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관용 전기차량 공동 구매 입찰과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서 SM3 Z.E.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SM3 Z.E.는 올해 공공기관 관용 전기차의 전량과 서울시의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에 40대가 납품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가장 적합한 차종임을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과 함께 금년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업무승용차 중 전기차 25%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고시에 따라 공공기관 관용전기차 공동구매를 실시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SM3 Z.E.을 최종 낙점했다. 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로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SM3 Z.E.가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기차 공동 구매 사업에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SM3 Z.E.10대를 투입해 진행한 전기택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부터 40대로 확대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지난 전기택시 실증사업에서 서울시와 르노삼성차는 SM3 Z.E. 전기택시의 우수한 성능 및 실용성,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기존 L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18∼29일 금천·구로·서초·서대문구에서 전기차 시승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18일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27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8일엔 서초구청 광장, 29일에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전기차를 타볼 수 있다.해당 자치구가 마련한 시승 코스로 주행할 수 있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다. 전기 승용차로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르노삼성자동차의 SM3ZE·한국지엠의 스파크EV·BMW의 i3, 전기트럭으로 파워프라자의 라보PEACE(0.5t), 전기이륜차로는 KR모터스의 로미오를 각각 타볼 수 있다.서울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차를 사고 싶으면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청 대기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최근 전국의 9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 기아차의 '쏘울 EV'가 1등을 차지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부산, 창원, 대구, 영광, 순천, 포항, 강릉, 춘천 등 현재까지 진행이 완료된 지자체 9곳의 전기차 공모 결과 쏘울 EV는 총 1,801대 가운데 40.9%인 737대가 배정돼 가장 많았다.로노삼성의 준중형 전기차 SM3 Z.E.는 613대로 2위에 올랐고 BMW i3(183대)는 3위를 차지했다.이어 닛산 리프(132대), 기아차 레이EV(105대), 한국GM의 스파크 EV(31대) 순이었다. 쏘울 EV는 9개 지자체 중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해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민간 공모 대수가 가장 많은 제주도에서 쏘울 EV는 전체 배정 물량 1,468대 가운데 651대가 배정돼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서울과 광주도 약 600여 대의 전기차 민간 공모를 진행 중이어서 쏘울 EV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서울의 경우 6월5일까지 접수하며 보급 대수는 510대다. 서울시와 환경부 보조금까지 더하면 최대 2천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는 광주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의 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11∼13일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전기차에 경고음 발생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을 논의한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유럽과 일본 등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자동차 제작사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보행자들이 '조용한' 전기차에 사고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경고음 발생장치의 세부 작동기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전기자동차는 운행 중 소음이 너무 작아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경고음 발생장치를 부착하면 출발 시점부터 시속 20㎞∼30㎞까지 일반 자동차의 엔진음과 같은 소리를 내고, 속도에 따른 음색 변화를 통해 보행자가 전기차의 가속, 감속 상태를 알 수 있다.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올 연말까지 경고음 발생장치 관련 기준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전기차가 너무 조용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라며 "적절한 수준의 소리 발생을 위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 우리나라도 이 기준에 맞춰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볼트(Volt)의 2세대 모델을 내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지만 '사실상의 순수한 전기차'를 표방한다. 일반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30∼5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갖췄지만 2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 등을 통해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국GM 측은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약 33㎞인 점을 고려하면 장거리 주행이 아닌 대부분의 일상 주행상황에서는 배터리 전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세대 볼트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 가동 없이 운행된다.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볼트는 전기차의 장애물인 충전 인프라 부족과 제한된 운행거리를 극복했다"면서 "앞으로 전기차 성장의 가속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볼트는 미국 등지에서 출시 이후 7만5천대가 팔려 능력을
한국지엠이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비전을 제시하고GM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45개국 전기차 전문가 및 관계자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기차 학술대회2일차인4일,래리 니츠(Larry T. Nitz) GM글로벌 트랜스미션 및 전기차 총괄 임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트렌드와GM의 친환경차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니츠 부사장은“세계 인구의 도심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대체 교통수단과 충전 인프라 구축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며,“GM은 다양한 첨단 친환경차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GM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8편의 전기차 분야 논문을 발표한다.아울러 한국지엠은GM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Spark EV)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e)볼트(Volt)및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전시하고,스파크EV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가해 르노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4일 EVS28에서 전세계 전기차 현황을 발표하기 위해 방한한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의 50%인 25만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췄다” 며 “그 중 한국시장에 잠재력이 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에 들여와 상반기 중 시범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지’는 4륜 전기차로서 일반 승용차 크기의 1/3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검증된 안전성으로 도심형 이동수단의 가장 획기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차량이다. 2012년 출시됐으며 유럽에서만 1만 5천대 이상 판매됐다. 카쉐어링과 일반 가정의 세컨드카 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이 최대 55L까지 늘어나는 장점을 살려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가지 색상, 30가지 패턴이 구비된 폭넓은 선택사양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패션카로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질 노만 부회
