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은 가격 부담은 낮추고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용성을 높인 ‘리스프로그램 ZERO’를 선보였다. SK엔카직영이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리스프로그램 ZERO’는 소비자가 원하는 직영차를 일정 기간 동안 빌려서 탈 수 있는 상품으로, 리스 계약 종료 시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해준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의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SK엔카직영에서 제공하는 여타 대출 상품과 비교해 매월 납입금이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고, 인지세, 취등록세 등 부대비용과 자동차세까지 월 납입금에 포함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BMW 5시리즈 14년식 모델을 3년간 탈 경우, 리스프로그램 ZERO를 이용하면 SK엔카직영 제휴 대출 상품 대비 매월 약 37만원을 줄일 수 있다. 특히 SK엔카직영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인 ‘엔카 워런티6’를 무상으로 제공해 차별성을 높였다. ‘엔카 워런티6’는 직영차 구매 후 180일, 주행거리 10,000km 내에 침수 여부 및 주행거리, 엔진, 미션은 물론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는 특별한 보증 서비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캐피탈사의 중고차 할부 상품보다 낮은 금리를 보장해주는 ‘최저금리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고차 구매 시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캐피탈사의 중고차 할부 상품의 금리보다 최저 0.5%부터 최고 7%까지 저렴한 금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SK엔카 중고차론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상담을 진행하면, 대출 승인 시 SK엔카 제휴 금융사에서 더 저렴한 금리를 제공한다. 상담 후 증빙이 필요한 경우 기존에 승인 받은 캐피탈사에서 증빙 서류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2월 2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SK엔카 중고차론 제휴 금융사에서 대출 한도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최저금리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에 SK엔카 중고차론을 통해 대출 상담만 받아도 15명을 추첨하여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SK엔카 중고차론은 제휴사 비교를 통해 최저 4.9%의 낮은 금리와 중고차 구매 관련 상담, 1:1 방문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는 물론, 타사에서 구매하는 중고차를 살 때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전국 직영점에 전시된 진단 점수 4등급 차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한 소비자에게 중고차 1대를 증정하는 ‘진단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단 점수제는 중고차 매물에 점수와 등급을 매겨 소비자가 차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진단 점수에 따라 가장 높은 E(Excellent) 등급부터 N(Nice), C(Common), A(Average), R(Reasonable) 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이번 이벤트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A등급에 해당하는 4등급 차가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SK엔카직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차를 검색하고 해당 직영점을 방문해 진단 점수 4등급(A등급) 차를 찍은 뒤, 지정된 해시태그(#엔카직영, #진단점수제, #진단몬GO!)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전국 직영점 내 4등급 차에는 특별 제작된 ‘진단몬스터’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인증샷으로 올린 차를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가죽시트 등 200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지금 타는 차를 3년 이상 더 탈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K엔카닷컴이 최근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 15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타는 차를 몇 년 더 타야 할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7.5%가 3년 이상 더 탈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간별로 보면 '1년 미만'(12.6%), '1년 이상~3년 미만'(25.0%), '3년 이상~5년 미만'(20.4%), '5년 이상~7년 미만'(12.5%), '7년 이상~9년 미만'(6.8%), '9년 이상'(17.8%)로 나타났다. 몇 년 된 중고차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출시된 지 2년 이상 3년 미만의 중고차를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이 27.5%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1년 이상~2년 미만'(25.9%), '3년 이상~4년 미만'(16.8%), '1년 미만'(8.3%) 등이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올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를 분석해보면 2년 이상 3년 미만의 매물이 전체 매물의 약 23%로 가장 많았다"며 "국내 소비자의 차량 교체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짧은 연식의 중고차가 지속해서 활발하게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현대 그랜저 HG,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고 7일 밝혔다. 중고차 클릭 수는 SK엔카 홈페이지 이용자가 해당 자동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중고차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한 것이다. SK엔카성별 중고차 클릭 수 순위 순위 남성 여성 브랜드 모델 클릭 수 브랜드 모델 클릭 수 1 현대 그랜저 HG 61,465 쉐보레 (GM 대우 ) 스파크 5,921 2 BMW 뉴 5 시리즈 53,005 기아 올 뉴 모닝 5,415 3 아우디 뉴 A6 40,325 기아 레이 4,211 4 벤츠 뉴 E- 클래스 37,249 현대 그랜저 HG 3,093 5 기아 카니발 R 27,734 현대 아반떼 MD 2,919 6 BMW 뉴 3 시리즈 27,346 BMW 뉴 5 시리즈 2,468 7 현대 YF 쏘나타 25,975 기아 K3 2,390 8 현대 제네시스 25,050 벤츠 뉴 E- 클래스 2,380 9 기아 K5 24,633 쉐보레 (GM 대우 ) 크루즈 2,326 10 현대 싼타페 DM 24,363 현대 YF 쏘나타 2
