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28일부터 ‘신년맞이 중고차 실속할인전’을 진행한다.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1,000만원 이하의 실속있는 가격대로 승용, SUV 등의 다양한 중고차를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여러 차종의 중고차들을 정상시세보다 20~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불황을 타고 더욱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포터2 중고차를 비롯해 아반떼HD, 인기 경차 뉴모닝, 싼타페 등 인기 중고차들이 대거 포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개성 있는 스타일로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하고 있는 현대차 i30와 삼성 뉴 SM3, 기아차 대표 SUV, 뉴스포티지 중고차는 물론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화제를 모은 현대 에쿠스 중고차도 정상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신년을 맞이해 중고차 구입에 나선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가격적 혜택을 주고자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아반떼HD, 포터2 등 인기중고차, 올뉴모닝 신차급 중고차 등도 1,0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인 중고차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식 올 뉴모닝 950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21일부터인기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2012년 베스트카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피알(http://www.carpr.co.kr)의 이번 할인전에는 중고차 거래 순위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그랜저TG 중고차는 물론, 아반떼HD, 아반떼MD, 뉴 SM5 중고차를 비롯, 겨울철 인기 SUV 싼타페CM, 올뉴마티즈 등 인기 중고자동차를 대거 포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 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중고차를 선정, 시세보다 30만~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올 한해 중고차 거래 순위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아반떼HD 중고차를 2009년식 럭셔리급 풀옵션 모델로 시세보다 90만원이나 저렴한 930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올해의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로 선정된 그랜저TG 중고자동차는 2006년식 디럭스급의 풀옵션 차량으로 시세보다 80만원 이상 할인된 1,250만원선에 제공된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YF 소나타는 YF 소나타 SPORTS 2010년식 모델로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신차시장에서는 물론 중고차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중고차 기업 SK엔카는 올해 차종별 국내 중고차 등록대수를 분석한 결과 등록대수 집계 이후 최초로 SUV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 SUV의 등록대수는 약 21만 3,000대로 작년에 비해 약 46,000대가 증가한 수치다. 2000년~2011년까지는 중형차가 줄곧 1위를 차지했었다.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SUV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SUV가 올해 최고의 인기 중고차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SUV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00년부터 1위를 차지했던 중형차는 등록대수 약 21만대로 2위로 물러났다. 그 뒤로 대형차, 준중형차가 가장 많은 거래 비중을 차지했다.20122011순위차종등록대수순위차종등록대수1위SUV2129181위중형차1773022위중형차2105482위SUV1663653위대형차1971153위대형차1574764위준중형차1628984위준중형차1344345위경차892075위RV65545기간 : 2012년 1월 1일 ~ 12월 20일기간 : 2011년 1월 1일 ~ 12월 31일자료제공: SK엔카☞SUV인기비결=다목적용으로 실용적인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가 소비자들이 팔고 사는 중고차 거래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SK엔카는자사의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매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해 중고차 매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황 서비스’ 베타 버전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차 시황 서비스는 SK엔카에서 그 동안 쌓아둔 중고차 시장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통계 수치로 나타낸 정보로, 이를 통해 판매자는 적정한 가격을 책정해 효율적인 매매 활동을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이를 참고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중고차 구매자는 차량의 실제 판매된 가격, 판매기간, 판매중인 동급차량 비교, 인기/관심지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를 통해 인기 있는 모델이 무엇인지, 동급 차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차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중고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고차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바뀌기 때문에 추후 중고차 가격을 예상해볼 수도 있다.또한 SK엔카를 이용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딜러 회원들을 위한 시황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딜러 회원들은 자신이 판매하는 중고차를 동급매물
중고차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외국인업체들의 시장참여도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중고차거래가 올10월 말까지 275만대를 넘어서 올해도 300만대는 쉽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중 32만대 이상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전등록이 불가능한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1만대가 넘는 중고차가 거래되고, 그 중 1천대씩이 매일 선적되어 해외로 수출되었다는 것이다. 중고차 수출은 지난 92년 3,000여대를 시작으로 20년 만에 100배의 외형성장을 가져왔다. 한국의 중고차가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며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외국 업체들도 눈독을 들여왔으며, 지금 중고차수출단지의 곳곳에서 외국인 수출업체대표를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다. 