전기차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 닛산이 축적된 전기차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한국에서 공유한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4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대표로는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즈오 총괄은 닛산의 전기차 비전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송수단을 넘어서 더욱 스마트하게 발전해가는 향후 전기차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닛산은 참가 기간 동안 세계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다목적 밴 전기차 e-NV200을 전시한다. 특히 부스에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야외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리프 미니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EVS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마다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 시승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소비자들에게 i3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 목동(바바리안), 서초(한독), 동대문(도이치), 영등포(신호) 등 5개 BMW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BMW는 업계 최초로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등급에 따라 417,000원~57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3년 후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BMW i3 고객 시승행사 일정 및 장소 안내일정전시장전화번호주 소5/8(금)코오롱모터스 강남전시장546-7301강남구 신사동 630-75/9(토)바바리안모터스 목동전시장2649-7301양천구 신정6동 318-12 삼성쉐르빌 2차 1층5/10(일)한독모터스 서초전시장595-0123서초구 서초동 1582-25/16(토)도이치모터스 동대문전시장2235-7301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95/17(일)신호모터스 영등포전시장533-7501영등포구 양평동3가 50번지
오는 연말까지 서울시내에 전기차 모바일 충전기 1만개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걱정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이달 중 모바일 충전기 전문업체인 파워큐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충전기 1만개 를 설치하겠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앞서 올해 가정과 기업, 법인, 단체 등 민간에서 전기차를 살 경우 575대에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충전기 설치에는 1억 2천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며 모두 파워큐브가 부담한다.파워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충전기는 충전·방전·과금·전력량계·통신장치로 구성되며 110·220V 전원 콘센트에서 충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주차장이나 건물 내 콘센트에 부착된 전자태그로 사용자를 인증하면 중앙 서버로 정보가 전달돼 전력량에 따른 요금이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전기차의 충전 걱정도 덜면서 전기를 몰래 사용하는 일까지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강희은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그동안 공동주택에서 일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려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 주민 동의를 일일이 받아야 했지만, 모바일 충전기는 이러한 부담도 줄게 된다"고 말했다.모바일 충전기는 장애인 전동차 등에 냉·난방 전원을 공급하는 데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차종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345대의 공모 접수가 이루어졌다. 이 중 르노삼성차의 SM3 Z.E. 접수건수가 151건으로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SM3 Z.E.는 접수건수 2위 차종(기아 쏘울 91건)에 60대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해 부산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2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포항시에서도 지난 21일까지 SM3 Z.E.가 단일차종 최다 접수인 8대를 기록했다. 부산시의 SM3 Z.E. 선전에는 부산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 급증과 르노삼성차의 전폭적인 구매 지원이 주효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모 당첨 고객에 일반 보조금 2천만원(환경부 1천 5백만원, 부산시 5백만원)외에 2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추가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존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더해 줬다. 총 2,30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의 완속 충전기 3년치 기본 전기 요금(60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기간 동안 노후차(2010년 1월1일 등록 이전 차량)를 보유하거나 르노삼성자동차의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60만원의 특별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SM3 Z.E.를 구입하면 ▲ 노후차(201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보유 고객에게 대기환경 개선 특별 보조금 100만원,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100만원, ▲3년치 전기자동차 기본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서울시의 최대 보조금인 2,000만원(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을 지원받을 경우 총 2,260만원이 할인돼 SM3 Z.E.와 6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 1기를 1,9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 배터리 방전 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를 제공해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7년 14만 Km, 배터리 용량의 70%까지 보증하는 용량 보증조건을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씨티카 이용에 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만그루의 나무를 심은것과 같은 환경개선효과를 본 것으로 발표했다. 씨티카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2년간 씨티카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는 총 600만 Km를 넘는다고 밝혔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이 운행을 통해 유류 대신 458,855KW의 전기가 사용되었다. 한국 환경 공단에 따르면 그 거리를 주행하면서 절감된 환경저해물질의 양을 환산해 보면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카쉐어링은 일종의 시간제 렌트 서비스로, 자동차 소유에 따르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지금은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 서비스인 씨티카 뿐만 아니라, 그린카, 쏘카 등 카쉐어링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있지만, 불과 2년 전만해도 무척 생소한 단어였다. 씨티카는 이런 카쉐어링에 전기차를 결합한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더군다나 10대 내외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카쉐어링 업체들과는 달리 400여대의 전 차종을 모두 전기차로 운영하는 100%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전기차 카쉐어링은 카쉐어링이 갖는 일반적
기아차는쏘울 전기차(쏘울EV)와 레이 전기차(레이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 장벽을 낮추고자 기획하게 됐다.먼저, 기아차는 쏘울EV 구입시 고객들이 ▲100만원 차값 할인(현금구매 또는 일반할부 4.9% 이용시) ▲50만원 차값 할인과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 ▲3년 동안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신차 가격의 약40%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전용 리스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조건을 선택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객들은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서울시 최대 보조금 500만원 등의 지원을 통해 4,250만원인 쏘울EV를 최저 2,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148km의 국내 최장 1회 충전거리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쏘울EV의 전용부품을 10년간 16만km 보증하는 혜택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난 2013년 레이EV의 판매가격을 1,000만원을 인하한 3,500만원에
저유가 체제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전기차의 판매는 줄지않고 있다.보통 유가가 떨어지면 전기차는 잘 안 팔린다는 게 상식이다. 유지비가 낮은 이점이 사라지고 구매자의 관심도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런데 '저유가 = 전기차 위기'라는 등식이 굳어지진 않고 있다.전기차 배터리를 세계 유수의 완성차 메이커에 공급하는 삼성SDI가 16일 발행한 e-뉴스레터에서 유가와 전기차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미국의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1월 1만4,512대에서 매월 꾸준히 늘어 작년 12월엔 3만7,511대가 됐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저유가 추세와는 반대 흐름이다.대체에너지자동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츠는 ▲ 휘발유 가격이 전기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 충전소가 부족하면 전기차 시장이 죽는다 ▲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안전하지 않다 ▲ 휘발유차 판매를 능가하지 못하면 전기차는 실패한다는 4가지 가설이 오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저유가에도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데 각국의 친환경 정책이 한몫하고 있다.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6개국은 2010년 전기차 이니셔티브(EVI) 리더십 포럼을 만들었다. 2014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