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한국지엠은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광역시 이청연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가나다 순으로 강화고, 대건고, 부평고, 인천남고, 인천 하이텍 고등학교)의 학교장 및 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지엠과 인천시 교육청은 이들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총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향후 인천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를 한국지엠과 인천시 간의 동반 성장의 기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이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팀웍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일 서울 종로구 흥지동 북한산에서 서울 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SNS 계정을 통해 신청한 가족 및 소모임, 지역 주민 등 서울 시민 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이날 북한산에 산벚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총 6,400그루의 묘목을 심었으며, 나무들은 앞으로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ㆍ보호 받는다. 또한, 이날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 하여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게 되는데, 이 숲은 향후 30년간 총 44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종이컵 약 4천만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해당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4월에도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상쇄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S-OIL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31일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회장에게 후원금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S-OIL 영업사원들이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ž청소ž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이230여 곳의주유소 운영인들과함께‘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이루어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후원금을전달하고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경남 김해에서 S-OIL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29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주성 선수는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이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6년째로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총 2억여원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넥센타이어는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혈액원 지원으로 넥센타이어 본사(경남 양산)에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 공장에서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헌혈량이 줄면서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양산 공장에서도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공익 캠페인인 '핑크 리본 캠페인'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지난23일, 첫번째 사회공헌 캠페인인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별한 강의”를 신촌 유플렉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인 하상욱과 래퍼 산이(San E)를 초청해 마련된 200여명의 대학생들을 위한 이번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지친 대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기를 북돋고자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공감시인 '하상욱'의 강연과 최고의 인기 래퍼 '산이'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요즘, 대한민국의 많은 청춘들이 실업난과 스펙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정서적 피로감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의 특권인, 무한한 기회를 가진 대한민국 청춘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상욱 시인은 이날 “나 사용법” 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나는 지금의 작가 하상욱이 되기 위해 어떤 것을 ‘시작한’ 적이 없다. ‘시작 된’ 것 뿐이다”라며, “여러분도 이미 시작된 것일 수
(왼쪽부터) S-OIL 김동철 사장,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S-OIL 이창재 부사장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4일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6년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갖고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70여회의공연을 개최해임직원과지역주민2만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비롯해 연극ž뮤지컬ž국악 등의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S-OIL은작년 11월 18일문화체육관광부와‘문화가 있는 날’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매달 사옥서 갖는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매달 사옥 로비에 공연 포스터를 게시하면 가족 단위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개장 2주년을 맞아 안성지역 내 사회복지단체를 위한 사랑의 쌀 2,000Kg(쌀 20kg, 100포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안성시 산업경제국 김병준 국장, 롯데렌탈 노동조합 류경오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2014년 3월 안성시 원곡면에 국내 최고 수준 자동차 경매장인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개장한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초에는 롯데렌탈 신입사원들이 안성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회사차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오토옥션 개장식에서는 첫 경매 행사를 통해 낙찰된 카니발과 스타렉스 차량을 안성시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사가 뜻을 모아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선진경매 시
'인간과 자동차의 동행'을 주제로한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현대자동차는 21일고객의 오랜 추억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해 대중에 선보이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동행'전시회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개막,4월 21일까지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본 전시를 위해 자동차와 얽힌 다양한 추억 사연을 공모했으며, 이에 선정된 고객의 사연이 12점의 예술작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가 전시의 품격을 높이고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드로잉, 퍼포먼스, 조각,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해 오고 있는 김기라X김형규, 김상연, 김승연, 김진희, 민우식, 박경근, 박문희, 박재영, 이주용, 전준호, 정연두, 홍원석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하는 시간이 ‘인생의 행복함을 나누고 서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친구와의 동행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를 '동행'으로 정했다. 전시는 크게 ▲자동차를 매개로 한 특별한 추억 ▲자동차가 환기하는 삶과 문화의 의미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5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에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노사가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만큼,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하였다.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2016년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하여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6 드림위드”를 모집한다.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함께 ‘희망TV SBS’ 및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젝트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드림위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중인 아동, 청소년과 봉사단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자원, 지역아동센터, 기업, 방송사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드림위드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는 20명 이내로 팀을 이루어 오는 4월 15일까지 드림위드 신청 홈페이지(www.2016드림위드.kr)를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 여개 팀은 봉사활동 교육 및 활동 지원을 받는다.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일부 팀은
현대모비스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12개 초등학교에서 '주니어공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의 신규 강사진 72명을 사내 모집을 통해 선발해 24일부터 1박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주니어공학교실은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수업이다. '재능기부 튜터'가 된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2005년부터 11년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산간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이동형 과학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도 함께 진행한다.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은 올해 전국 16개 지역 21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더 많은 아이들이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市에 있는 공업전문대학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공식 개교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베트남에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건설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 코이카, 플랜코리아 등이 함께 설립한 직업기술학교다. 이번에 완공된 드림센터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네 번째 드림센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013년 1월 가나의 1호 드림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저개발국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드림센터는 자동차와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계열사를 이루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이종 기업간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첫 번째 해외 CSV 사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간의 시너지로 그룹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 했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 ‘2016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시행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역사, 전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한다. 최대 1박 2일 까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이동에 발생하는 모든 금액을 한국타이어가 지원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2013년 6월에 시작하였으며, 2015년까지 총 1,191개 기관의 4만여 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호응이 매우 높다. 매월 공모를 통하여 대상기관을 선정한다. 동일한 주제를 활용하여 연중 지속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버스 및 체험비용을 지원하는 테마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3월 동그라미 틔움버스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테마파크 체험, 장애인들의 숲 체험, 장애아동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노숙인들의 재활의지 재고를 위한 설악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에 동그라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