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천418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1천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순이익은 6천5억원으로 55.9%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대란 등 악재 속에서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효과적인 지역별 판매 가격 운용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3.1%p 상승한 37.7%에 달했다. 다만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3% 줄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8천896억원과 786억원이었다. 한국타이어는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대전·금산공장 총파업으로 비용이 늘어나고 판매 기회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공장의 영업이익은 연간 적자를 기록해 수익성 회복이 관건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4분기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상승한 38.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6.7%p 오른 46.4%였으며, 유럽과
넥센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의 제타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타는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은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등 새로운 기능성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제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 장착되는 넥센타이어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다. 다양한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의 제동력과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력 기준을 충족시켜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음, 진동에서 기존 제품보다 대폭 강화된 설계 기준을 적용, 안락한 주행 성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디자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골프 8세대, 파사트, 폴로와 티록 등 다른 폭스바겐 차량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에서 타이어 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해외 유학생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육 등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산학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 키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5일부터 해당 대학의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STC(Sales Training Center)에서 집중교육 과정을 시행한다. 교육 이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에서 근무를 시작 할 계획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공동협력을 계기로 많은 유학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28일까지 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 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종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종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 인포테인먼트 탑재 벤츠 차량 내부 모습> LG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세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계기판과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보조석디스플레이(CDD) 등 3개의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다. 특히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각각의 화면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는 자유롭게 휘고 구부릴 수 있는 P-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대시보드 전체를 곡면 형태의 파노라믹 스크린으로 구현했다. LG전자에서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 연결기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2020년 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 그룹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전무는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선 기준을 끊임없이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아우디 A6 8세대 차량에 '윈가드 스포츠 2' 제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는 비즈니스 세단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넓은 차체에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아우디 A6 8세대에 공급될 '윈가드 스포츠 2' 제품은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다. 눈길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을 발휘한다. 윈가드 스포츠 2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평가에서 '추천' 등급을 받기도 했다.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 핸들링, 소음 및 승차감, 연비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아우디 A3를 비롯해 포르쉐 마칸, 파나메라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이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2021 중국 CGD 어워드'에 SOLUS HS63과 ECSTA PS71 제품을 출품해 본상을 받았다. 금호타이어의 중국시장 출시 제품인 승용차용 타이어 SOLUS HS63과 SUV용 타이어 ECSTA PS71은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상징성, 제품 재료 및 에너지 소비 적정성 등의 까다로운 평가항목을 통과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중국 샤먼시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전시관에 1년간 전시된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간의 단순한 비교를 넘어 디자인이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평가한다. 중국 홍치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중인 SOLUS HS63 제품은 사이드월에 "一汽红旗(홍치자동차)"와 "KUMHO(금호타이어)" 문자를 각인하여 양사의 60년 발전 역사와 영광의 합작에 대한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 제품은 승용차용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로, 건조하고 젖은 표면에서 안정적인 제어와 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낮은 소음, 부드러운 주행감,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 ‘골든 휠 어워드’에서 ‘베스트 컴포트 타이어상’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공기를 주입하지 않는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i-Flex)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 현대차 부스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MoT'(Mobility of Things)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인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 공개했는데 이 모듈의 특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플렉스가 함께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아이플렉스는 직경 400㎜, 폭 105㎜에 10인치 크기다. 내부에 공기가 없어 펑크 사고의 위험이 없으며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도 필요하지 않아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주행 중 필요한 충격 흡수와 하중 지지 성능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생체 모방 연구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고 한다. 생물 세포 구조에서 착안한 '멀티 레이어 인터로킹 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 멀티 레이어 인터로킹 스포크는 생물의 세포 구조를 3차원으로 입체 구조화시켜 주행 중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다. 또 서로
금호타이어가 올해부터 ‘TCR 유럽’의 오피셜 타이어로 참가한다. TCR(Touring Car Racing)은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싱 대회를 이끌고 있는 WSC 그룹이 주최하며,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모터스포츠화’의 가치를 앞세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글로벌 TCR 대회 중 TCR 유럽을 비롯하여 TCR 덴마크, TCR 스페인, TCR 동유럽도 후원하게 된다. 모든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 W701’ 전량을 유상 공급한다. 마르첼로 로티 WSC그룹 회장은 “모터스포츠 대회는 고성능 자동차 제조 기술을 뽐내고 기량을 평가받기 가장 좋은 자리이다. 금호타이어는 객관적인 성능 평가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게 되어 TCR 대회의 공식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제23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브랜드 육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기관,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업계 최초 타이어 렌털 서비스 '넥스트 레벨 렌털'을 시행하고 있다. 타이어 수량과 서비스 횟수를 고객이 선택해 월 임대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자유 렌털'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시행한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 레벨 GO'도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2020년 연차보고서’가 ‘2021 ARC 어워드’ 에서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했다.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on Award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업체인 머콤사가 주관하는 세계 연차/지속가능보고서 경영 대회로 매년 독창성, 품질 및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 및 시상하고 있다. 올해 35회를 맞는 이번 어워드에는 28개국 1,875개의 제작물이 출품하였고 그 가운데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중국, 독일, 홍콩, 일본, 미국 등 12개 권역의 52개 제작물이 그랜드 위너로 선정되었다. 금호타이어 2020 연차보고서는 금호타이어의 비전인 Your Smart Mobility Partner에 따라 일관성 있게 디자인하고 회사의 경영성과 및 향후 방향성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여 이해관계자 및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가 코로나 확산에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원래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대상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으로 구세군 서울 후생원(서대문구 소재) 아동들에게 각자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간식 파티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6호점을 완공했다. 26호점 수혜 아동은 한부모 가정에서 언니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 학생에게 2단 침대와 노트북, 책상 세트를 포함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희망의 공부방을 꾸며주었다.
콘티넨탈의 신형 플래그십 모델 스포트콘택트 7 타이어를 장착한 초강력 스포츠카 클라센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먼스가 ‘파펜부르크 3000’ 고속 경주에서 3,000m를 질주해 최고속도 384.12km/h를 달성했다. 1,18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이 스포츠카의 전륜에는 245/30 R20, 후륜에는 305/30 R20 규격의 최첨단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모델이 장착됐다. 이번 주행 기록은 콘티넨탈이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편집팀 및 6개 튜닝 업체와 협력해 7대의 개조 차량으로 파펜부르크의 테스트 트랙에 참가해 거둔 성과다. 파펜부르크 3000에 참여한 다른 튜닝 업체들도 좋은 성과를 달성, AC 슈니처의 BMW M4 컴페티션은 590마력의 출력으로 시속 304.16 km를 기록했다. 브라부스 900 로켓 에디션은 900마력의 출력으로 시속 324.71km를 달성했다. 또한, MTM과 테크아트에서 선보인 910마력과 785마력 출력의 포르쉐 911 터보 S 2대는 각각 344.95km와 350.84km의 스피드를 선보였다. 800마력 출력을 지닌 포르쉐 9ff 911 터보는 3,000m 막바지에 시속 353.27km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여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문 수상자는 금호타이어가 에너지효율분야 정부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과 관련 법 준수, 고효율 제품 개발·공급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가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조남화 유럽영업담당 전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와 토트넘 훗스퍼의 재무이사 매튜 콜레컷, 레전드 선수인 레들리 킹, 마이클 도슨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7월 금호타이어는 토트넘과의 파트너십 재 연장 소식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조인식은 11월 23일 영국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와 토트넘 홋스퍼는 2016년부터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하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홈 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