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개성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우수한 실내 공간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 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측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안전 운전을 돕는 통합제어기 '스마트캐빈'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향후 음주 여부를 감지해 주행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로 진화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캐빈 제어기는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총 4개의 센서와 이를 분석하는 제어기,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캐빈에 탑재되는 4개의 센서는 실시간으로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감지해 관련 정보를 제어기에 전달한다. 탑승객의 자세를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3D 카메라, 운전대에 장착한 심전도 센서,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측정하는 이어셋 센서, 차량 내부의 온습도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공조 센서가 그것이다. 이 같은 정보에 기반해 제어기가 탑승객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졸음운전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내비게이션이나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서 경고가 울리게 된다. 일례로 심전도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판단하면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이 권유된다. 또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으면 창문을 개방하거나 외부 순환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이는 심정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신차 출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비교적 출고가 쉬운 '신차급 중고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및 부품 공급 불안정 등 악재가 겹치며 신차 출고 지연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의 경우 올해 초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디 올 뉴 니로’가 최소 6개월, 인기 차종 ‘스포티지·쏘렌토 HEV(하이브리드)’는 18개월 이상의 대기가 필요하다. 그나마 대기가 짧은 현대의 ‘캐스퍼’조차 최소 3개월이 소요되며, ‘싼타페 HEV’는 출고까지 16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 올해 1~5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 순위 1위에 등극한 현대 ‘아이오닉5’는 최소 1년을 기다려야 출고가 가능하듯, 전기차의 경우 납기일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다. 여기에 루프 사양 등 옵션을 추가한다면 대기는 더욱 길어진다. 이에 소비자들은 출고 대기가 필요 없는 ‘신차급 중고차’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기약 없는 신차 대기 기간을 줄이기 위해 트림이나 옵션을 낮출 필요 없이, 신차급 품질에 원하는 사양과 조건을 비교해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최근 신차 출고 지연에도 불구하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의 티저 이미지를 21일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특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시킨다.현대차 관계자는 “유선형은 인류의 기술적 성취 덕분에 구현 가능한 형태이면서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형상으로, 또 하나의 기술 진보의 산물이자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전기차에 이를 접목시켰다”며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을 한층 진화된 의미로 재정의하여 탄생시킨 모델로 곡선의
㈜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강력한 엔진 세정력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누적된 엔진 속 카본 때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 누적 주행거리가 긴 엔진 성능 복원에 효과적인 엔진세정제다. 특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강력한 세정 성분과 함께 옥탄가 및 세탄가 향상제가 연료의 연소 효율을 높여 엔진 출력 향상과 연비 개선,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 부품의 마찰을 줄여 엔진을 보호하는 마찰저감제와 윤활성 향상제가 엔진 부품의 윤활성을 향상시켜 엔진을 보호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한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검증 기관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최근 국제 안전 검증 시험 기관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사례로, 창원공장은 폐기물 재활용률 96.8%를 인증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UL은 사업장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의 등급을 부여한다. 창원공장은 지난해 사업장 폐기물 2천967t(톤) 가운데 2천817t을 재활용했다. 폐지와 고철, 폐합성수지류 등을 원자재나 연료로 활용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창원공장 폐기물 제로 검증을 시작으로 국내외 64개에 이르는 전체 사업장의 재활용률을 개선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전체 사업장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현재 70% 미만으로, 이 비율을 오는 2025년까지 90%까지 끌어올려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을 획득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 특성상 자원 재활용이 쉽지 않지만 폐기물 배출에서 운반
쌍용자동차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추가하여 진정한 SUV 귀환을 바라는 고객의 열망을 담아 개발하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 공개에 이어 토레스의 와일드한 외형과 상품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까지 공개하며 또 한번의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웃터
현대모비스는 지난 8일 근로자와 회사, 정부 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정 공동 안전 선언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기 금속노조 현대모비스 지회장과 김진환 현대모비스 안전보건부문장, 이병훈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장과 이상목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정 대표들은 안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상호교환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대 재해 위험 공정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공동 선언 실천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노사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 사항은 신속히 개선할 수 있는 '바로 실천'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 교육, 1분 이내 동영상, 웹툰 시리즈 등의 콘텐츠도 개발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노력에 더해 올해 초 신설한 안전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도 확충한다. 협력사와 함께 안전과 관련한 체계적
불스원이 엔진오일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는 ▲1단계 엔진 플러시 ▲2단계 엔진 코팅제 2종으로 구성된 토탈 엔진 케어 아이템으로, 완벽한 엔진 관리를 위해 엔진오일 교체 시 단계별로 함께 주입하는 제품이다. 엔진오일 교체 시 신규 엔진오일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엔진 성능 저하 및 노후화를 방지하고, 엔진 부품 부식과 마모를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는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카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행거리 1만 Km마다 엔진오일 교체 시 함께 주입하는 것을 권장하며, 판매 가격은 60,000원(각 300ml)이다.
