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보유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와 ‘렌터카사업자 중고자동차 매각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단 박세일 단장과 KRCA의 신동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RCA는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렌터카 사업자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와 선진경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중고자동차를 매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또한 롯데렌탈은 KRCA 회원사업자의 매각 차량을 통해 경매장에 위탁출품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KRCA는 총 13개 대여 사업조합과 1,0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KRCA의 국내 렌터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기준 54만 대를 넘어섰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이번 제휴 내용을 각 지역조합에 공유하고 연합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회원사에 제공되는 각종 홍보물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단 박세일 단장은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중소렌터카 사업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매각과 함께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는 국산차는 현대차의 그랜저HG, 수입차는 BMW 뉴 5시리즈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2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 부문에서 두 차종이 가장 많이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모델을 살펴보면 국산 중고차는 현대차 그랜저HG에 이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기아차 올 뉴 모닝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국산 중고차 시장에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현대차 그랜저HG는 올 하반기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구형 모델의 중고차 시장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 신차 시장에서 경차의 판매량이 준중형차를 앞설 만큼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올 뉴 모닝이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도 현대기아차의 독주 속에 10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기아차의 경차 레이도 10위를 차지했다. 경차는 신차 시장에서 치열한 판매 경쟁으로 가격이 많이 하락함에 따라 중고차 가격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뉴 모닝과 스파크
중고 자동차를 살 때 제공되는 성능·상태 점검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011∼2015년) 5년 동안 접수된 인천지역 중고차 관련 피해구제 450건 중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305건(67.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성능 불량'이 144건(32.0%)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정보 고지 미흡' 82건(18.2%), '주행거리 상이' 36건(8.0%) 등이 뒤를 이었다. '침수차량 미고지'(22건, 4.9%) '연식·모델(등급) 상이'(21건, 4.7%)도 있었다. 성능불량 피해 144건 중에서는 '오일 누유'가 34건(23.6%)으로 가장 많았고 '진동·소음'(27건, 18.7%), '시동 꺼짐'(18건, 12.5%), '냉각수 누수(13건, 9.0%)의 순이었다. 사고정보 고지 미흡 피해 중에는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고지한 경우가 58건(70.7%)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부위를 축소해 고지한 경우도 24건(29.3%)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에서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2천228건이었는데 이 중 경기도가 88
SK 엔카(encarmall.com)는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9기를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9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주유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 직영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KB캐피탈은6월1일부터 중고차 시세제공 및 매매 사이트인 'KB차차차'(www.kbchachacha.com)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KB캐피탈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중고차 매매상사들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허위매물이 걸러지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이트에서 확인한 매물과 현장에서 본 매물이 다르면 '헛걸음 보상'을 실시하고,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환불을 보장해 준다. KB차차차에서 차를 팔 때는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매도 가격을 보장하는 '매도가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체된 서울 장안평 일대가 2021년 현대적인 중고차 산업단지로 거듭난다.1979년에 문을 연 이래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시장 명성을 얻은 중고차 매매센터는 이제는 낡고 좁아 정비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매매센터가 있는 3만㎡ 부지 용도제한을 해제해 용적률을 현재 106%에서 600%로 대폭 올릴 계획이다. 매매센터는 자동차 매매장이 주 용도이고 업무시설 등이 들어간다. 서울시는 내부 공간을 공공기여로 받아 수출지원센터와 자동차박물관 등을 둔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능점검 기록부와 주행거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중고차 매매 통합정보시스템을 2018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 딜러 재교육을 통해 '착한 딜러'를 육성한다. 4개동으로 된 부품상가도 현대화하고 물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서울시는 판매업체별 제품정보를 DB화 하고 온라인 매매시스템을 도입해 수출지원정보시스템을 만들고 부품 인증제도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영세 정비업체들이 튜닝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인근 민간개발부지 개발 때 공공기여를 활용해 튜닝업체 입점을 유도한다. 중랑물재생센터 시유지에는 2018년 재제조혁신센터를 세운다.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협동조합이 114억원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encarmall.com)는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오토시티에서 열린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스마트 포투 쿠페(가솔린, 2013년식)의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153.8%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브랜드, 73개 모델이 참가해 다양한 차의 실주행 연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스즈키 알토라팡, 한국지엠 브로엄, 토요타 코롤라, 닛산 휘가로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모델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결과 (연비 상승률 기준) 순위 모델 연식 연료 공인연비(km/L) 주행연비 (km/L) 연비 상승률 1 스마트 포투 쿠페 2013 가솔린 19.2 48.7 153.8% 2 쉐보레 크루즈 2016 가솔린 12.6 31.5 150.3% 3 기아 K7 2015 하이브리드 16.0 36.8 130.2% 4 폭스바겐 CC 2013 디젤 15.6 32.1 106.0% 5 도요타 코롤라 2009 가솔린 14.2 27.7 95.1% 6 BMW X1 2014 디젤 15.5 29.9 92.7% 7
