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시트로엥이 모터스포츠 2016년 플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지난 22년간(1993년~2015년) 크로스 컨트리 랠리 월드컵 5회 우승, 월드 랠리 챔피언십 8회 우승,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회 우승하며 모터스포츠 세계에 경이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브랜드이다. 성공적인 모터스포츠 시트로엥팀 운영을 통해 기업 재건과 성장에 공헌하였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시트로엥의 DNA에 깊게 새겨 넣을 수 있었다. 시트로엥은 2015년 시즌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 푸조∙시트로엥 회장이 주창한 통일된 브랜드 모터스포츠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의 팀 스피릿, 창의성과 한계를 뛰어넘는 가치를 담은 새로운 도전의 2016년 모터스포츠 플랜을 발표했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는 WRC에서 시트로엥의 위대한 유산(세계 우승8회, 대회 우승 94승)과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한 드라이버들의 능력을 결합하여 WRC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트로엥 레이싱팀은 2016년 WRC 레이스에 출전하지
혼다의 야심작인 '2016년형 뉴 어코드'를 타고양평과 여주 이천 근방의 국도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시승을 했다. 평범한 일반도로를 지나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 서서히 신차 시승의 설레임과 재미가 함께 느껴졌다. 평일 낮 시간대라서인지 지나는 차들이 별로 없어 한번 달려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먼저 일반(D)모드 그대로 두고가속페달에 힘을 가하니 운전자가 느끼는 속도감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앞 차들을 추월하면서 이 정도면 속도가 대략시속 120~130km는 되겠다 싶어 계기판을 보니헉~, 바늘은 시속160km를 넘어 180km를 향해 가고 있었다. 빠른 속도감을 눈치채지 못했다. 핸들은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이었으며 속력에 비해 외부에서 전해지는 소음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가속시에도 자동변속의 느낌을 전혀 알아채지 못할만큼어코드 특유의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주면서역시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는듯 했다.이번에는 스포츠(S)모드로바꿔봤다.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조금은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최대토크 34.8kg.m를 유감없이 발휘하며이전과 전혀 다른 파워풀한 주행성능이 한 몸에 느껴졌다.계기판의 rpm이금새3,000~4,000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11차전 태국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이번 시즌 개인부문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태국 창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를 선두로, 세바스티앙 로브, 마칭화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2라운드에서도 세바스티앙 로브, 마칭화,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 3위로 들어와 WTCC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은 현재 11차전 대회 합산 결과 제조사 부분에서 총 974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 팀과는 310점의 큰 격차를 보이는 등 이번 시즌 내내 독보적인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시트로엥이 2015 WTCC에서 참가하는 레이싱카는 시트로엥의 C 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C-ELYSÉE)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C-엘리제WTCC’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24~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쉐보레RV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매년 봄,가을에 열리며 올해로9회째 진행된 이번 오토캠핑은 추첨으로 선정된 쉐보레RV고객100가족400여명이 참여했으며,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제공됐다.특히,응모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최근 새롭게 출시된쉐보레 트랙스 디젤과2016년형 올란도를1박2일간 제공하고 캠핑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의 현장 시승을 진행해 참가 가족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쉐보레는 캠핑 기간 중 ▲ 쉐보레 캠핑 도서관 ▲ 텐트 문패 만들기 ▲ 캠핑 씨어터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 쉐보레 복면가왕 ▲ 맨손으로 송어잡기 ▲ 풋볼 게임 등 독특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쉐보레RV패밀리 오토캠핑은 기존RV차량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트랙스 디젤과 더 넥스트 스파크,임팔라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17~1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캠핑과 단풍놀이의 계절을 맞아, 한불모터스㈜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가을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시트로엥 대표 모델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C4 피카소의 매력을 적극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핑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했다.페스티벌 현장에서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홍보존과 시승센터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차량 구매를 위한 상담과 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시승 참여 및 고객 정보 작성 고객에게 다양한 시트로엥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15 가을 코카프(2015 Fall KOCAF)’는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캠핑 페스티벌로, 코베아의 베스트셀링 텐트 동호회 1천명이 초대되
현대자동차는 18일까지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오토캠핑’은 11회째를 맞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 해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에 사용되는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전라남도 영암 소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내 캠핑장에 고객 총 150가족(1가족 4인 기준 / 장비 미보유 고객 10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을 초대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캠핑 장비가 없는 100 가족에게는 캠핑 용품 및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이미 캠핑 장비 보유 50 가족에게는 캠핑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메뉴를 통해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오토캠핑 활성화를 통한 아웃도어 활동 제안과 고객 감사를 위한 숲속의 작은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는 10월 매 주말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가을 한복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10월 3~4일(토~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토~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고객들을 초청하며, 한글날 연휴가 포함된 2차 행사에 한해 9~11일(금~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자동차 모양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작은음악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5~6일 충남 태안군 달산포비치캠핑장에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개최했다.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매지컬 나이트 뮤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특색 있는 아웃도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
