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현대차가 19년 만에 선보인 경형SUV ‘캐스퍼’ 31대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리본카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총 31대의 캐스퍼는 최저 주행거리 약 300km를 비롯한 신차급 스펙을 갖추었다. 특히 사전 이미지 공개 때부터 감각적인 컬러로 소비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총 6가지 색상의 모든 캐스퍼를 다양한 트림과 가격대로 제공된다. 지난 4일 리본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통해 31대의 캐스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매물로 등록된 캐스퍼는 신차와 마찬가지로 오직 리본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캐스퍼 물량은 중고차 판매 방식으로서는 드물게 사전 예약제도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총 31대의 물량 대비 20배에 가까운 참여 건수를 기록하며 캐스퍼의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최근 신차의 출고 지연 현상이 심화되며, 높은 품질이 보장되고 즉시 출고가 가능해 시간적 기회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차급 중고차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할 정통 리얼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변화될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픽업 시장에서 대한민국 No. 1 브랜드로써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유로6D 스텝2 충족으로 성능과 연비 효율 개선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개선을 이뤄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8%, 5% 향상되어 가장 많이 운전하는 일상영역(1,600~2,600rp
㈜불스원이 3중 필터 설계로 항균, 탈취,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하나에 담아낸 신제품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99.9% 항균력을 자랑하는 항균 코팅층, 뛰어난 탈취 성능으로 불쾌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고효율 활성탄층, 그리고 0.3㎛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제거층의 총 3중 구조로 구성된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에스디랩코리아의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을 적용하여 에어컨 내부의 습기나 각종 오염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99.9%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이란 필터 표면에서의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성을 높인 물리적 항균 메커니즘을 이용한 표면 항균코팅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불스원은 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 내부 세균에 대한 99.9%의 강력한 항균효과 및 필터 원단 표면의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항곰팡이 효과 0등급을 갖춘 불스원 항균 코팅 필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완성차업계가 정부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결정이 계속해서 미뤄지는 데 대해 답답함을 표하면서 내년 1월부터 중고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겸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23일 '우리 제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 2일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며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여부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생애 전주기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조업의 서비스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결정을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일단 필요한 준비 작업에 나서야 한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 회장은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는 현재 법적 제한이 없음에도 기존 중고차 매매상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건의한 점을 고려해 지난 3년간 시장 진입을 자제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중고차 매매상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찾아왔지만 이견 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차량용 ‘오토스캔 무선충전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는 최신식 오토스캔 자동 센서가 탑재된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무선코일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충전 위치로 자동 거치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거치대 내부 무선코일의 움직임을 표시하는 LED 지시등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스캔한다. 여기에 자동 홀딩 방식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실리콘 소재의 사이드암 및 하단 스탠드 패드가 미끄러짐 없이 스마트폰을 단단하게 고정해주며, 거치대 뒷면에 위치한 터치 버튼을 눌러 손쉽게 스마트폰 거치를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도록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 시동 유무와 상관없이 최대 40회까지 거치 해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제품 ‘오토스캔 무선충전 거치대’는 통풍구 거치 타입과 대시보드 거치 타입 2가지 종류가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며,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각종 오픈마켓에서 42,000원에 판매된다.
