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야외 나들이철을 맞아 중고차 시장에서 온 가족이 타고 여행가기 좋은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나 레저차량(RV)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인기 RV인 기아 신형 카니발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차종에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형성돼 있는 SUV 및 RV 시세를 알아봤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이달 SUV 및 RV 시세는 1,300만~2,950만원이다. 중고차 성수기를 맞아 전 차종의 시세가 오름세인 가운데 수요가 높은 이 같은 차종의 시세도 지난달보다 올랐다.따라서 SUV나 RV를 중고차 시장에 팔 계획을 세우고 있던 차주는 이 달 판매해야 차 값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젊은 소비층에 소형 SUV의 인기가 높다. 지난달 공식적으로 출시된 르노삼성 QM3는 신차 시장에서 구입하려면 대기 시간이 오래 걸려 중고차 매물로 나오면 바로 팔리고 있는 수준이다. 이달 2013년식 QM3의 시세는 1,880만~2,080만원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소형 SUV 한국GM 트랙스의 시세는 1,580만~1,880만원으로 20~30대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오토인사이드는 설명했다. 이와
‘중고차 중 가장 시세를 알기 어려운 차종은?’ 정답은 바로 LPG 차량이다. 기름값을 걱정하는 서민들과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LPG 중고차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가격이 매우 유동적으로 구입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25일 발표한 LPG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2011년식 현대차 그랜저 HG LPG가 2,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2006년식 현대차 그랜저 TG LPI는 연식이 오래됐음에도 96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시세를 보였다. 이 외에 2008년식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LPI LX20은 80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 출시한 한국GM 올란도 LPG LPZ 프리미엄은 1,800만원이었다. 이미 단종된 2001년 레조 2.0 LPG 다이아몬드는 딜러들에게 230만원에 판매됐다. 차넷 관계자는 “저렴한 유류비 및 다양한 취득세, 공채 등의 면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LPG 차량을 많이 찾는다”며 “타 엔진에 비해 LPG 차량의 엔진 소음이 적은 편이며 점화플러그와 엔진오일 교체시기도 길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많은 장점 불구, LPG 차량 구매할
SK CC는 중국 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 중고차매매전문합작회사(JV)인 '상하이 운봉엔카 중고차 경영 서비스 유한회사'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를 위해 총 1천만위안을 출자했으며 SK CC 청두법인과 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가 각각 49대 51 비율로 지분을 나눠 갖는다. 최고경영자(CEO)에 해당하는 총경리는 SK CC가 맡는다.양사는 다음달 중 합자회사 설립을 완료하고 상하이 내 홍커우와 진샨 등 2~3곳에 중고차 전문 직영매장을 설립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합자회사를 중국 최고의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는 에너지 자동차 판매 국영기업인 상하이 운봉그룹의 자동차 판매 전문 계열사로, 연매출이 8천억원 규모다.SK CC는 "이번 중국 중고차 시장 진출은 엔카의 브랜드 명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첫번째 신호탄"이라며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 동남아 등 다른 지역 개척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19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스마트 포투 쿠페(가솔린, 2004년식)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150%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결과 (연비 상승률 기준)순위모델연식연료공인연비(km/L)주행연비(km/L)연비 상승률1스마트 포투 쿠페2004가솔린19.247.9150%2볼보 S802009디젤13.330.1127%3벤츠 C클래스2010가솔린10.621.6104%4기아 올 뉴 모닝2013가솔린15.228.588%5폭스바겐 뉴 파사트2007디젤13.725.687%6스마트 로드스터2004가솔린19.235.284%7쉐보레 올란도2014디젤11.721.583%현대 아반떼 HD2008가솔린12.823.483%9아우디 A72011가솔린916.382%10아우디 RS42006가솔린9.316.780%닛산 알티마2011가솔린12.823.080%포투 쿠페의 실주행 연비는 47.9km/l로 86대의 참가 차량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과 실주행 연비를 기록했다. 포투 쿠페의 공인연비는 19.2km/l이다
