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이의 고민 1순위는 가격이지만, 중고차 가격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은 차의 나이인 연식이다.이는 기계적인 마모도를 포함한 차량의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나중에 되팔 때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연식이 짧을수록 상태도 좋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연식이 짧다고 무조건 좋은 차는 아니다. 운전자의 주행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중고차를 소유하는 기간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럼 중고차 연식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의 도움을 얻어 알아보았다. ☞"중고차라도 신차느낌이 있는 차가 좋아" 중고차를 2, 3년 타거나, 신차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출고 1년 내외(2011∼2012년식)의 신차급 중고차가 제격이다. 1~2년차에 중고차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커서, 신차대비 20% 가까이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 3년 후 중고차시장에 되팔때에도 중고차시세가 높이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카즈에서는 신차가격 2595만원의 기아차 K5 2011년식이 1890만원, 2700만원에 근접하는 2011년식 쉐보레 올란도 중고가 18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령 3년 넘으면 자동차세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한 가운데서도 수억 원대의 슈퍼카 매물들이 중고차 시장에 나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SK엔카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수입 중고차 중 가장 비싼 매물은 마이바흐 62S 6.0 V12 2008년식으로 4억5,000만원이다. 국산 중고차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그랜저TG 2008년식보다 33배가량 비싸다.2∼5위 역시 마이바흐로, ▲2위인 62S 6.0 V12 2007년식은 4억2,000 만원, ▲5위인 57S 6.0 V12 2007년식은 2억7,500만원이다.마이바흐 외에 벤틀리 3종과 메르세데스-벤츠 2종이 비싼 매물 10위 안에 들었다.10종 종 중 9종이 2억원 넘는 값에 나와 있고, 10위 안에 들지 못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2 V12 쿠페 2004년식과 포르쉐 911 터보 997 2011년식 등도 1억5,000만원을 크게 웃돈다.중고차 시장에서 슈퍼카는 높은 가격과 유지비로 찾는 사람이 적어 거래가 빨리 되지 않고 감가율도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매매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고 SK엔카는 전했다.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과거에는 고가 수입차를 바라보는 부정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오는 17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함께 내 차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로 내 차가 얼마인지 궁금한 소비자들은 누구든지 무료로 내 차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내 차의 가격을 알아본 후 차를 실제로 팔고 싶은 소비자들은 바로 ‘팔아줘엔카’를 통해 편리하게 팔 수 있다.단 7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내차 가격 알아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또한 내차 가격 알아보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4월 30일까지 SK엔카 직영센터에 차를판매 한 모든 회원에게 10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내 차 가격을 알아보려면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무료 견적 이벤트를 신청을 한 뒤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내 차의 가격을 문의하면 된다.문의 후 24시간 이내 이메일 또는 전화로 답변 받을 수 있다.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중고차는 같은 모델이라도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본인 차의
현대차 아반떼가신차의 인기속에 중고차시장에서도 문의가 늘어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1995년 출시 이후 연간 자동차 판매량 3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아반떼의 수요 공급은 항상 최상위 수준에서 유지된다.중고차사이트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이 지난 2월 사이트 모델검색량에서도 전체 모델 중 3.95%를 차지하며, 총 620개의 중고 모델 중 그랜저, 쏘나타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고, 소비자 판매상담 현황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상담이 진행됐다.세부모델에 대한 검색량은 그랜저TG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차종 자체로 보면 아반떼가 앞선다. 구형 아반떼, 아반떼XD, 아반떼HD, 아반떼MD 등을 포함한 전 모델의 매물검색량은 타 모델을 압도한다.시리즈가 오래된 만큼 100만원대부터 19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다양한 모델이 중고차시장에 구성되어 있다. 올뉴아반떼 2000년은 180만원, 뉴아반떼XD 2006년 520만원, 신차급중고차인 2012년식 아반떼MD는 1370만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통상 구형아반떼라고 불리는 아반떼 1세대의 경우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어, 크게 구형이라는 느낌의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해 1~2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매물의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스포티지 R 2012년식이 평균판매완료일 14.4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사이트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1위를 차지한 스포티지 R은 SUV의 급증하는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겨울철은 눈길 안전 주행을 위한 4륜 구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SUV 성수기’라 할 수 있다. 스포티지 R 외에도 쏘렌토 R, 렉스턴 등의 SUV가 상위권에 올랐다.이어 포터2 2012년식이 15.6일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포터2는 지난 해 국산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오른 인기를 올해에도 이어갔다. 3위에는 마티즈 1998년식(17.3일)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주로 짧은 연식의 차량이 빨리 팔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1998년식 마티즈가 3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스포티지 R과 포터2 등 전반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과 함께 마티즈 1998년식이 빨리 판매되는 차량에 포함된 것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시장에서 별 인기를 끌지 못하던 경차 모닝에 대한 관심이 요즘 크게 높아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2월들어 모닝 중고 검색량이 1월에 비해 143% 증가하며 전 중고차 모델 중 가장 큰 변동폭을 보였다. 