현대모비스가 채용 연계형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교육생은 내년 2월부터 4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교육 과정은 자동차 SW 공학과 부품개발에 필요한 임베디드 SW 부문 등이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회사와 연계된 외부 기관에서의 SW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 뒤 이를 이수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로서는 맞춤형 인재를 위탁 교육을 통해 곧바로 채용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기업 현장에 특화된 SW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학력과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코딩테스트만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통해 곧바로 채용한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00여명의 SW 직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다. 이는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 SW에 투자를 집중한 결과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이러한 SW 우수 인재 영입 확대 방침에 따라 연구개발(R&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제안한 미래차 신기술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엠필즈 페스타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필즈는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이 연구개발에 도전하고 싶은 과제를 올리면 우수 과제를 실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아이디어 포털로, 올해는 국내 임직원뿐 아니라 북미, 유럽, 인도, 중국 연구소 등 전 세계 직원들이 참여해 총 8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날 열린 엠필즈 페스타에서는 800여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분기별 예심을 거쳐 선정된 4건의 프로젝트를 제안한 연구원들이 직접 발표에 나섰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후방카메라 활용 램프 고장 진단'과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가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내년에 연구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글로벌 기업 탐방과 해외 학회 참관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우수 과제로 선정된 프로젝트 중 차량 램프 LED의 빛이 360도로 조사되는 '4 Face LED 광학 모듈'을 실제 제품으로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프리미엄급 전기차 등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LS전선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홍보마케팅 대회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마케팅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社가 주관, 세계 50여 개국 전문가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광고, 영상 등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출품작에 대해 광고나 스폰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평가,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S전선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경영 비전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경영, 친환경경영 등 10개 부문의 주요 성과들을 정리했다. LS전선은 최고 경영자 메시지, CSR 성과, 디자인, 정보 접근성, 가독성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G90을 14일 공개했다.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내외부가 완전히 변경된 4세대 모델로,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세단과 롱휠베이스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 속 고객에게 운전 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이동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기술이 집약돼 고급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G90 외관은 역대 모델 가운데 가장 우아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전면부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높였고, 그릴 양옆 두 줄의 헤드램프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됐다. 하향등에는 모듈 1개당 200여개의 마이크로 옵틱 렌즈가 적용됐다. 기존 프로젝션 램프보다 렌즈 크기를 줄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같은 광량을 낼 수 있는 초정밀 제조기술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현대모비스는 12일 오는 2045년까지 모든 공급망에서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투 2045 넷-제로'를 비전으로 하는 이번 로드맵에는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겼다.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 추진 4대 전략으로 ▲ 에너지 전환·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 감축 ▲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제품 확대 ▲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운영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업장에서 공급망·제품 밸류체인을 거쳐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세부 추진 전략과 기술개발, 제품 전과정 평가(LCA)에서 탄소 저감 제품을 확대하는 등의 탄소 감축 실행방안도 로드맵에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도 가입했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검증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SBTi로부터 2년 이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RE100'도
현대모비스가 9일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에 3,5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초등학생 아이가 옆집에 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생활하면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이해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앞을 보지 못하는 친구에게는 ‘이쪽, 저쪽’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2시 방향, 왼쪽 8시 방향’ 과 같이 말해줘야 한다는 것, 또 본인에게는 지름길이 친구에게는 오히려 힘겹고 불편한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같이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 가는 이야기가 몰입감 있게 전개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년 동안 총 1만 7천권이 넘는 장애 인식개선 도서를 발간해 전국 각지에 배포하고 있다.
쉐보레 가 6일 국내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2년식 제품을 출시하고 동시에 신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작년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했다. 특히, 콜로라도는 지난 9월, 독일 브랜드가 강세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미국 수입차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운 바 있다. 비독일 브랜드 모델이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른 것은 4년 2개월만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국내에 선보일 신형 콜로라도는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료 효율까지 확보했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현대차가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탑승객 안전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2열1개)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디젤 2.2모델의 경우 향후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기준 강화시에도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 2022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5터보 ▲익스클루시브 3,156만원 ▲프레스티지 3,415만원 ▲캘리그래피 3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수분 제거 효과에 부식방지, 동결방지 등 엔진관리에 필요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기후 조건에서는 연료탱크 내·외부 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으로 연료탱크 내부에 생성되는 수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나 연료 라인의 부식 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연료 펌프 및 인젝터 부품 손상이나 엔진 부조화로 인한 엔진 고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반드시 수분제거제를 연료와 함께 주기적으로 주입해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와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은 기존의 수분제거제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유종에 따른 엔진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함께 담아내 더욱 강력한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유 차량용으로 출시된 ‘수분제거&동결방지제’는 수분제거와 동시에 경유의 저온유동성을 향상시켜 경유의 ‘왁싱 현상’에 의한 연료필터막힘을 방지한다. 휘발유용 ‘수분제거&부식방지제’는 엔진 부식을 방지하는 부식방지제와 마찰 저감 성분을 함께
LS전선아시아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분기 대비 실적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전년도 코로나19로 인한 LS전선아시아의 급격한 실적 악화에 비해서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 지연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 되었던 통신선(UTP,광케이블)의 더딘 회복으로 2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실적이 저조했다.” 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달러 규모의 배전급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힌 데에 이어 베트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500만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를 확대해 나가며 2분기에는 매출 2,141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NO.1케이블 업체로서 성장을 가속화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