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와 다양한 혜택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츠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1만여 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허츠의 차량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해외렌터카 예약서비스는 한국어로 제공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차량 검색, 예약 및 예약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말까지진행되며,대여 기간에 따라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모바일 쿠폰을 차등 지급하며, 6일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일 요금이 무료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부터 유럽 주요국가(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호주와 뉴질랜드로 대표되는 오세아니아 등 국내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한다. 이 밖에도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 및 유의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아시아 투어레이스 ‘2018 레디컬 아시아 컵’과 ‘2018 레디컬 코리아 컵’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 ‘레디컬’이 진행하는 유러피안 마스터즈, 북미 마스터즈, 챌린지 챔피언십, 레디컬 SR1 Cup 등 유럽과 북미지역 모터스포츠 대회에 벤투스 F200, 벤투스 Z207, 벤투스 Z217, 벤투스 Z205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이번 대회는 레디컬에서 제작한 SR1 모델을 중심으로 극한의 레이싱을 펼치는 아시아 투어 국제 레이스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4개월 동안 ‘2018 레디컬 아시아 컵’은 8라운드, ‘2018 레디컬 코리아 컵’은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시즌 개막전은 각각 7월 14일과 8월 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차량인 SR1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모델로 제로백을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레디컬만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통해 최상의 레이스를 펼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전 세
혼다가 '완벽한 자신감'을 강조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지난 2017년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이후 최근 10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혼다만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료 소비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성까지 완벽하게제공하면서출시 한달만에 약 980대가 계약 되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새로 선보인 10세대 어코드는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실제로 혼다가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을 시승해봤다. 차량가격 4천540만원으로 2개 트림중 최고급형이다. 혼다 센싱,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최강의주행성은 물론 혼다의 첨단 기술까지 접목하면서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고 강조한다. 때마침 폭우뒤의 티없는 맑은 날씨에 친환경차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타고 청정지역 북한강변을 달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평균 연비 19.2km/ℓ에, 2종 저공해차량 인증의 친환경차 시승을하며 기자가 느낀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먼저우수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가 험준한 산악코스를 달리는‘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7분 57.148초의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I.D. R 파이크스 피크는 2013년 기록된 세계신기록 (8분 13.878초)을 무려 16초나 단축하며 마의 8분벽을 돌파했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개발 담당 총책임자인 프랭크 웰쉬 박사는 “I.D. R 파이크스 피크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 스포츠카 부문의 선도적 모델로, 이번 대회를 통해 폭스바겐의 전기차 기술력을 재확인시켰다”라고 말했다. 19.99 km, 156개의 코너로 이뤄진 산악코스를 단 한번의 시도로 주파해야 하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 특성상차체의 중량은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다운포스와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야 했는데, 폭스바겐은 배터리 셀을 포함해 무게가 1,100 kg에 미치지 않는 680마력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특히 공기가 희박한 고지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레이스에 필수적인 충분한 다운포스를 얻을 수 없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차체 및 리어윙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I.
벤틀리 SUV'벤테이가'가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49.9초의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 m에서 시작해 4,300 m까지 올라가는 19.99 km의 업힐 코스로,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를 통과하면서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와 변화무쌍한 기후 환경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레이스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기존 SUV 기록(12분 35.61초)을 무려 2분 가까이 앞당기는 쾌거를 이뤘다.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91.8 kg.m (900 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W12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팬션, 극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차량 밸런스를 보장해주는 능동형 전기식 48V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시판형 벤테이가에 탑재된 최신기술들이 신기록 작성에 결정적인 역할들을 수행했다. 벤틀리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크리스 크래프트는 “이번 신기록 수립은 벤테이가의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벤틀리가 궁극의 럭셔리와 숨이 멎을 정도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유
최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장기렌터카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 간(2013∼2017년) 접수된 장기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 71건 가운데 '사업자의 일방적 계약해지', '중도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청구' 등 계약해지 관련 내용이 49.3%(35건)로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부당한 비용 청구'(16.9%, 12건), '하자 있는 차량의 교환·환급 거부'(14.1%, 10건) 순으로 많았다. 소비자원이 렌터카 등록 대수 기준 상위 10개 업체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6개 업체는 대여료 1회 연체로 계약해지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장기렌터카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3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업체로부터 일방적 계약해지를 당한 사람(37명) 중 대다수(32명, 86.5%)가 1∼2회 대여료 연체로 계약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업체 중 6개 업체는 홈페이지에 이용약관을 게시하지 않아 소비자가 계약 체결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3개 업체는 광고에 객관적인 기준 없이 '국내 1위', '국내 최저', '업
페라리가 르망 24시 레이스를 기념하는 488피스타의 특별 모델 필로티 페라리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 레이스 본 경기 하루 전날 공개됐으며페라리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 모델의 외관은 레이싱 버전의 488 GTE를 연상시키는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으며,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로고와 우승을 상징하는 월계수 장식, 그리고 488 GTE가 참가한 레이싱 경주 클래스를 나타내는 "PRO"라는 단어가 부착되어 있다.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라인이 입혀진 차량의 측면은 고객의 개인 레이싱 출전 번호를 장식할 수 있으며, 이번에 르망 24시에서 공개한 모델에는 2017년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드라이버들의 번호 ‘51’을 표시했다. 또한 매트한 검은색 S-덕트 내부, 리어 스포일러와 벤트 전체를 도색되지 않은 순수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내부에는 블랙 알칸타라와 이탈리아 국기가 그려진 천공된 특수 경량 소재의 시트가 장착돼 있다. 필로티 페라리 488 피스타에는 3년 연속 올해의 엔
