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회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4~5일 서울 신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4~5일 이틀간 서울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약 40대의 클래식카가 명물거리를 따라 전시되며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클래식카 시승, 추억의 먹거리 시식, 웨딩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전시되는 클래식카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은 벤틀리 T35 1932년식으로, 최근에는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2인승 차량이다. 또한 국내에 1~2대만 있다고 알려진 재규어 SS100, 쉘비 코브라, 포르쉐 356, 국제공업 시발자동차, 기아산업 K360, 현대 포니1 등 희귀한 차량들이 다수 전시돼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개인의 차량을 직접 출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클래식카를 소유한 오너라면 누구나 할 수
중고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박성철)은 올 6~7월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서 판매완료된 매물의 평균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쉐보레 올란도 2012년식이 13.9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기아 모하비 2012년식(16.11일), 기아 스포티지 R 2013년식(16.83일)이 순위에 올라, 여름휴가를 앞두고 많은 소비자들이 RV, SUV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올해 6~7월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서 100대 이상 판매완료된 매물을 기준으로 조사했다.2014년 6~7월 SK엔카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순위순위브랜드모델연식평균판매완료일1쉐보레올란도201213.942기아모하비201216.113기아스포티지 R201316.834기아레이201216.885기아K3201318.126쉐보레말리부201218.927기아뉴 스포티지200919.028르노삼성SM7200619.189현대아반떼 XD200119.210르노삼성뉴SM3201119.28(집계기간: 2014년 6월 1일 ~ 7월 31일)쉐보레 올란도는 매물이 등록되면 2주 내로 판매가 완료돼 여름휴가를 위한 최고 인기 차량으로 등극했다. 올란도는 실용성이 높은 미니밴으로 승차 인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1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직영 매장 1호점인 ‘운봉엔카 홍커우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중고차 판매에 나선다.SK엔카는 이번 1호점 개점을 통해 SK엔카의 철저한 차량 진단 서비스로 중국 내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소비자 연령대에 따라 차종 선호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소비자맞춤 중고차 추천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에서 이용자들이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2,871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준중형, 30대는 중형, 40대 이상은 SU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SK엔카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 연령대별 선호 차종연령20대30대40대 이상순위차종비중(%)차종비중(%)차종비중(%)1준중형23.2중형19.7SUV22.72소형20.0SUV18.3RV20.03중형18.1준중형17.2중형19.84SUV13.0RV15.9대형15.25RV11.2소형15.2준중형9.4(중복선택 포함)20대는 준중형(23.2%)에 이어 소형(20%), 중형(18.1%)이 순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대 소비자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세단에 먼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현대 아반떼, 르노삼성 SM3와 같은 준중형차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반면 최근 인기가 많은 SUV는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택률이 13%에 그쳤다. 30대에서는 준중형과 소형에 대한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포니2 자동변속기 차량이 매물로 등장했다.1984년 생산된 포니2 해치백 자동변속기 모델로 현재 포니2 자동변속기 모델은 국내에 단 한 대가 남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니2 자동변속기 모델이 드문 이유는 당시 판매 가격 때문이다. 포니2는 당시 35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자동변속기는 1.4모델에만 탑재되었고, 자동변속기 가격까지 포함하면 1.2 수동에 비해 150만원이나 더 비쌌다. 당시에는 자동 면허가 없었던 것도 자동변속기 판매량이 적은 원인이었다. 이 포니2 자동변속기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자동변속기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귀중한 모델이다. 포니2에 탑재된 자동변속기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변속기로, 일본의 변속기 제조 회사인 아이신의 3단 자동변속기였다. 