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온라인 한정 모델은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과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그리고 ▲M3 컴페티션 세단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이다.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17대 한정 6,240만원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이달에 선보이는 M135i xDrive 프리즘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적용되고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 등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휠 슬립을 즉각적으로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하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가 기본 사양으로 제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electric ID.4’를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에 속해 있는 ID.4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모델인 비틀, 골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폭스바겐의 새로운 월드카이자, 브랜드의 중요 모멘텀인 e-모빌리티를 이끌 새로운 전략 모델이다. 이날 ID.4 출시 행사에서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ID.4의 성격을 “100% electric, 100% SUV, 100% Volkswagen”이라 정의하며, “ID.4는 4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 36분대의 급속 충전 시간, 국비 보조금 혜택과 함께 폭스바겐 SUV만의 실용성과 단단한 주행 감각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ID.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9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국내 수입된 ID.4 초도 물량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ID.4의 가격은 5,490만원이며,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 지원된다. ▶급속 충전 시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 1회 충전 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 제공 폭스바겐 ID.4는 전기차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세계 750대 한정 생산된다. 현행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에디션 내외관 디자인에는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자인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키는 블랙 색상 요소가 곳곳에 적용됐다. 기본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제트 블랙 메탈릭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911 터보 S와 동일한 휠(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이 장착되며 림은 새틴 마감의 플래티넘으로,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고광택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리어 리드 그릴 슬랫에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에디션' 배지도 부착됐다. 가죽으로 마감된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12시 방향에 안전 벨트와 동일한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 블랙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마감의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로고가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 에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의 30년을 기념해 재미·자유·모험을 극대화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외관은 디테일을 블랙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4xe임을 드러냈다. 전면 페시아를 블랙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20인치 블랙 휠, 스페셜 에디션 배지를 달았으며 시그니처인 블루 토우 후크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블랙 카프리 가죽시트로 감쌌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10.1인치 터치 스크린, 유커넥트 5 시스템 등으로 꾸몄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PHEV 시스템을 채택해 순수 전기 모드로 약 40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 최대 견인력 2,721.5kg을 낸다. 지프의 쿼드라-트랙 II 풀타임 4WD 시스템은 2단 트랜스퍼 케이스, 2.72:1의 로우 레인지 기어비, 47.4:1의 크롤비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발
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는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초고성능 모델이다. 먼저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제공된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어두운 색으로 마감 처리한 M 섀도우라인 라이트,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M 경량 합금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진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량 내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을 포함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돼 일상에서의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고객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아우디의 전기 구동 시스템...안전제한 속도 160km/h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하여,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MINI 코리아가 ‘MINI 언테임드 에디션’ 및 ‘MINI 언톨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의 외장에는 모멘텀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측면에는 프로즌 블루스톤 색상의 언테임드 사이드 스커틀 및 사이드 데칼을 적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프로즌 블루 메탈릭 색상의 스트립으로 액센트를 준 언테임드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외부 디자인과의 조화를 꾀했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 S 사양으로 출시되며, 쿠퍼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MINI 언톨드 에디션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MINI 클럽맨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에디션은 MINI 클럽맨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포드코리아는 플래그십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가솔린 3.5L V6 엔진은 최고 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6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L다. 운전자는 10단 자동 변속기와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에코 등 주행 환경에 맞는 운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은 차량과 트레일러의 정렬을 지원하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트레일러 및 차량 후방을 확인할 수 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이 적용됐다. 차선 유지 시스템, 긴급 자동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시스템,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360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됐다.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공간도 확보돼 장거리 여행 시 짐을 싣기에도 최적화됐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뱅앤드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하고,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개방감을 더해준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넉넉한 실내 공간 등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됐다"며 "차박
