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코리아가 이달 25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또 아이코닉 모델 8세대 911 기반의 '911 타르가 4 GTS', '신형 마칸 GTS',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9일부터 열리는 'LA 오토쇼'의 프레스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7.9kWh 배터리가 탑재됐고, 330마력의 2.9L 바이터보 V6와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4.4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는 280㎞/h다. <마칸 GTS> '911 타르가 4 GTS'는 911 카레라 라인 중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최고 출력 480마력에 최대 토크 58.1㎏·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다. 이밖에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타이칸 크로스 투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역동적인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더해진 중국형 투싼 N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유한공사브랜드마케팅실 인용일 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국 정부의 2060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현대차그룹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중국 내 친환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친환경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판매본부 왕철 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베이징현대는 향후 친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고성능 모델까지 더해 중국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출시한 신형 투싼 기본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 친환경 파생 모델이다.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에는 연비 경쟁력이 대폭 개선된 2.0 GDI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A/T가 탑재됐다, 현대차는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함께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중국형 투싼 N라인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
제네시스 브랜드는 19일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V70 전동화 모델 공개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세계 중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전동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비전은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브랜드 출범 직후의 약속의 연장선”이라며 “새로운 전동화 모델과 함께 제네시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대담한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 모델의 실내 거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기차의 뛰어난 동력성능과 각종 신기술이 적용돼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00km이상이며,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GV7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
기아는 19일(현지시각)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The Kia EV6'를 선보였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기아는 해마다 1종 이상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아가 선보인 EV6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EV6와 함께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휠을 적용한 EV6 GT 라인 모델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아는 내년 말에 EV6와 EV6 GT 모델을 중국에서 출시해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플랜S 전략에 따라 2026년
기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1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 ‘오토모빌리티 LA’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을 공개했다. 콘셉트 EV9은 EV6에 이어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인 EV9의 콘셉트 모델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SUV다. EV6와 마찬가지로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며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조화로운 디자인, 주행/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실내 모드, 그리고 색상과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소재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콘셉트 EV9을 통해 첨단 기술의 표준화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는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전동화 SUV의 주요 특징을 예고했다. 이날 실물로 공개한 콘셉트 EV9은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축거 3,100mm을 갖췄다. 콘셉트 EV9이 목표로 하는 주요 전동화 성능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482km) 수준 주행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아이오닉의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경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2045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대형 ‘SUEV’ 디자인 완성 현대차는 세븐에 차종별 아키텍처에 맞게 자유로운 제품개발이 가능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인 ‘SUEV’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 담당 전무는 “세븐은 전동화 시대에 SUV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SUEV 디자인”이라며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잘 구현됐으며, 탑승객을 배려한 실내 공간은 가족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의 외관은 공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0일,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한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2020년 선보인 뉴 고스트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블랙 배지 모델만의 특별한 실내외를 갖춘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진보한 블랙 배지 제품이다. 외관 색상은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깊고 어두우며 강렬한 블랙으로 마감했으며, 여기에 네온 색상의 코치 라인을 더해 블랙 배지만의 엣지 있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블랙 배지만의 스타일로 디자인된 21인치 비스포크 복합 소재 휠은 총 44겹의 탄소 섬유층으로 이루어진 배럴, 3D 단조 제조된 알루미늄 허브,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 잠금 장치로 강력한 강성을 만들어냈다. 실내는 터키색 가죽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 인테리어 등 투톤 색상 조합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정밀하게 제작된 첨단 럭셔리 소재가 고급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실내 표면 가장 윗부분에 사용된 블랙 볼리바르 비니어는 테크니컬 파이버를 위한 어두운 토대를 형성하며, 레진 코팅 탄소 섬유와 금속 코팅 섬유로 짜여진 다이아몬드 패턴이 3차원적인 시각 효과를 만들어
BMW 코리아가 강력한 주행성능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 과 뉴 X4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고객 대상으로 열린 M 트랙데이에서 선보인 뉴 X3 M 컴페티션과 뉴 X4 M 컴페티션은 BMW 코리아가 이달 초 한국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과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의 초고성능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이전보다 무려 5.1kg·m가 높아진 최대토크가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어우러져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로, 이전보다 무려 0.3초(X3 M 기준)나 단축됐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페티션 전용 21인치 경량 휠, M 컴파운드 브레이크 등이 적용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전북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덕진구 만성동으로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은 전북 지역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연면적 800m2 (약 230평) 공간에 총 10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장비 및 다양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악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BMW 모토라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장 1층에는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신차 상담 및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107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348-1) -대표번호: 063-245-5077 -영업시간: 화요일 – 토요일 09:30 ~ 18:30 (일요일, 월요일 휴무)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에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들로 먼저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뉴 420i 및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과 함께, 라인업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M xDrive와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의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모델4 그란쿠페> 또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BMW 뉴 X4의 출시를 기념하는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도 출시된다. 모든 모델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420i 그란 쿠페 및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4-도어 쿠페로, 우아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달에는 뉴 420i 그란 쿠페 및 뉴 420d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각각 195대, 42대씩 한정 판매된다. 이번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M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를 적용해 4-도어
<순수 전기 SUV 모델, ID.5와 플래그십 모델인 ID.5 GTX> 폭스바겐은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첫 번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모델, ID.5와 플래그십 모델인 ID.5 GT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ID.5는 ▲ID.5 프로(ID.5 Pro, 후륜구동), ▲ID.5 프로 퍼포먼스(ID.5 Pro Performance, 후륜구동), ▲ID.5 GTX(사륜구동)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세 트림은 각각 128 kW(174 PS), 150 kW(204 PS), 200 kW(299 PS)의 전기 출력을 발휘한다 ID.5와 ID.5 GTX는 신형 하드웨어와 새로 개발된 3.0.세대 소프트웨어를 탑재했고, 소프트웨어는 OTA 방식으로 업데이트되어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ID.5는 전장 4,599mm 전폭 1,852mm, 전고 1,613mm, 휠베이스 2,766mm의 차체 크기를 갖추고 있다. ID.5는 다이내믹한 루프 라인을 갖춤과 동시에 넓은 2열 시트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한다. 모던하고 포근한 실내 컬러와 고급스러운 마감 소재 역시 눈길을 끈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내년 1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2022년형 노틸러스'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탑재해 변속 조작이 쉽고,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 13.2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능이 집약된 '링컨 코-파일럿360'을 적용해 안전과 편의성도 높였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2.7ℓ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00A가 5천920만원, ▲202A가 6천760만원이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기존 영등포에 위치했던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대로변에 자리 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만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차량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BMW 모토라드 남서울] -주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59, 2층(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3-19, 2층) -대표번호: 02-2633-9997 -영업시간: 화-토 09:30~18:00 / 일, 월 10:00~17:00
폭스바겐코리아는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어반 컴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되었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현존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 및 6가지의 바디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투톤 디자인’을 적용, 기존 티록의 스타일을 한층 개성 넘치게 완성했다. ▶블랙 루프 ‘투톤’ 디자인으로 더욱더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투톤 디자인은 티록의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을 더욱
<뉴 X3> BMW 코리아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크기가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가 조화를 이뤄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 뒷면에는 3D 리어라이트와 사각 형태의 테일 파이프,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조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뉴 X4&g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