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19년까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가 참여하는 DTM에 2011년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서킷 전용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특히 DTM 타이어 독점 공급은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타이어를 동일한 품질로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선수들을 통하여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결과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에 9년 연속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선수와 관람객에게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개막전을 치른 DTM의 프로모션 대표인 한스 워너 아우프레크트는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은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첫선을 보인 모터스포츠 축제가 성황 속에 치러져 향후 가능성을 확인했다. 8일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한 '모터레저 스포츠 한마당' 행사장에 나흘간 4만8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자동차 경주장에서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 행사장에서는 경주장의 특성을 살린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셰 등 '슈퍼카'들이 상설 트랙에서 위용을 뽐냈다. 만화 캐릭터인 '타요' 버스는 동심을 자극했으며 가상 레이싱, 미니 자동차 만들기, 레이싱 장비 등 체험행사와 독특한 디자인의 푸드 트럭, 유명 셰프들의 푸드쇼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100m 달리기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과 카레이서 권봄이가 운전하는 아반떼의 70m 승부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권봄이의 자동차가 7초544를 기록, 7초739의 김국영을 0.195초 차이로 앞질렀다. 주최 측은 오는 15일까지 행사 기간에 9만명 이상이 경주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마지막날 AFOS(Asia Festival of Speed)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중형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한국지엠의 신형 말리부. 지난 달 27일 공식 선을 보인이후 나흘만에 사전계약 6천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하루 평균 1천500대 꼴로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한국지엠은 기대이상의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느끼면서중형차시장의 경쟁모델인 르노삼성 SM6, 현대차 쏘나타 등의 판매 대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자신만만해하고 있다.국내 중형 세단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겠다고 포부가 대단하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연비를 자랑하는 1.5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다. 사전계약 6천여대중 1.5ℓ 터보가 75%, 2.0ℓ 터보가 25%정도의 구성비로 예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신형 말리부는 오는 19일께 고객인도와함께 전국적인 시승행사도 계획하는 등 고객체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신형 말리부가 기대이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것은 그만큼소비자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특장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의 SM6나 현대차의 쏘나타, 기아차의 K5 등 경쟁모델들이 긴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외관을 보자. 첫 눈에 차가 커보였다. 어, 이거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80% 렌터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4일 밝혔다. 5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최대 8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내륙은 ▶수입차 전 차종 80% 할인과 함께 ▶SM3, SM5, 말리부, K7 차량 대여 시 70%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으로 렌터카 이용 시 1일(24시간) 이용에 BMW320d 9만원, SM5 4만 5천원, K7 240 8만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단, 공항지점 제외). 제주지점은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65% 할인율이 적용되며, 5월부터 제주 오토하우스의 전 차량은 금연차량으로 운영된다. 롯데렌터카를 이용한 여행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남긴 후 해당 URL을 13일부터 5월말까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내륙지점 50%할인 쿠폰을 제공(6월초 일괄발송)하고 추첨을 통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정의 달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고객센터(1588-1230) 또는 홈페이지(www.lo
현대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열린 2014년 방문객 13만명, 2015년 10만명 등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며, 도심 속에서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도심 나이트 레이스’ … 송도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나이트 레이스’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목포 석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5년 째 운영 해오고 있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매년 참가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올해는 오는 9월까지 영암, 용인 등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총 3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관련 직업 소개를 받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타임’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는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보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조항우 선수, ‘Team 106’ 정연일 선수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SK ZIC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전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른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007년 GT, 2008년 슈퍼 6000, 2009년 슈퍼 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클래스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4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 6000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2015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 등 최고의 드라이버가 속해 있다. 또한 ‘Team106’의 정연일 선수는 대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연일 선수는 2015년 시즌 5위로 슈퍼레이스 슈퍼 3800, 제네시스 쿠페, GT 클래스에서 꾸준히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Team106’은 정연일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고 있다.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 참가 3년 만에 종합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각)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개인 우승과 팀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하여 개인전 1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열린 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해 2, 3차 대회에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면서 제조사 누적 순위 2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현대모터스포츠팀은 올해 4차 대회까지 누적점수 81점으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117점)을 36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앞으로 올 시즌 대회가 아직 9차례나 남아 있어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금까지의 페이스대로 순항한다면 종합 우승까지 노려볼만 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특히 지난해 6차 대회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모터스포츠 소속 헤이든 패든이 개인전 2위를, 12차 대회인 스페인 대회에서 다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3차전 헝가리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2라운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전 헝가리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인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도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로페즈는 시즌 초반부터 3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같은 팀 이반 뮐러 또한 로페즈의 뒤를 이어 2라운드 2위를 기록하며 모터스포츠 강자 시트로엥 팀의 저력을 선보였다. 