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과 공동으로 두 달 여 동안 인천 부평구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펼친다.이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5%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런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四刻)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사각(四刻)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There is no going Back) ▲차량 승차 전, 4초 동안 차량주변을 확인하세요(Check) ▲어린이들이 차량주변에서 놀지 않도록 감독하세요(Supervise)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Separate) 등이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23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평꿈나라교통나라’에서 사각(死角)사각(四刻) 서포터즈 발대식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실이 열렸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진행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젝트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기업 총 60개를 배출하고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H-온드림 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환경, 교육, 복지 등 다방면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이다.매년 30개팀씩 5년간 150개 팀을 선발해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팀당 최대 1억5천만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혁신을 이끄는 청년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H-온드림 오디션’ 출신의 사회적기업 ‘바이맘’(2013년 선정)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난방텐트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000간(공공공간, 2012년 선정)은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봉제공장 밀집지역에서 지역 상인들과 함께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 사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8일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0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2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7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케이블카 탑승, 전망대 관람 및 전통무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야외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4번에 걸쳐 서울 시내 관광 명소 방문, 공연 관람 등 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오선근 경영지원팀장은 "작년 사회체험활동 종료 이후 장애인들과 임직원 양쪽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며, "외부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는 중증장애인들이 이번 사회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SRC 후원 및 베트남 이주여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 지원 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39대를 기증했다.한국지엠은 12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채시라(탤런트)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정, 노숙인, 자원봉사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 교육, 통학, 급식지원, 간병, 병원진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기증되는 차량들이 전국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께 도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와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 한독)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향후 해당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는 공동 기부를 통해 성금 10억을 마련했으며 애도의 뜻으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국내 대회 및 월드파이널 참여’를 취소한 바 있다.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2014 나라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순직하거나 공무 중 부상을 당한 경찰 및 소방관 자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총 4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유영학 재단 이사장과 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를 비롯해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나라사랑 장학금’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자녀들의 성장을 우리 사회가 적극 돌봐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순직과 공상의 피해를 입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찰 및 소방관 가정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2010년 천안함 승조원의 유자녀 지원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난해에는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로 대상을 점차 확대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장학생수는 960여명에 이르게 된다.유영학 재단 이사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를 보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통감할 수 있었다”며 “재단은 이들의 희생정신이 높이 존경 받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장학생들이 부모님에 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들이 재단법인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평택시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평택시 애향장학회 황종만 이사장, 쌍용자동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 쌍용자동차 구매본부장 원기희 전무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동회는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MA 당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 노사 제3자 협약에 따라 1억 원의 출연금을 애향장학회에 전달한 바 있으며, 쌍용자동차 협동회도 이러한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재단법인 평택시 애향장학회는 평택시 인재육성과 교육 및 문화,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평택시와 지역경제 및 사회단체, 개인 등의 출자로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430여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생활학자금을 지원했다.쌍용자동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은 “올해 협동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Driving, 2014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83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여 경차(모닝)를 각 1대씩 총 40대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하여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어려운 이웃들의 거주 지역 접근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하여 지원되는 40대의 차량들은 향후 사회복지 기관의 이동 편의를 도우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고객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컴퍼니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5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을 개최했다.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7개팀 총 800여명이 이 날 결선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작품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세상’ 을 부른 인주초등학교가 차지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창작상은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를 부른 염경초등학교와 ‘교통안전, 심청이야기’ 를 부른 상도어린이집이 수상해 경찰청장상을 받았으며, 열정상은 ‘신나는 교통지킴이’ 를 부른 즐거운나인유치원이 수상해 현대해상사장상을, 가창상과 율동상은 ‘행복한 안전여행’ 을 부른 교동초등학교와 ‘착한운전 OK’ 를 부른 엔젤유치원이 수상해 각각 한국교통안전협회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현대해상 기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문화회관에 인천 공공형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아동 1,400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음악과 댄스 공연을 관람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지난 22일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즐거운 공연을 통해 정서함양은 물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한국지엠 대외정택담당 송명재 상무는 “어린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밝고 건전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에서 와이즈 발레단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백조의 호수”를 발레 갈라 콘서트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발레는 어려운 예술이 아니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신나는 음악과 절제된 빛으로 환상의 LED 댄스무대를 연출한 플레잉 비보이 댄스팀은 어린이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제공하였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강현서 어린이(행복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 봉사단 125개 팀이 응모했으며,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서류심사와 PT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구체성, 실현 역량 등을 평가 받아 최종 선정된 21개 팀은 ‘2014년 드림위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최종 선정 팀 중 대학생 관악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회복지법인의 소외계층 아동 관악단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음악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학도들이 모인 봉사단은 공학에 음악과 체육,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외에도 뮤지컬 공연, 옛 문화탐방, 원예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임직원도 직접적인 멘토, 봉사자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 틔움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틔움버스’는 이동 수단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대 1박 2일 동안 틔움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약 30~35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총 300~350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6월 운행을 시작한 틔움버스는 저소득층 가정의 첫 가족여행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의 첫 온천여행, 다문화 가정의 역사기행에서 이동 도우미로서 전국을 누비며 희망의 싹을 틔우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2012년 ‘동그라미 이동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행했던 기간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약 30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며 약 1만 명 이상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왔다. 틔움버스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혈액함협회와 함께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과 가족 35명을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초대하고, 시구이벤트와 타이거즈 선수단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펼쳐진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혈액암 환아 조우형군(11세)과 이동원 군(14세)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특히 시구를 맡은 조우형 군은 3년 6개월간의 힘든 항암치료를 견뎌내고 지난 1월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조우형 군은 “평소 야구를 많이 좋아했는데 이번 시구를 계기로 건강해진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돼 자랑스럽고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이날 초청된 혈액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타이거즈 선수단 사인회, 포토타임, ‘또봇’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이에 하루 앞선 4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도 기아차 캐릭터 ‘엔지’와 인기 캐릭터 ‘또봇’이 시구와 시타를 맡아 어린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타이거즈 선수단의 사인회를 실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야구 이
현대자동차는 29일(한국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시에서 협력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 착공식을 가졌다.캄보디아에 건설될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는 내년 상반기에 완공돼 이곳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교육을 통한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우수 인력 채용 등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캄보디아에 지어질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는 현대차가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비교육과정을 접목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며, 3개월씩 5개 단기과정(가솔린엔진, 디젤엔진, 파워트레인, 전기, 진단 및 공조 부문)과 2년 과정인 심화과정으로 수업을 분리 운영해 매년 약 140여명의 학생들이 개인 사정에 맞춰 정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심화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캄보디아 내에 우수 정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다.아울러 교육과정을 거친 졸업생들에게 취업지원 프로그램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후원 협약을 맺고 베트남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첫 협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다.금호타이어는 17일 오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 후찌 베트남 대사, 쩐하이린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을 비롯해 가정의 날 문화페스티벌과 같은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지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베트남 결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외국인 공동체와 우리 문화의 교류 촉진을 위해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을 개소한 바 있다.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교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민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교민들이 상호 간에 교류하고 단합하게 되면 교민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베트남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친정 나들이를 돕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