지난 6월 국내 중고차 시세는 지난 달에 이어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변동이 크지 않은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국산차 시세 하락 폭이 수입차 보다 다소 컷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분석 발표한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83% 하락했다. 지난 달 큰 폭으로 시세가 1,930만원대까지 상승했던 더 뉴 아반떼 AD는 이 달 평균 3.30% 하락해 국산차 중 감가폭이 가장 컸다. 이 외에도 기아 올 뉴 K3, 더 뉴 쏘렌토가 1%대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줄곧 상승세에 있던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도 최대가 기준으로 가격이 평균보다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최대가는 5월 4,000만원에서 3.94% 하락해 3,800만대를 형성했으며, 더 뉴 니로의 최대가는 전월 대비 3% 떨어졌다. 수입차는 평균 0.45% 소폭 하락했으나 대부분 1% 안팎대로 감가폭이 크지 않았다. 대부분의 모델들이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쉐보레 더 뉴 말리부의 최대가가 전월 대비 5.12% 큰 폭으로 하락, 2,230만원대까지 떨어져 올 해 가장 낮은 시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볼보 XC60 2세대는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있게 구성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했으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총 8개에서 10개의 모델로 확대하여 고객의 용도 및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베이스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은 가격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하여 상품을 구성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와일드 모델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하여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휠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
쉐보레가 중형 SUV ‘THE NEXT 이쿼녹스’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갔다. 새로운 모습과 달라진 엔진으로 돌아온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내놓은 쉐보레의 노하우를 담은 SUV 유산과 기술이 깃든 중형 SUV다. 이쿼녹스는 SUV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매량 3위를 차지할 만큼 성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탄탄한 SUV 라인업을 자랑하는 쉐보레는 이쿼녹스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형 이쿼녹스는 안팎으로 모두 달라졌다. 먼저 외관은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에 따라 트렌디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함께 녹아들었다. 파워트레인은 충분한 성능과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진화했다. 종전에 들어간 1.6ℓ 터보 디젤 엔진과 비교해 약 36마력 강력해졌고, 제3종 저공해차 인증으로 친환경성 및 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고객 혜택을 확보했다. ▶인상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탄탄한 기본기의 LS와 합리적인 LT, 스포티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모닝’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동급 최고 연비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7천여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자리잡았다. The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 전체 트림에서 선택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 발전시켜 온 대표 브랜드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는 최상위 트림인 더 블랙에서만 적용하고 있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하이그로시 패션 루프랙, 블랙 하이그로시 로워범퍼를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쉬, 프론트 머드가드 등의 전용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고품격의 블랙 외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했다. 또한, 시그니처 모델은 프레스티지 모델을 바탕으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였다. 특히 C필라에 위치한 시그니처 모델 전용 배지는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등의 고급 편의 사양까지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올 뉴 렉스턴 구입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여 주행성능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다.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이를 통해 ▲행정구역 별 위치 데이터 기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