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가 소비자들이 팔고 사는 중고차 거래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SK엔카는자사의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매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해 중고차 매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황 서비스’ 베타 버전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차 시황 서비스는 SK엔카에서 그 동안 쌓아둔 중고차 시장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통계 수치로 나타낸 정보로, 이를 통해 판매자는 적정한 가격을 책정해 효율적인 매매 활동을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이를 참고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중고차 구매자는 차량의 실제 판매된 가격, 판매기간, 판매중인 동급차량 비교, 인기/관심지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를 통해 인기 있는 모델이 무엇인지, 동급 차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차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중고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고차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바뀌기 때문에 추후 중고차 가격을 예상해볼 수도 있다.또한 SK엔카를 이용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딜러 회원들을 위한 시황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딜러 회원들은 자신이 판매하는 중고차를 동급매물
중고차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외국인업체들의 시장참여도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중고차거래가 올10월 말까지 275만대를 넘어서 올해도 300만대는 쉽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중 32만대 이상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전등록이 불가능한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1만대가 넘는 중고차가 거래되고, 그 중 1천대씩이 매일 선적되어 해외로 수출되었다는 것이다. 중고차 수출은 지난 92년 3,000여대를 시작으로 20년 만에 100배의 외형성장을 가져왔다. 한국의 중고차가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며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외국 업체들도 눈독을 들여왔으며, 지금 중고차수출단지의 곳곳에서 외국인 수출업체대표를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다. 칸트레이딩(파키스탄) 핫산트레이드(리비아) 아프칸글로벌(아프가니스탄) 등 회사이름에서도 외국 업체임이 드러난다. 그 외에도 몽골, 요르단, 수단, 이집트 등 주요 수출국의 현지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자등록을 내고 자국에 한국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SBT도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에서 매입한 중고차를 약 20여개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존 직영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10일부터 21일까지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SK엔카 직영차를 단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구매 당시 차량 번호를 기입하고 슬롯머신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12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3개), 차량용 블랙박스(27개), 파리바게트 기프티콘(90개)을 100% 당첨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12일 동안 아이패드 미니 36개, 블랙박스 324개, 기프티콘 1,080개가 당첨돼 총 1,440명이 행운을 얻게 된다.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전문 차량 평가사가 엔진, 미션부터 사고부위까지 안전 및 기술과 관련된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이다.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SK엔카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중고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복고풍의 클래식카들이 서울 용산역에 등장한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12월 1일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복고’와 ‘감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60년대 출시된 마스터 T600과 80~90년대의 포니2, 포니 픽업,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의 클래식카들이 전시된다. 전시된 모든 클래시카는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어 참가자들은 추억을 되살리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제는 생소한 차종이 된 소형 삼륜 트럭인 기아자동차 마스터 T600은 당시 ‘삼발이’로 불리며 내수 산업 호황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기아자동차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일본 3륜 트럭 생산업체인 동양공업과 제휴해 개발ž생산한 최초의 국산 트럭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사적 가치가 높아 지난 2008년에는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포니2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의 페이스
자동차를 구입한 후 폐차하지 않는 이상 누구나 중고차거래를 하게 된다.중고차 직거래를 비롯하여 중고차매매시, 최종적으로는 구매자 스스로가 차량을 살피고 구입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외관이 깨끗한지 정도를 살피는 수준에서 그치고 마는데, 정작 중요한 사고여부 확인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자동차의 사고유무는 중고차가치에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추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유무 구분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사고차 구분하는 자가 진단법’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판금, 도색여부 살피기중고차구입은 날씨가 맑은 날, 낮에 하는 것이 좋다. 판금 정비를 한 자동차의 경우 햇빛을 통해서 쉽게 구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햇빛과 마주한 후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살펴보면 빗살무늬가 나타나거나 원모양의 자국이 남게 된다. 또한 도색을 새로 한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문의 고무패킹에 페인트칠자국이 남아있다면 사고차량일 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부위별 연결볼트, 고정볼트 자세히 관찰보닛을 열고 양쪽 바퀴 위에 있는 휀다의 고정볼트를 확인한다. 볼트의 페인트칠이