SK 엔카(encarmall.com)는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자동차 니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판매는 신차에서 중고차가 되는 ‘한 바퀴’를 강조해 중고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는 SK엔카직영의 이벤트다. 지난 3월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을 판매한 것에 이어 2차에서는 기아 니로를 판매한다. SK엔카직영에서 판매하는 니로의 신차가는 정부 보조금이 적용된 2천854만 5천950원이다. 1.6 GDI HEV 프레스티지 기본형에 선루프, 225/45 R18 알로이 휠과 미쉐린 타이어,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내비게이션 UVO 2.0,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등이 추가됐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이다. 니로의 판매 가격은 18일부터 계속해서 하락하며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첫 중고 니로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구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매 신청 후 30분 내 계약금이 입금되면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LPG 중고차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 360대의 LPG 직영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상 차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르노삼성 뉴 SM5 플래티넘, 현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현대 그랜저 HG, 기아 K5, 기아 더 뉴 K7 등이다. 1,000만원 이하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1,0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 차는 30만원, 2,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는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SK엔카직영의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인 홈엔카를 이용해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엔카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하면 원하는 장소까지 중고차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도 가능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와 모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진단하고 결과를 보증해주는 지원센터를 확대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보증 중고차를 더욱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진단보증 지원센터는 SK엔카 진단평가사가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진단해주고 그 진단 결과를 보증하는 곳으로, 보증 받기 어려운 전국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진단 항목에는 기본적인 모델명, 세부 등급, 변속기, 연식, 배기량은 물론 중고차 구입에 중요한 사고 여부, 프레임의 교환 및 판금 여부,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 편의장치 유무 등이 포함된다. SK엔카는 중고차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진단 결과 오류 시 3개월/5,000km 이내에 진단비의 최대 20배를 보상해준다. 소비자는 진단보증 지원센터에서 진단받은 일반 딜러의 ‘엔카보증차량’을 SK엔카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분해서 볼 수 있다. 또한 SK엔카 진단평가사의 총평과 함께 차의 프레임,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사고 여부 및 주요 부위의 교환, 판금 여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모바일로 쉽게 내 차 판매 가격을 비교해주고, 모델별 최고, 최저 실제 매입가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SK엔카 비교견적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엔카 비교견적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내 차를 팔 때 모바일로 간편하게 평균 매입가격보다 5~20%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SK엔카가 직접 엄선한 딜러들로부터 매입가격을 받아 비교한 후 가장 높은 가격을 직접 선택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기존에 실제로 거래된 모델별 최고, 최저 매입가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어 내 차의 판매 가격이 적절한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사이트의 판매가를 살펴보고 매입가격을 예측하거나 중고차 딜러에게 직접 여러 번 문의해보는 등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SK엔카 비교견적 앱이 제공하는 실시간 거래 결과 데이터는 이러한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타던 차를 쉽고 빠르게 팔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매입가격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비교견적의 최고, 최저 금액의 차이는 적게는 100만원에서
SK엔카직영이 처음으로 중고차 진단 점수와 등급을 공개한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 encarmall.com)는 중고차 매물에 10점 만점의 점수와 5개 등급을 매겨 소비자가 매물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중고차 진단 점수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의 매물 상세 페이지에서 점수와 등급을 보고 매물 상태를 파악해 구매 결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중고차 진단 점수제는 각 매물의 사고, 성능, 소모품, 연식, 주행거리, 편의장치 등 6개 부문 174개 항목을 진단해 10점 만점의 점수와 5개 등급으로 보여준다. ▲자동차의 42개 골격과 패널의 교환 또는 판금을 확인해 사고 부위에 어떠한 수리가 이루어졌는지 확인 ▲33개 주요 부품의 미세 누유나 소음 발생 여부, 주행거리 확인 ▲21개 소모품의 현재 상태 또는 점검, 교환 필요성 ▲연식(자동차 등록일 기준) ▲각 차종의 월 평균 주행거리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주행거리를 181개 구간으로 나눠 평가 ▲56개 편의장치의 순정 여부, 작동 상태는 물론 선루프, 열선 시트, 가죽 시트 등 소비자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차량은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AD)'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물이 나온 뒤 새로운 주인을 찾기까지 불과 열흘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아반떼 AD 2015년식이 10.88일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아반떼 AD는 지난해 9월부터 출고가 시작된 이후 현대차의 내수 판매에 크게 기여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SK엔카 홈페이지에는 신차가 출고된 시점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총 200여대의 아반떼 AD가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SK엔카 측은 "대부분 1,500만∼2,000만원대 매물이어서 신차가보다 약 10∼15% 저렴해 소비자들이 신차 대신 신차급 중고차를 선택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위는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2015년식으로 평균 15.58일이 걸렸고, 3위는 기아차 '올 뉴 쏘렌토' 2015년식으로 15.93일이 소요됐다.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는 높은 수요로 판매가 빠르게 이뤄지고 감가율도 낮은 SUV(스포츠유틸리티) 모델이다. 두 모
SK엔카직영이 중고차에 대한획기적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는 최근 출시된 신차의 국내 첫 중고차를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는 SK엔카직영이 신차 1대를 직접 출고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대상 신차는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차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가 돋보이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하락하는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장 먼저 구매 신청을 한 소비자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소유하게 된다. 구매 절차 및 최초 판매가, 실시간 가격 하락은 오는 3월 2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한편, SK엔카직영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 판매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중고 아이오닉의 최종 판매 가격을 예상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모바일에서 타이어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무료 배송과 장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SK엔카 타이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SK엔카 타이어는 소비자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격이 싼 타이어를 쉽게 찾아보고,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제조일이 6개월 이내인 국내 타이어 제조사(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정품 타이어를 시중가보다 최대 54%, 평균 38%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지정된 곳으로 타이어를 무료로 배송하는 것은 물론 장착도 무료로 해준다. 타이어를 구입하려면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또는 모바일 웹을 이용하면 된다. 보유한 차의 제조사, 모델, 타이어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타이어 사이즈만 직접 입력해도 된다. 타이어 사이즈는 타이어 옆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타이어를 최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이나 할인율에 따라 다양한 타이어를 편리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각 타이어별 특징을 검색 결과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타이어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타이어를 구입하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