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개최하는 ‘제 19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후원사로 참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찬호 장학회의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질이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육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호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메이저리거인 김현수도 참가해 야구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은 앞서 개최된 ‘2016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도 역시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한 바 있다. SSCL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제출하면 현대자동차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부를 대신한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000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총 합산 거리는 목표 거리인 57만3,000km를 초과해 지구 15바퀴에 해당하는 약 61만4,000km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 조성된 ‘화담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숲 숲길을 산책하고, 소나무 정원 및 분재원 등을 비롯한 테마원을 관람하는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4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해당 활동 전에 참가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미경 사단법인 초록 국장은 “금호타이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자유로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화려한 가을 정취의 화담숲 단풍을 보며 잊지 못할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4년간 N서울타워 현장 체험, 뮤지컬 관람, 서울 명소 방문 등 중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차량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200d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해당 복지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20대를 기증,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20일,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20곳에서 사용되며,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463대의 차량을 기증,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디큐브시티 해바라기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축제에는 도안 마우 디엡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금호타이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약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아름다운 동행! 꿈이 함께하는 기쁨!'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퍼레이드, 베트남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2008년 완공)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417만개 규모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1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제 3차 출품작 심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SCL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 및 시상을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9월 한달 간 진행된 제 3차 출품 기간에는 총 21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 104명과 수행보조인력 24명이 함께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테마로 레고 마을을 제작했다.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를 포함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어, ‘레벗’팀과 ‘레츠고 레고’팀이 제출한 자동차 마을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두 팀은 청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이 함께한 팀으로서, 소통과 블록 쌓기에 있어 수많은 과정과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팀들이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 테마 하에, 각 팀은 ‘세계일주’와 ‘자립’에 대한 꿈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최우수팀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11일서울 여의도에있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의 아동들이 교육 혜택을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오고 있다. S-OIL은작년 쇼모로마을 초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구 수 1만 2천여 명인베리텐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마을내초등학교의 교실 신축∙보수와 급식비후원을 위한 가축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 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 파병한나라다. 총 6,037명이파병되어,그중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S-OIL은 이들이 흘린 피와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형제의 나라인 에티오피아에 감사를 표하기위해후원금 기부를 결정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S-OIL의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세대인 어린이들이 국가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영웅·환경·지역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참가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6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70여명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달리며 여성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어도 차량 소유주들은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금호타이어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를 비롯한 전국의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구매 후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가 기부금 전액에 타이어 판매수익 일부를 합산하여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고객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동그라미 봉사단과 2016 드림위드 봉사단 ‘예술로 공감하다’팀이 지난8일 경기도 시흥 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 드림위드 봉사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와 희망TV SBS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청소년과 봉사단의 동반성장을 이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은 2016 드림위드 봉사단 ‘예술로 공감하다’ 팀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예술작품 제작, 액션페인팅, 꿈 로고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로 2016 드림위드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6 드림위드 봉사단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활동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
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원의 성금을 울산시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피해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이 보다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7톤 트럭을 개조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및 발전기 1대로 이뤄져 하루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어 세탁구호차량을 활용한 이재민 지원은 현대차그룹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며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6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발대식을 통해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올해로 발족 10주년을 맞았다.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80여가구에 약 5만7천장의 연탄을, 지난 10년간 총 60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을 통한 봉사활동 외에도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의
현대자동차가 마음껏 달리며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달리고 달린 거리를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가장 밀접한 문제인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오프라인상에서 러닝을 하면 달린 기록을 온라인상에 집계해 적립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캠페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러닝 캠페인은 10월 5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5일부터 앱 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다운받아 러닝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전용 앱을 실행한 후 러닝을 하면 달린 거리가 누적되는데, 누적 러닝 거리는 ▲청라지구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
현대차그룹이 노인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전동스쿠터 무상보급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기증하기로 한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총 121대로 현대차그룹은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복지관에 ‘접이형’ 51대, 개별 선정자에게 ‘고성능형’ 7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2010년 현대차그룹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보행/운전 보조기구 전문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복지관에 전달되는 ‘접이형’은 일반 차량에 적재가 가능하도록 30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선정자에게 제공되는 ‘고성능형’은 1회충전 주행거리 35km, 험로 주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홀로 외출하거나 사회 활동 시에도 이동의 제약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달 2일에 있을 ‘2016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회장,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용 전동스쿠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