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에서 안전 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참좋은 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안전 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 가입 시점, 만기 시점으로 나눠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시 T-map 내비게이션 앱 안전 운전 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만기 시 안전 운전 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추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추간판탈출증 신경 차단술 치료비' 등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3사는 국내 자동차 보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합작해 손해사정 법인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히어로손해사정은 법인 설립과 영업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초대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이은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은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자동차 부문장과 경영지원 실장 등을 역임했다. 히어로손해사정은 캐롯, 한화, 롯데 등 손해보험 3사가 보유한 자체 보상 서비스 역량을 모아서 보상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금 산출 및 자동지급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고객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히어로손해사정 관계자는 "중소형사들은 자동차 보험의 전국적인 보상 조직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히어로손해사정 출범을 통해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5월 유럽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온은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버전으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여름용 23개 규격, 겨울용 40개 규격, 사계절용 23개 규격 등 6개 상품 86개 규격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를 통해 낮은 회전 저항, 저소음, 고하중 지지, 빠른 응답성 및 높은 토크 대응,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전기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을 업계 최초로 구축하게 된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들 제품을 유럽에 먼저 출시한 뒤 국내에서도 8월부터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화재에 이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내달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1.3%와 1.2% 인하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은 4월 16일, 현대해상은 4월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 내리기로 손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발표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4월 11일부터 적용한다. 자동차 보험료 조정은 2020년 1월 3%대 인상 후 2년여 만이다. 이들 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량 운행량이 줄고 사고가 감소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고객과 나누고자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자동차보험은 각사의 상품 구조가 거의 비슷하고 가격 경쟁도 치열해 대형 3사가 보험료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다른 손보사들도 비슷한 폭으로 보험료를 잇달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감소 등으로 자동차보험이 흑자를 기록하고 손보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자 보험료 인하 요구가 나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실력파 드라이버를 새롭게 기용하며 2022년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이미 엑스타 레이싱팀에서 노련한 드라이빙 테크닉을 선보여 온 이정우 선수에 이찬준, 이창욱 선수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3인 체체’를 완비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찬준, 이창욱 선수는 타고난 재능에 훈련노하우까지 더해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선수는 대회 실전 경험까지 풍부하게 쌓아 모터스포츠계 선배들을 위협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2002년생인 이찬준 선수는 최연소 스톡카 레이서다. 2021 CJ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클래스 6라운드에 최연소로 데뷔하고, 우승까지 차지해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찬준과 동갑인 이창욱 선수 역시 2021 CJ슈퍼레이스 금호GT 클래스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한 검증된 드라이버다. 이정우 선수는 2015년 일본 '그란투리스모 6' 닛산 GT 아카데미에 출전해 일본 지역 우승을 거머쥐고 아시아 결승에서 2위에 올랐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군 상위 12%내에 들며,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 평가에서 2019년 BBB등급, 작년 A등급, 올해 AA등급을 받으며 매년 평가점수가 상승하고 있다. MSCI ESG평가(MSCI ESG Ratings)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를 위해 개발된 ESG평가 모델이다. 전세계 8,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별 ESG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능력을 평가해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EV용 제품 중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영향 관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품질 및 안전 측면에서는 산업군을 선도하는 관리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타이어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울트라콘택트 UC6’와 ‘맥스콘택트 MC6’ 2개 모델이다. 카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부터 장착까지 구매 시 결제한 금액 외 추가 비용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카닥 앱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에 맞는 순정 사이즈가 자동 입력되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구매한 타이어는 고객이 선택한 정비소로 배송되고, 예약한 날짜에 정비소를 방문해 타이어를 장착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되는 콘티넨탈의 ‘울트라콘택트 UC6’ 모델은 모든 노면 상태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한 줄여주는 제품으로, 특히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젖은 노면에서 완벽한 제어력을 보여준다.
