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10월24~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쉐보레RV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하며 7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5-9th-autoCamping/index.gm)에서 참가 응모를 접수한다.매년 봄가을에 개최되며 올해로9회 째를 맞이한 이번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매니아층 확대와 쉐보레RV고객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총100가족400명을 초청,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참가 고객들은1박2일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맨 손 송어잡기와 풍성한 상품이 걸린 축구 이벤트,모형 자동차 만들기 등 다채롭고 활동적인 프로그램 및 가을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와 오토캠핑 극장이 마련된다.더불어,응모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소형SUV쉐보레 트랙스 디젤과2016년형 올란도를1박2일간 제공하고 캠핑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의 현장 시승이 펼쳐진다.한편,쉐보레는 지난달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과3세대6단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고객 200가족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가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제안의 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해변 연날리기, 조브볼 체험,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럭키볼 경품행사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물론 김현정, 울랄라세션 등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매지컬 나이트(Magical Night) 뮤직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더불어 ▲TIVOLI 브랜드 콜렉션 프리론칭 기념 DJ 클럽파티 ▲식/음료 및 아웃도어용품 등 20여개 협찬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체험 프렌즈마켓존 ▲캠핑 더치요리 체험 ▲티볼리 디젤 및 LET 2.2 차
재규어 랜드로버가 사활을 걸고 출시한 재규어XE는 국내프리미엄 C세그먼트(준중형) 시장의 독식자인 독일차들의 대항마가 될 채비를 마친 재규어의 야심작이다.브리티쉬 럭셔리 브랜드 아성에 걸맞는 단단한 차체와 재규어 특유의 승차감,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은 한번이라도 이 차를타본다면 두고두고 생각날 만큼 강한 끌림을 느끼게 했다.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진행된 재규어XE 시승회는 이같은 매력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 주행거리만 178km, 주행시간 총 4시간에 달하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피곤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시간은 지나갔다.이번 시승행사가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으로 계획된 것도 재규어XE에 대한 재규어 랜드로버 측의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 오랜시간 동안, 다양한 코스에서 XE만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승행사는 A그룹 10개조와 B그룹 10개조가 각각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번갈아 시승했다. 재규어XE는 2.0ℓ 인제니움 디젤 및 2.0ℓ 가솔린 엔진, 3.0ℓ 가솔린 등 총 세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재규어 XE 주행컷 및 내부 인테리어. 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첫 시승코스는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8~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매년 봄, 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추첨으로 선정된 100가족 400여 명을 초청, ‘쉐보레 그리고 캠핑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성숙한 캠핑 문화를 선사했다.특히, 새로운 캠핑 트렌드인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 캠핑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 고객들은 1박 2일간 캠핑 전문가의 캠핑 강의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파티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며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주말을 보냈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탁월한 경제성과 더불어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 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를 오토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쉐보레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R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4’가 사상 최대 규모인 8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0월 11일, 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린 지프 캠프 2014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200팀 약 800여 명이 참가해 휘닉스파크의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하여 크게 5개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지프 랭글러 모형 조립하기, 포토북 만들기,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겼다. 1박 2일로 진행된 올해 지프 캠프는 전문가의 지도하에 언덕 코스, 수로 코스, 사면 코스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실제 오프로드 구간 공략법을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차량과 참가자별로 난이도를 다르게 한 5개의 오프로드 코스 등 참가자 모두가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딩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올-뉴 체로키, 컴패스 등 지프 모델 성능에 따라 공략 가능한 코스를 구분해 둠으로서 추후 자신의 차량으로 돌파할 수 있는 오프로드 코스인지를 판단하고
