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브랜드 역사상 첫 4도어 4인승 모델 '푸로산게'가 아시아 시장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됐다.페라리는 21일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페라리 푸로산게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은 "푸로산게는 또 하나의 스포츠카이자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할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며 "푸로산게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푸로산게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가족을 태울 수 있는 4인승 차량'에 대한 페라리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시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킨 푸로산게는 페라리가 수행해온 첨단연구기술을 완벽하게 응축해, 100% 스포츠카이면서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 폭넓은 사용성, 운전의 스릴까지 선사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푸로산게는 빠르고 날렵하며, 스포티하면서도 아이코닉하고, 강력한 신형 엔진의 성능이 발휘되는 차량"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이탈리아어로 순종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725마력을 발휘한다.통상 현대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 XT4'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2023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엔트리급 럭셔리 SUV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췄다. 2023 XT4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관 디자인 비율에 캐딜락 특유의 전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와 후면 L자형 라이트, 동급 최대 20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2023 XT4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외관 컬러에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 블루 계열의 ‘웨이브 메탈릭’을 새로 선보이는 등 총 6가지 외관 컬러 옵션 제공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2023 XT4는 ▲2열 레그룸 1,004mm ▲2열 헤드룸은 970mm ▲2열 숄더룸 1,400mm 등 각각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하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637L, 2열 폴딩 시 1,385L로 세그먼트를 초월하는 공간성을 통해 실내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2023 XT4에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포르쉐 AG는 경량 구조 최적화를 통해 순수 스포츠카의 성능을 극대화한 '신형 911 카레라 T'를 19일 공개했다.신형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상징한다.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 사이에 위치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385마력(PS), 최대토크45.9kg∙m의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T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4.5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시속 291km다.7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8단 PDK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리어 시트는 생략된다.또한,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티타늄 그레이 카레라 S 휠이 T 모델 전용으로 장착된다.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4방향 전동 조절식 스포츠 시트도 기본 사양이다.11 카레라 T 외관은 다크 그레이 컬러를 강조해 다른 911 카레라 모델과 차별화했다. 사이드 미러의 상단과 하단 트림, 새로운 도어 로고와 리어 로고, 리어 리드 그릴의 트림 스트립은 아게이트 그레이 컬러로 대조를 이룬다.인테리어는 기본 사양의 4방향 스포츠 시트 플러스로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다.포르쉐 911 카레라 T는 2023년 2월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를 공개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대담한 혁신 정신의 상징이자, 전기화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를 연상시키는 차량 전면부에는 역대 가장 넓은 그릴과 교차하는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스펙터의 웅장한 크기와 2미터에 달하는 위엄 있는 전폭을 강조한다. 또한, 원활한 전면부 공기 흐름을 위해 더욱 완만한 각도로 설계된 판테온 그릴과 총 830시간의 디자인 작업과 윈드 터널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환희의 여신상이 적용됐으며, 덕분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항력 계수인 0.25Cd를 달성했다. 측면 하단부에는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와프트 라인(Waft line)’을 적용해 복잡한 디테일이나 장식 대신 부드러운 라인과 가벼운 표면 마감으로 마무리했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차체 표면은 레이싱 요트 선체가 물을 가를 때 수면을 반사하는 것처럼 단순히 차량 아래 도로를 반사하는 것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은 ‘패스트백’이다. 지붕부터 후면까지 유려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우아한 측면 실루엣을
BMW코리아는 이달 20~23일 열리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X7은 더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한층 진보한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된 모델이라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상하로 나뉜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처음으로 적용돼 상단의 수평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며 하단 LED 유닛에는 상향등과 하향등이 내장된다. 하단 유닛은 하우징을 어둡게 마감해 헤드라이트가 점등됐을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228670]로 운전석에 현대적 감각을 강화했고,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한다. 기어 셀렉터 레버도 최첨단 디자인을 차용했다. 뉴 X7은 이번 대회 12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국내 시장에는 4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 LP
폭스바겐 코리아가 ‘신형 제타’의 내달 중 공식 출시에 앞서 이달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상품성까지 대폭 강화된7세대 제타 부분 변경 모델을 통해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수입 컴팩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제타는 스타일리한 디자인,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동급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에서 만나볼 수 없는 최강의 상품성으로 다시 한번 국내 세단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면부에는 LED 헤드라이트 사이를 잇는 두 줄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폭스바겐 최신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 ▶출력은 높이면서 효율은 강화한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신형 제타에는 이전 모델의 1.4 TSI 엔진 대비 10마력 높아진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프리미엄 전기 퍼포먼스 SUV인 폴스타 3를 출시했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 3는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 SUV로, 고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통해 운전자의 감각을 자극한다. 우리는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 제어도 한 단계 발전시켰으며, 폴스타의 생산거점도 미국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폴스타 3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필을 선보이면서도 강력하고 넓은 스탠스를 포함해 SUV 고유의 특징은 유지했다. 여기에 낮은 전고(1,627mm)와 지상고(211mm)까지 더해 대형 SUV 최고 수준인 0.29 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긴 휠베이스(2,985mm)와 넓은 전폭(2,120mm, 사이드 미러 포함)은 SUV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폴스타 3는 엔비디아 드라이브코어 컴퓨터로 중앙 집중식 컴퓨팅을 적용한 폴스타 최초의 모델이다. 인공지능 두뇌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자동차 플랫폼은 폴스타 3에 탑재된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처리해 첨단 운전자 보조 안전 기능과 운전자 모니터링을 가능케 한
