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도 럭셔리 승용차에서와 같은 첨단 안전사양들이 있다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승객의 생명을 보호하는 자동차의 안전사양은 프리미엄 승용차만의 유물은 아니다. 상용차도 이제 승용차 못지 않은 첨단 안전사양을 장착하고 고객만족에 나서고 있다. 차량의 안전사양은 사고의 사전예방은 물론 고장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데도 중요 역할을 한다.운전자보호뿐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크다. 이러한 기술의 선두에는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가 자리하고 있다. 만트럭버스그룹의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며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였다.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MAN 안전사양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
금호타이어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4.3km의 서킷 22바퀴를 43분 5초 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2위, 3위 자리 또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기 결과
메르세데스-벤츠의 10세대 E-클래스 ‘더 뉴 E-클래스’는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종 첨단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데 방점을 둔 차 같았다. 디자인, 차체, 엔진 등 차의 기본적인 부분을 바꾸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겠지만 이번 신형 E-클래스는 작정한듯 자율주행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디어 프리뷰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도 “더 뉴 E클래스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완전 자율주행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왕산마리나 일대를 약 10㎞ 정도 가볍게 시승한 모델은 E 300으로 가솔린 모델이었다.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 성능부터 시험했다. 스티어링 휠 왼편 작은 바를 통해 속도 제한 및 앞차와의 거리를 설정할 수 있었다. 기능이 활성화되면 디지털 계기반에 초록색 표시가 들어왔다. 우선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조작 없이도 속도를 내고 서는 기능은 다른 ACC(어드밴스드크루즈컨트롤) 탑재 모델 수준 정도였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코너에서도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스티어링 휠이 개입한다는 것이다. 회전 구간에서 스티어링 휠이 앞차를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아우디의 럭셔리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무료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Q7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의 이번 무료시승 프로모션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롯데렌터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tterentacar)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지 된 무료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량과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차량 한 대 당 3일이며 ‘뉴 아우디 A4’는 롯데렌터카 강남수입차지점, 신도림수입차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광주상무 지점에서 그리고 ‘뉴 아우디 Q7’은 강남수입차지점 및 신도림수입차지점에서 시승할 수 있다. 렌터카 업계를 통한 아우디의 공식적인 신차 시승은 이번에 롯데렌터카와 진행하는 시승 프로모션이 최초이다. 최근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가 8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소재 혼합 공법 및 경량 설계로 차량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동급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탑승객뿐 만 아니라 보행자나 다른 차량을 보호할 수 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5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전 독일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시즌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총 193 포인트를 기록,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69 포인트라는 높은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16 WTCC에는 시트로엥 팀의 새로운 컬러가 반영된 ‘C-엘리제 WTCC가 참가한다. 이번 시즌부터 무광택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으로 갈아 입은 C-엘리제 WTCC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지난 2년간 업계 최초∙최고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과 렌터카를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서비스’와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 도입에 이어 국내 최초 ‘타요’, ‘뽀로로’ 캐릭터렌터카 운영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인 ‘2016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에 한국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예비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됐다. 지원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infiniti.com)를 통해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학교, 전공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지원 자격은 공학(항공우주, 전기, 전자, 기계, 자동차 관련)을 전공 중인 학생(학사 및 석사 과정)에 한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한, 해외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유럽, 아랍 에미리트,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총 7개 지역별로 1차 후보자가 선정된다. 이후 올 여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결선에서 2차 평가를 실시, 지역별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올 10월 발표되는 7인