캠핑족 중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왜건을 놓고 어떤 걸 살까 망설이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SUV는 아스팔트 등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한 반면 왜건은 비포장도로와 산악길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이런 운전자의 고민을 해결해줄 신차가 등장했다. 바로 왜건의 장점에 SUV의 주행 성능을 합친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 V60이다. 크로스 컨트리 시승 행사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8일 오전 경기도 가평 아난티클럽에서 개최됐다. 시승 코스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가 유명산 꼭대기까지 비포장 산악길을 오르도록 짜여 있었다.일단 첫인상은 SUV보다는 해치백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꼼꼼히 뜯어볼수록 왜건과 SUV의 모습이 함께 보였다. 험로 주행 중에 차체 하단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바디의 전면과 후면, 측면에 배치한 스키드 플레이트 때문에 견고한 느낌이 들었다. 크로스 컨트리 V60은 운전대 옆에 차 키를 꽂고 스마트키 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걸린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키만 누르면 되는 차들과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기본이 사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SUV 등과 달리 별도 사륜구동 전환 장치가 없었다. 대시보드 중앙 패널은 실제 나무
SUV 명가 쌍용자동차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소형 SUV 티볼리 선전에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의 힘이 빠져서다. 쌍용차는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에 강화된 배출가스에 대응하는 유로6 디젤 엔진을 적용했고,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직수입한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새로 출시했다.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는 강심장과 벤츠 변속기를 갖춰 국산차 같지 않은 주행성능을 갖췄다. 이들 차종에 비하면 티볼리의 성능은 그저 귀여운 막내 동생 정도다.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7일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타본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는 쌍용차 특유의 고집이 베어나온 자동차였다. 렉스턴은 동급 유일의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보디를 갖췄고, 코란도투리스모는 밴(VAN) 형식의 자동차로는 믿기 어려울 만큼, 오프로드 주파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먼저 렉스턴W의 시동을 걸었다. 재잘대는 디젤 엔진 소음이 발 아래 쪽으로 깔리는 것 같았다. 엔진 소리 자체는 경쾌하지만, 실내에서 느끼는 감각은 조용했다.칼봉산으로 향하는 국도에서 나긋나긋한 움직임이 세단 느낌이다. 렉스턴W는 이미 승차감이 좋기로 소문난 SUV로, 이번에 LET(Low End Torque) 220 엔진을 달면서 운전이
쉐보레가10월24~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쉐보레RV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하며 7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5-9th-autoCamping/index.gm)에서 참가 응모를 접수한다.매년 봄가을에 개최되며 올해로9회 째를 맞이한 이번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매니아층 확대와 쉐보레RV고객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총100가족400명을 초청,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참가 고객들은1박2일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맨 손 송어잡기와 풍성한 상품이 걸린 축구 이벤트,모형 자동차 만들기 등 다채롭고 활동적인 프로그램 및 가을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와 오토캠핑 극장이 마련된다.더불어,응모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소형SUV쉐보레 트랙스 디젤과2016년형 올란도를1박2일간 제공하고 캠핑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의 현장 시승이 펼쳐진다.한편,쉐보레는 지난달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과3세대6단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고객 200가족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가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제안의 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해변 연날리기, 조브볼 체험,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럭키볼 경품행사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물론 김현정, 울랄라세션 등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매지컬 나이트(Magical Night) 뮤직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더불어 ▲TIVOLI 브랜드 콜렉션 프리론칭 기념 DJ 클럽파티 ▲식/음료 및 아웃도어용품 등 20여개 협찬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체험 프렌즈마켓존 ▲캠핑 더치요리 체험 ▲티볼리 디젤 및 LET 2.2 차
재규어 랜드로버가 사활을 걸고 출시한 재규어XE는 국내프리미엄 C세그먼트(준중형) 시장의 독식자인 독일차들의 대항마가 될 채비를 마친 재규어의 야심작이다.브리티쉬 럭셔리 브랜드 아성에 걸맞는 단단한 차체와 재규어 특유의 승차감,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은 한번이라도 이 차를타본다면 두고두고 생각날 만큼 강한 끌림을 느끼게 했다.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진행된 재규어XE 시승회는 이같은 매력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 주행거리만 178km, 주행시간 총 4시간에 달하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피곤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시간은 지나갔다.이번 시승행사가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으로 계획된 것도 재규어XE에 대한 재규어 랜드로버 측의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 오랜시간 동안, 다양한 코스에서 XE만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승행사는 A그룹 10개조와 B그룹 10개조가 각각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번갈아 시승했다. 재규어XE는 2.0ℓ 인제니움 디젤 및 2.0ℓ 가솔린 엔진, 3.0ℓ 가솔린 등 총 세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재규어 XE 주행컷 및 내부 인테리어. 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첫 시승코스는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8~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매년 봄, 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추첨으로 선정된 100가족 400여 명을 초청, ‘쉐보레 그리고 캠핑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성숙한 캠핑 문화를 선사했다.특히, 새로운 캠핑 트렌드인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 캠핑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 고객들은 1박 2일간 캠핑 전문가의 캠핑 강의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파티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며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주말을 보냈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탁월한 경제성과 더불어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 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를 오토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쉐보레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R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4’가 사상 최대 규모인 8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0월 11일, 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린 지프 캠프 2014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200팀 약 800여 명이 참가해 휘닉스파크의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하여 크게 5개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지프 랭글러 모형 조립하기, 포토북 만들기,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겼다. 1박 2일로 진행된 올해 지프 캠프는 전문가의 지도하에 언덕 코스, 수로 코스, 사면 코스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실제 오프로드 구간 공략법을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차량과 참가자별로 난이도를 다르게 한 5개의 오프로드 코스 등 참가자 모두가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딩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올-뉴 체로키, 컴패스 등 지프 모델 성능에 따라 공략 가능한 코스를 구분해 둠으로서 추후 자신의 차량으로 돌파할 수 있는 오프로드 코스인지를 판단하고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