중고차 시장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거래가 활발하고시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경소형차부터 중대형차까지 전반적으로 시세가 오르거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다. 그동안 차를 팔려고 하거나 사려고 했던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차 값을 높게 받을 수 있어 좋고 사는 입장에서는 매물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4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며 이달 중고차 시황은 지난달에 이어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달 중형차 시세 하락 요인이었던 현대 YF쏘나타의 시세가 안정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기아 K5, 르노삼성 SM5, 한국GM 말리부 등 다른 중형차 모델의 시세도 오름세를 보였다. △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강보합세다. 경차 중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달 대비 20만원 정도 올랐고 소형차의 경우 현대 엑센트가 지난달보다 50만원 정도 올랐다. 사회 초년생들이 중고차 시장을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인 만큼 저렴한 시세의 경소형차가 인기인 것이다.이달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30만~81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사회 초년생들이 생애 첫 차를 구입할때 어딴 차들이 좋을까?중고차 업계에서는 이들에게 중고 경차나 소형차를 추천하고 있다. 두 차종 가격이 목돈이 적은 사회 초년생에게 적절하며 경차는 각종 요금 혜택, 소형차는 준중형차급의 주행성능 등 각각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4월 경소형차 시세를 발표하며 사회 초년생들이 경소형차를 구입하면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 시장과는 달리 중고차 시장에서는 두 차종의 시세가 같거나 최대 60만원 차이, 경차를 살 예산으로 소형차까지 고려해 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신차로 구입할 경우 경차와 소형차의 차 가격 차는 수백만원 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에겐 한 차급 높게 차를 구입하는 것이 큰 부담이다. 예를 들어 2011년식, 오토 변속기 기준으로 엑센트 1.4 CVVT프리미어의 가격은 1.380만원, 같은 조건의 스파크 LT의 가격은 1.145만원으로 가격 차이는 235만원이다. 그러나 중고차 시장에서는 비슷한 금액으로 두 가지 차종을 비교해 나의 카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적절한 차를 고를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시세라면 이왕이면 한 차급 높은 소형차를 구입할 수 도 있지만 경차의 각
현대차 신형쏘나타가 출시되면서 중형 중고차 도매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28일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발표한 ‘3월 중·대형 중고차 도매 시세’에 따르면, 중형차 도매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2.17% 미비하게 떨어졌다. 대형 중고차 역시 2.14% 하락세를 보이며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중형차 중 가장 인기 있는 ‘쏘나타’의 신형 이슈로 다른 중형차 모델도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 ‘K5’의 경우 전월 보다 1.17% 하락한 값에 거래가 진행되고, 르노 삼성 ‘뉴 SM5’도 2%대 가격이 떨어졌다. 현대 ‘YF 쏘나타’의 경우 중형차 중 가장 높은 3.32% 하락 수치를 기록했는데, 구형 모델인 ‘NF 쏘나타’의 중고차 시세가 더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LF 쏘나타’·’말리부’ 디젤 등 신차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중형차 구매를 잠시 미루고 있는 것도 중형차의 전반적인 하락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상된다. YF 및 NF 쏘나타 보유 고객의 경우, 중고차를 팔려고 계획한 사람이 있다면 ‘LF쏘나타’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 중고차를 내놓는 게 좋다. 대형 중고차의 도매 시세의 경우, 2011년식 대형차의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 연비가 좋은 디젤차를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디젤차가 인기다. 더구나 디젤차 중 ‘저공해 인증 디젤차’를 구입하면 공영주차장요금 할인,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 차량 유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중고차 업계는 밝혔다.이와관련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은 디젤차의 시세를 발표했다. 대부분 2012년 7월 이전 출시 차량으로 현대 싼타페CM, 기아 쏘렌토R, 한국GM 캡티바, 쌍용 렉스턴 등이 대표적인 국산 저공해 인증 디젤차다. 저공해 인증차 3종에 해당하는 디젤차를 중고차로 구입해 저공해 인증 혜택을 받으려면 관할 구청에 차량 등록 시 저공해 인증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 전에 먼저 차를 구입하기 전 해당 제조사에 문의해 저공해 인증 차량인지 확인해야 한다. 차대번호와 제원관리 번호를 통해 저공해 인증 차량인지 아닌 지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확인을 통해 제조사에서 받은 저공해자동차 증명서를 차량 등록 시 해당 구청에 제출하면 저공해 인증차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반면 전 차주가 이미 같은 관할 지역 저공해 인증 스티커를 발급받아 붙여 놓은 차량이라면 그대로 이어 받을
기아차의 구형스포티지와 현대 쏘나타가 미국의 10대 중고차로 선정됐다.미국의자동차시장 조사기관인 CNW마케팅리서치는 미국 중고차 평균 시세인 1만달러(1천80만원)를 기준으로 2008년식 스포티지와 2009년식 쏘나타를 최고의 10대 중고차 중 하나로 뽑았다고 일간 USA투데가 보도했다.CNW는 쏘나타는 널찍한 내부공간과 안전성, 스포티지는 합리적 가격과 고속주행시 안정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10대 중고차 가운데 연식이 가장 오래된 차종은 도요타 프리우스, 닛산 알티마, 혼다 시빅 등 모두 2007년식 일본 제품이며 미국 차는 포드의 3개 차종이 포함됐다.
