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국내 최초 유료 전기차 충전인프라 서비스 제공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전기차 시장확대와 충전인프라 기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롯데렌탈과 한국충전은 전기자동차 렌탈 및 충전인프라 사업을 협력하기로 하고 ▲ 전기자동차 렌터카 운영을 위한 공용 충전서비스 제공 ▲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 충전인프라 기반 신규사업 및 서비스 개발∙발굴∙적용 등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 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 구현에 힘을 보태고자 롯데렌터카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충전은 2015년 8월 전기차 유료 충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전, KT, 현대∙기아차, 비긴스,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기차 이용이 활발한 제주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의 전기차 렌탈 및 충전 서비스를 강화해 친환경 렌터카·카셰어링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의 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6일 미국 콜로라도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가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약 3,000m의 파이크피크 산봉우리 중간에서 시작해 해발 4,300m 높이의 결승점을 통과하는 극한의 레이싱 경기이다. 특히 총 길이 19.99km 구간의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만큼 차량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내구력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부문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리스 밀렌 선수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본 대회에 9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전기차부문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벤투스 F200’은 고속 주행 시 탁월한 그립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써 리스 밀렌 선수가 작년 대회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타이어이다.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와
포르쉐가 명망 높은 제84회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혁신적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로맹 뒤마(Romain Dumas, 프랑스), 닐 야니(Neel Jani, 스위스), 마크 리브(Marc Lieb, 독일)가 한 팀을 이뤄 쾌거를 달성했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 독일), 브랜든 하틀리(Brendon Hartley, 뉴질랜드), 마크 웨버(Mark Webber, 호주)로 구성된 다른 포르쉐 팀은 야간 주행 중 차량을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 되어 1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세계 최고 난이도의 이 내구 레이스에서, 포르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르망 신화와는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17~ 19일까지 펼쳐진 2016 슈퍼레이스 3라운드 상하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3라운드에서 승리한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007년 GT, 2008년 슈퍼 6000, 2009년 슈퍼 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클래스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4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 6000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2015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선수 등 최고의 드라이버가 속해 있다.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 선수는 “지난 2014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우승하고 또 다시 상하이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무척 기쁘다”라고 말하였으며, “하이스피드 서킷에서는 차량이나 타이어 등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 함께한 팀원들과 후원사인 한국타이어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아우디가 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제 84회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위와 4위를 차지, 1999년 대회 첫 참가 이래 18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대로 출전하여 차량번호 8번의 루카스 디 그라시, 로익 뒤발, 올리버 자비스 조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차량번호 7번의 마르셀 패슬레르, 앙드레 로테레르, 베누아 트렐뤼에 조는 4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1999년부터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는 올해 대회까지 총 18번 참가해 13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우디 레이서들은 18번의 대회 모두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 84회 대회가 치러진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내구레이스 대회로 3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레이싱카를 교대로 갈아타며 24시간 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이 승패를 가르는 만큼 각 자동차 브랜드가 보유한 가장 최신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유명하다. 아우디는 매 대회 출전 때마다 세계최초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TFSI)과 디젤 엔진(TDI), 가변 터빈
현대차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부문 1위,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올라 2014년 독일 랠리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날 6위로 출발해 둘째날 1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해 폴크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티에리 누빌은 "오랜만의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신형 i20 랠리카의 뛰어난 성능과 좋은 팀워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탈라아 랠리에서 우승한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 제조사 부문 1위는 폭스바겐이었고 현대차는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을 확보해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연말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 시즌 치른
"트럭에도 럭셔리 승용차에서와 같은 첨단 안전사양들이 있다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승객의 생명을 보호하는 자동차의 안전사양은 프리미엄 승용차만의 유물은 아니다. 상용차도 이제 승용차 못지 않은 첨단 안전사양을 장착하고 고객만족에 나서고 있다. 차량의 안전사양은 사고의 사전예방은 물론 고장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데도 중요 역할을 한다.운전자보호뿐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크다. 이러한 기술의 선두에는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가 자리하고 있다. 만트럭버스그룹의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며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였다.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MAN 안전사양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
금호타이어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4.3km의 서킷 22바퀴를 43분 5초 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2위, 3위 자리 또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기 결과
메르세데스-벤츠의 10세대 E-클래스 ‘더 뉴 E-클래스’는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종 첨단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데 방점을 둔 차 같았다. 디자인, 차체, 엔진 등 차의 기본적인 부분을 바꾸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겠지만 이번 신형 E-클래스는 작정한듯 자율주행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디어 프리뷰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도 “더 뉴 E클래스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완전 자율주행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왕산마리나 일대를 약 10㎞ 정도 가볍게 시승한 모델은 E 300으로 가솔린 모델이었다.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 성능부터 시험했다. 스티어링 휠 왼편 작은 바를 통해 속도 제한 및 앞차와의 거리를 설정할 수 있었다. 기능이 활성화되면 디지털 계기반에 초록색 표시가 들어왔다. 우선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조작 없이도 속도를 내고 서는 기능은 다른 ACC(어드밴스드크루즈컨트롤) 탑재 모델 수준 정도였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코너에서도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스티어링 휠이 개입한다는 것이다. 회전 구간에서 스티어링 휠이 앞차를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아우디의 럭셔리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무료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뉴 아우디 A4와 뉴 아우디 Q7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의 이번 무료시승 프로모션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롯데렌터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tterentacar)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지 된 무료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량과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차량 한 대 당 3일이며 ‘뉴 아우디 A4’는 롯데렌터카 강남수입차지점, 신도림수입차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광주상무 지점에서 그리고 ‘뉴 아우디 Q7’은 강남수입차지점 및 신도림수입차지점에서 시승할 수 있다. 렌터카 업계를 통한 아우디의 공식적인 신차 시승은 이번에 롯데렌터카와 진행하는 시승 프로모션이 최초이다. 최근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가 8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소재 혼합 공법 및 경량 설계로 차량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동급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탑승객뿐 만 아니라 보행자나 다른 차량을 보호할 수 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5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전 독일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시즌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총 193 포인트를 기록,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69 포인트라는 높은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16 WTCC에는 시트로엥 팀의 새로운 컬러가 반영된 ‘C-엘리제 WTCC가 참가한다. 이번 시즌부터 무광택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으로 갈아 입은 C-엘리제 WTCC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지난 2년간 업계 최초∙최고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과 렌터카를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서비스’와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 도입에 이어 국내 최초 ‘타요’, ‘뽀로로’ 캐릭터렌터카 운영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인 ‘2016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에 한국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예비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됐다. 지원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infiniti.com)를 통해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학교, 전공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지원 자격은 공학(항공우주, 전기, 전자, 기계, 자동차 관련)을 전공 중인 학생(학사 및 석사 과정)에 한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한, 해외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유럽, 아랍 에미리트,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총 7개 지역별로 1차 후보자가 선정된다. 이후 올 여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결선에서 2차 평가를 실시, 지역별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올 10월 발표되는 7인
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배기량 등에 따라 20개 이상의 참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한 번에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독일판매법인을 통해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양산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1.6 터보 엔진 탑재 i30, 벨로스터 터보로 참가한 SP2T 클래스 뿐 아니라, 2.0 터보 엔진 탑재 차량이 속하는 SP3T 클래스에도 새롭게 출전한다. SP3T 클래스에 새롭게 출전하는 차량은 양산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21~ 22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프렌치 프리미엄 MPV로 대표되는 피카소 모델의 유니크한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승 센터에서는 그랜드 C4피카소, C4피카소 모델 등을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관련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매력적인 유선형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탑승자를 배려한 획기적인 인테리어 등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피카소 모델의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은 확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여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