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4월 한정 에디션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M135i xDrive 프리즘’ 등 2종이다. 또한,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 ‘X7 xDrive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함께 판매된다. 이번 한정 모델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 (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27대 한정 M2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 쿠페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대담하고 매력적인 ‘썬더 나이트 메탈릭’ 외장 컬러가 조화를 이뤄 한층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
토요타코리아는 12일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는 팔각형을 모티브로 한 입체적인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를 통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SUV 모델이다. 특히 5세대 RAV4의 부분변경 모델인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운전자가 보다 편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대 토크 22.5㎏·m의 성능을 내며 복합연비는 ▲RAV4 HEV 2WD XLE가 15.5㎞/L, ▲RAV4 HEV AWD LTD가 15.2㎞/L다.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휠로 RAV4만의 개성을 더했다. 조수석 파워시트(AWD모델 사양)와 리어 시트 리마인더를 추가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LED 안개등 및 실내 조명을 새롭게 적용하여 야간의 실내〮외 시인성을 개선했다. 보다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한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도 새롭게 지원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라며, “멀티플한 매력의 RAV4와 함께 자신만의 개
지프가 현지시각 4월9일부터 17일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컨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EJS)'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년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을 출발하여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컨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동화된 파워트레인,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를 갖춘 컨셉트카 10종이 유타주 모압에 모였다.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컨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으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및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한 컨셉트카 2종을 선보였다. 이외 2021 SEMA 쇼에서 공개한 3종의 컨셉트카도 전시했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행사 기간동안 지프의 신차와 컨셉트카를
BMW 모토라드가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투어러 K 1600 시리즈는 직렬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온-로드 라이딩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K 1600 시리즈는 민첩한 주행감각을 발휘하는 △K 1600 GT를 비롯해 편안한 주행성을 강조한 △K 1600 GTL, 뒤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유선형 디자인의 배거 스타일 모터사이클 △K 1600 B, 그리고 장거리 크루징에 초점을 맞춘 △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등 총 4개 모델로 판매된다. BMW 뉴 K 1600 시리즈에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80Nm(18.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BMS-O 엔진 제어 유닛과 4개의 람다 센서를 장착한 이 엔진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이전대비 낮은 회전수부터 발휘해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한층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다이내믹 ESA 전자식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된다. 차세대 다이내믹 ESA 전자식 서스펜션은 주행 조건에 따라 감쇠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과 안정
푸조가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3008과 5008 SUV를 4일 공식 출시한다. 푸조 3008과 5008 SUV는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2 PureTech 가솔린 터보 엔진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3008 SUV는 1.5 블루 HDi 디젤과 1.2 퓨어테크 가솔린을, 5008 SUV는 1.5 및 2.0 블루 HDi 디젤과 1.2 퓨어테크 가솔린 등 3종의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됐다. 푸조의 3기통 1.2 퓨어테크 엔진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영국의 저명한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매체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유럽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푸조 3008> 배기량을 낮추는 대신 새로운 고효율 터보차저를 장착해 크기와 무게는 줄이고, 저마찰 소재와 연소의 최적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운전의 즐거움과 안전성은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 발전을 이뤄냈다. 디젤 엔진과 비교해서는 낮은 소음과 진동, 저렴한 유지보수비용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3008 및 5008 SUV에 장착된 1.2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은 EAT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BMW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첫 준중형 전기 세단인 BMW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 및 실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i4는 국내에 i4 eDrive40과 i4 M50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이 중 i4 M50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비롯해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i4에는 BMW 그룹이 선도적으로 축적해 온 전기화 기술이 집약됐다. i4에 탑재되는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Drive’의 전기모터는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아주 넓은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유지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1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후륜구동 모델 i4 eDrive40은 최고출력 340마력 발휘하며 시속 100km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앞 차축에 258마력,
포르쉐코리아는 24일 '마칸 S'와 '마칸 GTS' 등 신형 마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마칸은 지난 2018년 나온 마칸 2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마칸S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 출력 38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4.8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9㎞/h다. '마칸 GTS' 역시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의 성능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하면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하는데 4.3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272㎞/h다.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장착된다. 신형 마칸은 새로워진 서스펜션과 최적화된 섀시로 주행 상황 및 도로 상태에서 더 직접적으로 반응,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각 휠의 댐핑 강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외관은 더욱 날렵해졌다. 리어와 프론트 엔드의 새로운 3D 구조가 특징이다.