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에 비례해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계약이 8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년치 보험료를 미리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달리 차량을 주행한 만큼만 매달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게 특징이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난 7월 누적 계약 8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80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캐롯손보는 지난달 1천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1차로 마친 데 이어 연내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총 3천억원의 신규 자본 여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1∼8일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해준다. 현장 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제공한다.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외제차2천500여대를 포함한 7천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손해보험협회와 각사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1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총 7천678대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이로 인한 손해액은 977억6천만원으로 1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침수 차량 중 외제차가 총 2천554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가의 외제차 피해가 다수 접수되다 보니 외제차 침수 차량의 추정손해액만 전체의 과반인 542억1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협회는 파악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사 기준으로 보면 이들 4개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건수는 총 6천526건, 추정 손해액은 총 884억5천만원에 달했다. 이들 4개사에 접수된 외제차 침수 접수는 총 2천171건, 추정손해액은 514억2천만원이었다. 침수차량 보험접수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침수차량 접수 건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불과 이틀새 7천여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은 이례적
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29일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을 상대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준다.
AXA손해보험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차량 점검 대상을 수입차 보유 고객까지 확대했다. 전기차 및 수소 전기차를 제외한 AXA손보 개인용 차량 보험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오일류 등 22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와이퍼 교체, 에어컨 가스 완충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SK스피드메이트 직영점 및 SK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전문 매장에서 실시된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2022. 7. 1자로 손해보험협회 김지훈 본부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 학 력 1988. 2 전라고등학교 졸업 1995. 8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2005. 8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보험학 석사 경 력 1996. 1 손해보험협회 입사 2006. 5 손해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 조사연구팀장 2010. 4 손해보험협회 보험업무본부 시장개발팀장 2010.12 손해보험협회 시장업무본부 시장총괄팀장 2016. 1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본부 보장사업부장 2017.12 손해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 경영지원부장 2020. 1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1본부 일반보험부장 2021. 3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1본부장 (이사) 2022. 7 ~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1본부장 (상무)
디지털 시대가 가속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20~40대가 이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의 온라인채널(CM채널) 비중이 40.7%로 보험 설계사 등 직접 영업을 통한 대면 채널(39.9%)보다 0.8% 포인트 높았다. 전화 영업(TM) 채널의 점유율은 19.4%에 그쳤다. 2017년까지만 해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대면 채널의 비중이 51%였고 전화 영업이 24.6%, 온라인채널이 24.4%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령별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온라인채널 가입률을 살펴보면 30대가 61.8%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57.4%, 40대가 48.2%로 20~4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50대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온라인채널 가입률은 29.7%, 60대는 26.9%, 70세 이상은 22.6%에 그쳤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온라인 채널 가입률은 중형(42.4%), 소형(41.8%), 대형(38%) 순이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 차량 크기에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는 6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2018년부터 ‘안나의 집’에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금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에서 안전 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참좋은 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안전 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 가입 시점, 만기 시점으로 나눠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시 T-map 내비게이션 앱 안전 운전 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만기 시 안전 운전 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추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추간판탈출증 신경 차단술 치료비' 등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3사는 국내 자동차 보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합작해 손해사정 법인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히어로손해사정은 법인 설립과 영업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초대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이은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은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자동차 부문장과 경영지원 실장 등을 역임했다. 히어로손해사정은 캐롯, 한화, 롯데 등 손해보험 3사가 보유한 자체 보상 서비스 역량을 모아서 보상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금 산출 및 자동지급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고객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히어로손해사정 관계자는 "중소형사들은 자동차 보험의 전국적인 보상 조직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히어로손해사정 출범을 통해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에 이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내달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1.3%와 1.2% 인하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은 4월 16일, 현대해상은 4월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 내리기로 손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발표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4월 11일부터 적용한다. 자동차 보험료 조정은 2020년 1월 3%대 인상 후 2년여 만이다. 이들 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량 운행량이 줄고 사고가 감소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고객과 나누고자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자동차보험은 각사의 상품 구조가 거의 비슷하고 가격 경쟁도 치열해 대형 3사가 보험료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다른 손보사들도 비슷한 폭으로 보험료를 잇달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감소 등으로 자동차보험이 흑자를 기록하고 손보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자 보험료 인하 요구가 나왔다.
AXA손해보험은 볼보 전기자동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전용 특약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볼보 전기차 2종에 적용되는 새 특약은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 150㎞' 등 3종이다.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은 사고로 차량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가액의 130%까지 보상해준다.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은 배터리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전기차 운행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충전 중 위험, 초과수리비용 등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하고자 특약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28일까지 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 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종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종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일몰 예정인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과 화물차 통행료 심야 할인 제도가 2년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이런 내용이 담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올해 말 일몰 예정이었던 전기·수소차 대상 통행료 50% 감면 혜택이 2022년 12월까지 연장됐다. 개정안에는 화물차 심야 할인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화물차 심야 할인은 교통량 분산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통행료를 30∼50% 감면해주는 제도다. 다만 상습 과적 또는 적재 불량 화물차는 감면 대상에서 한시적으로 제외된다. 이는 과적이나 적재 불량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가 교통사고나 도로 파손으로 이어지는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2022년 1월 이후 상습 과적 또는 적재불량 차량은 법규 위반 횟수에 따라 감면 혜택이 3∼6개월 한시적으로 제외된다. 연 2회 이상 위반 때는 3개월, 연 3회 이상 위반 때는 6개월 제외된다. 이번 방안은 국토부와 경찰청의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방안에 포함돼
손해보험협회는 11월 13일,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정지원 회장 후보자를 제54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정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학 력> - 1981년 대동고 졸 -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 1988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1992년 美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수료) - 2002년 美 로욜라대 법학 석사 - 2010년 한양대 응용경제학 박사(수료) <경 력> - 1983년 행정고시 합격(27회) - 1985년~ 재무부 경제협력국 사무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서기관, 재정경제부 인력개발과장 - 2005년~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감독정책과장 - 2008년~ 금융위원회 기업재무개선지원단 국장, 기획조정관 - 2012년 同금융서비스국장 - 2014년 同상임위원 - 2015년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