DS 오토모빌이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뉴 DS 3'를 비롯해 '뉴 DS 7', 고급 사양을 적용한 'DS 9 오페라 프리미어' 및 'DS 4' 모델 등을 전시한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베일을 벗은 뉴 DS 3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뉴 DS 3는 DS 3 크로스백의 후속 모델로, 전기와 내연기간 버전으로 출시된다. <뉴 DS 3> 부스에 전시되는 뉴 DS 3 E-텐스는 순수 전기차로, 5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405km(WLTP 기준), 115kW의 힘을 발휘한다. DS 7 크로스백의 후속 모델인 '뉴 DS 7'은 우아한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의 결합체이다. 슬림해진 ‘DS 픽셀 LED 비전 3.0’ 헤드램프와 ‘DS 라이트 베일’ 주간주행등이 외관을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게 해준다. <뉴 DS7> DS 7 E-텐스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얹어 최고 225마력, 300마력 및 360마력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파리모터쇼에는 이 중 최고 트림인 DS 7 E-텐스 4x4 360가 전시될 예정이다. <DS 4 오페라> DS 7 E-텐스
아우디 코리아는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판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5,842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340마력, 최대토크 50.99 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이다. (5등급 / 도심 연비 7.0km/l, 고속도로 연비 10.6km/l)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4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JCW 팻 모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JCW 팻 모스 에디션은 전 세계 단 1,000대만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 모델로, 1962년 클래식 Mini 최초로 국제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인 네덜란드 튤립 랠리에서 우승한 두 명의 전설적인 여성 레이서, 팻 모스와 앤 위즈덤을 기리고 MINI와 함께하는 여성 드라이버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팻 모스 에디션 외관에는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컬러 및 이와 대비되는 화이트 보닛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경쾌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량 사이드 스커틀 아래에는 1962년 튤립 랠리 코스가 명시된 스티커를 부착하고, 보닛 스트라이프에는 당시 우승을 거머쥔 클래식 Mini의 등록 번호 ‘737 ABL’을 3차원 효과로 적용해 이번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칠리 레드, 멜팅 실버, 제트 블랙 컬러가 그라데이션된 멀티톤 루프를 적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튤립 그래픽의 플로팅 휠 캡을 포함한 18인치 JCW 서킷 스포츠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인테리어는 피아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부문 슈퍼 SUV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 를 최초 공개했다. 럭셔리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우루스 S는 최근 출시된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우루스 퍼포만테 모델과 함께 우루스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우루스는 스포티한 SUV임과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 매일 운전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입증했다. 우루스 S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하면서도 다재다능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우루스 S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66마력까지 증가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의 중량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200km/h까지 이르는 데는 12.5초에 불과하며,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며, 2,300rpm부터 6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으로, 더클래스 효성에서 특별히 기획한 4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10대 한정판을 출시한데 이어 두 번째다. 4종 중 3가지 컬러 ▲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 클래식한 편안함과 신비함을 주는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이 먼저 출시된다.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색상도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내장재로는 모두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배치해 강력한 주행 속에서도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은 요트 블루와 블랙 색상 내장재, 딥 그린 논 메탈릭 에디션은 새들 브라운과 블랙 색상 내장재,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은 플래티넘 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내장재가 적용됐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특별하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G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3일(현지시각 10월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공개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첫 SUV인 폴스타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3는 디자인 주도의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 SUV로, 뚜렷한 형태의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감각을 자랑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우리는 '현시대의 SUV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했다. 폴스타 3는 전동화 시대의 SUV를 새롭게 정의하며, 설계 당시 차량의 비율과 자세 그리고 공기역학과 같이 원형에 대한 몇 가지 근본적인 사항들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퍼포먼스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로, 단순 직선 주행능력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한다. 출시 시점의 모든 폴스타 3에는 후륜 기반의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며, 전기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춘 듀얼 클러치 시스템이 적용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편안한 크루즈에서 눈 깜작할 사이에 민첩한 퍼포먼스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폴스타 3를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낮은 무게 중심과 넓은 트랙으로 궁극의 안정성을 갖췄으며,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BMW가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인 ‘뉴 XM’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M1을 연상케 하는 외부 디자인과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BMW 뉴 XM은 2023년 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압도적인 성능과 배출가스 없는 주행을 위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뉴 XM의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 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제어하여 모든 주행 상황에서 M 고유의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만에 가속한다. 뉴 XM은 25.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8km까지 오직 전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슈퍼 SUV의 새기준,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23일 출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국내 출시는 지난 8월 19일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한 달 여 만으로, 우루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한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는 2019년 국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람보르기니 서울의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3개년간 총 621대의 우루스가 국내에 인도됐으며, 이는 동기간 전체 모델 판매량 829대 중 약 75%에 이른다.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카로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으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우루스 대비 25mm 늘어난 전장, 20mm 낮은 섀시, 16mm 넓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