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대전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 폴스타 2는 사전 예약 두 시간 만에 2,000대를 돌파하고 최근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세단’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사전 예약 기준 약 두 달, 본 계약 기준 한 달 만에 진행하는 ▲신속한 차량 출고를 비롯해,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일 대 일로 케어하는 ▲프라이빗한 차량 출고 프로그램, ▲전기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까지 제품 외적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 제공에 주력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브랜드이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를 완료한 고객들은 23일부터 전국 4곳의 리테일 접점의 핸드오버 박스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3월 말부터는 폴스타 대전 출고센터에서도 인도 가능하다. 폴스타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구축한 전국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수리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22일 개최된 글로벌 프리미어에서 새 SUV 모델 ‘그레칼레’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SUV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SUV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30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4기통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내년에는 마세라티 최초의 완전 전동화 SUV 버전인 400V 기술을 사용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 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운전자의 드라이빙과 주행에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강력한 지중해의 북동풍’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혁신적인 모델이
BMW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지난달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https://shop.bmw-motorrad.co.kr)은 BMW 모토라드의 한정 판매 모델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 ▶ 럭셔리 투어러,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5대 한정 5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은 BMW 모토라드의 특수 주문 제작 파츠 옵션 719 패키지를 통해 보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143N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다. 48볼트 전기시스템과 통합 스타트-제너레이터를 갖춘 6기통 가솔린 엔진(M256)을 탑재했다. 가솔린 엔진은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와 결합해 빠른 변속을 지원한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AMG GT 43 4MATIC+는 2-도어 쿠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날렵한 쿠페 실루엣이 역동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새롭게 디자인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눈에 띈다. 2개의 12.3 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 적용됐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 적용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주행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다. 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은 온라인 세일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전시장을 리뉴얼하여 오픈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왔다. 작년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하여 공간 효율을 높였다. 특히, BMW 인증중고차와 더불어 MINI의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MUCN 차량까지 총 20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기준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BMW, MINI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양재 BPS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이치 모터스 양재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11길 36,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노틸러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노틸러스는 링컨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브랜드 콘셉트 '고요한 비행'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7ℓ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과 셀렉트 시프트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333PS, 최대토크 5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8㎞/ℓ다. 디자인은 수평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아노 키 변속기를 새롭게 추가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기능 버튼의 수평 배치로 간결하면서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링컨 라인업 최초로 SYNC®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스크린 터치를 하지 않고,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버튼과 음성명령으로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13.2인치 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편리한 조작 및 연결성을 지원한다. 편의·안전사양으로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코-파일럿360,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다. 뉴 노틸러스의 가격은 ▲200A 6,040만원, ▲202A 6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푸조 3008 SUV 및 5008 SUV 1.2 가솔린 엔진(퓨어테크) 모델의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실시한다. 푸조는 브랜드의 대표 SUV 라인업인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엔진을 국내 첫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3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과 1.5 블루HDi 디젤 엔진을 갖추게 됐으며, 5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 1.5 및 2.0 블루HDi 디젤 엔진 등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 엔진은 편의 품목 등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GT, GT팩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인 3008 SUV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인 GT팩의 경우 미스트랄 나파 가죽 시트와 앞좌석 마사지 시트, 포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5008 SUV는 합리적인 가격에 7인승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푸조의 대표 플래그십 SUV이다.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쳐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
환경부는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이륜차의 소음허용기준부터 이동소음 규제지역 관리까지 전반적인 소음관리 체계를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선안은 제작이륜차 소음허용기준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사전협의 대상인 점을 고려해 유럽연합의 가속주행소음 기준 범위(75∼80dB)에서 도출한다. 운행차 소음허용기준도 일본처럼 제작차 기준과 동일하게 해 이륜차가 제작단계부터 허용기준보다 낮게 제작·수입되도록 유도한다. 제작 이륜차 배기 소음 허용기준은 배기량이 175cc 초과할 경우 95dB(데시벨), 배기량이 175cc 이하이고 80cc를 초과할 경우 88dB, 배기량이 80cc 이하일 경우 86dB로 강화될 예정이다. 또 극심한 소음을 유발하는 소음 증폭 구조변경을 막기 위해 '제작이륜차의 배기 소음 인증시험 결과값'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결과값에서 5dB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관리한다. 이에 따라 운행이륜차 배기소음 허용기준은 총배기량에 따른 배기소음 허용기준(86∼95dB)과 제작차 배기소음 인증값에 5dB을 더한 값 중에서 더 강화된 기준을 선택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FTA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이번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