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국제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개도국 지원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아프리카 가나 보건의료교육과 의료기술지원 사업’ 기자재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차량개발시험담당 홍성준 상무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류인철 원장, 엘리자베스 니콜 주한가나대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는 이 자리에서 험로주행에 탁월한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를 기증했으며, 기증 차량은 현지에서 의료용 지원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진행하는 이번 의료기술지원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중 하나로, 가나 주민의 자궁경부암, 구강암 및 얼굴기형 예방과 에이즈(AIDS) 등의 질병퇴치를 위해 가나 순야니 지역에서 2017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사업 1차년도에는 순야니 지역병원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과학기술을 지원하고 구강암, 구순구개열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역주민 대상 의료과학 교육, 성교육 및 예방의학 보건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에서 지역교육기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5일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4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0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및 전문 사회복지사 25명이 참가했으며, 아라뱃길 유람선 탑승 및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의 전망대인 ‘아라마루’ 산책 등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뱃길로 캠핑장,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가족들의 야외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현 사단법인 초록 대표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와 사회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호타이어와는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사회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N 서울 타워 케이블카 탑승 활동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뮤지컬 관람, 가을맞이 난지 캠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야외 여가활동을 즐기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식’을 갖고 화재진압,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0명에게 격려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S-OIL은 6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지난 6월 건물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다 추락한 강서소방서 김민하 소방사(29)에게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9년째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관 순직 시 유가족에게 3천만원을 지급하며, 매년 소방관 유자녀 1백여명에 장학금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모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시상식’, 격무에 지친 소방관들에게 휴식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BMW 드라이빙 센터는28일BMW 드라이빙센터가 위치한인천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에북 카페를 위한도서300권을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시작되었으며,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왼쪽)과강후공 운서동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랑의 식품 나눔박스 지원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지난 9월 새로 오픈한 서울 등촌동 강서서비스센터에서 홍근선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을 비롯해 기아차 임직원 50여명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나눔박스는 실생활에 필요한 세제와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과 국수 소면, 즉석식품, 통조림 요리, 식용유 같은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져 있어 불우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아차는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전달식을 가지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 1,000가구에 나눔박스를 전달해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 서비스사업부는 지난 5월 전국 20개 병원을 방문해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항균 용품을 전달한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홍근선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박스 전달 행사는 기아차의 전국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를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화천과 영월에서 직원 가족 100여명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S-OIL은 이와함께한국수달보호협회와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에 연구 및 보호활동 지원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종 다양성 복원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화천 한국수달연구센터와 영월 곤충박물관을 견학하고 수달과 장수하늘소의 생태체험교육을 받았다. 또한 천연기념물지킴이 서식지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S-OIL은 2008년 5월 ‘천연기념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두루미수달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석해 오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금호타이어 임직원, 대리점주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 핑크색 셔츠를 입고 달리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의미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최측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외에도 금호타이어 홍보부스에서는 모금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모았다. 3,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 인형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자발적 참여 및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인형은 금호타이어의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사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PRO)’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고 3,000원 기부 시에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전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가 합산되어, 연말 경 전체 금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또한, 타이어 모양의 룰렛을 돌리고 다트를 던져 타이어 교환권, 캠핑컵, 무릎담요 등 다양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탈북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15일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신축부지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 남북하나재단 정옥임 이사장,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꿈학교’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으나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이에 정몽구 재단은 2012년 5월 통일부 및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한목자교회가 건축부지 20년 무상임대를 결정하면서 ‘하늘꿈학교’ 신축공사가 추진되었다.2011년도에 탈북하여 ‘하늘꿈학교’에 재학 중인 이수정 양(가명, 21세)은 “교실도 좁고 모든 시설이 낡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불편하게 생활했다”며 “새로운 학교건물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하늘꿈학교’ 교사(校舍) 지원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훌륭한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터전을 마련한 매우 중요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12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송정 중앙초등학교(광주광역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레이싱카를 직접 승차 체험하는 택시타임(승차체험) 및 피트워크(경기 전 경기장에 입장하는 체험),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또한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타이어 기본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실시해 왔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영암, 태백 등 레이싱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포함해 총 4회의 프로그램에 186명의 지역아동이 참여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TV에서만 봤던 자동차 경주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주최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며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바른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24년간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의료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업을 돕는 장학사업, 사회복지기관 시설지원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물적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2008년부터 전국 27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지원하고 2010년부터 약 2천여 대 차량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난지캠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3차 활동으로 캠핑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9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8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보물찾기, 염색체험 등 야외 활동과 함께 캠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다양한 게임과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지난 6월 N 서울 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활동, 7월 예술의 전당 뮤지컬 공연관람으로 진행되었던 2차 활동에 이어 올해 3차로 실시된 이번 사회체험활동은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사전에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마지막 활동으로 아라뱃길 유람선 방문 체험을 가질 예정 이다. 오선근 경영지원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들과 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 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오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14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 이후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4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지역교육기관 교보
현대자동차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2015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현대차는 이날부터 10월 27일까지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에서 공모접수를 받으며 총 3차에 걸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을 1년간 지원한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의 3개 분야에서 관련 사회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을 공모하며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30여개 단체에 사업비 또는 차량을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자동차 회사의 특징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복지 프로그램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또는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하여 사업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또한 이동복지 차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9월 28일 부산 광안리해변에서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환경사랑 나누기 이벤트인 '씽크블루 챌린지 2014'를 개최한다.폭스바겐 '씽크 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활동들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광안리 해변에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패밀리 프로그램존, 업사이클 존, 모빌리티 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함께 'Save Our Sea! 대형 퍼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방식은 현장에 모인 이들이 개당 1천원에 판매되는 조각을 구입해 총 2,000개의 조각으로 제작된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모든 참가자 자동으로 럭키드로우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시디즈 의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자전거, 폭스바겐 미니어처, 블루모션 패키지 등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집계된 최종 금액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별도 지원금과 합산해 바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전개하고 있는 '바다 숲 가꾸기
현대모비스(대표: 정명철)는 중국 옌청 경제기술개발구역 내 위치한 옌청 제3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 첫 수업을 갖고 본격적인 중국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간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원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실습형 과학수업으로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를 돕고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현재 국내 사업장 인근 14개 초등학교에서 매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니즈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의 대상 범위를 중국으로 넓혔다. 국내에서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주니어공학교실을 중국에서도 실시해 현지 잠재고객에게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다. 옌청에서 첫 실시된 이번 중국 주니어공학교실에는 현대모비스 직원과 더불어 옌청공학대학 자동차엔지니어 학부 우수 재학생 10명이 강사로 나섰다. 옌천공학대학 학생들은 현대모비스 사회공헌활동의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앞서 지난 6월 현대모비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