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북 지역 최초로 전주시 덕진구에 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으로 전국에 총 10곳이 있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에 보유한 벤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벤츠의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전주 전시장과 함께 있던 벤츠 전주 서비스센터 내 사고 수리 부문 시설을 신축 건물 1층으로 옮겨 확장했다. 이는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대비 약 2배 증가한 21개 워크베이를 운영한다. 전북지역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11일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에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활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면 아이폰7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엔카 4차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서비스가 개시된 지난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홈엔카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이용해 SK엔카 직영차를 계약 및 출고한 소비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애플사의 아이폰7(128GB)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25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아이폰7의 5가지 색상(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 제트블랙) 중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홈엔카 4차 서비스에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서면 형태로만 진행되던 중고차 구매 계약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언제든지 계약서 전문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범용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계약서에 온라인 자동 서명이 된다. 또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홈엔카 이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가 5일 2016년 3분기 중고차 판매 순위 데이터를 발표했다. 첫차가 공개한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HG’로 지난 1, 2분기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 ▲3위는 기아자동차의 올 뉴 모닝이다. 3분기에는 올 뉴 모닝과 레이가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경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특히 올 뉴 모닝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보니 럭셔리, 디럭스 스페셜 등 상대적으로 상위 등급의 판매량이 높았다. 한편 올 뉴 모닝 중 가솔린과 LPG 연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바이퓨얼 등급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지난 2분기와 변동 없이 ▲BMW 5시리즈(6세대)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근소한 차이로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4세대)가 2위, ▲아우디 A4(4세대)가 3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A6(4세대)의 경우 2분기에 비해 무려 3계단 상승하여 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8월부터 신차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아 중고차 매물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8∼9일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일대에서 자동차 축제가 펼쳐진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재도약을 위한 시도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전시,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장안평 매매조합 회원사 64곳이 2∼3년된 국산 베스트셀러카 30대를 노마진으로 경매에 올린다. 경매 참가는 홈페이지(http://seoulautofest.kr/)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8일에는 드레스업카 콘테스트와 청소년 드론대회 등이 열린다. 중고차 정찰 할인 판매와 자동차 프리마켓, 메이커용품 특별할인 판매, 무료 정비, 무료 튜닝교실 등도 있다. 자동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카 마스터'가 소비자와 함께 다니며 중고차 구매를 조언해준다. 카마스터 동행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김소봉 셰프 등의 요리를 맛보는 푸드존과 국제친선클럽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돼있다. 자동차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성동구, 동대문구, 장안평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성동문화원과 서울자동차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8일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장안평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센터 착공식도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0기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SK엔카 직영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0기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주유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화)까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수) 직영몰 홈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encarmall.com)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기아자동차 니로(niro) 신차급 중고차 26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소셜커머스 내에서 자동차 용품 및 관련 서비스 이용권 등의 판매는 이뤄지고 있지만,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중고차 실 매물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SK엔카직영은 시승차로 사용된 신차급 상태의 니로 중고차 26대를 선보인다. 전 매물의 등급은 1.6 노블레스로 동일하며,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선루프, IT컨비니언스 패키지, 18인치 휠,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주행거리는 934~3,382km까지 다양하며, 색상은 메탈스트림, 그래비티블루, 실키실버, 스노우화이트펄, 리치에스프레소 중 선택 가능하다. 판매가는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으며, 가장 저렴한 모델은 주행거리 3,382km의 그래비티블루로 2,6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니로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티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색상과 주행거리를 선택한 후 ‘0’원 쿠폰을 구매하면
서울 장안평 중고차시장 일대가 2021년 중고자동차 매매는 물론, 자동차 튜닝·재제조·부품 등을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구 장안동·답십리동, 성동구 용답동 일대 도시재생 선도사업지역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이 20일 시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애프터 마켓은 신차가 팔린 뒤 차량 유지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이다. 부품 수입·유통·판매, 정비, 수리 등이 포함된다. 시는 1979년 문을 연 이래 40년간 쌓인 관련 산업 생태계를 토대로 이곳의 중고차 매매와 부품 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성상 산업으로 튜닝·재제조 산업을 육성한다. 재제조산업이란 중고부품을 분해·세척·검사·보수·보정·재조립해 재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만드는 산업이다. 폐부품을 재이용해 자원을 아끼고, 소비자는 차량 수리비를 20∼40% 절감한다. 보험료도 20% 정도 싸진다. 시는 이를 위해 낡고 좁은 매매센터와 부품 상가는 정비 사업을 거쳐 현대화하고, 영세 정비업체가 튜닝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거점을 만든다. 전국 최초 재제조 혁신센터도 세울 계획이다. 서울시는 매매센터가 있는 3만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 엔카닷컴 ( 대표: 김상범 , www.encar.com) 은 중고차를 살 때 방문 없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 엔카 중고차론 ’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 일 밝혔다 . 