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최종 3라운드가 남은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종합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3연속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위한 순항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종합 합산 결과 푸조 토탈 팀은 종합 랭킹 1, 2 위 상위권을 점령하며 2018년 다카르 랠리 우승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2010 다카르 랠리 챔피언인 카를로스 사인츠는 36시간 26분 27초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위에는 ‘다카르의 황제’ 스테판 피터한셀이 37시간 17분 12초(+50:45)로 뒤따르고 있다. 특히, 시즌 마무리까지 3라운드가 남은 가운데 푸조 토탈 팀은 라운드 1위 7회, 1-2-3위를 기록한 라운드 2회, 1-2위 차지한 라운드 4회 등 경쟁브랜드에 비해 압
쌍용자동차가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서 랠리카'티볼리 DKR'이선전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약 9,000Km를 달리는 대회로,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5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쌍용자동차팀은 지난해 7월 유로피안 다카르 챌린지 겸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구간 레이스인아라곤레이스에서 우승하며다카르 랠리진출권을 획득한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티볼리 DKR를 타고 랠리 완주를 향해 선전을 펼치고 있다. 티볼리 DKR은 티볼리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최대 출력 405hp/4200rpm, 최대 토크 550Nm/4200rpm의 6ℓ급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주파하는 만큼 랠리에서 날렵하고 강력한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 한국 자동차 브랜드 사상 최초 완주 및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후 무쏘 등으
캐딜락이 지난 10일,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바디스폰서 조인식에서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레이스로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cc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극한의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레이싱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캐딜락은 극한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6000클래스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다”며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어서며 3만 관중 시대를 가시화한 슈퍼레이스는 캐딜락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슈퍼 6000’클래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ATS-V의 외관을 ‘슈퍼 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스톡카에 제공한다. 김영식 캐딜락 코리아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 2018 시즌 개막전이 1월 11~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서킷 한 바퀴에 5.9km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핸들링 등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 ‘24시 GT 시리즈’ 2018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4시 시리즈’를 시작으로 2018년에도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슈퍼카 챌린지, ‘아우디 스포츠 TT컵’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등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고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푸조 3008 DKR Maxi’는 푸조 대표 SUV 차량인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 후륜 구동의 레이싱 카이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40 마력(hp), 최대 토크 800 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푸조 3008 DKR Maxi는 지난 시즌 대회보다 약 40% 이상 증가한 사막 지형을 대비해 작년 대회 출전 모델보다 전폭을 200mm 늘려 주행 안전성을 향상 시켰고, 서스펜션 세팅 또한 개선하여 오프로드에서의 주행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2018년 푸조 토탈 팀의 드라이버는 작년과 동일한 최
SK렌터카가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의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와 기술, 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업이나 단체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각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SK렌터카는 ▲ 고객 맞춤형 웹·모바일 인터페이스 구현 ▲ 혁신적 모바일 앱 서비스 구축 ▲ 렌터카 관리 서비스와 차량을 제안할 수 있는 웹·모바일 고객 관계관리(CRM) 체계 구축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SK네트웍스는 설명했다. SK렌터카는 앞서 9월 홈페이지를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중심에 맞춰 전면 개편하고 고객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선 바 있다. 홈페이지 첫 화면부터 '단기 렌터카'와 '장기 렌터카'로 나눠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K렌터카의 한발 앞선 디지털 혁신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향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개념을 렌털 사업에도 폭넓게 적용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4일 렌털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 '라운지엘'을 개장했다고밝혔다.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 문을 연 라운지엘에서는 롯데렌터카와 소비재 렌털 플랫폼인 '묘미' 등 여러 렌털 서비스를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다. 롯데렌터카 존에는 BMW M4 쿠페, MINI 클럽맨, 모토라드 등 프리미엄 차량이 전시되며 고객들이 전시 차량을 체험해보고 신차 구입·장기 렌털·리스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나 새 모델 등으로 정기적으로 교체된다. 묘미 존에는 유아용 전동차(디트로네L), 프리미엄 폴딩 바이크(브롬톤 M6R), 전기 자전거(만도 풋루스), 카시트(싸이벡스 솔루션 큐투 픽스 플러스) 등이 전시된다. <라운지엘> 롯데렌탈은 12월 한 달 동안 라운지엘 방문고객에게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핫팩과 물티슈를, 7일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는 자동차 휠 클리너·버그 클리너를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라운지엘을 방문해 묘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회원가입을 하면 아메리카노와 묘미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17-18 시즌 프리미어에 최초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아우디 팩토리 팀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루카 디 그라시’ 선수와 ‘다니엘 압트’ 선수가 각각 1번과 66번을 달고 아우디 경주 차량인 ‘아우디 e-트론 FE04’의 드라이버로 나설 예정이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4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7-2018 시즌 경기에는 총 10개의 팀, 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1개 도시를 돌며 총 14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아우디의 대표 레이서이자 ‘포뮬러 E’ 레이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루카 디 그라시는 “경기의 첫 1분부터 완벽한 선두를 유지하여 새 시즌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시즌 첫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의 또 다른 선수인 다니엘 압트 또한 “최근
