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은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제 65회 프랑크프루트모터쇼(IAA) 에서 전기차 'e-골프'-와 'e-업'의 양산모델을 비롯해, 골프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고성능 모델 골프 R, 그리고 아직 베일에 감춰진 또 하나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총 면적 8,893 m² 의 부스에서 무려 53대의 모델을 전시하는 폴크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전기차 e-골프, e-업! 그리고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등 차세대 모빌리티를 대거 전시하며, '일렉트리파잉'을 주제로 전세계 자동차 팬에게 차와 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폭스바겐의 미래 지향적 접근방식을 통해 전세계 자동차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테마 '씽크 블루', 폴크스바겐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테마로 한 전시구성과 이벤트를 통해 폴크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폴크스바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2종, e-골프(e-Golf)와 e-업!(e-up!)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최초 공개되는 전기차, e-골프는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e-모빌리티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이 수퍼 스포츠카는 스포츠카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이내믹한 성능과 컴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스포츠카는 없었다. 이로써 이번 IAA에서 선보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50년 전 911이 IAA에서 데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구적인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의미를 기념해,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50주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911 카레라 S 플랫폼을 기반을 한 이 특별한 모델은 전통적인 911의 특징들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켰다. ☞미래를 위한 포르쉐의 청사진: 고성능 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 918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스포츠카 컨셉트라는 전통적인 포르쉐 DNA의 연속선상에 있다. 처음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918 스파이더는 전례 없이 성능(수퍼 스포츠카의 출력인 887bhp)과 전기 자동차의 정숙함을 동시에 달성한 자동차다.이 차는 단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로 가속
포르쉐는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포르쉐의 2세대 그란 투리스모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포르쉐의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은 '뉴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로 럭셔리 급에서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효율성과 스포티함 그리고 안락함을 두루 갖춘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와 함께 공개되는 모델은 총 2종으로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터보의 프리미엄급 이그제큐티브 버전이다.이그제큐티브 모델은 기존보다 긴 휠베이스가 적용되고 완전히 새로운 3리터급 바이 터보차저 V6엔진을 탑재하였다. 새로운 세대의 런칭으로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은 스포티함과 편의성 사이에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총 10대의 모델로 늘어났다.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는 시스템적으로 더욱 진화된 병렬 풀 하이브리드 모델로, 하이브리드 차량 분야에서는 선구자적 모델이다. 416마력(306 kW)을 지닌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의 그란 투리스모답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5초 만에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70 km/h에 달한다.높은 효율성을 지닌 포르쉐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주행모드로만 상당한 거리의 주행이 가능하다. 파나메라 S E
제너럴모터스(GM)는'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 브랜드이자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 캐딜락, 뷰익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 53종의 양산차 및 콘셉트카를 선보였다.쉐보레 브랜드는 2009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히트작 준중형차 크루즈의 해치백(국내 판매명: 크루즈5) 모델을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크루즈 해치백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에서 해치백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로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이번 해치백 모델의 중국 시장 데뷔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쉐보레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크루즈 해치백은 올 하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며, 한국 시장에는 2011년 출시 이 후 다이내믹 드라이빙과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쉐보레 브랜드는 2013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크루즈 해치백을 포함, 카마로 ZL1 투어링 컨버터블 콘셉트카, 1953년형 벨에어, 1954년형 콜벳, 1965년형 말리부 SS 등 총 17종의 모델을 전시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한편,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캐딜락 브