제네시스, 에쿠스 등 고급 세단 중고차를 평소 눈여겨보기만 했다면 지금이 구매 적기이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고급 세단형 중고차, 대형 중고차 등의 가격이 평소보다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연식 변경을 앞두고, 대형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 고급 세단을 비롯한 대형차의 시세 하락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중고차는 구입 수요는 적고, 중고차 시장으로의 매물 유입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중 최대 가격 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소비자 입장에서는 높은 차급의 대형중고차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카피알에 따르면, 국내 대표 대형 중고차인 그랜저 TG, 그랜저XG, SM7, 체어맨, 에쿠스 등이 연말 여파로 전달 대비 평균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까지도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 대형차 중 유일하게 높은 잔존가치를 자랑하는 제네시스도 중고차 가격이 60만원 이상 감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BH 330 그랜드 프라임팩 2011년식 차량 기준 중고차 가격
연말이 오면서 중고차가격이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 해가 더 가기전에 팔기위한 공급물량은 늘어나는데비해 수요는 적기때문이다. 대형고급차의 가격하락세가 더무섭다. 연식변경에 따른 감가와 중고차 매물의 유입이 유출보다 많은 전통적인 시기적 요인, 또한 신차 출시로 인해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곧 새해가 되면 연식이 바뀌기 때문에 연말보다는 신년으로 차량구입을 미루고, 반대로 연식이 변경되기 전 자신의 자동차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게 받기 위해 연말을 놓치지 않고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이로 인해 전통적 비수기인 11월~12월은 중고차 판매량은 떨어지고 시장으로 유입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특히 대형차의 경우, 중고차시장에서 타 차종에 비해 수요가 적기 때문에 더욱 빠른 속도록 감가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그랜저와 오피러스 등 대형고급차 다수가 50만원이상 떨어졌고, 그 이상 하락한 매물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 때 신차가격을 능가하기도 했던 K7 중고차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대형차인 그랜저TG도 전달 대비 100만원이상 하락했다. 현재 2010년식 그랜져TG는 신차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이 16일부터 ‘중저가 차량 송년할인전’을 진행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500만원부터 1,500만원대의 중저가 중고차를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겨울철 주목받는 전천후 SUV, 기아차 뉴스포티지, 쏘렌토, 쌍용차 렉스턴, 로디우스, 대우 윈스톰 등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올겨울 불황을 타고 중고차 거래순위 2위까지 올라선 생계형 차량, 현대차 포터2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해치백 스타일로 주목받았던 현대차 i30와 기아차 포르테 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마티즈, 기아차 레이, 올뉴모닝 중고차 등 인기 중고자동차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 구입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중고차 구입 예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저가 가격대인 50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다양한 차종의 중고자동차들을 할인전을 통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송년할인전에서는 페이스리프트 신차 발표로 주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회사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대 500만원의 중고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차량구매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금은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다. 당첨금은 당첨 후 60일 이내 SK엔카 직영차를 구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차량 전문 평가사가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으로 전국 SK엔카 직영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엔카의 모든 직영차는 차량구매 지원금을 사용해 바로 구입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목)부터 12월 14일(금)까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6번까지 참여 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12년 동안 SK엔카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차량구매 지원금 이벤트가 연말에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구입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K엔카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꽝 없는
