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노틸러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노틸러스는 링컨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브랜드 콘셉트 '고요한 비행'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7ℓ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과 셀렉트 시프트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333PS, 최대토크 5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8㎞/ℓ다. 디자인은 수평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아노 키 변속기를 새롭게 추가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기능 버튼의 수평 배치로 간결하면서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링컨 라인업 최초로 SYNC®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스크린 터치를 하지 않고,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버튼과 음성명령으로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13.2인치 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편리한 조작 및 연결성을 지원한다. 편의·안전사양으로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코-파일럿360,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다. 뉴 노틸러스의 가격은 ▲200A 6,040만원, ▲202A 6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푸조 3008 SUV 및 5008 SUV 1.2 가솔린 엔진(퓨어테크) 모델의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실시한다. 푸조는 브랜드의 대표 SUV 라인업인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엔진을 국내 첫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3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과 1.5 블루HDi 디젤 엔진을 갖추게 됐으며, 5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 1.5 및 2.0 블루HDi 디젤 엔진 등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 엔진은 편의 품목 등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GT, GT팩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인 3008 SUV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인 GT팩의 경우 미스트랄 나파 가죽 시트와 앞좌석 마사지 시트, 포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5008 SUV는 합리적인 가격에 7인승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푸조의 대표 플래그십 SUV이다.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쳐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LS는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 45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특히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CLS가 많이 팔린 국가라는 게 벤츠코리아의 설명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번에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을 우선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CLS 300 d 4MATIC'에는 디젤 엔진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 265마력, 최대 토크 56.1㎏·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CLS 450 4MATIC'은 48V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0㎏·m의 성능을 낸다고 벤츠코리아는 전했다.
<‘신형 GR86’(오른쪽),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 토요타코리아는 후륜구동 스포츠카 신형 GR86과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6일 출시되는 신형 GR86은 국내에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출시되는 토요타 86의 후속 모델로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탄생했다. 신형 GR86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 후륜 구동에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2.4리터 수평 대향 엔진, 6단 수동 변속기 및 GR86 전용 신규 FR 플랫폼, 고강도 차체가 특징이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2종류로 판매된다. 또한 고객 편의사양을 향상시킨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도 새롭게 출시된다. 오는 4월 12일 출시 예정인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 크로스 옥타곤 컨셉의 대담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출시기념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 진행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GR86은 선착
폭스바겐이 9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ID. 버즈 와 ID. 버즈 카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이번에 공개하는 ID. 버즈는 최신 ID.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전함, 편안함 그리고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 및 기능을 선보이며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회장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ID. 버즈는 폭스바겐만이 만들 수 있는 전기차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으로 가속화 전략의 핵심 내용을 하나로 통합해 제품으로 선보인 첫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ID. 패밀리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상용차가 하노버에서 생산하는 ID. 버즈 역시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구동 모듈 키트인 MEB를 기반으로 설계 및 생산되었다. ▶최대 170kW의 충전 전력, ‘플러그 & 차지’ 및 양방향 충전 유럽 전역에서 출시되는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77kWh의 배터리 (총 에너지 함량 82kWh)를 탑재했다. 150 kW의 전기 모터에 전류를 공급하며, T1의 플랫 엔진과 마찬가지로 리어 액슬을 구동한다. 샌드위치 플로어 하단 깊숙한 곳에 자리한 배터리와 경량 전기 구동 시스템을 통해 차체 중량을 잘 배분하였고
BMW 코리아가 우수한 효율과 실용성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32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32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32.6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6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15.8km/L,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뉴 320e는 럭셔리와 M 스포츠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과 LED 헤드라이트, 앞좌석 스포츠 시트, 컴포트 액세스, 무선 충전,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더불어 이노베이션 패키지와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구성에 따라
BMW 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M340i 딥 블랙’이 18대 한정 판매된다고 밝혔다. BMW M340i 딥 블랙은 차체 외부에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컬러와 함께 앞면 키드니 그릴, 프런트 에어 커튼, 테일 파이프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과 레드 컬러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에 자리잡은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타코라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M340i 딥 블랙은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또 주행 상황에 맞춰 승차감을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휠 슬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도 기본으로 장착돼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BMW 레이저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엠비언트 라이트 등의 고급 편의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M340i 딥 블랙은 BMW 샵 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이달 중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1천50만대 이상이 팔린 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는 250만대 이상 판매됐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6세대 C-클래스는 벤츠의 고급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정 및 편의 사양이 대거 반영되고 새롭게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벤츠 C클래스 6세대 완전변경 모델> 6세대 C-클래스는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 등으로 출시되며,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탑재돼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61개 공식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차 시대의 스포츠 로드스터를 재정의한 ‘폴스타 오투 콘셉트(폴스타 O2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프리셉트에 이은 폴스타의 두 번째 콘셉트 카로, 하드탑 컨버터블의 짜릿한 주행 경험에 전기 모빌리티의 이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O2 콘셉트는 루프를 내렸을 때 엔진 소리 없이 오직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센세이션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낮고 넓은 차체와 콤팩트한 4인용(2+2) 객실 설계,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던함과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적 요소를 반영했다. 