그 동안 모닝은 2004년 처음 출시하여 2008년 경차로 편입된 이후 경차시장에서 한 번도 1위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아차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모닝은 경제적인 연비,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 속에 꽉 찬 옵션을 장점으로 한 국가대표 경차로 2012년 한해 현대차, 기아차 모델 중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차(41%)로 선정되며 20~30대 초반 여성이라는 확실한 타킷 마케팅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2004년 비스토의 후속으로 출시되어 2008년부터 경차로 분류되기 시작한 모닝은 타 경쟁모델을 뒤로하고 항상 1위 자리를 유지하였으며, 모닝의 최전성기로 기억되는 2008년에는 다른 준·중형차를 밀어내고 ‘가장 많이 팔린 차’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당시 경유파동과 함께 일시적이지만 중고 모닝의 가격이 신차 출고가격을 넘어서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2009년식:650만~700만원대, 2012년식:950만~1,180만원현재도 중고 모닝
올 상반기로 내정된 ‘카렌스 후속’ 모델이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혔다. 빠르면 내달 출시 예정인 카렌스의 후속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넓어진 실내공간이 특징이다.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카렌스는 전 모델에 비해 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 확보는 물론, 내부 곳곳에도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편의성을 강조했다. 외관 또한 크게 바뀌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카렌스의 2013년 후속 신차가 ‘화제의 국산신차’로 떠오른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고차업계에서 카렌스 중고차는 소비자 수요가 많은 모델은 아니었다. 국산 중고차 거래순위로 보면, 7~80위권 밖에 가끔 오르내리는 정도. 기존 인기 SUV 중고차인 뉴코란도나 뉴스포티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비인기 요인 중 하나로 짐작된다.그러나 최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뉴카렌스 중고자동차가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 53위권에 진입, 20계단 이상을 훌쩍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신차업계들이 수요가 많은 소형SUV 등 레저용 신차 출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서 “특히, 한동안 신차 발표가 뜸하던
중고차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졸업과 입학, 취업 시즌을 맞이해 내차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첫 차 구입연령이 20대로 더욱 낮아지며, 이들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트렌드는 중고차 시장 호황을 불러오고 있다. 여기에 새해를 맞이해 차량을 교체하려는 수요도 한몫해 중고차 시장이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서는 입학, 취업 시즌을 맞이해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 시기에 구입하면 좋은 중고자동차를 소개했다. ☞아반떼 1,000만~1,290만원 /폴크스바겐 골프1,460만~1,500만원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통했다. 시즌 트렌드에 따라 선호하는 중고차의 모델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엔트리카의 고전으로 통하는 아반떼나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 등은 여전히 강세다.아반떼는 아반떼MD와 아반떼HD 중고자동차 모두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반떼 해치백 신차 출시로 가격대도 소폭 하락했다. 현재 아반떼MD 중고차는 아반떼MD M16 GDI 디럭스 2010년식 차량 기준 1,000 ~ 1,290만원선에 거래된다. 유난히 높은 20대 지지층을 갖고 있는 폴크스바겐 골프 중고차는
지난 1월 닛산의 뉴 알티마가 미국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백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가치,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 감각 등 12가지 부문을 평가해 수상 모델로 선정된 것이다. 그간 일본산 수입차가 독일산 수입차에 밀려 평가 절하됐던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다. 그간 일본산 수입차는 BMW 시리즈, 폴크스바겐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는 중고차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수입중고차 거래 순위에서 독일산 수입중고차는 연일 상위권을 유지하는 반면, 일본산 수입중고차는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정도가 간간이 20위권 안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 혼다의 신형 어코드, 닛산 뉴 알티마 등의 성공적 데뷔로 일본산 수입중고차도 점차 높은 거래 순위를 보이며, 독일산 중고차를 겨냥한 역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산 수입중고차 거래량 30위권 안에 다수 포진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현재 일본산 수입중고차의 거래 성적은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기준 렉서스 IS250(6위), 혼다 어코
쌍용장차는 5일 다인승 다목적 레저 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는 그간 로디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한 것은 물론, SUV 고유의 역동성과 견고함을 강조해 시선을 끌고 있다.특히,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통일감을 내세운 전면 디자인은 전작인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쌍용의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카니발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도 주목되고 있다.이러한 코란도 투리스모 신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중고자동차 시장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현대, 기아차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던 쌍용의 SUV 중고차의 거래순위 및 조회수가 상승하는 등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쌍용차 SUV차량, 중고차 거래순위 상승세카피알에 따르면, 코란도 투리스모의 형님격인 뉴코란도 중고차의 국산 중고차 거래순위가 카니발2보다 25위나 앞선 10위에 랭크됐다. 쌍용의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 중고차 순위도 다소 상승해 77위를 차지했다. 