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LA오토쇼에 앞서 FCEV 컨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이 컨셉트 모델은 2015년 미국 및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혼다의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FCEV)의 스타일링에 대한 잠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미국 혼다의 마이크 아카비티 상무는 “FCEV컨셉트는 혼다의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에 비전과 진보된 대체연료차량 개발을 위한 노력의 산실이다” 라며 “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혼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2015년 도입 예정인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혼다는 연료전지 전기자동차의 개발 및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02 년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리스 판매를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에게 연료전지 전기자동차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CT200h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CT200h는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는 LEXUS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으로서 개성이 한층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구체적으로 LEXUS의 독자적인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고, 와이드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 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을 채용하는 등, 이전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이다. 신형 CT200h는 2014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며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닛산 자동차는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제 43회 2013 도쿄 모터쇼에 새로운 컨셉카들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과 함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먼저 닛산이 야심차게 선보일 컨셉카 블레이드글라이더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글라이더와 같은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기차다. 휘어진 윙 형태와 글라이딩 본능에서 나오는 날렵한 핸들링을 통해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공기역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블레이드글라이더는 좁은 프론트 트랙과 넓고 안정적인 리어 트랙이 특징이다. 이는 차량의 항력계수를 낮춤과 동시에 코너링 시 발생하는 횡방향 가속도를 견디는 힘을 증가시켜, 가속력뿐만 아니라 기동성과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운 포스를 증대시킨다.더불어, 독특하게 중앙에 위치한 드라이버 시트의 위치는 글라이더와 같은 주행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프 에어로 스타일(LEAF Aero Style)컨셉카 리프 에어로 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0% 전기차 리프를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추가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오는 12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쥬크 니즈모(JUKE
쉐보레가5일부터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2013 SEMA쇼'에 총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쉐보레는 현지시각 5일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전기차 스파크EV 부터 머슬카 카마로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라인업에 고성능 튜닝 패키지를 장착한 퍼포먼스 쇼카를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 및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성능과 디자인을 특화한 컨셉트카를 전시해 양산 모델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패키지 개발에도 나선다.쉐보레 아베오(현지판매명: 소닉)의 고성능 RS 컨셉트카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레몬색상의 강렬한 외장 컬러에 성능을 강조한 내외관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4리터 터보엔진을 적용한 핫해치 모델 아베오RS를 연내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머슬카의 대표주자 쉐보레 카마로는 주문형 고성능 버전 COPO 카마로 및 Spring 스페셜 에디션,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 카마로 등을 새로 선보이며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 등 총 9종의 퍼포먼스 쇼카 라인업을 이끈다.내년 6월
LEXUS브랜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12일간 동경 빅사이트(동경 코토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동경모터쇼에서 스포츠 쿠페 'LEXUS RC'와 신개발 2.0ℓ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의 컨셉카 'LEXUS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LEXUS는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가치관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구체적으로는 한눈에 LEXUS임을 알게 하는 디자인, 감각적 주행성능, 뛰어난 환경 성능 실현을 통해 LEXUS만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출품차량】1. 'LEXUS RC'(세계 최초 공개)▽LEXUS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스포츠 쿠페<주요 특징>·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사이드 실루엣과 착지감이 강조된 와이드 스탠스를 살린 매력적인 스타일링.·「LEXUS LFA」나 「LEXUS LF-LC」등의 LEXUS 스포츠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 램프와 L자형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LEXUS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수평 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표피 일체 발포 시트를 채용하여 자동차와 드라이버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운전석
아우디가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연다.아우디는 초고성능 디젤 크로스오버 스포츠카 "나누크 콰트로 컨셉카"를 모터쇼 직전까지 비밀에 부쳐오다 미디어데이 전날인 9일 폭스바겐그룹 나이트에서 깜짝 발표했다.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컨셉카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를 제패한 아우디 디젤 엔진 V10 TDI와 온ㆍ오프로드 어디나 완벽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아우디 콰트로를 결합함으로써 미래의 스포츠카를 새롭게 정의한다.최대토크가 무려 102kg.m(1000Nm)인 출력 544마력급 5.0리터, V10 디젤 터보 직분사 TDI 엔진을 차량의 중앙에 배치해 운동성능이 극대화된 미드십 스포츠카 구조를 띠며 정지상태서 100Km/h 도달하는데 3.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305km/h의 속도를 낸다.나누크 콰트로 컨셉카의 중량은 1,900kg으로 2톤에 가까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1리터 당 평균 12.8km를 주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차체 높낮이를 최대 70mm까지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레이스 트랙이건 오프로드이건 도로 여건에 상관없이 이 차의 활동 범위를 넓힌다. 차량의 지상고는 속도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예측 경로를 기반으로 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Q30 컨셉트’를 공개했다. 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Q30 컨셉트는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또한, 젊은 생각을 가지고 금전적 여유가 있는 고객층의 등장으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위한 인피니티의 전략적 결단을 나타낸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인피니티 Q50과 Q30 컨셉트는 이러한 노력을 대변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 진출을 위한 선구자적 모델이다. Q30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은 2015년부터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은 Q30컨셉트의 공개와 더불어, 인피니티 Q50 세단을 11월 중순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드 나이슨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는 2013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몬트 블랙 코드 스페셜 에디션, 새로운 엔진 버전의 친퀘첸토, 판다 4x4 안타르티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몬트 블랙 코드 에디션은 유럽 시장 동급 판매 7위, 이탈리아 동급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의 내외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정제해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킨 스페셜 모델로 2014년 1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피아트는 또한 출력 105마력, 연비 23.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99g/km, 배기량 900CC의 친환경 모델 친퀘첸토 105 HP 0.9 트윈에어를 비롯해 출력 120마력의 1.6 멀티젯 II 터보디젤 엔진 또는 1.4 T-젯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친퀘첸토L, 친퀘첸토L 트레킹(500L Trekking), 친퀘첸토L 리빙(500L Living) 등의 모델도 선보인다. 판다 4x4 안타르티카는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피아트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판다 탄생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힌색 차체에 블랙 루프를 적용한 투톤 컬러가 인상적인 도심형 컴팩드 4x4 모델이다. 피아트는 그 외에도 남성지 GQ와의