쌍용자동차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다카르 랠리에 9년 만에 도전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 다카르 랠리 공식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카르 랠리에서 선보일 티볼리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2018 다카르 랠리에는 500여개 팀이 참가해 약 9,000Km에 이르는 죽음의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랠리는 대회 개최 40주년 및 중남미 지역에서의 10번째 개최를 기리기 위해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유로피안 다카르 챌린지겸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CERTT) 구간레이스인 아라곤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2018 다카르 랠리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사륜구동 티볼리 랠리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는 티볼리 DKR로 생애 첫 다카르 랠리 데뷔는 물론 랠리 완주와 포디움 입성을 노릴 계획이다. 티볼리 DKR은 티볼리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최대 출
페라리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의 GTE-Pro 클래스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8일 바레인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페라리 소속의 다비드 리곤-샘 버드 팀과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이 나란히 1,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은 승점 1위에 오르며 WEC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다. 상하이 WEC 레이스에서 이미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을 확정 지은 페라리는 이번 바레인 경기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의 영예까지 얻게 됐다. 페라리는 이번 승리로 통산 22번째 WEC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함과 동시에 2010, 2011년 인터컨티넨탈 르망 컵(ILMC) 대회를 포함해 27번째 드라이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마지막 대회인 호주 랠리(10차전)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같은팀 소속인 헤이든 패든도 3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내 수상)도달성했다.이로써 현대자동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7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였던 호주 랠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환경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치며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구간은 완전히 건조해 마치 두 개의 별도 랠리를 합친 것과 같은 상태였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티에리 누빌은 막판까지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험로와 각종 돌발 상황을 헤쳐나가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티에리 누빌은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17 WRC에 참가한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 포인트 기준 총점 208점을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또한 3위를 달성한 헤이든 패든은 폴란드 랠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디움(3위권 이내)을 달성해 내년 시즌 역주에 대한 기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고객 대상 럭셔리 캠핑‘고메 글램핑’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5일부터 3주간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개최된 ‘고메 글램핑’은 사전 참가 신청에 당첨된 G4 렉스턴 보유 고객 총 90가족 360여 명이 참가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캠핑을 만끽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늦가을의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푸드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는 ▲8090 음악 라이브 공연 ‘미니콘서트’ ▲캠핑사이트 둘레길을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는 ‘시크릿 가든’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바비큐 패밀리 패키지를 직접 배달해 주는 ‘BBQ 딜리버리’ ▲팝콘, 군고구마, 호빵, 마시멜로 구이 체험 ‘스윗바’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 공간임에도 대형 텐트와 침구·취사장비 등을 완비하고 모든 시설 및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참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소속 렙솔 혼다가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 3관왕에 올랐다.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모토GP)는 매년 13개국을 선정하여 총 18번의 경기를 치르는 최상위 클래스의 모터사이클 경기로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 팀, 제작사에 최종 우승 트로피가 전달되며,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할 경우 3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혼다는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모토GP에서 제작사 우승에 이어,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세계 챔피언 선수를 배출해 2011년, 2012년, 2014년 3관왕 달성에 이어 통산 네 번째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혼다는 500cc와 350cc 부분에서 각 156번, 35번의 통산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에 모토GP에서 700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총 8번의 모토GP 우승을 달성해 통산 748번의 그랑프리 제패를 이루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월 렌트 비용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애 첫 차를 수입차로 구매하는 경우, 또는 사고 이력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부담스러운 경우, 효율적인 법인 차량 관리 방법을 찾는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용 시 낮은 월 납입금과 함께 3년에서 5년까지의 계약기간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리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 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차량 반납 혹은 인수도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 렌트’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정으로 2개월간 렌트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MW의 인기 차종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차량 가격 7,100만원)에 한해 선납 10%, 48개월 계약 기간의 조건으로 이용 시 11월과 12월, 2개월 렌트 비용을 무상 제공한다. 남은 기간동안 월 992,000원에 보험료,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가1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최종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가 참가한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지난 4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후 영암 KIC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됐다. 총 6번에 걸친 대회의 입상 점수를 합산한 결과 시리즈 포인트 122점을 획득한 박동섭 선수가 올해 ‘아반떼컵’ 종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동섭 선수는 4차전부터 최종전인 6차전까지 3경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극적인 역전으로 ‘아반떼컵’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개최되는 ‘WRC 호주랠리’ 참관 기회를 부여 받았다. 경기 참가 경험이 적거나 모터스포츠 대회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에서도 70명이 넘는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시즌 성적 상위 5명에게는 내년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로의 승급 자격과 함께 승급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