엔카 중고차론은 보통 대출 금리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중고차 시장에 최저 4.9%의 낮은 금리와 중고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휴 금융사 비교를 통해 신용등급, 대출금액 및 기간에 따라 최저 4.9%부터 금리가 책정되며, 신용조회에 대한 부담 없이 금리를 비교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SK엔카 전문가가 중고차를 구입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상담을 해주며, 1:1 방문 서비스를 통한 빠른 대출 진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카 중고차론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는 물론, 타사에서 구매하는 중고차를 살 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SK엔카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20 일부터 ‘ 엔카 중고차론 ’ 을 이용하는 소비자 선착순 100 명에게 30 만원 상당의 고급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encarmall.com)은 중고차 시장 선진화에 따른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K엔카직영 박성철 총괄대표,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을 비롯한 SK엔카직영 경영지원본부 임직원과 아주자동차대학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SK엔카직영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과 중고차 시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국내 중고차 시장 선진화에 힘써 나가는 한편, 새로운 전문 분야를 제시해 청년 실업 해소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 측의 기술, 연구의 교류 및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과 중고차 진단 능력 개발, 채용 등 중고차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엔카직영과 아주자동차대학은 올해 하반기 내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주문식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자동차 진단 및 성능 점검에 특화된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K엔카직영은 SK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국내 대
모바일 중고차 앱 ‘첫차’가 1일, 2016년 2분기 중고차 판매 순위 데이터를 발표했다. ‘첫차’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첫차 앱을 통해 판매된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그랜저HG가 최다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아반떼MD, 3위는 기아자동차의 K5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랜저HG는 1분기에 이어 판매 순위에서 연속 1위를 하며 상반기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되었는데, 이중 가장 많이 판매된 연식은 2013년식 모델이었다. 또한 휴가철을 앞두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와 스포티지가 각각 8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위에 진입했다. 수입 중고차의 경우 6세대 BMW 5시리즈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근소한 차이로 4세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4세대 아우디 A4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한편 10위권 내에서 독일 3사의 자동차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2세대 미니 쿠퍼가 유일하게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판매 순위를 발표한 첫차는 올 하반기 현대 그랜저의 풀체인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향후 구형 그랜저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도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그 외에도 20~30대 젊은 소비자의 다양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보유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와 ‘렌터카사업자 중고자동차 매각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단 박세일 단장과 KRCA의 신동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RCA는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렌터카 사업자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와 선진경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중고자동차를 매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또한 롯데렌탈은 KRCA 회원사업자의 매각 차량을 통해 경매장에 위탁출품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KRCA는 총 13개 대여 사업조합과 1,0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KRCA의 국내 렌터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기준 54만 대를 넘어섰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이번 제휴 내용을 각 지역조합에 공유하고 연합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회원사에 제공되는 각종 홍보물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단 박세일 단장은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중소렌터카 사업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매각과 함께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는 국산차는 현대차의 그랜저HG, 수입차는 BMW 뉴 5시리즈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2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 부문에서 두 차종이 가장 많이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모델을 살펴보면 국산 중고차는 현대차 그랜저HG에 이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기아차 올 뉴 모닝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국산 중고차 시장에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현대차 그랜저HG는 올 하반기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구형 모델의 중고차 시장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 신차 시장에서 경차의 판매량이 준중형차를 앞설 만큼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올 뉴 모닝이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도 현대기아차의 독주 속에 10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기아차의 경차 레이도 10위를 차지했다. 경차는 신차 시장에서 치열한 판매 경쟁으로 가격이 많이 하락함에 따라 중고차 가격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뉴 모닝과 스파크
중고 자동차를 살 때 제공되는 성능·상태 점검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011∼2015년) 5년 동안 접수된 인천지역 중고차 관련 피해구제 450건 중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305건(67.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성능 불량'이 144건(32.0%)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정보 고지 미흡' 82건(18.2%), '주행거리 상이' 36건(8.0%) 등이 뒤를 이었다. '침수차량 미고지'(22건, 4.9%) '연식·모델(등급) 상이'(21건, 4.7%)도 있었다. 성능불량 피해 144건 중에서는 '오일 누유'가 34건(23.6%)으로 가장 많았고 '진동·소음'(27건, 18.7%), '시동 꺼짐'(18건, 12.5%), '냉각수 누수(13건, 9.0%)의 순이었다. 사고정보 고지 미흡 피해 중에는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고지한 경우가 58건(70.7%)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부위를 축소해 고지한 경우도 24건(29.3%)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에서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2천228건이었는데 이 중 경기도가 88
SK 엔카(encarmall.com)는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9기를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비는 가득 주유를 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9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주유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 직영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KB캐피탈은6월1일부터 중고차 시세제공 및 매매 사이트인 'KB차차차'(www.kbchachacha.com)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KB캐피탈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중고차 매매상사들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허위매물이 걸러지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이트에서 확인한 매물과 현장에서 본 매물이 다르면 '헛걸음 보상'을 실시하고,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환불을 보장해 준다. KB차차차에서 차를 팔 때는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매도 가격을 보장하는 '매도가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