코란도C 중고차도 100위권 밖의 순위이긴 하지만 거래순위가 상승해 121위에 랭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좋은 차를 사기 위해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한다.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차량을 찾기 위해 허위매물 구분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사고이력조회와 성능점검기록부도 꼼꼼히 챙긴다.하지만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한 법. 종종 만족스러운 중고차 구매에만 집중한 나머지 구매 후 행동요령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소비자들이 있다.이럴 경우 본인이 원했던 중고차를 샀더라도 구매 후 벌어지는 몇 가지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인해 ‘속았다’고 생각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런 점을 반드시 참고하자.1. 중고차 계약서 작성 때 특약 사항 표기해라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차량의 침수나 사고 여부를 완전히 알아내기는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중고차 업체의 말을 믿고 사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선 계약서 작성시 특약 사항에 주행거리 조작,침수,고지하지 않은 사고 등에 대한 환불을 표기하는 것이 좋다. 압류나 자동차세 관련 부분도 처리 기간과 당사자를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면 좋다.또한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도 매매 계약서에 모두 명기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을 줄일
혼다코리아의 신형 어코드가 연초부터 무섭게 질주하면서 중고차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있다.지난 달 12월 출시된 신형 어코드는 지난 12월 기준으로 600대의 계약이 이뤄지는 등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혼다의 9세대 신형 어코드는 그간 BMW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일본산 수입차의 부활을 예고했다. 기존 혼다의 기본적인 구조를 계승하되, 럭셔리한 외관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입신차 시장을 주름 잡은 혼다의 신형어코드. 중고차 시장에서도 혼다 어코드의 역습이 통했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중고차의 거래순위는 현재 11위로 작년 같은기간 기준 9순위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위와 2위는 각각 BMW NEW 5시리즈와, BMW NEW 3시리즈가 랭크되었다. 3위는 폴크스바겐 골프가 차지하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여전히 5위권 안의 거래 성적은 아니지만, 벤츠나 BMW미니, 폴크스바겐 뉴비틀 등의 인기 중고차를 당당히 제친 성적”이라면서, “신형 어코드의 인기에 힘입어 혼다 어코드 중고차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새해에도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있는가운데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서는 중고차를 이용한 차테크 방법과 함께 차량 유지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중고차 구입, 3년 된 중고차로 유지비 절약 똑똑한 중고차테크를 위해서는 구입 단계부터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중고차는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만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테크를 위해 중고차 구입시에는 3년 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3년 된 중고차의 경우 신차 가격에서 이미 30% 이상 감가된 상태로 이후에도 신차만큼 감가 폭이 크지 않다. 게다가 5년 후에 되팔 때에는 신차를 사서 되판 것과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조사에 따르면 3년 된 중고차는 새 차보다 5년 유지비가 평균 32% 이상, 2년 된 중고차는 27%, 1년 된 중고차는 19%씩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감가가 적은 인기중고차로 중고차 구입 단계부터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해도 되팔 때의 감가는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관건은 되팔 때의 시세 감가가 가장 적은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구입
2013년 새해에는 중고차시장에서 어떤 차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중고차 잔존가치 및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2013년 상반기 뜨는 중고차’를 추천했다. ☞싼타페싼타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SUV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물론, SUV 중고차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누적 조회건수가 가장 높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로부터 중형 SUV 동급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2013년 유망 모델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에 싼타페CM 중고차가 4위에 랭크되는 등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싼타페 중고차가 이토록 선전하는 까닭은 주행 중 차량 진동이나 소음이 없어 정숙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여러 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싼타페 중고차는 현재 싼타페CM 2WD MLX 럭셔리 2011년식 모델 기준 2,290만원 선에 거래된다. ☞올뉴모닝경차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높은 것은 일반적 상식으로 통한다. 올뉴모닝은 신
올 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어떤 모델 일까?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한해(1월1~ 12월 21일)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가,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2012년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베스트셀링 차종은 국산은 SUV, 수입은 중형차로 나타났으며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국산은 1천만~2천 만원, 수입은 2천만~3천만원으로 집계됐다.국산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현대그랜저 TG30,3492현대포터224,2583현대YF 쏘나타23,8654현대아반떼 HD22,9575현대싼타페 CM21,2856기아뉴모닝20,9087현대NF 쏘나타20,5708르노삼성SM520,2349르노삼성뉴SM517,89210현대아반떼 MD17,653수입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BMW뉴 5시리즈8,7262BMW뉴 3시리즈5,7243아우디뉴 A65,0444아우디뉴 A44,9915벤츠뉴 C-클래스3,5486벤츠뉴 E-클래스3,3267렉서스IS2503,1438BMW뉴 7시리즈2,7399크라이슬러300C2,46510인피니티G352,314▶국산차, 그랜저TG-포터2-YF쏘나타- 아반떼HD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