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신형 티구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접합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방식인 MQB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또한100% 전기모드에서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최고출력 148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T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차량 앞, 뒷쪽에 각각 54마력, 115마력의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었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E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GTE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차량은 항상 무공해 모드인 E-모드에서 출발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시 뒤쪽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체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TSI엔진과 전면 전기 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부터 분리차단 시켜 작동하지 않는다. 순수 전기 모드로만 최대 32km, 12.4kWh 배터리 용량과 64리터의 연료로 최대 93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E-모드에서 최대 113
KT가 삼성전자, 카비와 손잡고 내놓은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삼성전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문 기업 카비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의 CES 프라이빗 부스에서 시연한다.이 솔루션은 도로 상황과 주변 차량 정보를 카메라로 촬영한 뒤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매개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Io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아틱의 영상정보 처리와 데이터보안 강화 기능에 카비의 ADAS 핵심 기술, KT의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기가 IoT메이커스가 더해져 탄생했다. 한편, KT와 카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ADAS 상품 공동 상용화, ADAS 솔루션 공동 개발, 국내·해외시장 진출, 차량 ADA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폭스바겐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6일 개막된 CES 2016에서 MEB 기반의 혁신적인 컨셉카 ‘버디 (BUDD-e)'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ES 2016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회장인 헤르베르트 디스 박사가 "버디는 현실적인 트렌드 세터"라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또 다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인 'e-골프 터치’도 함께 공개했다.'e-골프 터치’의 혁신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제스처 컨트롤 및 대형 화면 등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컨셉이 적용되게 된다.폭스바겐은 ‘버디’를 통해 미래 자동차를 향한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새로운 전기차는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533 km (NEDC 기준) / 233 마일 (EPA 실 주행 거리 기준)로 늘렸으며, 4륜구동 시스템 및 317마력의 종합 출력을 갖췄다.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배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해졌다.디스 박사는 "우리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의 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버디는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향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밝혔ek.▶기아차, 자율주행 기반 첨단 신기술 대거 공개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현재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선행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총 망라됐다.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시킨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에 전시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기아자동차가 이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2016 북미국제오토쇼는 2016년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이달 11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달 24일까지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해마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모터쇼이기 때문에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세계 40여개 업체 총 700여종 차량 전시...친환경차 주목주최 측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와 포드를 비롯한 40개 안팎의 완성차 업체가 40종 이상의 신차를 비롯한 총 7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며 신기술을 뽐낼 예정이다.올해 모터쇼는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폭스바겐 스캔들의 영향으로 친환경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저유가 체제가 이어진 영향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성능차들이 여전히 각광받을 전망이다.또한 미국에서 실용성 있으면서도 고급화된 럭셔리차 시장이 성장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각종 럭셔리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탑재한 차량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GM은 아직 출품작 전체 내용이 알려지지는
폭스바겐은 현지시각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15 LA 오토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골프 GTE 스포트 컨셉’과 비틀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틀 데님 스페셜 에디션’, ‘비틀 듄’을 선보인다.▶골프 GTE 스포트 컨셉 –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폭스바겐이 LA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 GTE 스포트 컨셉은 스포츠카의 드라이브 트레인과 서스펜션, 차체 및 인테리어와 순수 전기차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일반 차량과 모터스포츠용 차량간의 경계를 허문다.[파워트레인]차체 앞쪽에 위치한 전기모터의 최고 출력은 113마력, 최대토크는33.6 kg.m이며, 차체 뒤쪽에 배치된 전기모터는 동일한 출력과 27.5 kg.m의 토크를 내 총 68.3 kg.m의 시스템 토크를 자랑한다. 언제든 100% 전기차 모드인 E-모드로 주행할 수도 있으며, 스포티한 GTE 모드에서는 세개의 모터가 함께 작동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만에 가속시키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현행 EU 배출가스 검사(NEDC)의 플러그인 하이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중국 ‘2015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링동 領動)’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판매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총경리인 이병호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그 중심에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젊은 감각의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와 친환경 차량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있다”고 신차의 첫 선을 알렸다.또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차종을 출시하고 중국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탄생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의 글로벌 디자인 요소에 맞
[현대차,‘신형 아반떼’ 미국 현지 첫 선]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신형 아반떼 (현지명 : 올 뉴 2017 엘란트라)’를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를 2016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컴팩트카(Compact Car – 준중형차) 시장에서 6세대 동안 이어진 현대자동차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세대 아반떼(AD) 모델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의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독창적인 선과 균형잡힌 비례를 통해 날렵함을 강조한 측면부 ▲수평적 구성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안정감을 극대화한 후면부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품격을 갖춘 고급 준중형
렉서스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의 고객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다. 파워트레인에는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렉서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운전자 상태 인식이나 운전자와 자동차가 연계해 돕는 자동 운전 기술이 탑재됐다. 터치 패널에 닿지 않고도 동작으로만 입력이 가능한 조작 시스템 등이 들어있다. 렉서스는 2012년에 풀 모델 체인지한 GS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감정적인 주행, 친환경 및 안전 기술을 채용해 기존의 럭셔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추구해 왔다.
