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11일 중국을 방문하기위해 출국했다. 정 회장은 11일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 현대차 현지 법인 등을 둘러보며 판매 현황 등을 점검한 뒤 오는 13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올해 독일과 호주, 미국, 인도 등지에 다녀오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방문은 올해 7번째 해외 출장이다.
볼보그룹코리아의 새 대표이사에 석위수(59)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9일 한국인 사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석 신임사장은 1998년 스웨덴 볼보그룹이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 부문을 인수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설립할 당시 생산 담당이사로 합류한 이후 10년간 회사 매출을 4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볼보 굴착기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석 사장은 대한석유공사, 삼성중공업을 거쳐 1998년부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생산담당 이사, 창원공장장, 글로벌 굴착기 생산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석 사장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관장하는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오퍼레이션 총괄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인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인도로 출국해 올해 4월 완공된 현대차 기술연구소와 현지 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은 지난해 2월 첸나이 2공장 준공식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방문 기간 현지 임직원들의 판매를 독려하고 인도 IT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현지 전략차종 개발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 회장의 이번 출장에는 이현순, 신종운 부회장, 양승석 사장 등이 동행했다. 현재 현대차는 첸나이 1, 2공장에서 연간 6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2일 김성익(金成翼)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GM대우의 김종도(55) 전무가 내달 말 홍보실장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옛 대우그룹과 GM대우에서 28년간 몸담은 김 전무는 최근 희망퇴직을 신청했으며, 다음달 30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1980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대우조선에 입사한 김 전무는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뒤 1988년 7월부터 22년간 `홍보실장 직책으로 근무해 왔다. 대우차에서 과장 직급으로 시작한 홍보실장 업무를 GM대우에서 전무가 된 이후까지 이어온 것이다. 퇴사 후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홍보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그룹 이건희 전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9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부인인 고 이정화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70) 여사가 별세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향년 70세. 6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사는 5일 저녁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으며 가족 성원들과 현대.기아차그룹 주요 인사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최근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지자 치료를 받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전세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정 회장 등 가족들도 동행했다.
GM코리아는 11월 1일자로 프리미엄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총괄인 장재준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장 신임 대표는 2006년 1월 GM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오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내달 1일부터 뉴 GM 출범에 따른 캐딜락 브랜드 사업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임 장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제13대학원에서 현대불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기아 캐나다 법인 주재원, 삼정 KPMG 마케팅본부, 웅진식품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08년 10월부터 1년2개월 간 GM코리아를 이끌어온 김성기 대표는 GM대우로 자리를 옮겨 국내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직을 맡게 된다.
◇ 부서장 전보▶ 신채널영업부 이동엽(李東曄) ◇ 지점장 전보▶ 중부지점 신승림(辛承林) ▶ 강남지점 여관구(呂寬九) ▶ 송파지점 이권도(李權道) ▶ 강동지점 김승호(金承鎬) ▶ 천안지점 이상건(李相建) ▶ 목포지점 강용구(姜用求))
구자홍 LS 회장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이번 방문기간 중 구자홍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SPSX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 6,480만달러, 순이익 3,710만달러을 달성, 전년대비(‘08상반기 영업이익 3,830만弗 / 순이익 2,680만弗) 각각 69%와 38% 성장하였으며, 미국정부의 통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경기부양책 가시화로 하반기에도 주수익원인 에너지 및 통신분야에서의 안정적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LS는 SPSX 인수 후 진행한 문화적 통합을 위한 PMI/ 인수 후 통합) 작업으로 도출된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하여 양사간(LS전선과 SPSX)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단기 시너지를 내기 위한 활동으로 20개국 100여곳의 LS 글로벌망을 통한 교차판매와 글로벌 공동구매활동을 실시하여 LS전선의 경우 올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SPSX는 연간 100억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1일 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사내용은 ▲재무본부장(CFO)에 질 뻴띠에 (Gilles PELLETIER, 48세) 전무,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에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Alejandro MESONERO, 41세)상무를 신규로 임명했다. < 신규 임원 인적 사항> ▶ 재무본부장 (Chief Financial Officer) 성명: 질 뻴띠에 (Gilles PELLETIER) 본부: 재무본부 직함: 재무본부장 (전무) 최종학력: 루앙 경영대학원(Ecole Superieure de Commerce de Rouen) 졸업 주요경력2007~) Renault Retail Group의 CFO 역임 2004~) 르노그룹의 터키 소재 자회사 오약-르노(Oyak-Renault) 재무감사 역임 2000~) 르노그룹 자회사 SOVAB(Societe des Vehicules Automobiles de Batilly) 의 재무감사 역임 ▶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성명: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Alejandro MESONERO) 본부: 르노삼성 디자인 직함: 르노삼성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생산/판매 기지 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9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번 기간 동안 ▲양산을 앞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HMMA)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한미 친선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플리트상을 수상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이후로 2개월여만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1일 최재국 전 부회장 퇴임 이후 공석이던 현대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직에 정의선(39) 기아차 사장을 전보,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디자인 경영 등을 통해 기아차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 사장의 기아차 후임 사장에는 이형근 해외영업본부 담당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현대기아차그룹의 후계구도를 가시화하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정 부회장은 그동안 기아차 글로벌 판매를 맡은 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3위 업체로 도약하는데 중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2005년 현대기아차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기아차로 옮겼으며, 이후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등 신차들을 앞세운 디자인 경영을 펼치며 기아차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기아차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유기준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55세)을 9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자동차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차량 설계 및 테스트, 생산기술 그리고 제품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핵심 업무를 수행 해왔으며 회사의 주요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2002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GM대우 기술연구소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GM대우의 출범과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2005년 6월 디트로이트의 GM 글로벌 기술 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2008년 1월 GM대우에 복귀해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MIT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4일 다음과 같이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승진▲ 부산지역본부 심용구(沈龍九) ▲ 기업영업담당 이성재(李誠宰)▲ 직할영업담당 신대순(申大淳) ▲ 지방권보상본부 이재춘(李在暙)■ 부장 승진▲ 전략지원부 류제영(柳濟榮) ▲ 보험수리부 정진민(鄭震旻)▲ 차세대추진TFT 고해룡(高海龍) ▲ 장기계약관리부 구본근(具本根)▲ 강남보상서비스센터 심천보(沈天輔) ▲ 중앙보상서비스센터 박운재(朴雲宰)▲ 대전보상서비스센터 박주호(朴周浩) ▲ 울산보상서비스센터 이일형(李一炯)▲ 전주보상서비스센터 김용진(金容辰) ▲ 평택지점 박제원(朴濟元)▲ 수원FA지점 홍석길(洪錫吉) ▲ 동광주지점 송병기(宋炳奇)▲ 부산본부지원부 김도형(金度亨) ▲ 부산진지점 김정흥(金正興)▲ 북부산지점 서상조(徐塽助) ▲ 안동지점 허대구(許大九)▲ 제주지점 표병수(表柄守) ▲ 마산지점 정성훈(鄭聖勳)▲ 화재특종손해사정부 고승현(高承鉉) ▲ 해외업무부 박기영(朴基瑩)▲ SOC공기업부 임찬형(林燦亨) □ 임원 전보▲ 준법감시인 주계훈(朱桂勳) ▲ 보상서비스담당 홍성태(洪成太)▲ 수도권보상본부 김영주(金榮柱) ▲ 일반보험업무담당 정락형(鄭樂亨) ▲ 전략채널본부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