르노삼성차의 역작인신형 ‘SM5 플래티넘’이 등장하면서 구형 중고차값이 떨어지고있다.SM5 플래티넘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이긴 하지만 ‘많이 변했다’라는 소문처럼 외관상의 큰 변화를 보여준다. 부드럽던 헤드램프는 강인한 인상으로 변했으며, 뒷모습은 테일램프에 크롬 라운딩을 추가하였고 역동적인 느낌이 특징이다.이처럼 강력한 뉴페이스가 등장한 가운데 구형모델의 몸값은 어떻게 될까. 통상적으로 디자인 및 사양 일부가 바뀌는 부분변경 모델은 중고차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전 모델과 구분하기 힘든 정도의 변화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M5 플래티넘은 이 공식에서 ‘열외’다.중고차 전문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현재 2010년식 ‘뉴SM5’의 중고차 시세는 약 1,720만원으로 1,800만원이였던 전달 대비 80만원가량 감가되었다. 이처럼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구형모델 몸값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와 같이 부분변경으로 출시 되었음에도 풀 체인지 모델만큼 영향을 주는 이유는 달라진 외형과 활발한 마케팅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풀체인지 신차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부분변경 모델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고차수출업체들이 모여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를 설립하고 인터넷 카페(http://8520.co.kr)를 개설해 중고차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있다.한해 약 30만대의 중고차가 세계 주요 5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데 이중 80%에 이르는 20여만 대 이상이 인천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고 중고차수출업체의 대부분도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약 2,000여개가 넘는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 카페를 통해 바이어정보를 제공하고 매물정보를 공유하며 특히 새로 중고차 수출에 뛰어든 초보 창업자를 위한 중고차 수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코너를 운영한다. 중고차 수출업체가 이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정보는 지금 어떤 중고차가 어떤 나라로 얼마의 가격에 수출되는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중고차 수출정보이다. 많은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이 정보를 통해서 수출되는 중고차의 종류와 수출되는 국가, 중고차가 수출되는 가격까지 알 수 있어 자신이 수출하는 가격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중고차수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중고차를 수출업체에 팔고자하는 중고차 매매상사나 개인들도 과거에는 여러 중고차 수출업
빨간색 등 유색차량은 보기에는 개성있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막상 중고차로 판매할때는 제값보다 덜 받는 사례가 종종있다.얼마전 서울 강소구에 사는 김은진씨는 자신의 빨간색 쏘나타를 팔기위해 중고차시장에 알아본 결과 검정색이나 흰색쏘나타보다 1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와 같은 이유는 중고차 수요와 직결된다. 최근 다양한 색상의 차량들이 출시되지만 여전히 검정, 회색, 흰색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중고차시장에서도 마찬가지. 낮은 수요로 인해 유색차량은 동급차량보다 낮은 중고차가격으로 책정된다.경차와 소형차처럼 몸집이 작은 차량은 비교적 색상에 덜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중형차 이상의 경우 동일모델이라도 100만원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실제로 카즈와 같은 전문 중고차사이트에 들어가면 흰색, 회색, 검정색 등 ‘무채색’ 차량들이 훨씬 많이 등록 되어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수요를 나타내는데,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무채색인 검정색, 흰색, 은회색차량들을 선호하는 것과 일치한다. 반면 비주류 색상에 속하는 분홍, 보라, 노랑 등의 유색차량은 중고차시장에서 구매자들의
불황 속에서도 수입차가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시장에서도베스트셀링카를 중심으로 연비가 높은 차들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발표된 한-미, FTA와 한-EU FTA로 인한 가격 하락과 중저가 모델 출시로 수입중고차 구입 상담 문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아무리 수입차가 호황기를 맞이했다 해도 수입 중고차의 특징인 빠른 시세 감가는 피할 수 없었다. 특히 불황이 지속될수록, 거래량과 관계없이 자동차 연비 효율에 따라 수입중고차의 몸값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피알의 분석자료에 따르면수입중고차 거래순위 상위에 랭크된 차종 중 가장 많은 감가를 보인 차량은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로 잔존가치가 62% 선에 그쳤다. 크라이슬러 300C는 3.6 가솔린 모델 기준 연비가 9.1Km/ℓ 수준이다.혼다 어코드는 3.5 모델 기준 연비 효율이 9.9Km/ℓ 선으로 1년 사이 1,200만원 이상 감가돼 잔존가치는 67%선이었다. 연비 10.5m/ℓ 수준의 아우디 A4 2.0 콰트로 차량은 68%의 잔존가치를 보였다. 동급 연비 효율의 차종 중에서는 벤츠 E300 중고차가 유일하
국내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가 중고 매물로 등장했다. 스피라는 국내최초의 미드쉽 엔진을 장착한 수제 스포츠카로, 초경량, 초강성의 카본소재를 사용하여 1,080kg이라는 놀라운 경량화에 성공, 0-100km까지 도달시간은 4초대를 기록하는 고성능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배기량이 모두 2,656cc로 동일한 스피라의 라인업은 스피라 N, 스피라 S, 스피라 터보, 스피라 EX 등 총 4개로 구분되며, 최하위 모델인 스피라N의 175마력에서 최상위 모델인 스피라EX는 500마력에 이른다.구동방식은 모두 후륜 구동이며,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스피라 EX 모델의 경우에는 최고속도는 332km를 기록하며, 최대토크는 55kg.m 이다.수입되는 해외 슈퍼카의 경우에는 과다한 딜러 마진, 관세 등으로 인해 판매 가격도 지나치게 높은 것이 문제이지만 3,000km 마다 값비싼 클러치를 교환하며, 작은 고장에도 부품 수급이 어려워 몇 개월씩 운행이 불가한 경우도 많은 것은 물론, 일반 차량 오너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유지 및 운행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한국에서 자체 제작된 스피라는 부품 및 소모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겨울철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스마트키, 히팅옵션, 4륜구동’ 등이다. 특히, 스마트키 옵션은 동일 차종이라도 럭셔리급 이상의 차급에 장착되는 고급 편의사양으로 편의성 측면 이외에도 차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키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차량 필수옵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일부터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 겨울철 더욱 수요가 많아지는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정상 시세보다 30만~1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고급 편의 사양을 선호하는 중고차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해,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스마트키 옵션을 완비한 높은 차급의 차량을 정상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인기 수입차인 2012년식 아우디 New A6 3.0 TFSI Quattro 신차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