칸트레이딩(파키스탄) 핫산트레이드(리비아) 아프칸글로벌(아프가니스탄) 등 회사이름에서도 외국 업체임이 드러난다. 그 외에도 몽골, 요르단, 수단, 이집트 등 주요 수출국의 현지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자등록을 내고 자국에 한국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SBT도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에서 매입한 중고차를 약 20여개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존 직영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10일부터 21일까지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SK엔카 직영차를 단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구매 당시 차량 번호를 기입하고 슬롯머신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12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3개), 차량용 블랙박스(27개), 파리바게트 기프티콘(90개)을 100% 당첨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12일 동안 아이패드 미니 36개, 블랙박스 324개, 기프티콘 1,080개가 당첨돼 총 1,440명이 행운을 얻게 된다.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전문 차량 평가사가 엔진, 미션부터 사고부위까지 안전 및 기술과 관련된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이다.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SK엔카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중고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복고풍의 클래식카들이 서울 용산역에 등장한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12월 1일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복고’와 ‘감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60년대 출시된 마스터 T600과 80~90년대의 포니2, 포니 픽업,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의 클래식카들이 전시된다. 전시된 모든 클래시카는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어 참가자들은 추억을 되살리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제는 생소한 차종이 된 소형 삼륜 트럭인 기아자동차 마스터 T600은 당시 ‘삼발이’로 불리며 내수 산업 호황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기아자동차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일본 3륜 트럭 생산업체인 동양공업과 제휴해 개발ž생산한 최초의 국산 트럭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사적 가치가 높아 지난 2008년에는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포니2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의 페이스
자동차를 구입한 후 폐차하지 않는 이상 누구나 중고차거래를 하게 된다.중고차 직거래를 비롯하여 중고차매매시, 최종적으로는 구매자 스스로가 차량을 살피고 구입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외관이 깨끗한지 정도를 살피는 수준에서 그치고 마는데, 정작 중요한 사고여부 확인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자동차의 사고유무는 중고차가치에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추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유무 구분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사고차 구분하는 자가 진단법’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판금, 도색여부 살피기중고차구입은 날씨가 맑은 날, 낮에 하는 것이 좋다. 판금 정비를 한 자동차의 경우 햇빛을 통해서 쉽게 구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햇빛과 마주한 후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살펴보면 빗살무늬가 나타나거나 원모양의 자국이 남게 된다. 또한 도색을 새로 한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문의 고무패킹에 페인트칠자국이 남아있다면 사고차량일 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부위별 연결볼트, 고정볼트 자세히 관찰보닛을 열고 양쪽 바퀴 위에 있는 휀다의 고정볼트를 확인한다. 볼트의 페인트칠이
제네시스, 에쿠스 등 고급 세단 중고차를 평소 눈여겨보기만 했다면 지금이 구매 적기이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고급 세단형 중고차, 대형 중고차 등의 가격이 평소보다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연식 변경을 앞두고, 대형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 고급 세단을 비롯한 대형차의 시세 하락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중고차는 구입 수요는 적고, 중고차 시장으로의 매물 유입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중 최대 가격 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소비자 입장에서는 높은 차급의 대형중고차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카피알에 따르면, 국내 대표 대형 중고차인 그랜저 TG, 그랜저XG, SM7, 체어맨, 에쿠스 등이 연말 여파로 전달 대비 평균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까지도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 대형차 중 유일하게 높은 잔존가치를 자랑하는 제네시스도 중고차 가격이 60만원 이상 감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BH 330 그랜드 프라임팩 2011년식 차량 기준 중고차 가격
연말이 오면서 중고차가격이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 해가 더 가기전에 팔기위한 공급물량은 늘어나는데비해 수요는 적기때문이다. 대형고급차의 가격하락세가 더무섭다. 연식변경에 따른 감가와 중고차 매물의 유입이 유출보다 많은 전통적인 시기적 요인, 또한 신차 출시로 인해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곧 새해가 되면 연식이 바뀌기 때문에 연말보다는 신년으로 차량구입을 미루고, 반대로 연식이 변경되기 전 자신의 자동차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게 받기 위해 연말을 놓치지 않고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이로 인해 전통적 비수기인 11월~12월은 중고차 판매량은 떨어지고 시장으로 유입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특히 대형차의 경우, 중고차시장에서 타 차종에 비해 수요가 적기 때문에 더욱 빠른 속도록 감가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그랜저와 오피러스 등 대형고급차 다수가 50만원이상 떨어졌고, 그 이상 하락한 매물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 때 신차가격을 능가하기도 했던 K7 중고차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대형차인 그랜저TG도 전달 대비 100만원이상 하락했다. 