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일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했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21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03만 원 ▲르블랑 3,534만 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 원 ▲캘리그래피 4,133만 원이며 가솔린3.3 모델 ▲프리미엄 3,593만 원 ▲르블랑 3,929만 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 원 ▲ 캘리그래피 4,388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679만 원 ▲르블랑 3,900만 원 ▲익스클루시브 4,012만 원 ▲캘리그래피 4,489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고속도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왼쪽),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 현대모비스가 2025년까지 1만 2천여 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으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특허 출원은 50% 가량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만 2천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외부 특허도 적극적으로 매입해 2025년까지 글로벌 지식재산권 1만2천여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매입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세대 산학협력단도 보유한 특허기술을 상품화할 수 있게 됐고, 현대모비스와 함께 특허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연세대가 출원·등록한 특허 확보를 넘어 출원 이전 단계의 유망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천 특허로 발전할 수 있는 4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티볼리를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2022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티볼리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스페셜 모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블랙 및 화이트 익스테리어 컬러에 강렬한 레드(R) 포인트가 엣지를 더해 차별화를 통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선호도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였다. 티볼리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Plus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적용 되어 스포티함을 더한다. 두 모델은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되었다.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기어노브 △클러스터페시아 △카매트
기아가 4일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K-OTC(장외) 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매수한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 주식은 수년간 최초 공모가 대비 평균 65%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측은 주주들에게 묶여 있던 자산의 유동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LS전선은 기업공개(IPO)를 기다려 온 주주 보상 차원에서 주당 매수 가격을 61,570원으로 책정했다. 2010년 최초 공모가인 57,500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LS전선은 IPO는 향후 해저 케이블과 전기차 부품 등 성장을 위한 투자가 마무리 되고,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외 거래 주식은 유동성이 낮아 현금화가 어렵다”며, “주주들의 주식이 장기간 묶여 있어 자산을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의 총 발행주식수는 18,750,397주이며, 지주사인 ㈜LS가 89.3%, 소액주주 등이 10.7%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이다.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유럽 시장에 코나 N을 출시하고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코나 N과 '아반떼 N'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나 N에는 2.0ℓ 터보 GDI엔진이 장착됐다. 기존 대비 지름이 5㎜ 커진 52㎜의 터빈 휠(공기 흡입 팬)과 2.5㎟만큼 면적이 커진 12.5㎟의 터빈 유로(공기 흡입 통로)가 적용됐다. 기존 엔진은 약 6천rpm에서 최대 출력에 도달했지만, 코나 N 엔진은 약 5천500rpm부터 최대 출력을 유지한다. 코나 N은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최고 출력 280마력(PS), 최대 토크 40kgf.m의 성능을 낸다. 일시적으로 터부 부스트압을 높여 출력을 향상하는 'N 그린 쉬프트'가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올릴 수 있다. 코나 N은 240㎞/h의 최고 속도를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5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N 전용 19인치 초경량 단조휠을 옵션으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학대피해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전무)과 심규언 동해시장, 이상욱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 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 하는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피해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와 심리치료 등을 진행, 학대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학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 LS전선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와 복지시설의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21일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새 단장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주며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3가지(▲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로 통합했다. 또한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적용 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
기아는 20일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다
기아는 대표 준중형 모델 K3에 상품성을 더한 ‘더 뉴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K3는 2018년 2월 K3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느낌의 크롬 가니쉬를 통해 입체감을 살렸다. 이와 함께 방향지시등을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해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 더 뉴 K3의 내장 디자인은 10.25인치 대화면 유보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내장 컬러로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추가했다. 기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
현대자동차는 13일(한국시각) 월드 프리미어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MPV로 탄생했다. 스타리
현대모비스가 충남 아산에 친환경 차량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충남도와 아산시, 현대모비스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현대모비스는 400억원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아산 인주일반산업단지 2만1천513㎡의 부지에 친환경차 부품 생산 공장을 신규로 건립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투자가 진행되면 지역 내 생산액 359억원, 부가가치 87억원 등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충남도는 기대했다. 예상 신규 고용 인력은 200명이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현대모비스의 투자 약속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충남에서 더 큰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달 23일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가 계약되며 흥행을 예고했던 K8을 8일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총 2만 4천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혁신적인 외장과 운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실내 공간 기아는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로 혁신적이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ㆍ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보고, 듣고, 만지는 것에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요소를 적용, 차가 운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3인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4월 중고차 시세를 조사한 결과 4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17%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국산차 전체 평균 보다 평균 시세는 3.54%, 최소가는 5.77%까지 큰 폭으로 떨어져 1,3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더 뉴 SM6 모델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기아 더 뉴 K5 2세대, 올 뉴 K7도 각각 2.75%, 2.22%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와 코나는 평균 시세가 각각 0.64%, 0.46%로 소폭 상승했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평균 0.84%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세단 모델들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 폭이 두드러진 모델은 아우디 A4, A6로, 평균 시세가 각각 2.92%, 2.81% 떨어졌다. 특히 A4 모델은 최대가가 전월 대비 약 96만원 낮아져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 평균 시세 하락폭이 평균 보다 큰 모델
국내 픽업 시장의 개척자,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이 진화를 거듭하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쌍용자동차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 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된다.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 완성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