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18일 김성수 기업홍보본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46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일 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는 김 본부장 등 이사대우 29명이 상무로, 윤용호 공장혁신담당 부장 등 17명이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8대회장에 박동훈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협회는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협회장에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제7대 회장직을 맡아온 박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다시 향후 2년간 수입차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재 선임된 박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에 재차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내 자동차산업 및 수입차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전호석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57)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전사장은 1952년 서울생으로중앙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 대학원에서 자동차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승용평가 2.3실장 ▲유럽기술연구소장 ▲시험센터장 ▲차량개발 1센터장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09년 현대모비스로 옮겨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엔지니어출신이다. 2009년 10월부터는 한국 지식재산보호협회 제2대회장으로 선임돼 지식재산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영업본부장인 박수홍(52)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기획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부사장급 인사를 오는 4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수홍 부사장은 2005년부터 영업 본부장을 맡아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영업본부장에는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55) 대표를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하고 현재 R&D(연구개발) 본부장인 알란 디부안 전무(54)는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영업본부장을 맡게 되는 한국닛산의 필립스 대표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환으로 신규 영입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필립스 부사장은 닛산 미국 법인에서 영업.마케팅 분야를 거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2006년부터는 한국닛산 대표로 닛산과 인피니티의 국내 시장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디부안 R&D 본부장은 연구소 인재 확충, 르노와의 인력 교류 활성화 등으로 R&D 부문의 체계적인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신차 출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총 9개 본부 중 3개 본부장의 신규 임명 및 승진이 포함된 이번 부사장급 인사는 향후 회사의 중기 비전을 성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2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박종문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이 임명됐다. 전남도는 8일 오전 신임 박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F1대회 제반 실무 인선을 마무리했다. 전북 정읍출신인 박 사무총장은 외무부 외무공무원, 체육청소년부 해외협력과장,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기획실장, 문화관광부 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 사무총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주요 스포츠행사인 F1대회 실무책임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회 성공의 확신 속에 국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탕으로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F1대회는 정부로부터 위임을 받아 국가를 대표해 치르는 것이며 올해가 첫 대회인 만큼 앞으로 7년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며 수익성을 강조해 지역민과 국가에 도움이 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GM대우 이사회 의장으로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GM대우는 5일 부평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리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 사장은 지난 1월15일 오펠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 사장을 대신해 GM대우의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 사장은 지난해 12월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GM의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GM 북미 생산 부사장 및 GM 북미 전략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활동했다. 리 사장은 GM대우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글로벌 GM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 회사 발전을
◇부서장 신임 ▲영업지원팀장 전윤모
현대.기아차그룹은 4일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ㆍ메티아 사장에 임흥수 전 현대차 인도법인장을 선임했다. 또 현대로템 사장에는 이민호 케피코 사장을 임명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12월 31일자로 임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일반보험업무본부 조용일(趙鏞一) ◇ 상무 승진▲ 호남지역본부 한수상(韓秀相) ▲ 기업영업담당 이문복(李門馥)▲ 중부지역본부 고성일(高聖一)◇ 임원 전보▲ 강북지역본부장 김갑수(金甲洙) ▲ 경인지역본부장 박덕용(朴德容)▲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채정석(蔡貞錫)▲ 보상1본부장 황규진(黃圭璡)▲ 인사총무지원본부장 겸)경영기획담당 김종선(金鍾先) ▲ 보상2본부장 김영주(金榮柱) ▲ 강남지역본부장 심용구(沈龍九) ▲ CCO 이성재(李誠宰) ▲ 보상3본부장 이재춘(李在暙) ▲ 기업영업담당 이문복(李門馥) ▲ 부산지역본부장 전세영(全世寧)◇ 부서장 전보▲ 감사실 안경호(安京浩) ▲ 퇴직연금업무부 김원홍(金元鴻)▲ 인천보상센터 김종호(金鍾浩) ▲ 천안보상센터 지유호(池有昊)▲ 광주보상센터 박종석(朴鍾淅) ▲ 화재특종업무부 최욱(崔旭)
현대기아차그룹 인사에서 현대모비스 정석수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르노삼성은 24일 내년 1월1일자로 신규 본부장과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제조 본부장으로 오직렬 전무(54)가, 구매 본부장에 김형남 상무(47)가, 인사 본부장에 윤명희(48) 상무가 승진됐다. 제조 본부 김인환(48) 이사와 전사 물류 담당 이인태(50) 이사, 구매 본부 황갑식(50) 이사 등 3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재무 본부 곽동호(46) 부장 등 6명은 이사로 승진해 신규 임원으로 위촉됐다. ◇본부장 승진▲제조 본부장 오직렬 ▲구매 본부장 김형남 ▲인사 본부장 윤명희◇상무 승진▲상무 김인환 이인태 황갑식◇이사 승진▲이사 곽동호 권상순 명남식 백주형 안경욱 한규목
GM대우는 레이 영(Ray G. Young) GM 부사장 겸 재무 최고책임자(CFO)가 12월 4일부로 GM대우의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GM대우는 레이 영 이사의 자동차 산업 내 경력과 재무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높이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사장은 레이 영 이사는 앞으로 회사의 경영성과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변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오랜 기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며 쌓아온 지식과 재무 역량을 통해 이사회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성과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10월 27일 4,912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GM대우에 자본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현재 GM대우지분 70.1%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 영 이사는 GM 경영진은 GM대우가 GM의 글로벌 성장에 핵심적인 부분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사업장의 이사에 선임되어 기쁘고, 회사가 재무적인 부분에 있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영 이사는 GM 캐나다에 입사한 후 1988년 뉴욕에 위치한 GM 재무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GM 유럽과 GM 북미에서 재무분야 책임자로서 다양한 직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柳基俊)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을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2010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 (GM대우 상무이사),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하였다. ☞유기준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법 회장, 김종호 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박 회장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AAF)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AF 32개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연맹 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까지 이 조직을 계속 이끌게 됐다. 정 부회장은 2005년 AAF 총회에서 회장으로 처음 뽑힌 후 4년 임기를 채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이자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장비 지원과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시아 양궁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부 회장은 세계 5대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아시아양궁연맹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각 회원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 사업을 보완하고 권역별 상설 트레이닝 센터 설립 등 필요한 사업을 시행해 아시아 양궁이 각 대륙 연맹 중 가장 모범적이며 우수한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재선 소감을 밝혔다고 현대 측은 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