새로 산 중고자동차에 예기치 못한 고장이 발생했을 때 판매 전 성능과 상태를 점검한 책임자에게 배상 책임을 물리는 입법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중고자동차를 살 때 열람하는 '자동차성능점검기록부'의 내용과 실제 구매 차량의 상태가 달라 분쟁이 발생할 경우 차량 성능점검자에게 보증 책임을 지도록 했다. 현행법은 이런 문제로 소비자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 판매업자(딜러)와 차량성능점검자의 보증 책임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분쟁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중고차 성능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르다는 내용이 전체 소비자 피해 신고의 7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또 배상 책임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성능상태 점검자에게 보증보험 또는 공탁 가입을 의무화했다. 함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매매업자와 성능상태 점검자의 책임 소재가 명확해져 성능 점검이 더욱 꼼꼼해짐으로써 소비자 피해가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차는 르노삼성 SM6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 www.encar.com)은 최근 3개월 간 SK엔카 홈페이지에서 10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르노삼성 SM6가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 SM6 16년식은 15.5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하였으며, 현대 아반떼 AD 16년식 16.4일, 기아 올 뉴 쏘렌토 14년식 18.8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15년식 기아 올 뉴 카니발과 14년식 기아 올 뉴 쏘렌토가 각각 8.4일과 11.9일로 가장 빨리 팔린 차 1,2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SUV와 RV모델을 제치고 중형차와 준중형차가 1,2위를 차지했다. SK엔카 가장 빨리 팔린 국산중고차 순위 순위 브랜드 모델 연식 평균판매기간(일) 1 르노삼성 SM6 2016 15.5 2 현대 아반떼 AD 2016 16.4 3 기아 올 뉴 쏘렌토 2014 18.8 4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 2015 18.8 5 기아 모하비 2014 19.3 6 기아 올 뉴 카니발 2014 19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 encarmall.com)은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1월 18일까지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전국 26개 SK엔카직영 지점과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를 통해 구입한 직영차가 90일 내에 SK엔카직영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해준다. 100만원의 보상금도 추가로 지급한다.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침수차 자가진단 방법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가 우려된다면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다. ▲실내 곰팡이 흔적이나 악취 여부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흔적이나 물때 ▲ 차 실내 쇼핑 걸이 혹은 옷걸이와 차량 시트 바닥 ▲운전석과 조수석 휀다(앞문 앞쪽에 위치한 바퀴 윗부분) 안쪽 패널 주변에 흙탕물 앙금이나 녹, 물때의 흔적이 발견되면
소비자의 절반은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해 14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생의 첫차로 중고차와 신차 중 어떤 차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이냐는 질문에 50.7%가 중고차라고 답했다. 신차는 49.3%를 기록했다. 첫차를 살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복수응답)은 가격이 56.6%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품질(46.5%), 안전성(46.2%), 내구성(36.3%), 브랜드(34.2%) 등이었다. 첫차의 합리적인 가격대는 2천만원대(26.0%), 1천만원대(22.6%), 3천만원대(20.2%), 1천만원 이하(14.0%) 등으로 나타났다. 사고 싶은 브랜드는 현대(29.7%), 기아(24.2%), BMW(23.4%), 쉐보레(21.1%), 메르세데스-벤츠(19.8%) 등 순이었다. SK엔카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보통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5배 이상"이라며 "가성비가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는 만큼 당분간 중고차 시장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북 지역 최초로 전주시 덕진구에 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으로 전국에 총 10곳이 있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에 보유한 벤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벤츠의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전주 전시장과 함께 있던 벤츠 전주 서비스센터 내 사고 수리 부문 시설을 신축 건물 1층으로 옮겨 확장했다. 이는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대비 약 2배 증가한 21개 워크베이를 운영한다. 