현재 3차전 대회 합산 결과 시트로엥 레이싱 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우승으로 총 106 포인트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부문 전체 1위로 다시 올라섰다. 같은 팀 이반 뮐러는 현재 총 54 포인트를 기록,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체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도 총 263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40 포인트라는 높은 차이를 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이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GT클래스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고성능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재우 선수는 결승전 전날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GT클래스 강자의 면모를 확인하며 1위를 기록, 2위로 예선을 통과한 팀 동료인 안재모 선수에 앞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24일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 첫 라운드를 리드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을 견제하고자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국내 정상 레이싱팀이 경쟁사 상위 차급의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쉐보레 레이싱팀은 크루즈 레이스카의 완성도 높은 성능과 노련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새 대회 규정에 맞춘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한 1.8리터 가솔린 터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4월21일부터 24까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이 우승을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하여 개인전 1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2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3일차부터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열린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가 2호차를 이끌고 12점을 획득하여 4위, 티에르 누빌이 1호차로 8점을 획득하며 6위로 모두 상위권을 달성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형 i20 랠리카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우승을 이끌면서 월드랠리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WRC에 데뷔한 신형 i20 랠리카는 현대차가 2014년과 2015년 WRC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랠리에 최적화된 강력한 주행성능과
AJ렌터카는 저비용렌터카 브랜드 '빌리카'를 제주에서 내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빌리카는 직원 응대를 최소로 줄이고 예약과 차량 인수 등을 고객이 혼자 진행하는 고객 주도형 서비스다. AJ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제주에 빌리카를 처음 선보이고 6개월 동안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AJ렌터카는 영업점의 접근성과 고객 이용 특성 등을 고려해 건국대, 인천, 일산 등 7개 영업점을 시범 운영지점으로 선정했으며 소형, 중형, 고급차량 운영 후 차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빌리카 대여료는 24시간 주중 비수기 기준 아반떼 약 3만2천원, 소나타 4만9천원이다. 빌리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billycar.co.kr)에서 차종과 시간을 선택한 후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남궁억 AJ렌터카 마케팅담당 상무는 "저렴하고 믿을 수 있으며 신속한 절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후 차종 및 대수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린카(대표 이용호, www.greencar.co.kr) 는'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카셰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모바일 환경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려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대한민국의 IT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제정된 행사이다. 그린카는 앱 서비스의 독창성과 기술력, 카셰어링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 업계에서의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카셰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모바일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를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 달 앱 개편을 통해 카셰어링 최초로 BLE 비콘을 접목한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웰컴'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 예약한 차량과의 거리를 알려주며, 차량의 1M 이내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닫아주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스마트오토도어 서비스이다.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자가 아니라도 튜닝작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튜닝작업을 자동차정비업자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왔다. 하지만 푸드트럭·냉동탑·윙바디 등 전문적인 범위의 튜닝작업은 정비업자가 실시하기 어려워 비현실적 규제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국토부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기술력 등을 갖춘 일정 요건의 자동차제작자가 정비업 등록 없이도 튜닝작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튜닝작업을 하고자하는 제작자는 △시설면적 400㎡ 이상 △피트·리프트 등 검사시설 △1인 이상의 자동차정비 기능사 등이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도장시설 및 제동시험기 등도 갖춰야 한다. 또 해당 시설 요건 등을 교통안전공단에 보고해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튜닝작업 범위는 △자동차 길이·너비·높이 △총중량 △차대·차체 △승차·물품적재장치 등 변경작업에 한정된다. 튜닝작업을 완료한 이후에는 작업내용 등을 전산정보처리조직에 입력하고, 작업확인서를 발급해야 한다. 튜닝승인을 받지 않고 튜닝작업을 한 경우에는 △1차 사업정지 30일 △2차 사업정지 6
롯데렌탈의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제휴 시너지를 통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L.POINT 통합멤버십’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L.POINT’는 백화점, 마트, 편의점,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L.POINT의 모든 제휴사에서 포인트를 한번에 쉽게 모으고 1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회원이 L.POINT 통합회원이 되면 회원 등급별 할인율 적용,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기존 롯데렌터카 회원 혜택뿐만 아니라 차량대여요금의 0.2% L.POINT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L.POINT 통합 ID 하나로 제휴사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롯데시네마 5% 적립과 같은 L.POINT의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L.POINT 통합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6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L.POINT 통합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등 당첨자(1명) L.POINT 100만 포인트 ▲2등 당첨자(2명) 50만 포인트 ▲3등 당첨자(1,000명) 1,000포인트를 지급하며 롯데렌터카 전 지점에서 차량 대여 시 L.POI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