현재 2010년식 그랜져TG는 신차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이 16일부터 ‘중저가 차량 송년할인전’을 진행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500만원부터 1,500만원대의 중저가 중고차를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겨울철 주목받는 전천후 SUV, 기아차 뉴스포티지, 쏘렌토, 쌍용차 렉스턴, 로디우스, 대우 윈스톰 등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올겨울 불황을 타고 중고차 거래순위 2위까지 올라선 생계형 차량, 현대차 포터2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해치백 스타일로 주목받았던 현대차 i30와 기아차 포르테 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마티즈, 기아차 레이, 올뉴모닝 중고차 등 인기 중고자동차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 구입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중고차 구입 예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저가 가격대인 50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다양한 차종의 중고자동차들을 할인전을 통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송년할인전에서는 페이스리프트 신차 발표로 주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회사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대 500만원의 중고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차량구매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금은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다. 당첨금은 당첨 후 60일 이내 SK엔카 직영차를 구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차량 전문 평가사가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으로 전국 SK엔카 직영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엔카의 모든 직영차는 차량구매 지원금을 사용해 바로 구입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목)부터 12월 14일(금)까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6번까지 참여 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12년 동안 SK엔카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차량구매 지원금 이벤트가 연말에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구입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K엔카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꽝 없는
르노삼성차의 역작인신형 ‘SM5 플래티넘’이 등장하면서 구형 중고차값이 떨어지고있다.SM5 플래티넘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이긴 하지만 ‘많이 변했다’라는 소문처럼 외관상의 큰 변화를 보여준다. 부드럽던 헤드램프는 강인한 인상으로 변했으며, 뒷모습은 테일램프에 크롬 라운딩을 추가하였고 역동적인 느낌이 특징이다.이처럼 강력한 뉴페이스가 등장한 가운데 구형모델의 몸값은 어떻게 될까. 통상적으로 디자인 및 사양 일부가 바뀌는 부분변경 모델은 중고차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전 모델과 구분하기 힘든 정도의 변화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M5 플래티넘은 이 공식에서 ‘열외’다.중고차 전문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현재 2010년식 ‘뉴SM5’의 중고차 시세는 약 1,720만원으로 1,800만원이였던 전달 대비 80만원가량 감가되었다. 이처럼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구형모델 몸값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와 같이 부분변경으로 출시 되었음에도 풀 체인지 모델만큼 영향을 주는 이유는 달라진 외형과 활발한 마케팅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풀체인지 신차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부분변경 모델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고차수출업체들이 모여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를 설립하고 인터넷 카페(http://8520.co.kr)를 개설해 중고차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있다.한해 약 30만대의 중고차가 세계 주요 5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데 이중 80%에 이르는 20여만 대 이상이 인천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고 중고차수출업체의 대부분도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약 2,000여개가 넘는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 카페를 통해 바이어정보를 제공하고 매물정보를 공유하며 특히 새로 중고차 수출에 뛰어든 초보 창업자를 위한 중고차 수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코너를 운영한다. 중고차 수출업체가 이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정보는 지금 어떤 중고차가 어떤 나라로 얼마의 가격에 수출되는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중고차 수출정보이다. 많은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이 정보를 통해서 수출되는 중고차의 종류와 수출되는 국가, 중고차가 수출되는 가격까지 알 수 있어 자신이 수출하는 가격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중고차수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중고차를 수출업체에 팔고자하는 중고차 매매상사나 개인들도 과거에는 여러 중고차 수출업
빨간색 등 유색차량은 보기에는 개성있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막상 중고차로 판매할때는 제값보다 덜 받는 사례가 종종있다.얼마전 서울 강소구에 사는 김은진씨는 자신의 빨간색 쏘나타를 팔기위해 중고차시장에 알아본 결과 검정색이나 흰색쏘나타보다 1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와 같은 이유는 중고차 수요와 직결된다. 최근 다양한 색상의 차량들이 출시되지만 여전히 검정, 회색, 흰색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중고차시장에서도 마찬가지. 낮은 수요로 인해 유색차량은 동급차량보다 낮은 중고차가격으로 책정된다.경차와 소형차처럼 몸집이 작은 차량은 비교적 색상에 덜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중형차 이상의 경우 동일모델이라도 100만원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실제로 카즈와 같은 전문 중고차사이트에 들어가면 흰색, 회색, 검정색 등 ‘무채색’ 차량들이 훨씬 많이 등록 되어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수요를 나타내는데,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무채색인 검정색, 흰색, 은회색차량들을 선호하는 것과 일치한다. 반면 비주류 색상에 속하는 분홍, 보라, 노랑 등의 유색차량은 중고차시장에서 구매자들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