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기아차의 새로운 야심작인'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 또한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소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하이클래스 SU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SUV’의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이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한 후면부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 라이팅,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LED리어
기아자동차가상품성과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8일 출시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 조절장치를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강화한점이 특징이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 모델 윈드쉴드 차음글라스 등을 탑재해 정숙성을 개선했으며, 공기청정모드를 신규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3.3T GT모델에만 적용됐던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 19인치 휠을 선택하거나 3.3T GT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미쉐린社의 썸머 타이어와 올 시즌 타이어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가솔
현대자동차가30년 전통의‘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이고 7일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는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한층 끌어올렸으며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한데 묶었으며가격은 192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3개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했으며‘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9 아반떼’의 엔진/트림별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1.6이 스타일1,558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11만원),스마트 초이스 1,735만원, 스마트1,803만원,프리미엄2,214만원이다. 또▲디젤1.6이 스타일1,803만원,스마트2,044만원,프리미엄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1,698만원,스마트1,953만원, 모던 2
기아자동차는 15일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더 K9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때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K9은 또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을 작동하면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 예상지역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현대자동차는 9일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심플한 면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한 형상의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 베뉴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크래시패드와 심플하게 디자인된 에어벤트 및 편리한 조작부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심리스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엔트리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부터 LPG차량의 일반판매가 허용됨따라 발빠르게 자사의LPG 모델 판매가격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트림 2천 477만 8,350원, ▲LE 트림 2천 681만7,075원, ▲RE 트림 2천911만7,175원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이는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트림에 따라 약 130만원~150만원가량 낮은 가격대라고 밝혔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천535만 3,375원이다. 르노삼성은 SM6 LPe 및 SM7 LPe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도넛 탱크’는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 탱크 대비 40%, 가솔린 차량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도넛 탱크’로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이면서도
사전판매 계약대수가 닷새만에 1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시장에 기대를 모은8세대 신형 쏘나타가2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5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름만 빼고 모두 바꾼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과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뼈대와 심장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등 그동안 '국민차'에서 첨단 스포티 세단으로 완전 변신했다. 현대차는 신형 8세대 쏘나타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7만대로 잡았다. 쏘나타가 2000년 이후 13번이나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내수 신장을 이끈 '국민차'였다는 점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 SUV가 대세인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우선 가솔린 2.0와 LPI 2.0 모델로 운영하며 하반기에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차의 일반인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신형 쏘나타의 LPI 모델은 우선 렌터카와 장애인용으로 판매된다. 다만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LPG 모델을 택시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높이는 30㎜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현대자동차는이번주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가사전계약접수닷새 만인15일까지10,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5일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5일간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중 개인고객 비중은 무려48.9%로5년 전 같은 기간 동안 접수된7세대 쏘나타(LF)의 개인고객 비중38%보다 무려10.9%P나 높아졌다. 또한 개인고객 중에서20대 비중은14%로 집계돼7세대 쏘나타(LF) 5.3%보다 높아졌다. 이에대해 현대차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와 개인화 프로필,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 하이테크 신기술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개성 강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고객들의 빠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자식 변속버튼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8세대 쏘나타의 가장 낮은 트림(스마트
기아자동차가 12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2020년형 K5를 새로 출시했다. 먼저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차 시에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이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도 주력 트림에 기본화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K5 2.0 가솔린> 이어 그 동안 고객의 선택이 가장 많았던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이 가능했던 하이빔 어시스트(HBA),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을 기본화했다. 이 외에도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39만원 인하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7 디젤 모델,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위 트림에 차량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어시스
기아자동차는 7일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을 갖추고있다. 특히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정중앙 주행을 돕는 차로유지보조(LFA)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도 작동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소비자 선호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
현대차가 5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이달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346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원부터다. 신형 쏘나타에는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하는‘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세단 최초로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과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측면부는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크롬 라인을 통해 라이트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실내에도 라이트 아키텍처가 적용돼 대시보드와 도어의 은은한 조명 라인은 운전석을 중심으로 날개가 펼쳐져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어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고객가치혁신 실현을 위해 신형 쏘나타
'SUV의 종가'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인 신형코란도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코란도는2.5세대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동급 최대 실내공간과 골프백 4개를 넉넉하게 수납하는 넓은 트렁크 공간도 강점이다. 차급은 준중형이지만 탑재기술과 실용성면에서는 중· 대형 못지않는 기능을 자랑한다. 가격도 2천만원대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은 1주일만에 3,000여대가 계약됐으며 연말까지 3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월간 3천대씩 판매하는 것으로 국내 준중형 SUV시장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야심찬 판매목표이다. 하반기 가솔린 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량을 더욱 늘려나간다는방침이다. 쌍용차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차량 인도는 3월 초이루어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제네시스 브랜드는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90 리무진’의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내공간(레그룸)이 총 290mm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됐으며, 리무진 전용 퀼팅 패턴, 투톤 스티어링 휠, 블루와 브라운 투톤의 리무진 전용 컬러가 추가 되는 등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특히 ‘G90 리무진’시트에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에 사용되는 ‘세미 애닐린 가죽’이 기본 적용돼 한 차원 높은 고급감을 제공하며 후석 탑승객을 위해 서류나 신문 등 자주 사용하는 책자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거진 포켓’을 더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독서, 영상 시청, 휴식 등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이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
기아자동차는 스포츠세단 스팅어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알칸타라 소재와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으로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은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탈리아 명품 소재 기업인 알칸타라가 생산하는 인조가죽인 알칸타라는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방수성이 좋고 오염도 잘되지 않는다. 또 다크크롬 사이드미러와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 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주요 품목도 기본화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공식 동호회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에서 알칸타라가 최고 선호 사양으로 뽑혀 이런 결과를 반영했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천88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중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선글라스와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 카본 열쇠고리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가28일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쏘렌토는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2.0,디젤2.2,가솔린2.0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및 전방 충돌 경고(FCW)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기본 장착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1/4을 차지하는 인기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2.0모델이 럭셔리2,788만원,프레스티지2,984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