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석권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조항우 선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1위부터 3위까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시즌 4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팀 챔피언십 포인트/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달성하며 2017년 시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위를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지난 5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이번 라운드까지 2연승을 달성했다. 예선에서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를 갱신하며 풀 포지션을 차지했고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폴투피니쉬(예선 1위, 결승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2위를 차지한 조항우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롯데렌탈은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와 함께 OA기기, 환경가전, 산업설비, 측정기 등에 이르는 일반렌탈은 물론 최근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를 보유한 렌탈 시장의 선두주자다. 특히 MYOMEE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패션·가전까지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렌탈 공급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롯데렌탈의 혁신적 기업문화에 발맞춰, 어학기준·학력·연령 제한이 없는 ‘3無채용’으로 진행돼 ‘스펙’이 아닌 롯데렌탈의 ‘혁신 DNA’를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롯데렌탈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영업과 영업기획 2개 분야이며, 근무지역은 영업 기획은 서울, 영업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경북, 충남, 전남, 전북이다. 응시자격은 2018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재학생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7년 12월 전역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이다.
롯데렌터카가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이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6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 해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해부터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의인화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결과 신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의 세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의 동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이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이, 후지, 세팡 등 아시아의 주요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다. 레이스는 참가자의 드라이빙 수준에 따라 프로(Pro), 프로-아마추어(Pro-Am), 아마추어(A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대륙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월드 파이널 ‘람보르기니 컵’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 프로 부문에서는 케이 코졸리노 선수와 아픽 야지드 선수가 첫째 날 레이스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아마추어 부문으로는 토시유키 오치아이 선수와 다케시 마츠모토 선수가 첫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릭 브뢰커스 선수와 나이젤 파머 선수가 두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한국의 황도윤 선수가 인도네시
쌍용자동차는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사운드오브뮤직캠프’는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 총 200가족, 800여 명(4인가족 기준)을 초청하여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의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개최했다. ‘서머 나이트 파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열기구를 통해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플라잉스카이투어 ▲코르크건 사격도 즐기고 상품도 획득하는 리얼 코르크건 슈팅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하는 젤리캔들 아트클래스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등이 준비되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 모두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플라잉스카이투어에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참가자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이루어졌다. 야간에는 사운도으브뮤직의 하이라이트인 뮤직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쌍용웨스턴바&푸드트럭을 통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간식 등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트라스BX팀의 야나기다 선수는 경기 중반 선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한국타이어 후원팀 헌터 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 선수는 경기 초반 충돌로 인해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대표: 구자갑)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 고객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 시 차량 가격의 1%를 티몬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차량가격 2,255만원 소나타 차량을 계약하면 티몬적립금 22만원이 적립된다. 계약 차량에는 전면 썬팅과 2채널 블랙박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롯데오토리스 특가 차량은 아반테(G)1.6과 쏘나타(G)2.0 CVVL로, 36개월 리스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 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져 할부 대비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료에 자동차세는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 별도 조건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2017 실크웨이 랠리에서 푸조 토탈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푸조 3008 DKR 로 ‘2017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7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시안까지 총 9,599 km를 14구간으로 나누어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푸조 3008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과 새로운 머신 푸조 DKR MAXI 세 대 차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시릴 디프리/데이빗 카스테라,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로 이루어진 푸조 토탈 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푸조 토탈 팀은 이번 대회의 총 14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총 7번의 원-투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106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가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다.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는 예선 4위로 결선을 시작했으나 경쟁자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오키는 1위로 올라선 이후 안정적으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채 2위와 7.715초 격차를 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팀 베르그 마이스터 선수는 3위부터 5위까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포인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원팀들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반 4라운드까지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수한 성적을 기념해 레이싱현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라운드까지 조항우 선수의 우승 2회,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3위 등 팀 챔피언십 포인트 116점을 획득하며 2위 레이싱팀과의 36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2017년 종합 우승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파이팅’ 포토 이벤트는 4라운드가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이 되며, 4라운드 결승 전 그리드워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진행된다.
그린카(대표: 김좌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고객편의를 위해 김포공항 일부 지역간 편도 반납 요금이 무료인 ‘셔틀 편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 그린카는 12일부터 기존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김포공항역 주차장에서만 운영되던 그린존(차고지)을 김포공항 야외주차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11대의 차량이 운영되던 김포공항에 30대를 신규 투입하여 총 41대의 차량이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그린카는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이번 ‘셔틀 편도’ 서비스 도입으로 그린카는 ‘프리존 편도’, ‘그린존 편도’, ‘무료 편도’ 서비스까지 업계 최다 편도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린카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프리존 편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 이용한 차를 반납 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KT 업무용 차량 1천대를 연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롯데렌탈은 11일 KT 광화문 EAST사옥에서 롯데렌탈-KT-현대자동차 3사가 참여하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렌탈은 KT에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천대를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통신 업계 최초로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하는 KT는 올해 하반기 1천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1만대를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국 400개소의 KT사옥을 활용한 충전인프라 확대에도 함께 나선다. 롯데렌탈-KT-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동참과 미세먼지 감소 등 국민 건강 증진 기여에 뜻을 모으고, 미래 IT 및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각 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6일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지난달 개최된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롯데렌터카는 프리미엄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의 고객 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토매니저는 △서비스 절차 간소화 △실사용자의 사용성 향상 △사용자 접근성 증대 등 모바일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가 오토매니저 2개월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82%가 오토매니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모바일 최적화로 개인고객까지 혁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부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경영혁신까지 이루어낸 오토매니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행복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는소형 SUV 티볼리가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사륜구동 티볼리를 기반으로 한 티볼리 랠리카로 2017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해 현재까지 사륜구동 카테고리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스페인 예이다 피레네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쿠엥카 경기까지 진행되는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은 스페인 국내 대회임에도 국제 오프로드 랠리 우승 유력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랠리 중 하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5년 이륜구동 티볼리 랠리카로 대회에 처음 출전해 종합 3위 및 이륜구동 카테고리 우승을 차지한 뒤, 랠리의 메인 경기인 사륜구동 카테고리 참가를 위해 사륜구동 기반의 티볼리 랠리카 개조에 착수해 2016년 7월 아라곤 레이스에 시범 참가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 국산차 첫 완주 및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후 무쏘와 카이런으로 3차례 참가해 완주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세단 'E-클래스'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뉴 E-클래스(10세대)'는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뒤 지금까지 3만 대 이상 팔린 수입차 시장의 자타공인 '베스트셀러'다. E350d는 '뉴 E-클래스' 16개 세부 모델 중에서도 가격(8천370만 원)과 제원 등의 측면에서 최상위 모델로, 올해 3월 뒤늦게 한국 시장 라인업(제품 구색)에 합류했다. 우선 겉모습부터 E350d는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E220d 등 하위 모델들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같은 '다임러 AG' 그룹의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덧붙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머지 뉴 E-클래스 모델의 경우 앞범퍼 아래 '그물망 그릴(공기 유입부)' 부분이 하나로 이어진 보타이(나비넥타이) 형태지만, E350d는 전체적으로 그릴이 더 클 뿐 아니라 좌·우·중앙 세 개 면으로 나뉘어있다. 뒤범퍼 아래에도 특징적 메탈 소재 가로 선이 추가됐고, 휠 역시 다른 모델(6개)보다 많은 14개 포크(바퀴살)로 구성된 제품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일반 E-클래스 모델들보다 전반적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느낌이다. 시동을 걸어보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