세계 최대 규모의 '2013 상하이 모터쇼'가 20일 중국 상하이에서각국 언론을 초청하는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21~29일 열린다.이번 상하이 모터쇼에는 20개국의 2,000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가 참가, 모두 1,300여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한 경연을 펼친다.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만도 10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베이징 오토쇼'와 번갈아가며 2년에 한번씩 열린다. 올해가 15회째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정했다.주최 측인 중국자동차제작자협회(CAAM) 등은 올해 80만명 이상이 행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하이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 이른바 모터쇼 '빅3'에는 들지 못한다. 그러나 세계 1위 자동차 시장, 그것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갖춘 중국에서 열려 참가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중국 자동차 시장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후 급신장해 이미 2009년 1천380만대를 생산하며 세계 1위였던 미국을 따돌렸다.2011년 13개 실내홀에 그쳤던 행사장은 올해 17개 실내홀 전체로 확장됐고, 20개국에서 참가한 2천여 완성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현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2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리는 15회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중형 SUV 콘셉트카 'SIV-1'을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디젤 엔진 2종과 가솔린 엔진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주행 환경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디젤 엔진은 폭넓은 실용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여 도심 주행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이는 e-XDi200 엔진과 뛰어난 고속 안정성을 인정 받은 XDi270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넘치는 파워와 SUV 최고 수준의 정숙성 및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는 XGi3200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더불어 신속한 변속 타이밍과 탁월한 안정성을 검증 받은 벤츠 e-Tronic 5단 자동
BMW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특징을 더욱 부각한 BMW X4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컨셉카의 디자인은 X시리즈 고유의 특성과 BMW 쿠페의 유전자가 유연하게 접목되어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또한, BMW 액티브 투어러 컨셉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이 소형 프리미엄 컨셉카는 안락하고 기능적인 공간과 역동적인 스타일이 조합되어 새로운 이동 수단의 비전을 제시한다.곧 출시를 앞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M6 그란 쿠페 또한 중국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 최고의 관심사인 BMW i시리즈의 i3 컨셉과 i8 컨셉도 모습을 드러낸다. BMW i시리즈의 첫 대량 양산 모델인 i3는 올해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MW는 이번 모터쇼에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이면서 최근 역동적으로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BMW 그룹의 중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4% 증가한 총 326,444대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에는 2003년부터 중국 내수시장을 위한 3시리즈와 5시리즈를 선양 공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 완공된 티에
기아차가 ‘201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등 신차 3종을 중국 지역에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신차 ‘K9’, ‘더 뉴 K7’, ‘올 뉴 카렌스’를 비롯해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 동풍열달기아 자주브랜드 ‘화치(华骐, HORKI)’의 콘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기아차가 중국 대형차 시장에서 선전을 기대하며 처음 선 보인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3.8 GDi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품격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K9’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볼륨과 간결한 선의 조화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K9’의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고급 소재와 다양한 감성 조명을 적용해 안락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테리어주요부위인크래쉬패드상단,센터페시아가니쉬,스티어링휠커버등을천연가죽으로감싸고,콘솔,도어암레스트,뒷좌석센터암레스트등의우드패턴을유광우드패턴으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4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의 4륜 구동 스포츠 세단,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1967년 최초로 선보인 기블리 1세대는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혁신적인 쿠페로 강인하고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담고 있다면 이번 ‘기블리’는 과거의 모습과 현대의 감성을 새롭게 조화시켜 재탄생되었다. ‘기블리’는 1세대에 비해 좀 더 다운사이징 되었고, 다이나믹한 느낌으로 트윈 터보차저가 달린 3.0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속도에 빨리 도달하는 한편, 후륜 구동 및 새로운 ‘Q4’ 주행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Q4 시스템’은 평소 후륜에 집중된 엔진 토크를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상황에는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줌으로써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다.특히, 기블리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을 장착해 마세라티의 차량 중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2015년까지 연간 50,000대 이상을 생산하겠다는 마세라티의 성장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5회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오는 20일 열리는 15회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렉스턴 W'는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소형 SUV '코란도 C' 디젤 및 가솔린 모델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판매 확대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쌍용차는 716㎡ 규모의 전시관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를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1'을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3서울모터쇼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3서울모터쇼 마지막 날인 7일에만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총 관람객 수 105만 명으로 최종 마무리되었다. 