볼보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C90 2023년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의 전장은 4천950mm, 전폭은 1천960mm, 전고는 1천770mm다. XC9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모델과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m) 모델로 출시됐다.. T8 엔진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3㎞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약 5.3초 만에 도달한다. 유해한 초미세먼지(PM 2.5)를 최대 95%까지 제거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기능도 적용됐다. 전면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수직 크롬으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를 잡았다. 볼보차코리아는 인테리어의 경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해 스웨디시 럭셔리 공간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XC90에는 볼보차코리아가 2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가 기본 탑재됐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와 유로엔캡이 진행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의 최고 성능과 개성 있는 외관을 한 차원 향상시킨 모델로, 모든 주행 환경에서 가장 매력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새롭게 출시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우루스의 다재다능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매력적인 외관에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강력한 성능을 위해 공기역학적 특성에 따라 디자인된 외관 우루스 퍼포만테는 모든 각도에서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두드러지는 순수하고 날카로운 보닛과 범퍼 디자인은 우루스의 타고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우루스 퍼포만테의 슈퍼 스포츠 DNA를 강조했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보닛은 경량 탄소 섬유로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 2022’의 시그니처 VIP 파티에서 새로운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를 최초 공개했다. 궁극의 2도어 쿠페 타입의 그랜드 투어러,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가 2020년 선보인 ‘바칼라’의 후속 모델로 벤틀리 디자인의 혁명을 보여준다. 벤틀리의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과 그의 뮬리너 팀이 탄생시킨 바투르는 향후 벤틀리가 선보이게 될 2025년 최초로 출시되는 벤틀리의 순수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제시한다. 단 18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바투르는 이전 프로젝트 모델인 바칼라와 마찬가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의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탄생됐다. 이미 18대의 바투르에 대한 고객 사전 예약이 완료되었으며, 각각의 바투르는 뮬리너의 가이드와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고객들은 무한대의 개인주문 옵션 중 차량 실내외 색상, 마감과 소재를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주문에 따른 각각의 바투르는 벤틀리 영국본사인 크루의 뮬리너 워크샵에서 수개월 간 제작 과정을 거쳐 2023년 중순 처음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에서 한정판 비스포크 모델 '페블 비치 컬렉션 2022'을 공개했다.23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 따르면 선보인 페블 비치 컬렉션은 몬터레이 카위크 전시를 위해 롤스로이스 디자인팀이 기획하고 제작했다. 블랙 배지 컬리넌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포비든 핑크 외장 컬러로 제작됐다. 블랙 배지가 항상 검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실내 공간은 밝은 그레이스 화이트 색상 가죽에 캐시미어 그레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라임 그린색 디테일을 적용했다. 트렁크에는 피오니 핑크 가죽으로 만들어진 뷰잉 스위트가 내장되어 있다.고스트 역시 새로운 컬러인 크리스털 오버 사가노 그린이 적용됐다. 미세한 색상 입자로 구성된 크리스탈 마감을 진행한 뒤 클리어 코트를 두 겹 입혀 입체적인 윤기와 광택이 흐르는 외관을 완성했다.고스트 페블 비치 컬렉션은 총 6겹의 페인트로 마감됐으며, 각 층은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수제 광택 작업을 진행했다.조나단 심스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총괄은 "롤스로이스는 4만4000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하고 만약 원하는 색깔이 없을 경우에는 비스포크 시그니처 전용 도색을 통해 어떤 컬러든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형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7인승 가솔린 SUV다. 이전까지는 줄곧 디젤 차량만 국내에 출시해왔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달성하고 2020년에는 수입 SUV 최초로 국내 판매 5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링카인 티구안에 공간의 활용성을 더한 것이 신모델의 특징이라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 신모델은 전장이 4천730mm로 이전 모델보다 30mm 길어지고 전고는 1천660mm로 이전보다 15mm 낮아져 스포티한 비율을 구현했다. 아울러 2열과 3열을 모두 펼칠 경우 적재공간이 최대 1천775L(리터)에 달한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을 이끌 전략 모델 중 하나"라며 "동급 SUV에서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프리미엄의 가치를 선사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5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의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올 뉴 레인지로버는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스탠다드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시트로 제공된다.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모델과 레인지로버 최초의 7인승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역대 랜드로버 모델 중 가장 큰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2열 중앙 암레스트에 장착된 8인치 뒷좌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롱 휠베이스 모델에 적용된 이그제큐티브 컴포트 플러스 시트에는 히팅 기능이 포함된 발 받침대와 다리 받침대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올 뉴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최초로 7인승 모델로도 출시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했다. 레그룸은 864mm이다.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브랜드 최초로 최고 출력 530PS,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76.5kg·m의 최대 토크에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D350 모델에는 최신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플래그십 SAV 모델 뉴 X7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X7은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드넓은 공간감과 다재다능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BMW의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진화한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부 디자인과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뉴 X7의 앞면은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키는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을 통해 선명한 인상과 풍성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뒷면은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와 글래스 커버로 덮인 크롬 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중앙 송풍구 및 앰비언트 라이트 바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여기에 BMW iDrive 8이 기본 탑재되는 만큼 BMW의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BMW 뉴 X7은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델 뉴 X7 xDrive40i와 352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