AXA손해보험은 볼보 전기자동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전용 특약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볼보 전기차 2종에 적용되는 새 특약은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 150㎞' 등 3종이다.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은 사고로 차량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가액의 130%까지 보상해준다.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은 배터리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전기차 운행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충전 중 위험, 초과수리비용 등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하고자 특약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가 3월부터 타이어 가격을 1.5~10% 인상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최근 딜러사들에 콘티넨탈과 제너럴 브랜드에 대한 가격조정 공문을 보냈다. 인상률은 제품과 사이즈별로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1.5%, 많게는 10%다. 당초 딜러사에 보낸 공문에서는 3~10% 인상할 예정이라고 알렸지만 일부 제품에서 인상률을 낮췄다. 타이어업계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완성차업체의 생산 지연, 해상운임료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천연고무 가격이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카본블랙과 합성고무 가격도 올랐다. 고공행진을 해온 해상운임료도 부담이다.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 4946.01포인트를 기록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관계자는 "원자재 및 운임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급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3월중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혁신 성장을 이끈 임직원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날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이뤄진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내 임직원 수상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해외지역 임직원, 가족 등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총 4개 부문 10개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황금강씨, 중국본부 가흥공장 기술팀 리우윈량씨,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 3팀 페렌츠 마크스타이너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상은 중국본부 중경공장 기술팀 전호남씨, 베스트 레슨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 소속 노규동씨가 받았다. 또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구주본부 독일법인이 2021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연구개발혁신총괄 소속 이승규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 이노베이션을 적극적
콘티넨탈이 기아자동차 신형 니로 최상위 트림에 ‘프로콘택트 RX’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 기아의 신형 니로 풀체인지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 장착된 ‘프로콘택트 RX’ 타이어는 정밀한 핸들링을 선사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독특한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견고한 조향 안정성과 핸들링 퍼포먼스를 제공하여 탁월한 견인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탁월한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한다. 프로콘택트 RX 타이어는 제네시스 G80의 부분 변경 모델에도 표준 장착된 프리미엄 사계절 타이어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콘티넨탈은 국내 출시된 기아 EV6, 신형 스포티지, 쏘렌토 및 투싼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등 유럽 및 미주 주요 전기차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2022년형 QX60에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P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이다. 인피니티 SUV의 핵심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다이나프로 HP2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SUV 타이어다. 고강도 폴리에스터 카카스(타이어 골격)로 사계절 내내 최상의 조종 안정성 및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돼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성분인 고성능 실리카 컴파운드를 통해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 효율성도 높였다.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뛰어난 주행 성능은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SUV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RS Q8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15억원으로 전년의 447억원보다 둔화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0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829억원에서 751억원으로 축소됐다. 금호타이어는 매출액이 국내외 매출 성장에 따라 증가했지만 원재료비와 선임이 대폭 상승해 영업이익 개선이 지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333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전분기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3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섰다. 금호타이어는 고수익제품 판매비중 강화와 판매단가 인상 및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해 원재료 가격과 선임 비용 상승에 대한 리스크 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쉐린코리아가 스포츠 투어링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인 미쉐린 로드 6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미쉐린 로드 6는 로드스터, 트레일 바이크, 스포츠바이크, 그랜드 투어링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 타이어 수명, 편안한 승차감과 핸들링이 대폭 개선됐다. 미쉐린 로드 6는 트레일 바이크를 위한 대형 타이어까지 포함된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미쉐린 로드 6 GT가 함께 출시돼 그랜드 투어링 모델에 맞는 사이즈도 지원한다. 미쉐린 로드 6는 미쉐린 R&D 센터에서 개발된 향상된 소재와 최적화된 타이어 설계 기술 덕분에 미쉐린 로드 5대비 15% 개선된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과 10% 늘어난 타이어 수명, 5% 이상 개선된 우수한 고속 주행 안정성을 선보인다. 미쉐린 실리카 기술이 적용된 100% 실리카 컴파운드는 타이어의 수명 저하 없이 기온이 낮은 환경과 습기가 있거나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개선시켰다. 미쉐린 로드 6의 트레드 중앙 부분에는 내마모성이 강한 실리카 컴파운드가 적용됐으며, 숄드부분에는 접지력이 강한 실리카 컴파운드가 적용됐다.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프리미엄급 세단용 타이어 '엔프리즈 AH8'과 SUV용 타이어 '로디안GTX'를 이마트 50개 매장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세단용 사계절 타이어인 '엔프리즈AH8'은 컴파운드 강성 제어를 통해 차량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최적화해 젖은 노면부터 마른 노면까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 주행을 구현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SUV용 사계절 타이어인 '로디안GTX'는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폴리머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제동력이 안정적이다. 수도권 행사 점포는 △가든5점 △경기광주점 △계양점 △광명소하점 △동탄점 △목동점 △부천점 △서수원점 △성남점 △성수점 △수원점 △안양점 △양재점 △연수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용인점 △월계점 △은평점 △이천점 △자양점 △죽전점 △중동점 △청계천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평택점 △하남점 △화성봉담점 △화정점 등이다. 강원권은 강릉점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충청권은 △대전터미널점 △서산점 △아산점 △천안점 △청주점, 영남권은 △경산점 △성서점 △양산점 △여수점 △울산점 △진주점 △창원점 △칠성점 △포항점 △포항이동점, 호남·제주권은 △목포점 △전주점 △제주점 등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