새 봄을 맞아 중고차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경차를 중심으로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13일 발표한 ‘3월 경·소형 중고차 도매 시세’에 따르면, 경·소형차는 전월 대비 약 1% 이상 상승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차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부담 없는 가격과 좋은 연비 및 각종 세제 혜택으로 사회초년생과 대학신입생이 선호하는 계절적인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차넷 측은 설명했다. 경차는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50%할인 등 세금혜택이 많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는 기아 모닝과 한국GM의 스파크다. 이 두 차량은 경차 판매 순위 1, 2 등을 다투는 차량으로, 전체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기아 모닝은 795만원으로 전월보다 10만원 상승했으며, 잔존가치 64.3%를 기록하고 있다.한국GM의 스파크는 전월 대비 15만원이 상승한 710만원에 도매시세가 형성되고 있으며, 마티즈 역시 2월보다 10만원 상승한 585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월대비 가장 많이 상승한 GM 스파크 LT는 스파크 가솔린 모델 가운데 스페셜 에디션(스파크 비트, 팝)을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중고차 구매 후 1년간 일반부품까지 보증 받을 수 있는 ‘엔카 워런티(EW)’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증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의 보증기간과 범위를 확대해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우려하는 정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줄였다. 보증기간은 365일, 2만km로 기존의 90일, 5천km에서 대폭 늘었으며, 보증범위는 침수 및 주행거리, 엔진, 미션에서 일반부품까지 확대됐다.차량이 제휴정비소로 입고되면 국산차는 500만원, 수입차는 1천 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며, 소비자 부담금은 입고 시마다 국산차 5만원, 수입차 20만원이다. 보증기간 내 침수 및 주행거리 조작이 발견됐을 시에는 차량 구매비는 물론 이전비까지 모두 환불 받을 수 있다.수리 및 환불 서비스 외에도 보증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정비도 받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보증기간 만료 후 최대 20만원 상당의 차량관리용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SK엔카에서 차량을 재구매하거나 재판매, 대차할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엔카 워런티’는 전국 SK엔카 지점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가입할 수 있다.
중고차 수출업체들의 모임인 중고차 수출단지 협의회가 허위매물을 없애기 위해 ‘중고차자판기’를 만들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고차를 매일 1,000대 이상씩 매입하는 중고차 수출업체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허위매물로 인한 분쟁이 날마다 끊이지 않아 아예 허위매물의 등록이 불가능한, 차량등록증상의 명의자만 본인인증을 거쳐 차량매물등록이 가능한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제작중에 있는데 ‘중고차 자판기’라고 이름 붙인 것은 자기 차만 판매가 가능하다는 의미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고차수출단지 협의회는 “중고차자판기”, “자동차자판기”의 상표등록을 특허청에 출원을 마쳤고, www.중고차자판기.com 이라는 사이트를 제작중에 있으며 상반기중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에서 운영중인 대부분의 중고차 매매사이트는 중고차딜러들이 올리는 매물을 유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실매물이든 허위매물이든 매물의 숫자가 많으면 수익이 늘어난다. 업계 스스로가 허위매물을 방관하고 있기도 하고 일부 중고차 직거래사이트들은 의도적으로 허위매물을 올려 소비자를 울리고 있다고 판단, 중고차자판기닷컴은 모든 매물의 등록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한국중고차를 수입하기 위해 입국한 바이어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실주행 연비를 측정하고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에코서포터즈’ 1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하고 일상적으로 주행한 후 한 번 더 주유를 해 소비 연료가 얼마인지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기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에코서포터즈 전용 뱃지를 증정한다. 또한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 체험도 가능하다.우수 및 최우수 서포터즈는 공인연비 대비 높은 실주행 연비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 매달 주기적으로 꼼꼼하게 실주행 연비를 공유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
중고차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3월, 새 차같은최신 연식의 중고차들이 매물로 많이 나와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차를 장만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것으로 보인다.차종별로 SUV 및 RV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준중형차, 경차, 대형차, 중형차 순으로 많다. 중고차 업계는 이달 중고차 성수기를 맞아 이 같은 차량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지난 1~ 2월 등록된 매물 중 주행거리 3000km 이하 국산차 매물을 차종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주행거리 3000km 이하 국산 중고차 매물은 1월보다 2월 21.14% 증가했으며 2개월간의 이 같은 매물을 차종 별로 정리한 결과 SUV 및 RV가 27.94%로 가장 많았다. 전체 매물이 아닌 신차급 매물 중에서도 SUV 비중이 높다는 것이 눈에 띈다. 그 다음으로 준중형차(20.59%), 경차(18.75%), 대형차(13.6%), 중형차(11.4%) 순으로 많았다. 소형차와 포터나 다마스 등의 상용차는 각각 4.41%, 3.31%로 그 비중이 적었다. 전 차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SUV는 신차 및 중고차 시장에서 오토캠핑, 아웃도어 열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중고차 리스 승계 매물로 올라온 신형 제네시스가 화제다.2014년 2월 연식에 주행거리 15km로 신차 냄새 나는 매물이며 리스 승계 받을 경우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에 매물로 올라온 현대 신형 제네시스 DH G380 파이니스트에디션 HTRAC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액티브 후드 시스템 등 첨단 옵션 사항이 장착돼 있으며 색깔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검은색이다. 신형 제네시스 중 파이니스트 에디션은 최상급 모델이며 럭셔리한 스웨이드 내장재와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고속도로 과속 위험지역 자동 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 및 동승자를 위한 옵션으로 무장한 차다.게다가 이 제네시스는 HTRAC까지 추가로 장착돼 4륜 구동으로 눈 길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 가격은 7000만원이 넘는다. 2014년 2월 연식의 이 차는 아직 출시 된 지 한달도 되지 않았으며 주행거리가 15km로 차주가 거의 운행하지 않은 채 리스를 승계하기를 원하는 차량으로 보인다. 차 사진을 보면 실내외 상태는 신차로 출시될 때 포장된 채 그대로이며 자동차 정비 쿠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