여름의 무더위를 견뎌낸 한반도의 가을은 풍요롭다.가을이면 서해안은 각종 먹거리 축제로 흥겹다.바닷가 마을은 금어기가 끝나는 8월 중순 이후부터 바빠진다. 이 무렵, 여름내 휴가객들로 몸살을 앓은 동해안은 서해안에 자리를 내어준다. 가을이 다가오면 전어를 선두로 꽃게, 대하 등이 몰려들기 때문이다.이어 날이 차가워지면 물오른 굴과 새조개 등이 그 뒤를 잇는다. 가을이면 서해안 줄기를 따라 맛있는 축제가 펼쳐지는 이유다.▶'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가을 전어축제를 시작으로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의 이동이 시작된다. 가을이면 서해안은 먹거리 축제로 들썩인다.전어와 대하, 꽃게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가을 별미 삼총사다서해안으로 가보자. 서해대교를 지나 당진으로 향하는 길. 양옆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제법 세차다. 천수만을 사이에 두고 태안반도와 서산 그리고 홍성과 보령이 그를 감싸 안고 있다. 보령에서 서천으로 이어진 서해안 줄기는 금강을 경계로 전북 군산으로 뻗어간다.사계절 어느때고 맛의 고장으로 꼽히는 남도는 잠시 접어두자. 전어 축제로 이름을 날리는 충남 서천 홍원항이 이번 맛기행의 주인공이다.전어를 맛보는 세 가지 방법. 부드러우면서도 쫄깃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고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가 제휴캐피탈사인 KB캐피탈과 함께 주최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은 ‘세 번째 기록 – Dream Night’를 테마로 쌍용차와 KB캐피탈의 고객 총 200가족(800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됐다.원모어찬스, 나비, HB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뮤직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한 ‘드림나잇 뮤직 콘서트’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이루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억과 흥겨움을 함께 선사하며 참가 고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어 냈다.쌍용차는 남녀노소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존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형조브(Zorb)볼, 비눗방울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존 ▲추억의 과자 및 뽑기 만들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존 ▲아이러브코란도 타투체험과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점(店)을 운영하는 판타지존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 레져용품 등을 준비한 프리마켓존 등이 마련됐다.또한, 코란도모터쇼존
한강을 끼고 걷는 시원한 가을길,하남 위례길가을이 오는 길목, 하남 위례길을 걷는다. 한강을 옆에 끼고 걷는 코스라 강바람이 시원하고 풍광이 수려하다. 위례길은 사랑길, 강변길, 역사길, 둘레길 등 4코스가 있다. 이 가운데 사랑길과 강변길이 한강변을 따라 이어진다. 도미부인 설화가 깃든 사랑길은 혼자 혹은 둘이 오붓하게 걷기 좋다. 자전거길이 나란히 놓인 평탄한 강변길은 아이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걷거나 자전거로 달리기에 그만이다. 위례 강변길과 한강의 시원한 풍광 ▲도미부인 설화가 깃든 위례사랑길위례길 1코스 사랑길은 산곡천이 한강과 만나는 지점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5km 구간이다. 닭바위, 연리목, 도미나루, 두껍바위, 배알미동을 지나게 된다. 산곡천이 시작 지점이기는 하지만 좀더 찾기 쉽고 주차도 편한 유니온파크에서 시작하거나 검단산 입구 먹거리촌에서 출발하는 것도 괜찮다. 산곡천을 기점으로 동쪽이 사랑길, 서쪽이 강변길이다. 남한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붙어 있어 자전거 이용자가 많다. 팔당대교 남단을 지나 자전거길과 헤어지면서부터 비로소 호젓한 도보길이 나온다. 길은 강변을 따라 이어지기도 하고, 강변에 건물이나 식당이 있어 들어갈 수 없을 때
경춘선 옛 철길 따라 추억 싣고 달리는강촌 레일바이크살랑 불어온 따뜻한 바람이 새순 돋는 나뭇가지를 어루만지고 환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강물 위로 고요히 내려앉는 4월 어느 봄날.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근교로 나들이 떠나는 마음은 마냥 기대에 부풀고 설렌다. 하물며 그곳이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 춘천으로 이어지는, 그래서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애틋해지는 옛 경춘선 구간임에랴. 대한민국 중년이라면 누구나 파릇한 시절의 추억 한 자락쯤 묻어두었을 그곳. 한때 젊음과 낭만의 대명사로 통했던 강촌역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2010년 12월 20일,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가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터널 안 선로는 철거됐지만, 아치 모양의 독특한 피암터널과 낡은 역사는 남았다. 오래된 ‘강촌’역 표지판도 그대로다. 지난해 여름, 강촌역과 김유정역을 오가는 레일바이크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역사는 매표소와 쉼터로 탈바꿈했다. 이렇게라도 보존해주는 게 어디냐 싶다. ▶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강촌역과 김유정역 사이 8km 코스레일바이크는 옛 강촌역과 김유정역 사이 약 8km 구간을 편도로 운행한다. 강촌역에서 출발해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진행되는 ‘2014 기아자동차 오토캠핑 페스티벌 시즌2’에 참여할 고객 300팀을 모집한다.‘기아차 오토캠핑 페스티벌’은 기아차가 고객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보답하면서 자동차를 통한 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연간 두 차례 실시된다.