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모닝’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동급 최고 연비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7천여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자리잡았다. The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 전체 트림에서 선택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 발전시켜 온 대표 브랜드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는 최상위 트림인 더 블랙에서만 적용하고 있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하이그로시 패션 루프랙, 블랙 하이그로시 로워범퍼를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쉬, 프론트 머드가드 등의 전용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고품격의 블랙 외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했다. 또한, 시그니처 모델은 프레스티지 모델을 바탕으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였다. 특히 C필라에 위치한 시그니처 모델 전용 배지는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등의 고급 편의 사양까지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올 뉴 렉스턴 구입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여 주행성능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다.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이를 통해 ▲행정구역 별 위치 데이터 기반
현대모비스가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에 공개했다. ‘Dead Or Arrive’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혁신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 ‘생명보다 소중한 승리는 없다!’ 라는 주제로 위험천만한 레이싱 세계에서 안전 최우선의 첨단 기술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팀 모비스의 스토리다. ‘MOBY’라는 레이싱카도 등장한다. ‘MOBY’는 조향ㆍ제동ㆍ현가ㆍ구동 시스템을 각 바퀴에 접목시킨 ‘e-코너 모듈’과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차량이다. 고성능 자율주행 센서와 통합 제어기, 인공지능(AI)과 레이서를 연결시켜주는 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 외장 에어백 등이 탑재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행되는 게 특징이다. 모두 실제 현대모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 들이다. 김은정 현대모비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기회
연초 국내 시장에 출시된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2가 5월 초 엔카닷컴의 중고차 매물로 처음 등장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공식 출시된 인기 전기차 5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물 최초 등록 시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전기차의 경우 출시 후 평균 2~3개월이 지나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1월 중순 국내 출시된 폴스타2는 신차 출시 이후 107일 만에 중고차 첫 매물로 등록됐다.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8,500회를 상회할 정도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Y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02일 만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국산 브랜드 전기차는 수입 브랜드 전기차보다 평균적으로 약 40일 가량 빨리 중고차 시장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EV6는 조사 모델 중 가장 빠른 시기인 34일 만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제네시스 GV60은 중고차 매물 등록까지 69일, 지난해 4월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5는 91일이 걸렸다. 특히 내연기관차는 출시 이후 평균 약 한 달 이내 중고 매물이 올라오나, 전기차는 중고차 시장으로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조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2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직원뿐 아니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코딩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일반인들의 참가 신청도 받았다. 지난해 대회 때는 일반인 4천여명이 참가했고, 올해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가 구분돼 개최된다. 현대모비스는 수상자에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위권 수상자에게 서류전형 면제 등 입사 시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총 4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소스 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의 상위 50명, 총 100명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각 부문의 1등에게 부상으로 현대차투싼을, 2등에게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본선에 참가하는 100명 전원에게도 성적에 따라 상금 또는 부상을 준다. 경진대회 참가는 다음 달 2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현대모비스는 위, 아래로 움직이는 34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인 '가변형 차량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초고해상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된 가변형 디스플레이의 화면은 34인치로 초대형이다.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현재 가장 큰 화면으로 평가받는다. 현대모비스는 이 초대형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3단계 꺾이는 곡선형 화면(멀티 커브드)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화면을 볼 때 시인성을 높여주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심미적 효과를 준다고 현대모비스는 소개했다.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넓게 전개되는 해당 디스플레이는 각종 주행정보와 내비게이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한다. 단일형 화면을 적용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전체 스크린으로 키워서 즐길 수 있다. 필요할 때는 운전석 안쪽으로 회전시켜 주행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표시한 작은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각종 콘텐츠는 터치와 제스처 인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개발 과정
불스원이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불스원 토트넘 한정판 에디션’ 엔진케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토트넘 한정판 에디션’ 제품은 엔진코팅제와 엔진오일 등 총 4가지 제품이며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토트넘 한정판 에디션’은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등 4명의 선수 모습과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을 제품 패키지에 담아내 소장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의 이번 ‘토트넘 한정판 에디션’은 품목별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며, 지테크 스마트 엔진오일과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는 불스원 브랜드를 취급하는 전국 카센터에서 판매된다. 엔진코팅제 골드, 불스파워 프리미엄은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을 비롯한 오픈마켓과 할인점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불스원은 ‘토트넘 한정판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캠핑용 랜턴과 아이스박스 등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이 각인된 공식 굿즈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불스원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캠크루’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크루는 미니멀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로, ‘캠크루 차박 텐트’와 ‘캠크루 캠핑 웨건 테이블’을 선보인데이러 이번에 캠핑에서 활용도가 높은 ‘우드롤테이블’, ‘캠핑의자’, ‘폴딩박스’를 출시한다. 캠크루 우드롤테이블은 야외에서도 설치가 간편한 롤/접이식 형태의 우드 테이블로 내구성이 좋고 따뜻한 감성의 원목 소재를 사용했다. 최대 하중은 약 40kg로 다양한 물건을 올려 둘 수 있으며, X자 형태의 스틸 프레임과 미끄럼방지 풋패드가 더해져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되는 캠크루 캠핑의자는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디는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지지력이 강하며 견고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캠크루 폴딩박스는 60L의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대용량 수납박스로 원목 스타일의 상판이 더해져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불스원은 캠크루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하여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불스원몰에서 캠크루 우드롤테이블, 피크닉 폴딩박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캠크루 캠핑 의자를 구매할 경우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
현대차는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이에 더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또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특히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이다. 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토레스의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
현대모비스는 독일 기업 벡터와 오토사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사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사, 그리고 IT기업들이 참여해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곳이다. 벡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오토사의 프리미엄 회원사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다. 현재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에 소프트웨어 개발툴과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많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오토사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적용을 부품공급사에 요구하고 있다. 오토사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 개발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파생상품으로의 적용이 용이하다. 최근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수주하는 제품들은 기존의 하드웨어 부품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첨단 전장부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역량 제고는 물론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 경험이 있는 오토사 전문 개발사와의 협업 필요성이 높아졌다. 현대모비스와 벡터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경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에 귀기울여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한 니로 플러스는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하면서도 구름 저항을 개선한 신규 타이어를 적용하고 회생제동 시스템 제어를 최적화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와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선보일 택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공개했다. ▲택시 모델 한정 고전압 배터리 10년/30만km의 업계 최장 보증기간 적용과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Battery Refurbish Service)’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 그랜저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지능형 안전 사양을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2022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92만원 ▲르블랑 3,622만원 ▲익스클루시브 3,853만원 ▲캘리그래피 4,231만원이ek. <스웨이드 내장재가 적용된 2022 그랜저 르블랑 트림> 가솔린 3.3 모델 ▲프리미엄 3,676만원 ▲르블랑 4,010만원 ▲익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2년 5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5월은 중고차 수요가 다소 줄어드는 시기로 빅데이터를 토대로 5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시세가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나 감가폭이 크지 않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시세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의 평균 시세가 1.98%, 르노 SM6은 2.14%, 쌍용 G4 렉스턴이 1.98%로 평균 시세 하락폭 보다 다소 크게 떨어졌다. 이 외에도 팰리세이드, 더 뉴 K5 2세대, 스포티지 더 볼트, G4 렉스턴이 1% 대 이상의 감가폭을 보였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과 컴팩트 세단 모델들의 시세가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아 더 니로가 평균 2.23% 시세가 상승했으며, 지난 달 최소가가 3,1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현대 더 뉴 그랜저 IG는 이 달 최소가 기준 시세가 4.51% 반등했다. 현대 더 뉴 아반데 AD는 최대가가 6.19% 큰 폭으로 상승해 1,900만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