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기아차 박병윤 전무,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엄홍길휴먼재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오지 지역에 16개의 학교를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엄홍길휴먼재단의 '휴먼스쿨 프로젝트'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이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대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아차는 네팔의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먼스쿨 건립사업의 후원을 결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휴먼스쿨 건립사업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지역의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저개발국가와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 주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이달 초 강원 태백시에서 강풍에 낙하한주택 지붕 제거 작업 중순직한태백소방서 故 허승민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12일밝혔다. 故허승민 지방소방장 (47세∙태백소방서)은 4일 새벽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인근 연립주택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로에 깔린 지붕을 제거하던 중 건물 옥상에 남아있던 강판 지붕이 재차 낙하하면서 머리를 강타해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12일 오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S-OIL은2006년부터 국민안전처중앙소방본부와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1년간 4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베트남 교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후찌 베트남 대사 및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함께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 및 베트남 문화축제 등 베트남 교민회의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첫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협약 체결이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2008년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준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금호타이어는 현지에서 빈곤 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국내에서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S-OIL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후원을 위해 쓰인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우리나라의다문화 가정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인권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4월 28일부터30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18명과가족,자원봉사자등70여명을초청해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캠프’를열었다. 이번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프래더윌리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마련되었다. S-OIL이 2006년부터매년 개최하고 있는‘햇살나눔 캠프’는병원 치료,경제적 이유등으로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큰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까지 11년간 총7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케익만들기,아쿠아리움·박물관 관람, 성산일출봉 산책 등을하며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동차는 크고 작은 수 많은 부품들이 한데 어우러저 만들어지고 굴러간다. 이러한 부품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생산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에 납품되어 완성차로 조립 생산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기계의 톱니바퀴도 잘 마주 물려야 잘 돌아가듯이 중기와 대기업간에도 원활한 협력이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품질의 부품들이 생산되고 기업도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국내 제일의 자동차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와 중소 협력업체들간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사례는 주목할만하다.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인적구성이나 자금사정이 열악하다보니 기술수준 또한미흡하다. 원하는 기술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현대모비스와 중소 협력업체들간의 협력사례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내단계를 넘어 글로벌 유명브랜드 업체에까지 부품을 공급하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확대 위한 ‘7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선언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 약속은 ▲자금 지원 ▲기술역량 지원 ▲2차 협력사 지원 ▲교육인력 지원 ▲ 협력사 소통 ▲윤리경영과 협력사 공정거래 문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공모를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매월 공모를 통하여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지원 사업뿐 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하여 연중 지속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연 4회 45인승 버스 및 체험비용을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로 이동하는 모든 금액을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동그라미 틔움버스 3월 우수 후기 기관으로는 ‘의령 사랑의 집’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전국의 85개 기관이 신청하여 최종 30개 기관이 틔움버스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의령 사랑의 집이’이 우수 후기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후기 기관에는 2016년 이내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22일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을 초록이 가득한 자연친화적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해 마치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은 FCA 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학교 담장에 그려진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기타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이번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임직원이 참가해 재능기부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페인트,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도 부담하기로 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된 길을 오가는 학생들은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위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2일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약 50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환경정비 및 영유아 체험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1952년에 설립된 강남드림빌은 낙후된 시설 개선 및 주변환경정비가 필요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8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주차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장 쇄석 포장 작업 및 쉼터 마련을 위한 낙후된 벤치 교체, 쓰레기 분리수거장 제작 및 설치를 했다. 또한 ‘서울시 꽃으로 피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꽃과 모종 4200본을 심어 화단 가꾸기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은 14명의 영유아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인근 문화센터에서 신체놀이와 요리놀이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김효준 이사장은 “정서적 발달지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교육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회도 열렸다. S-OIL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S-OIL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과 동시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8명이 ‘하트미라콜로 앙상블’로서 전국의 농어촌 등 소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와 이봉희 SRC 후원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행복한 세상’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 아동 재활치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금호타이어는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SRC를 방문하여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SRC 산하 재활학교 ‘새롬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장애인 인권 관련 그림/시/표어에 대한 공감 공모전과 함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금호타이어는 SRC를 이용하는 장애인,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의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 및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1952년 창립된 SRC(구 삼육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기관으로 유동차량이 일 500여대에 달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안전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 명을 넘어섰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번째 고객인 강용남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천328명, 2013년 4천095명, 2014년 5천412명, 2015년 7천097명, 2016년 4월 20일까지 2천200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4년 만에 누적 2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족 여행을 위해 별도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는 한편,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2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강용남씨는 “초록여행 덕분에 가족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오후 평택시 도일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도일천 도일교~이천교 2Km 구간에 걸쳐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쌍용자동차가 평택시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일천과 통복천을 입양한 뒤 처음으로 가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는 지난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 시책을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기관 및 기업들이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도로나 하천 등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평택연탄나눔은행 참여, 지역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평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 사업이다. 청년, 고령자, 장애인, 그리고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임대료 수준의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회주택 공급자들에게 사업비를 대여하고 이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순환기금을 운영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3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다. 나눔과미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을 운영하며 태평양과 동천은 운영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맡는 등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상호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연간 ‘동그라미 하우스’ 20여 세대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그라미 하우스’ 건설에 따른 취약계층 4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최근 청년 등의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다며 “앞으로도 한국
도시바가 9일 국내 6개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재 시민의 숲에서 ‘2016년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는 봄철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 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도시바는 그룹의 경영 이념이자 슬로건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11년 동안 양재 시민의 숲에서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 활동을 이어 왔으며, 2013년에는 지난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 돌보미’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도시바는 그린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문화교류 행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시바 그린캠페인 - 도시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