하반기 시즌2 행사는 1차(10월 11일~12일), 2차(10월 18일~19일), 3차(10월 25일~26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기아차는 각 차수별로 100팀씩 총 300팀을 초청할 계획이다.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과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바비큐 파티, 영화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잊지 못할 1박 2일간의 추억을 쌓게 된다.특히 기아차는 참여 고객에게 텐트, 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대여할 예정이며 친환경 유기농 식품 업체 ‘초록마을’의 바비큐용 고기, 쌀 등 풍성한 먹거리도 무상으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캠핑 콘셉트의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등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아차의 대표 RV 차량을 전시해 고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4’가 10월 11~ 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열리는 지프 캠프 10주년을 맞아 예년 100팀 400여 명 선이었던 참가자 규모를 200팀 800여 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오프로드 코스도 기존 2개에서 10개로 확대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올해 지프 캠프는 전문가의 지도 하에 언덕 코스, 수로 코스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실제 오프로드 주행에 대한 감각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평창 휘닉스 파크의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차량과 참가자별로 난이도를 다르게 한 10개의 오프로드 코스 등 참가자 모두가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딩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간의 오프로드 체험 행사 후에는 지프 캠프 10주년 축하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는 지프 패밀리 타임 등 행사에 참가한 가족, 친지, 친구들이 모두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지프 브랜드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해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의 참가 접수를 27일 오후부터 시작한다.매년 봄, 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캠핑 마니아 고객층 확대에 힘입어 ‘쉐보레 그리고 캠핑이야기’를 주제로 총 100가족(400명)을 초청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탁월한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란도와 캡티바의 매력과 가치를 충분히 전할 계획”이라며, “오토캠핑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RV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캠핑 초보자 50가족에는 장비 무료제공...다양한 체험행사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7일부터 10월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캠핑에 입문하는 참가자에게 부담이 없도록 50가족에게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공하는 각종 캠핑 장비가 무료로 제공된다.특히, 새로운 캠핑 트렌드인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트랙스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고객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가 올해로 세번째 개최하는 이벤트로 뮤직 아티스트를 초청해 ‘8090 작은 음악회’ 및 ‘드림나잇 뮤직 콘서트’ 등을 열어 참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더불어, ▲대형조브볼, 워터건 등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존 ▲추억의 과자 및 뽑기 만들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 프리마켓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이 함께 추억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코란도존에서는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특색 있는 오토캠핑과 함께 레저 생활을 제시하고, 무상점검서비스도 함께 이루어 진다. 아울러 어린이(유아) 안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글로벌 토탈 유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출고 및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까지 제10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페스티벌, ‘서킷-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 오토캠핑 페스티벌’은 10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총 200가족(1가족 4인 기준 / 장비 미보유 고객 15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을 선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10월 2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 동안 참가 가족들에게 캠핑 용품과 야영장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캠핑 장비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150가족에게는 4인 가족용 텐트·코펠·버너·테이블 등 캠핑 장비 일체와 야영장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며, 캠핑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50가족에게는 야영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특히 현대차의 이번 캠핑의 주제는 ‘서킷-캠핑’으로, 100명의 참가자를 사전 선발하여 레이싱 라이선스 교육과 취득 과정을 거쳐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