휠과 차체 측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통합된 구조물, 차량 후미의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미등을 통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신규 플랫폼은 견고한 차체 제어, 높은 강성과 향상된 응답성을 통해 직관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동급 최고의 역동성과 강성
캐딜락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CT5-V 블랙윙’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와 트랙 주행을 위해 엔지니어링된 첨단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V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다. 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는 “캐딜락은 벤츠, BMW, 아우디 등과 같이 별도의 고성능 네이밍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럭셔리 브랜드로, 기존 캐딜락 V 시리즈를 통해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아 왔다”고 말했다.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파워트레인 캐딜락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CT5-V 블랙윙의 엔진인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은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677마력, 91.9 kg.m의 괴물같은 출력을 발휘한다. 이와 동시에 초정밀 가변형 밸브 타이밍 기술이 적용된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파워와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블랙윙에 장착된 10단 자동변속기에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에 따라 지능적으로
MINI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MINI 일렉트릭은 내외부에 MINI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내부에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장착된 원형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강력한 분위기를 뽐낸다. 차체 색상은 문워크 그레이, 화이트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실내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순수전기차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내연기관 MINI 3-도어 모델대비 무게중심이 30mm나 낮은데다 차체 무게 배분이 최적화된 덕분에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캐딜락이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신규 고성능 모델 CT5-V 블랙윙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캐딜락은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별도의 초고성능 라인업 ‘V-series (V 시리즈)’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으며, 트랙에서 극한의 성능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CT5-V 블랙윙의 심장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6.2리터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엔진이다. 엔진의 제작 전 과정은 한 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지고 관리하며, 본인의 서명이 각인된 엔진 덮개를 장착하며 마무리되는 캐딜락 장인 정신의 결정체이다. CT5-V 블랙윙은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ᆞm라는 슈퍼카를 능가하는 엔진 출력을 통해 드라이버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한다. 블랙윙에서 뿜어져 나오는 출력은 통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밀하게 제어되어 기민하게 작동하는 캐딜락의 최신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화로 궁극의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완성한다. CT5-V 블랙윙은 24시간 트랙테스트 통해 극한의 트랙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을 담금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공간성을 대폭 확장한 ‘에스컬레이드 ESV’를 출시하고 22일부터 사전계약에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기존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로 차량 내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되면서 에스컬레이드만이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을 차체 크기로 대변한다. 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아메리칸 럭셔리가 가진 여유로움의 정점에 있는 모델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단순한 공간 확장의 의미를 초월하는 에스컬레이드 ESV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장 스케일, 클래스를 초월하는 공간의 완성 에스컬레이드 ESV는 신형 에스컬레이드(5,380mm) 대비385mm 길어진 5,765mm라는 전장을 자랑하며, 휠베이스는 신형(3,071mm) 대비 336mm 길어진 3,407mm로 국내 출시된 SUV 모델 중 가장 긴 모델로 기록됐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ESV는 클래스를 초월하는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3열까지의 좌석을 모두 편 상태에서 1,175L 라는 기본 트렁크 공간을 확
쉐보레가 ‘2022년형 볼트EV’와 국내 첫 출시되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의 고객 인도를 오는 2분기 중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신규 배터리 모듈이 적용된 제품으로 계약 일시 및 모델에 따라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형 볼트EV’> 또한, 볼트EV를 생산하는 북미 공장의 재가동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초기 인도 물량 외에도 빠른 시일 내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로 차량 인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모델로 평가받는 볼트EV와 볼트EUV는 뛰어난 성능과 동시에 ▲볼트EV 4,130만 원, ▲ 볼트EUV 4,4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2년형 볼트EV와 EUV는 쉐보레의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을 적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0.2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E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 기어노브 대신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 신형 볼트EV와 볼트EUV는 150kW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0 리차지'를 공식 출시하고 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볼보 C40 리차지는 볼보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탑재된 듀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전자식 변속 시스템 조합으로 전기차 특유의 민첩하고 부드러운 주행 재미를 제공한다. 듀얼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300kW(408마력), 최대토크 660Nm(67.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이며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40분이 걸린다. 전기 모터의 온도를 70도 이하로 유지해 일관된 주행 성능을 지원하는 쿨링 시스템도 탑재됐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면은 전기차 전용 프론트 그릴과 픽셀 기술 기반의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차량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가 각 헤드라이트 유닛에 장착된 84픽셀 LED를 제어해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한다. 측면은 낮고 날렵한 루프라인과 시그니처 블랙 루프, 블랙 사이드 윈도 데코, 블랙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