이후 현대차는 1990년대 이전까지 수입 자동변속기에 의존해 왔다. 90년대 꾸준한 자동변속기 개발로 1998년 드디어 전륜 5단 자동변속기를 독자 설계·생산에 성공하고, 2011년에는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이기도 한 포니는 현대 자동차가 1973년 개발에 착수하여 1975년 12월에 첫 선을 보인 모델로 국산부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K엔카 직영차 3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555 이벤트’를 5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55 이벤트’는 5월의 5개 기념일과 연관된 소비자에게 500개의 SK엔카 직영차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대상자는 재직 중인 직장인(근로자의 날), 8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어린이날), 부모와 함께 SK엔카 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어버이날), 교직원(스승의 날), 1995년 출생자(성년의 날)로 각각 선착순 100개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받은 후, 직영차 구매 시 증빙자료와 함께 제시하면 30만원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근로자의 날 할인은 증빙서류로 재직증명서가 필요하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할인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한 후 자녀 또는 부모와 함께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스승의 날 할인은 교직원증, 성년의 날 할인은 신분증을 갖고 오면 된다.이벤트 대상 차량은 현대 아반떼 HD, YF 쏘나타, 그랜저 HG, 제네시스, 기아 K5, K7, 오피러스 프리미엄, 르노삼성 뉴 SM5(신형) 등이다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철을 맞아 중고차 시장에서 온 가족이 타고 여행가기 좋은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나 레저차량(RV)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인기 RV인 기아 신형 카니발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차종에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형성돼 있는 SUV 및 RV 시세를 알아봤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이달 SUV 및 RV 시세는 1,300만~2,950만원이다. 중고차 성수기를 맞아 전 차종의 시세가 오름세인 가운데 수요가 높은 이 같은 차종의 시세도 지난달보다 올랐다.따라서 SUV나 RV를 중고차 시장에 팔 계획을 세우고 있던 차주는 이 달 판매해야 차 값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젊은 소비층에 소형 SUV의 인기가 높다. 지난달 공식적으로 출시된 르노삼성 QM3는 신차 시장에서 구입하려면 대기 시간이 오래 걸려 중고차 매물로 나오면 바로 팔리고 있는 수준이다. 이달 2013년식 QM3의 시세는 1,880만~2,080만원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소형 SUV 한국GM 트랙스의 시세는 1,580만~1,880만원으로 20~30대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오토인사이드는 설명했다. 이와
‘중고차 중 가장 시세를 알기 어려운 차종은?’ 정답은 바로 LPG 차량이다. 기름값을 걱정하는 서민들과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LPG 중고차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가격이 매우 유동적으로 구입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25일 발표한 LPG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2011년식 현대차 그랜저 HG LPG가 2,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2006년식 현대차 그랜저 TG LPI는 연식이 오래됐음에도 96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시세를 보였다. 이 외에 2008년식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LPI LX20은 80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 출시한 한국GM 올란도 LPG LPZ 프리미엄은 1,800만원이었다. 이미 단종된 2001년 레조 2.0 LPG 다이아몬드는 딜러들에게 230만원에 판매됐다. 차넷 관계자는 “저렴한 유류비 및 다양한 취득세, 공채 등의 면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LPG 차량을 많이 찾는다”며 “타 엔진에 비해 LPG 차량의 엔진 소음이 적은 편이며 점화플러그와 엔진오일 교체시기도 길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많은 장점 불구, LPG 차량 구매할
SK CC는 중국 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 중고차매매전문합작회사(JV)인 '상하이 운봉엔카 중고차 경영 서비스 유한회사'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를 위해 총 1천만위안을 출자했으며 SK CC 청두법인과 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가 각각 49대 51 비율로 지분을 나눠 갖는다. 최고경영자(CEO)에 해당하는 총경리는 SK CC가 맡는다.양사는 다음달 중 합자회사 설립을 완료하고 상하이 내 홍커우와 진샨 등 2~3곳에 중고차 전문 직영매장을 설립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합자회사를 중국 최고의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는 에너지 자동차 판매 국영기업인 상하이 운봉그룹의 자동차 판매 전문 계열사로, 연매출이 8천억원 규모다.SK CC는 "이번 중국 중고차 시장 진출은 엔카의 브랜드 명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첫번째 신호탄"이라며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 동남아 등 다른 지역 개척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19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스마트 포투 쿠페(가솔린, 2004년식)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150%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결과 (연비 상승률 기준)순위모델연식연료공인연비(km/L)주행연비(km/L)연비 상승률1스마트 포투 쿠페2004가솔린19.247.9150%2볼보 S802009디젤13.330.1127%3벤츠 C클래스2010가솔린10.621.6104%4기아 올 뉴 모닝2013가솔린15.228.588%5폭스바겐 뉴 파사트2007디젤13.725.687%6스마트 로드스터2004가솔린19.235.284%7쉐보레 올란도2014디젤11.721.583%현대 아반떼 HD2008가솔린12.823.483%9아우디 A72011가솔린916.382%10아우디 RS42006가솔린9.316.780%닛산 알티마2011가솔린12.823.080%포투 쿠페의 실주행 연비는 47.9km/l로 86대의 참가 차량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과 실주행 연비를 기록했다. 포투 쿠페의 공인연비는 19.2km/l이다