지프 브랜드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프 랭글러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모험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아이콘 랭글러의 혹한기 주행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한정판매 모델로 -89.2°C의 극저온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전면 펜더 뒤쪽에 위치한 폴라 배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그릴, 파워돔 후드, 유광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헤드램프, 새로운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들로 한정판매 모델의 특별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펄 화이트 스티칭을 강조한 블랙 가죽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받이 부분에 새겨진 폴라 로고, 새롭게 디자인된 트렁크 공간 등 실내 곳곳에서도 랭글러 폴라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찾아 볼 수 있다. 200마력의 2.8 CRD 터보디젤 엔진 또는 284마력의 3.6 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를 갖춘 커맨드-트랙 NV241 4륜 구동 시스템과 함께 트랙-락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이 적용되어 눈길, 얼음 위. 모래, 자갈길 등 어떤 상황, 어떤 길에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니로(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니로’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장 4,185mm, 전폭 1,850mm, 전고 1,558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니로(Niro)’는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5ps(1.6 터보 감마 엔진 160ps + 전기 모터 45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기아차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쏘울 후속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너비가 각각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럽 시장에 더욱 최적화돼 새롭게 태어난 전략형 모델이다.현대차는 유럽 시장의 주력 전략 차종 중 하나인 신형 i10을 출시해 유럽 소형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i20, i30 등 유럽 전략차종과 함께 유럽 시장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i10는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강렬한 인상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12일부터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재료와 색채 연구에서부터 마세라티 100년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고전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을 모두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되었다.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은 특수효과 페인트로 초 미세 알루미늄 착색제를 사용, 메탈의 우아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듯한 마감이 특징이다. 또한, 백금속으로 색상을 마무리해 차량의 고전적인 멋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특징을 미묘하게 표현했다.내부는 모카와 그레이지 등 고전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제냐의 최신 남성 패션 컬렉션의 세련된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또한, 시트, 도어 패널 및 루프라이닝 등의 실내구성요소는 제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만족스러운 주행에 필요한 성능과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벨벳
벤틀리 모터스는 10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그랜드 투어링카, 신형 컨티넨탈 GT V8 S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신형GT V8 S 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V8보다 더욱 낮아지고 새롭게 튜닝된 스포츠 서스펜션, 더욱 날렵해진 스티어링 휠, 드라마틱해진 ‘S’ 스타일링 요소들과 향상된 V8엔진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사운드 등이 그 특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성공을 이어갈 신형 GT V8 S 모델은, 벤틀리 고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틀리의 4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6,000 rpm에서 528 마력 (528 PS)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넓은 엔진 회전 영역(1700~5000 rpm)에서 69.3 kg.m(680 Nm)의 엄청난 토크를 꾸준히 뿜어낸다. 실내의 경우, 투톤의 조화로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는데, 고객들은 총 17개의 가죽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GT V8 S 쿠페 모델은 루프 라이닝에 콘트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개막한다.전세계의 주요 자동차제조사들이 저마다 첨단 신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차를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전을 치르게 된다.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10∼11일은 프레스 데이로, 12∼13일은 트레이드 데이로 열려 기자나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에게만 공개되고 14∼22일엔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최고의 모터쇼답게, 모터쇼의 위상을 가늠하는 지표인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 자동차만 70개에 달한다. 유럽 자동차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35개국에서 1,091개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업체가 참여한다.◇ 현대·기아차, 신차·콘셉트카로 유럽 공략 '시동'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자동차제조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와 콘셉트카들이다.출품작들의 면면에서 읽히는 차세대 자동차기술의 흐름은 '성능'과 '친환경'이라는 상충하는 가치의 조화다. 스포츠카나 슈퍼카들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기술을 속속 도입해 연료 소모는 줄이면서 막강한 주행성능을 갖춘 차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특히 2007년부터 두드
BMW는 오는12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끝없는 운전의 즐거움’을 주제로 BMW와 BMW i의 신차를 공개하고,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강조한 획기적인 차세대 기술력과 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홀 11에 마련된 BMW 전시관은 중심에 뫼비우스 형태의 트랙을 새롭게 설계하여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의 이번 모터쇼 컨셉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방문객들은 총 300m에 달하는 무한대 트랙을 역동적으로 달리는 BMW의 신차를 볼 수 있으며 ‘BMW i 워크’를 통해 다섯 종류로 구성된 BMW i3에 탑승해 개발컨셉과 작동원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순수 전기차 BMWi3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주목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다.BWM i 시리즈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주재료로 처음 사용해 고강도·경량화를 실현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이다. 특히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인간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