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을 선물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를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이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이 될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참가자는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는 창업용 차량 지원 등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시즌6 포함) 총 2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그동안 ‘기프트카 캠페
기아자동차는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과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첫번째 테마인 'KIA+사람'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도와 함께 나들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꽃놀이, 레크리에이션, 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두번째 테마인 'KIA+환경개선'으로는 ▲인도나 골목길에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해 이동편의를 증진하는 통행 장애물 제거 및 통학로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 봉사인 야광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해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되어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올해에는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에 헌신하는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도록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ž보호활동 지원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Driving,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Driving,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내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어려운 환경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26일 S-OIL 류열 수석부사장과 STLC 파스칼 리고 CEO는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복지재단 신한춘 이사장에게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S-OIL은 국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 곳곳의 진정한역군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자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있으며,이번 기부도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운전자 가정의 경제ž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S-OIL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동맥인 육상수송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주역들이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장 가족의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다”면서,“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회사인 STLC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고말했다.한편 S-OIL은 주요 고객인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 20여명은 22일 전남 남해군 미조면 항도마을을 찾아 불가사리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번식력이 왕성한 불가사리는 주로 5월에서 7월 중 산란하며 연안어장 황폐화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 지원 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21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최응진 수석부지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김보성(탤런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정, 노숙인, 자원봉사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 교육, 통학, 급식지원, 간병, 병원진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에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우리사회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21일부터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열었다. 이번 행사는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소방영웅지킴이’캠페인의 일환으로,교대 근무와잦은 현장 출동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부부애를 돈독히 하고,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쇠소깍, 비자림등제주명소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만끽했다. S-OIL은 2006년부터10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충북 진천에 조성 중인 '미르숲' 1단계 공사가 완료됐다.현대모비스는 14일 미르숲에서 1단계 공사완료 준공식 및 오픈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명철 사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일대 군유림 108ha에 현대모비스가 2021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100억여원을 투자해 숲을 조성한 뒤 진천군에 기부채납하면 진천군이 유지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미르숲은 자연상생철학의 숲, 식생경관디자인 숲, 지질역사배움 숲, 자연생태동화 숲, 수변경관투영 숲, 미래세대문화 숲 등 6개의 특화된 숲으로 조성된다. 숲마다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자연상생철학의 숲은 전체 숲 조성의 30%를 차지하는 1단계 공사에 해당한다.준공 행사는 이 숲에 지어진 현대모비스 자연생태교육관 개관 행사와 야외음악당에서 숲을 주제로 한 음악회로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아카펠라그룹 엑시트, 퓨전국악그룹 인피니트 오브 사운드, 가수 JK 김동욱 등이 공연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음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한국염)에서 ‘S-OIL 다문화가정 Happy Together 캠페인’의일환으로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ž교육ž심리치료 활동뿐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머무는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이주여성들이자립할수있도록생필품 지원과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후원을위해 쓰인다.S-OIL 관계자는 “우리나라에거주하는 이주여성이 55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다문화 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 인권을지키고행복한 가정 생활을꾸리는 데도움이되기를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말했다.
S-OIL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7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에서 류열 S-OIL 수석부사장이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에게 후원금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S-OIL 영업사원들이 300여 곳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ž청소ž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N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과 주유소 운영인들이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이루어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말했다.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후원금을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창립 7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지원 캠페인 ‘신나는 등굣길’을 실시한다.‘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의 2015년 주제는 ‘희망을 달리는 자전거’이다. 오늘 5월 22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천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여,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영재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에서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부사장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인 한주호 부사장과 이기우 총장이 공동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2015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과학 관련 대회 수상자, 영재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평가 등을 통과한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5명이다.한주호 부사장은 “한마음재단 영재교육 지원 사업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영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피해지역인 산제에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와 외교부가 긴급 구호 지원을 후원했다.이번 콜레라 백신 지원 사업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국내에 설립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 UN산하 보건위생분야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외교부가 기아차가 함께 추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조사해 백신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아울러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라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라이트 보건센터’를 건립하고 의료보건사업을 실시했다.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말라위 지역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