BMW는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제44회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뉴 7시리즈와 BMW 뉴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와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BMW M4 GTS(세계 최초 공개)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쿠페의 성능을 새롭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타고난 이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 주행에도 적합하고, 동시에 레이싱 트랙 주행에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1986년부터 생산된 BMW M3 모델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700대만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 모델은 1995년 BMW M3 GT, 2003년 BMW M3 CSL, 2010년 BMW M3 GTS와 2011년 BMW M3 CRT 등 전설적인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는다.이와 함께 양산차 최초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적용된 후미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OLED는 점 형태로 빛을 내는 LED와 달리 전체 면적을 균일하게 비
16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이틀째 언론 공개 행사에서 ZF사(社)의 투명차가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제 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과 함께 '골프 스포츠밴 R-Line', '골프 GTI 클럽스포트 ' 등 기존의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들을선보인다.[월드 프리미어]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1세대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264만대가 판매되면서 컴팩트 SUV 시장의 지존으로 등극한 티구안의 신형 모델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총 4가지 버전의 신형 티구안이 공개됐다.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티구안 R-Line 및 온로드용 모델, 오프로드용으로 튠업된 버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티구안 GTE가 추가됐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혁신적 플랫폼 전략인 MQB 플랫폼을 채택한 폭스바겐 그룹 내 첫번째 SUV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넓어지고 길어졌으며, 낮아진 차체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50 kg이 줄었으며, 넓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적재 공간은 615리터로 대폭 커졌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에는 적재공간은 1,655리터까지 늘어나며, 이는 기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르노와 공동 개발한 '탈리스만'이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탈리스만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전세계 언론과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첫 공식 데뷔 무대다. 동급세단을 뛰어넘는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공개 당시부터 유럽뿐 아니라 국내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르노그룹 내에서 D세그먼트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 온 르노삼성차가 탈리스만 개발에 참여했고 내년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르노는 상반기에 유럽서 출시한 에스파스에 이어 세단형 모델인 탈리스만을 이번 세계무대에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고급차 시장 복귀를 알린다. 올 상반기에만 5종의 신차를 쏟아내며 공격적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해 온 르노는 두 번째 하이-엔드 라인업 탈리스만을 통해 상위 레인지를 강화하는 한편, 독일차가 선점해온 D세그먼트 세단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특히 독일차들이 기존 모델의 세대 변경 차종 위주로 출품한 이번 모터쇼에서 탈리스만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모델로서 가장 주목 받는 출품차 중 하나로 손 꼽힌다. 탈리스만은 르노-닛산 얼라이
기아차의 소형 SUV 스포티지 새 모델이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데뷔했다. 기아차는 이날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형 스포티지 4대와 신형 K5 3대 등 신차 7대, 친환경차 쏘울 EV를 포함해 총 20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특히 신형 스포티지는 모터쇼 기아차관(9관)의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내년 초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는 2010년 출시된 스포티지R 모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후속 신차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탁월한 편의성을 갖춘 SUV라는 게 기아차 측 설명이다.이번에 IAA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차 스포티지는 국제 모터쇼와 인연이 깊은 차종이다. 1991년 1세대 모델은 동경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 콘셉트카로 등장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2세대 모델은 2004년 8월 한국에서 출시한 후 다음달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고 3세대 모델인 스포티지R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이어 첫 탄생 후 24년 만인 올해 IAA에서 4세대 스포티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