사례를 잡지 형태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팩트북인 ‘We Do’는 ‘우리는 한다’라는 의미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현재 실행력과 ‘우리 모두 함께 세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이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3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한다.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총 200여 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첫 ‘틔움버스’는 지난 6월 1일 대전에서 출발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목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같은 날 운행을 시작한 대구 ‘틔움버스’는 엄마와 함께하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을 도왔다. 6월 ‘틔움버스’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다문화,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기관 등 총 291곳으로부터 접수 받아 33개 기관을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7월 ‘틔움버스’는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드림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