주말 우천과 강풍 등으로 당초 예상한 관람객 수에는 못 미쳤지만 역대 최대 관람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 14개국 384개 업체의 참여로 전시 면적과 참가 업체 수 역시 최대였다. 또한 애프터마켓특별관을 두어 용품과 정비기기 등 자동차 전시와 함께 모터쇼의 범위를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까지 확장시켜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성공적인 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2013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9대 차량을 비롯해, 45대의 신차를 공개했고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36대의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인 콘셉트카 15대가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고성능·고효율의 소형차가 강세를 보였으며, 캠핑을 비롯한 레저용 차량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2013서울모터쇼는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되었으며,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되었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및 자동차 관련 전문지와 월간지 등 내외신 취재기자 225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된 결과이다.☞승용차부문 베스트카 르노삼성 'QM3'...하반기 출시 예정승용차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QM3’는, 2013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이자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이다. ‘QM3’는 지난 3월 초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캡쳐‘라는 이름의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QM3'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QM3’는 르노의 디자인 수장인 로렌 반덴애커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되었으며, 스포티함과 역동성이 잘 표현된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QM3’는 국내 시장에는 처
'2013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중국 기자단이 서울모터쇼 최고의 차로 현대차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HND-9’을 선정해 화제가되고있다.현대차는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의 주요 매체 기자단 20명이 지난 28일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 취재를 마치고 전시차량에 대한 인기투표를 한 결과 ‘HND-9’이 5표를 얻어 최고 인기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은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아홉 번째 콘셉트카로각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후륜구동 고성능 스포츠 쿠페이다.‘HND-9’을 최고의 차로 꼽은 인민일보의 녜촨칭(聂传清) 기자는 “마치 미래에서 온 듯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콘셉트카’라고 평가했다.이어 2위를 차지한 모델은 4표를 얻은 현대차 ‘에쿠스’로, 2012년 모델을 베이스로 에르메스사가 직접 디자인과 인테리어 제작에 참여한 콘셉트카 ‘에쿠스 by 에르메스’이다.에쿠스를 최고의 차로 꼽은 중국질량보의 따이짠쥔(戴占军) 기자는 “에쿠스의
한국토요타는'2013 서울모터쇼'에 '언제 어디서나.토요타'라는 슬로건으로차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FT-Bh를 비롯, New Generation RAV4, FJ 크루저, 아발론 등 11종 13대를 전시하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의 이번 모터쇼 컨셉트는 ‘조화’. 하이브리드에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의 조화, 나와 가족, 이웃을 연결하는 ‘세대의 조화’, On-Road와 Off-Road를 연결하는 ‘길의 조화’를 상징하는 토요타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토요타 자동차의 기본 철학이기도 한 ‘고객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자’ 는 것. 이러한 컨셉트의 출발은 단연 하이브리드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토요타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 FT-Bh를 전시한다. FT-Bh는 ECOMOTION(Eco+Emotion)을 테마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 초경량화와 고연비(유럽 신연비 기준, 2.1L/100km, 약 48km/L)를 실현하고, 무게 중심을 낮추고 주행성능 또한 향상시켰다. 토요타가 개발한 ‘험로주행의 전설’ 랜드크루저를 차별화한 'FJ 크루저'도 한국에 처음 선을 보인다. FJ 크루저는 토요타의 원조 4륜 구동 SUV로 디자이너 김진원 씨가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TDI R-라인과 7세대 신형 골프를 새롭게 선보였다.컴팩트 해치백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폴로는 골프에 버금가는 운전 재미와 오리지널 저먼을 내세운 폴크스바겐 특유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 아우토반에서 달릴 때에도 탄탄한 주행 성능과 밸런스,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해왔다. 한국시장에는 올 상반기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담긴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R-Line 패키지의 조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한국시장에서도 이끌며,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폴로 1.6 TDI R-Line가 지닌 '펀-투-드라이브' 감성을 이번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6인조 야마카시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야마카시는 맨몸으로 건물 벽을 오르고, 고공 점프를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이들의 파격적이고 다이내믹한 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