중고차 시장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거래가 활발하고시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경소형차부터 중대형차까지 전반적으로 시세가 오르거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다. 그동안 차를 팔려고 하거나 사려고 했던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차 값을 높게 받을 수 있어 좋고 사는 입장에서는 매물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4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며 이달 중고차 시황은 지난달에 이어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달 중형차 시세 하락 요인이었던 현대 YF쏘나타의 시세가 안정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기아 K5, 르노삼성 SM5, 한국GM 말리부 등 다른 중형차 모델의 시세도 오름세를 보였다. △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강보합세다. 경차 중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달 대비 20만원 정도 올랐고 소형차의 경우 현대 엑센트가 지난달보다 50만원 정도 올랐다. 사회 초년생들이 중고차 시장을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인 만큼 저렴한 시세의 경소형차가 인기인 것이다.이달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30만~81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사회 초년생들이 생애 첫 차를 구입할때 어딴 차들이 좋을까?중고차 업계에서는 이들에게 중고 경차나 소형차를 추천하고 있다. 두 차종 가격이 목돈이 적은 사회 초년생에게 적절하며 경차는 각종 요금 혜택, 소형차는 준중형차급의 주행성능 등 각각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4월 경소형차 시세를 발표하며 사회 초년생들이 경소형차를 구입하면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 시장과는 달리 중고차 시장에서는 두 차종의 시세가 같거나 최대 60만원 차이, 경차를 살 예산으로 소형차까지 고려해 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신차로 구입할 경우 경차와 소형차의 차 가격 차는 수백만원 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에겐 한 차급 높게 차를 구입하는 것이 큰 부담이다. 예를 들어 2011년식, 오토 변속기 기준으로 엑센트 1.4 CVVT프리미어의 가격은 1.380만원, 같은 조건의 스파크 LT의 가격은 1.145만원으로 가격 차이는 235만원이다. 그러나 중고차 시장에서는 비슷한 금액으로 두 가지 차종을 비교해 나의 카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적절한 차를 고를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시세라면 이왕이면 한 차급 높은 소형차를 구입할 수 도 있지만 경차의 각
현대차 신형쏘나타가 출시되면서 중형 중고차 도매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28일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발표한 ‘3월 중·대형 중고차 도매 시세’에 따르면, 중형차 도매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2.17% 미비하게 떨어졌다. 대형 중고차 역시 2.14% 하락세를 보이며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중형차 중 가장 인기 있는 ‘쏘나타’의 신형 이슈로 다른 중형차 모델도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 ‘K5’의 경우 전월 보다 1.17% 하락한 값에 거래가 진행되고, 르노 삼성 ‘뉴 SM5’도 2%대 가격이 떨어졌다. 현대 ‘YF 쏘나타’의 경우 중형차 중 가장 높은 3.32% 하락 수치를 기록했는데, 구형 모델인 ‘NF 쏘나타’의 중고차 시세가 더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LF 쏘나타’·’말리부’ 디젤 등 신차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중형차 구매를 잠시 미루고 있는 것도 중형차의 전반적인 하락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상된다. YF 및 NF 쏘나타 보유 고객의 경우, 중고차를 팔려고 계획한 사람이 있다면 ‘LF쏘나타’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 중고차를 내놓는 게 좋다. 대형 중고차의 도매 시세의 경우, 2011년식 대형차의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 연비가 좋은 디젤차를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디젤차가 인기다. 더구나 디젤차 중 ‘저공해 인증 디젤차’를 구입하면 공영주차장요금 할인,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 차량 유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중고차 업계는 밝혔다.이와관련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은 디젤차의 시세를 발표했다. 대부분 2012년 7월 이전 출시 차량으로 현대 싼타페CM, 기아 쏘렌토R, 한국GM 캡티바, 쌍용 렉스턴 등이 대표적인 국산 저공해 인증 디젤차다. 저공해 인증차 3종에 해당하는 디젤차를 중고차로 구입해 저공해 인증 혜택을 받으려면 관할 구청에 차량 등록 시 저공해 인증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 전에 먼저 차를 구입하기 전 해당 제조사에 문의해 저공해 인증 차량인지 확인해야 한다. 차대번호와 제원관리 번호를 통해 저공해 인증 차량인지 아닌 지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확인을 통해 제조사에서 받은 저공해자동차 증명서를 차량 등록 시 해당 구청에 제출하면 저공해 인증차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반면 전 차주가 이미 같은 관할 지역 저공해 인증 스티커를 발급받아 붙여 놓은 차량이라면 그대로 이어 받을
기아차의 구형스포티지와 현대 쏘나타가 미국의 10대 중고차로 선정됐다.미국의자동차시장 조사기관인 CNW마케팅리서치는 미국 중고차 평균 시세인 1만달러(1천80만원)를 기준으로 2008년식 스포티지와 2009년식 쏘나타를 최고의 10대 중고차 중 하나로 뽑았다고 일간 USA투데가 보도했다.CNW는 쏘나타는 널찍한 내부공간과 안전성, 스포티지는 합리적 가격과 고속주행시 안정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10대 중고차 가운데 연식이 가장 오래된 차종은 도요타 프리우스, 닛산 알티마, 혼다 시빅 등 모두 2007년식 일본 제품이며 미국 차는 포드의 3개 차종이 포함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