전북지역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11일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에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활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면 아이폰7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엔카 4차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서비스가 개시된 지난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홈엔카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이용해 SK엔카 직영차를 계약 및 출고한 소비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애플사의 아이폰7(128GB)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25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아이폰7의 5가지 색상(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 제트블랙) 중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홈엔카 4차 서비스에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서면 형태로만 진행되던 중고차 구매 계약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언제든지 계약서 전문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범용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계약서에 온라인 자동 서명이 된다. 또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홈엔카 이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가 5일 2016년 3분기 중고차 판매 순위 데이터를 발표했다. 첫차가 공개한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HG’로 지난 1, 2분기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 ▲3위는 기아자동차의 올 뉴 모닝이다. 3분기에는 올 뉴 모닝과 레이가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경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특히 올 뉴 모닝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보니 럭셔리, 디럭스 스페셜 등 상대적으로 상위 등급의 판매량이 높았다. 한편 올 뉴 모닝 중 가솔린과 LPG 연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바이퓨얼 등급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지난 2분기와 변동 없이 ▲BMW 5시리즈(6세대)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근소한 차이로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4세대)가 2위, ▲아우디 A4(4세대)가 3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A6(4세대)의 경우 2분기에 비해 무려 3계단 상승하여 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8월부터 신차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아 중고차 매물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8∼9일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일대에서 자동차 축제가 펼쳐진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재도약을 위한 시도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전시,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장안평 매매조합 회원사 64곳이 2∼3년된 국산 베스트셀러카 30대를 노마진으로 경매에 올린다. 경매 참가는 홈페이지(http://seoulautofest.kr/)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8일에는 드레스업카 콘테스트와 청소년 드론대회 등이 열린다. 중고차 정찰 할인 판매와 자동차 프리마켓, 메이커용품 특별할인 판매, 무료 정비, 무료 튜닝교실 등도 있다. 자동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카 마스터'가 소비자와 함께 다니며 중고차 구매를 조언해준다. 카마스터 동행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김소봉 셰프 등의 요리를 맛보는 푸드존과 국제친선클럽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돼있다. 자동차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성동구, 동대문구, 장안평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성동문화원과 서울자동차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8일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장안평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센터 착공식도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0기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SK엔카 직영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0기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주유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화)까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수) 직영몰 홈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encarmall.com)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기아자동차 니로(niro) 신차급 중고차 26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소셜커머스 내에서 자동차 용품 및 관련 서비스 이용권 등의 판매는 이뤄지고 있지만,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중고차 실 매물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SK엔카직영은 시승차로 사용된 신차급 상태의 니로 중고차 26대를 선보인다. 전 매물의 등급은 1.6 노블레스로 동일하며,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선루프, IT컨비니언스 패키지, 18인치 휠,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주행거리는 934~3,382km까지 다양하며, 색상은 메탈스트림, 그래비티블루, 실키실버, 스노우화이트펄, 리치에스프레소 중 선택 가능하다. 판매가는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으며, 가장 저렴한 모델은 주행거리 3,382km의 그래비티블루로 2,6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니로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티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색상과 주행거리를 선택한 후 ‘0’원 쿠폰을 구매하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