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배기량 등에 따라 20개 이상의 참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한 번에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독일판매법인을 통해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양산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1.6 터보 엔진 탑재 i30, 벨로스터 터보로 참가한 SP2T 클래스 뿐 아니라, 2.0 터보 엔진 탑재 차량이 속하는 SP3T 클래스에도 새롭게 출전한다. SP3T 클래스에 새롭게 출전하는 차량은 양산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21~ 22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프렌치 프리미엄 MPV로 대표되는 피카소 모델의 유니크한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승 센터에서는 그랜드 C4피카소, C4피카소 모델 등을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관련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매력적인 유선형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탑승자를 배려한 획기적인 인테리어 등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피카소 모델의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은 확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여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넓은 땅덩어리 덕분에 큼직하고 여유로운 공간, 선 굵은 특징을 가진 미국차와 달리 유럽차는 좁은 도로에 특화된 작은 몸집에 부드러운 감성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차 중에서도 이탈리아의 피아트는 '예쁘다'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회사로 유명하다. 피아트는 지난 3월 피아트 500X 출시행사에서 '타도 컨트리맨'을 선언했다.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살린 500X는 어린 시절 만화 속 자동차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헤드램프와 조화된 깜찍한 전면부를 보고있으면 절로 "귀엽다"는 감탄사가 나온다. 내부 디자인도 동글동글한 곡선미가 살아 있다. 두툼하고 동그란 크랙션과 좌석손잡이, 계기판, 버튼이 모두 둥근 원 모양이다. 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기능이 탑재돼 수입차에 가장 큰 불만이었던 부분이 해소됐다. 소형 SUV지만 좁은 느낌은 받지 못한다. 피아트 500X는 경쟁모델인 미니 컨트리맨보다 전장이 170mm 길다. 후방카메라 화질은 아쉬웠다. 비가 오는 캄캄한 밤 주차를 하는데 저해상도 화질의 후방카메라는 충분한 시야를 제공해주지 못해 답답했다. 주행성능은 나쁘지 않다. 액셀레이터 반응성도, 핸들 조향감도 만족스럽다. 고속주행시 커브 구간에서도 안정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6시 전남 목포의 평화 광장에서 슈퍼카 전시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참여형 게임 등 전야제가 마련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F1 서킷에서 본인 차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 이벤트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발자전거 레이스,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푸드트럭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야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2라운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11년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 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이다.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인대회로 자리매김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 해 5회 대회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스트릿서킷, 대한민국 영암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유경욱 선수는 올해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더욱 강력해진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밖에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여준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지난 15일 열린 2016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1라운드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전 2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GT 아시아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이뤄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 교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했으며, 전문 레이서에서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7호 차량에는 한국계 드라이버 앤드류 김이 최초로 합류했으며, 첫 출전과 동시에 1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60분간 진행된 GT 아시아 경기에서는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탑승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 8호 차량이 초반 선두로 올라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선두를 지켜 지난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기를 마감했다. 긴 직선구간, 타이트한 헤어핀 구간 및 곡선주로 등이 혼재한 5.6km 의 영암 서킷은 드라이버들에게 까다로운 서킷이지만 강한 팀워크과 훌륭한 드라이빙 실력,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의 조합으로 1,2라운드 우승 및 1라운드 2위 달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한국지엠은 캠핑 시즌을 맞아 14∼15일 충남 태안군의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제10회 쉐보레 RV(레저용 차량)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가족 800여명이 초청돼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 석고 방향제 만들기 ▲ 쉐보레 해피 도서관 ▲ 모래 조각품 콘테스트 ▲ 갯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2011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열리는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RV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르쉐가 2015년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공을 이끈 포르쉐 GT 레이싱카를 새롭게 교체한다. 911 RSR의 후속 모델은 이미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테스트 트랙에서 성공적인 롤아웃(첫 공개)를 마치고, 세계 각지의 선정 레이스트랙에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이작에서 진행된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테스트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GT 워크스 모터스포츠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르코 우지하시는 “롤아웃에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라며, “모든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차량 개발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상 참여가 가능한 선수들은 모두 두세 바퀴 정도의 테스트 주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RSR의 뒤를 이을 새로운 차량은 오는 2017년 1월 미국 데이토나에서 열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총책임자 프랑크-스테펜 발리서 박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새로운 차량을 데뷔시킨다는 것은 큰 도전이지만, 계획대로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