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금산공장, 대전공장 직원들이 대전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은 지난 2월 11일과 2월 12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들은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전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각각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노동조합에 헌혈증을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작년에는 60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으며 향후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의 한국위원회에 쉐보레 올란도 차량을 기증했다.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겸 재단 대표이사,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김경희 본부장 등 유니세프 관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지원을 위한 차량기증식을 갖고 유니세프와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로고가 새겨진 올란도를 전달했다.이날 기증된 쉐보레 올란도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전국에서 진행될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서 유니세프 홍보와 모금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37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해왔으며, 그 외에도 의료비, 장학금, 김장김치, 연탄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복지시설 수리 및 긴급 구호
㈜한화(대표: 심경섭)는 최근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9명이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연탄은행을 방문, 연탄 8,000장을 기증하고,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과 쌀 10포(10KG)를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수료한 ㈜한화 신입사원 40명은 입사후 첫번째 미션으로,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기업문화를 경험하였다. 이성수 ㈜한화 경영지원실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함께 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상생의 정신과 도덕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007년부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겨울 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3년 째 후원하고 있는 이번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45개 학교 5,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학습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가 학교 중 13개교 32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재단이 지원 중인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온드림 앙상블’을 창단하고,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2월 18일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소재) IBK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정몽구 재단은 2009년부터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앙상블 창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역량을 쌓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음악 전공 장학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악을 포함해 피아노, 현악, 관악 등 파트별 전공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에 열리는 연주회는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온드림 앙상블’과 국내 분야별 정상급 음악가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클라리네티스트 송정민, 피아니스트 임효선, 테너 신동원 등이 함께 한다.특히, 연주회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마스터 클래스, 음악캠프 등을 통해 수개월 간 ‘온드림 앙상블’과 동고동락하며 연주회 연습을 지도해 단원들이 실력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24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거주중인 베트남 다문화가정들의 신청을 받아 총 10가족(20명)을 선정했으며,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참가자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자의 고향을 방문해 가족, 친지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며, 또한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 공장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모국을 찾지 못한 응우인티투이(28)씨는 "결혼 후 시간과 경제적 사정으로 고향을 가지 못했는데 9년만에 베트남을 방문해 초등학생이 된 아이를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한국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그동안 고향에 가기 힘들었지만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금호타이어가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한국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이번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과 정착을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20일, 인천 내일을 여는 집 노숙인 쉼터(계양구 계산동 소재)에서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IT부문 피에르 매티전무,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희망찬 설 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숙인 쉼터 입소자와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엠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고,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삶이 되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재활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 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를 기원했다.한국지엠 박병완 부사장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0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쌀 207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현대해상은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6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kg 207포의 쌀을 전달했다.또, 이 날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약 500여 명의 소외된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장애인, 노인, 고아원 등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해외 구호 성금전달, 사랑 나눔 장터, 자투리 기금 등의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5천 만원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30일 진행된 올해 성금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이어 나눔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차량 2,000여 대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위해 무상으로 타이어를 지원했다.또한 장학사업, 의료복지사업 등을 통해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타이어 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하여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게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을 지속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경기도 수원 소재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쉼터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추진하는 ‘세이프 홈’ 사업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주요 관계자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세이프 홈’ 사업은 학대피해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 37개의 전담쉼터에 ▲CCTV, 방범창, 소화기 등 안전장치 지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 ▲긴급일시보호 아동을 위한 응급키트 및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쉼터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은 수혜 아동을 외부로 노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은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학대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상처로부터 치유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18일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에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성금 전달식에는 윤정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공장장, 박동철 금산군수, 신한철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대전, 충남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매서운 한파로 인해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1억 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아울러 연탄 나눔과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마련하여 대전, 충남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저녁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파워트레인 박병완 부사장, IT부문 피에르 매티 전무,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은 우리두리, 석남, 선학 지역아동센터 등 인천의 4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50여명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덕분에 한국지엠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이날 파티에 참석한 박미애(11세, 인천시 석남동 거주) 어린이는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며, “산타클로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받아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이는 일본닛산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 비전이다.한국닛산은 본사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이고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닛산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잘못된 교통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있으며 장애인 재활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지원도 눈에 띠는 공헌 프로그램이다.또한 장애인지원활동으로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으며한일 양국간 부품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한국닛산의 사회공헌은 단순기부를 넘어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 각분야의 소외되고 어려운곳을 직접 방문하여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한다는데서 특별함을 엿볼수 있다.▶2005년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한국닛산의 사회공헌활동은지난 2005년 개최된 ‘A3 닛산 챔피언스 컵’대회에 제주지역의 초등학교 축구팀을 초대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어린이 교통 안전 발전기금 기부 및 서울대 어린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통상적으로 회식의 송년회 대신 나눔과 참여가 있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선택했다.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세창 영업총괄부사장 및 영업부문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9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세 시간에 걸쳐 완성된 김장김치 150여 박스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11~12일 양일간 이루어졌다. 김장김치 1,500포기는 올해 자매결연 및 밑반찬 나눔 협약식을 맺은 광산구노인복지관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되었다.박세창 부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조금은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가 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금일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아봄으로써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이웃사랑 캠페인(밑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자립을 돕는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방문, 근로장애인들에게 겨울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날 유니폼 전달식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자사의 사회공헌 비전을 직접 실천하고 그린내 근로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시설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그린내는 저임금,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직업재활에서 벗어나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유도하는 미래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2011년 1월 설립됐으며, 현재 약 70명의 직원들이 친환경, 고품질의 점보롤 화장지, 두루마리 화장지, 페이퍼 타올, 미용 티슈, 냅킨 등을 생산하고 있다.한국닛산은 올해 2월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닛산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협약을 맺었다. 물품 구매는 물론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 등을 진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고용차별을 겪는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