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ID.4’를 오는 6월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했으며, 국내 유수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6월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길어진 주행가능거리와 향상된 에너지소비효율, 신규 트림 추가로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1회 충전 440km 주행, 급속 충전시 36분만에 최대 80% 충전 2023년형 ID.4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복합기준 440km로 기존 405km 대비 35km가 늘어나 더욱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도심 기준 역시 484km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은 복합 기준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푸조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선 20일,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했다. 이후 뉴 408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 408은 지난해 6월 세계 시장에 공개된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패스트백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받아왔다.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 현재까지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제시한 뉴 408은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뉴 408은 편의 품목 및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Allure) 및 GT 트림으로 판매되며, 트림별 상세 정보 및 가격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뉴 408 프리뷰 투어’는 21일부터 23일 사흘간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4/29~30일), 부산과 일산(5/6~7일) 광주와 창원(5/13~14일), 대전과 천안(5/20~21일)에서 진행된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강원도 원주시에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1025.49m2 (약 310.21평), 지상 3층 건물에 신차와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강원 지역 최초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이다. 1층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다양한 라이딩 기어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 전시장,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이나 대기 고객들을 위한 카페와 고객 라운지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1644-2694) 또는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5005)에 문의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 -주소: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314 -대표번호: 1644-2694 -영업시간: 화요일 ~ 토요일 09:00 ~ 18:00 / 일요일, 월요일 휴무
폭스바겐은 브랜드 최초의 중대형 순수 전기 세단 ID.7을 공개했다. ID.7은 5m에 달하는 전장에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우수한 파워트레인, 넓은 내부 공간 및 프리미엄 기술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자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안락한 투어러로, ID. 패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모델이다. ID.7은 올해 유럽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며, 북미 지역에는 2024년 출시된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CEO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2만 5,000유로 미만의 엔트리 모델부터 ID. 패밀리의 새로운 기함인 ID.7에 이르기까지 유럽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확충해 2030년까지 유럽에서 전기차 비중을 80%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로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된 첫 모델이다. 신형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210kW(286마력)로 역대 폭스바겐 ID. 패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ID.7의 구동계 성능은 배터리 사양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새로운 전기 구동계는 모든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돼 있다. 배터리 크기에 따라 WLTP 기준
<현대차 더 뉴 아반떼N> <현대차, 中 전략 SUV 무파사>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더 뉴 아반떼 N’ (현지명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N브랜드 중국 본격 진출 현대차는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N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해 중국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팬덤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N브랜드는 현대차의 앞서가는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인 폴스타 4를 오토 상하이 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의 장점과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이다. 현재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가장 빠른 모델로, 폴스타의 콘셉트카에서 처음 선보였던 디자인 언어를 대거 적용했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우리는 폴스타 4를 통해 전기 SUV 쿠페 디자인에 대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했다.”라며, “뒷좌석 헤드룸과 안락한 요소들을 타협하면서 기존 SUV의 루프 라인을 단순하게 변형하는 대신, 폴스타 4는 처음부터 뒷좌석 탑승자의 편안함과 경험까지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한 새로운 형태의 SUV 쿠페이다.”라고 말했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2,999mm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갖춘 D 세그먼트 SUV 쿠페이다. 뛰어난 공간감을 자랑하는 실내 비율은 리클라이닝 시트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뉴 408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 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메르세데스-벤츠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순수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 EQS SUV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실내 공간, 최대 출력 484㎾와 최대 토크 950Nm의 동력 성능에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등으로 럭셔리 전기 SUV의 면모를 갖췄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 앞좌석에는 3개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합쳐진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돼 탑승객에게 차원 높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의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였고, 차량 곳곳에 시그니처 디자인인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과 레터링이 새겨졌다. 뒷좌석에는 앞좌석과 동일하게 통풍, 마사지, 목·어깨 온열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 장착됐고, '쇼퍼 패키지'에는 종아리 마사지 기능이 포함됐다. 2개의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 MINI 레솔루트 에디션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으로,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한정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함께 MINI 3-도어 쿠퍼, MINI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이 출시된다. 먼저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가 차체에 적용되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프레임,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도어 및 트렁크 핸들 등을 레솔루트 컬러로 마감해 MINI 만의 독창적인 감각과 활기찬 감성을 전달한다.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및 에니그매틱 블랙 색상 각 50대씩 총 100대가 한정 판매되며,
혼다코리아는 6세대 ‘올 뉴 CR-V 터보’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에서 신차를 경험하고 시승해볼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2023년형 ‘올 뉴 CR-V 터보’는 6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역대 CR-V 중 가장 과감한 스타일 변화를 이뤄냈다.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차체 크기가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모델 대비 더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성능이 향상된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 조합의 파워트레인으로 고효율과 친환경성을 양립했으며,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 기능도 강화되어 더 강력하고 안전한 올라운더 SUV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올 뉴 CR-V 터보’의 가격은 4,190만원(VAT 포함)이며, 색상은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올 뉴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0일부터 시승 신청, 견적, 계약, 결제 등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다. ■ 6년만의 풀 모델 체인지,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최고 출력 460㎾에 최대 토크 950Nm의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 만에 도달한다. 이는 현존하는 메르세데스 전기차 중 최고 가속도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90.56㎾h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하면 국내 인증 기준으로 354㎞를 달릴 수 있다. 최대 3.6도의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장착돼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역동적 운행에도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외관은 활 모양의 원-보우 라인 등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AMG 전용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에어 커튼 효과를 내 공력 성능을 높이는 고광택 블랙 에어 디퓨저도 탑재했다. 운전석·조수석·중앙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이은 MBUX 하이퍼스크린을 기본 적용했다. 운전자 취향과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 ▶ 자동차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출품 저변 확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알파모터 ▲제네시스 ▲차봇모터스(이네오스)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현대자동차 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에스케이텔레콤 ▲브이스페이스 등 9개사가 참가했으며 조직위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 특별관을 최초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1t 전기트럭이 국내 출시됐다. GS글로벌[001250]은 6일 서울 중구의 한 행사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BYD의 1t 전기트럭 T4K(티포케이)를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BYD의 공식 수입사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한국 기업과 손잡고 현대차 포터가 지배 중인 국내 1t 전기트럭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류쉐량 BYD 아태자동차판매사업부 총경리는 "T4K는 한국 시장을 위해 GS글로벌과 새로 개발한 경형 트럭"이라며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한국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고 말했다. T4K에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 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강화한 BYD의 차세대 배터리인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에서 246㎞, 저온에서 209㎞ 주행이 가능하다. 모터 출력은 140㎾로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이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전북 정읍과 임실, 경북 김천과 안동, 강원 동해까지 갈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케빈 디자인과
기아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ia EV9(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부사장은 “EV9은 기아의 SUV에 대한 노하우와 EV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을 만족시키는 사양을 두루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EV9은 첨단 주행보조 기능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차량 구매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양을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의 각종 기능을 손쉽게 최신 상태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5일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실내외 곳곳에는 한정 에디션임을 나타내는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차량 전면부와 사이드 스커틀, 휠캡, 실내 플로어 매트, 키캡 등에는 MINI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이 밖에도 전면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