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새로워진 전면부 범퍼 및 헤드램프 적용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특색있는 외장 색상을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최신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13.2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다.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뉴 링컨 네비게이터에는 트윈 터보 차저 3.5리터 V6 엔진이 장착돼 446마력과 최대토크 71 kg·m의 힘을 발휘한다.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의 가격은 리저브 트림 기준 1억2,460만원이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포르쉐코리아는 22일 신형 718 카이맨 G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4L(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 이번 모델은 최고출력 428마력과 최대토크 43.9kg·m,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3.9초가 소요된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8천RPM(1분당 회전수)에 달하는 높은 엔진 회전을 통해 박서 엔진 사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인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국내에 115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G-클래스는 벤츠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G-클래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특별한 외장 색상과 세심한 디자인 요소로 내·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AMG 전용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2종을 전시한다.
BMW 코리아가 오는 11월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헤드라이트 불빛에 따라 내장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반짝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실내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출시 예정 모델은 ▲BMW 뉴 740i sD
BMW 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온라인 한정 모델은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과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그리고 ▲M3 컴페티션 세단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이다.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17대 한정 6,240만원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이달에 선보이는 M135i xDrive 프리즘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적용되고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 등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휠 슬립을 즉각적으로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하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가 기본 사양으로 제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electric ID.4’를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에 속해 있는 ID.4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모델인 비틀, 골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폭스바겐의 새로운 월드카이자, 브랜드의 중요 모멘텀인 e-모빌리티를 이끌 새로운 전략 모델이다. 이날 ID.4 출시 행사에서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ID.4의 성격을 “100% electric, 100% SUV, 100% Volkswagen”이라 정의하며, “ID.4는 4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 36분대의 급속 충전 시간, 국비 보조금 혜택과 함께 폭스바겐 SUV만의 실용성과 단단한 주행 감각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ID.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9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국내 수입된 ID.4 초도 물량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ID.4의 가격은 5,490만원이며,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 지원된다. ▶급속 충전 시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 1회 충전 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 제공 폭스바겐 ID.4는 전기차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세계 750대 한정 생산된다. 현행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에디션 내외관 디자인에는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자인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키는 블랙 색상 요소가 곳곳에 적용됐다. 기본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제트 블랙 메탈릭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911 터보 S와 동일한 휠(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이 장착되며 림은 새틴 마감의 플래티넘으로,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고광택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리어 리드 그릴 슬랫에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에디션' 배지도 부착됐다. 가죽으로 마감된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12시 방향에 안전 벨트와 동일한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 블랙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마감의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로고가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 에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의 30년을 기념해 재미·자유·모험을 극대화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외관은 디테일을 블랙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4xe임을 드러냈다. 전면 페시아를 블랙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20인치 블랙 휠, 스페셜 에디션 배지를 달았으며 시그니처인 블루 토우 후크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블랙 카프리 가죽시트로 감쌌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10.1인치 터치 스크린, 유커넥트 5 시스템 등으로 꾸몄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PHEV 시스템을 채택해 순수 전기 모드로 약 40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 최대 견인력 2,721.5kg을 낸다. 지프의 쿼드라-트랙 II 풀타임 4WD 시스템은 2단 트랜스퍼 케이스, 2.72:1의 로우 레인지 기어비, 47.4:1의 크롤비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발
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는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초고성능 모델이다. 먼저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제공된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어두운 색으로 마감 처리한 M 섀도우라인 라이트,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M 경량 합금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진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량 내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을 포함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돼 일상에서의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고객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아우디의 전기 구동 시스템...안전제한 속도 160km/h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하여,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MINI 코리아가 ‘MINI 언테임드 에디션’ 및 ‘MINI 언톨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의 외장에는 모멘텀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측면에는 프로즌 블루스톤 색상의 언테임드 사이드 스커틀 및 사이드 데칼을 적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프로즌 블루 메탈릭 색상의 스트립으로 액센트를 준 언테임드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외부 디자인과의 조화를 꾀했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 S 사양으로 출시되며, 쿠퍼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MINI 언톨드 에디션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MINI 클럽맨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에디션은 MINI 클럽맨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혼다코리아가 지난 27일 진행한 ‘2022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혼다 데이’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 소재 유명 라이더 카페 '아르테파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혼다 모터사이클 오너 등 라이더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 전시 및 안전운전 체험, 트라이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내 차량 전시존에서는 혼다코리아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ADV350을 비롯해 뉴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몽키125와 캐주얼 크루저 레블500 등을 선보였다. 특히 내달 출시 예정인 NT1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모터사이클 핸들을 조작하며 차체 밸런스 컨트롤을 익힐 수 있는 '안전운전 풀록턴’ 체험, 혼다 비전 등 소형 스쿠터의 저속 주행을 경합하는 '거북이 경주’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의 화려한 모터사이클 트라이얼 퍼포먼
혼다코리아가 도심 주행 및 장거리 투어링 등 ‘올라운드’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스포츠 투어러 ‘NT1100’을 27일 최초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T1100은 과거 유럽에서 호평 받았던 NT 시리즈를 계승한 모델로, ‘Weekday Express, Weekend Expedition(평일의 빠른 이동, 주말의 여행)’이라는 콘셉트 하에 일상 속 빠른 이동 수단으로서의 실용성과 취미∙레저용 투어러 모터사이클의 쾌적한 장거리 주행 성능을 균형감 있게 양립한 모터사이클이다. ▶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폭넓은 상황에서 주행의 즐거움 NT1100은 1,084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7,500rpm에서 최고출력 102마력을 발휘한다. 흡배기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배기음을 연출하도록 했으며, 저속부터 고속 영역까지 부드러운 RPM 상승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에서는 혼다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인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채용하여 자동 변속의 편리함과 수동 변속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직경 43mm 쇼와(Showa) SFF-BP
포드코리아는 플래그십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가솔린 3.5L V6 엔진은 최고 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6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L다. 운전자는 10단 자동 변속기와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에코 등 주행 환경에 맞는 운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은 차량과 트레일러의 정렬을 지원하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트레일러 및 차량 후방을 확인할 수 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이 적용됐다. 차선 유지 시스템, 긴급 자동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시스템,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360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됐다.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공간도 확보돼 장거리 여행 시 짐을 싣기에도 최적화됐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뱅앤드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하고,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개방감을 더해준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넉넉한 실내 공간 등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됐다"며 "차박
볼보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C90 2023년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의 전장은 4천950mm, 전폭은 1천960mm, 전고는 1천770mm다. XC9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모델과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m) 모델로 출시됐다.. T8 엔진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3㎞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약 5.3초 만에 도달한다. 유해한 초미세먼지(PM 2.5)를 최대 95%까지 제거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기능도 적용됐다. 전면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수직 크롬으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를 잡았다. 볼보차코리아는 인테리어의 경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해 스웨디시 럭셔리 공간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XC90에는 볼보차코리아가 2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가 기본 탑재됐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와 유로엔캡이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