유로 모터스포가레이싱카 레디컬 2세대 SR1 모델을1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SR1 2세대 모델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둔 레이싱 모델로,공차중량 490kg의 초경량 바디와 공기역학적 설계로 다이나믹한 성능과 주행 안전성을 갖췄다. SR1에 탑재된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182마력, 최고속도 222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2세대 모델은 기존 모델의 전륜 공력성능을 향상시키고,차체 크기는 전장 3,860mm, 전폭 1,560mm, 전고 1,020mm이며, 르망 24시간 레디컬 경기 차량 개발팀이 개발해 일반 투어링카와는 차별화된 주행과 냉각을 위한 에어로다이나믹을 고려한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반영됐다. 전면부 디자인은 컴팩트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모양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유지하고, 옆모습은 유려한 곡선으로 우아함을 살려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전후방 LED 라이트까지 레이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준다. SR1의 파워트레인은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
현대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드라이버ㆍ제조사 종합 순위 모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7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이탈리아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도 총점 149점을 기록하며 2위 세바스티앙 오지에 선수를 27점 차이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탈리아 랠리 마지막 날인 현재시간 10일의 세바스티앙 오지에 선수보다 3.9초나 뒤진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했으나, 놀라운 집중력과 탁월한 경기 운영으로 0.7초 차이로 오지에 선수를 앞서며 이탈리아 랠리를 마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가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김종겸 선수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3라운드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하고 상위 클래스에 올라온 '슈퍼루키' 다운 발군의 경기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단 한 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해 누적 합계 60점으로 데뷔 3경기만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조항우 선수가 48 점으로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 선수들의 선전으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기술의 혼다'를 대표하는중형 세단 ‘어코드’.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이후 지금까지 40여년간전 세계 160개국에서 2천만 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서도 어코드의 인기는 대단해 지난2004년 7세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약4만여 대가 판매됐다. 특히,2008년에는혼다코리아를 국내 수입자동차 전체 판매 1위로 올려 놓는데 결정적 역할을했다. 이러한 어코드가 지난달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신형 모델을 출시하면서역대 어코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다이내믹 디자인과 어코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현한 가장 완벽한 세단이라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한다. 그만큼 10세대 어코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혼다코리아는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근 3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대대적인 미디어 시승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같은 규모의 시승행사는 관련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기자가 시승한 차량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2.0 터보 스포츠. 5명이 탈수 있으며 가격은 4천290만원. 복합연비는 10.8km/ℓ, 1.5터보는 13.9km/
현대차가 16일 새로운 디자인의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캠핑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외관에 실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열과 3열에 적용한 쿠션 시트는 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데 수직으로 세워 수납공간을 확장하거나 완전히 평평하게 눕혀 취침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싱크세트, 전기레인지, 접이식 실내 테이블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음식물 보관, 조리, 식사를 차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차량 후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간이 외부 샤워기와 성인 2명이 샤워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인 50L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청수통을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들이 캠핑지에서 편리하게 물을 쓸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쏠라 패널과 ▲주행 중 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배터리 사용 전압과 잔여용량 및 시간이 표시되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고성능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캠핑충전 패키지를 운영한다. 더 뉴 그랜드 스
현대자동차 ‘i30 N TCR’이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완주했다. 현대자동차는 5월 12~1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N TCR’ 경주차 2대를 출전시켜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아우디 RS LMS, 세아트 Cupra TCR 등 총 150대의 차량이 출전해106대 만이 완주했으며, ‘i30 N TCR’이 기록한 종합순위 35위는 지난해 ‘i30 N’으로 출전해 기록한 50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이다. 또한 ‘i30 N TCR’이 속한 TCR클래스에는 9대가 출전했으며 클래스 순위로는 각각 2위와 4위에 해당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총 8명(1대에 4명 탑승)의 드라이버를 출전시켰으며, 그 중 현대차 남양연구소 김재균 연구원(전력제어개발팀)이 경주에 직접 참여해 극한상황에서도 견디는 ‘i30 N TCR’의 실체적인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경험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대회에는 현대차 첫 고성능 모델인 ‘i30 N’을 양산 전 내구성 테스트 목적으로 2대를 출전시켜 완
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에서 개최된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로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시작해 오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DTM 2018 시즌에는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선보이는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이 공급됐다. 2018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팀들이 1,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열린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E&M 모터스포츠팀’의 오일기 선수가 42분01초919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3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팀은 모두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를 장착했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우승을 차지한 캐딜락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 대회이다. 지난 달 해외자본 유치를 확정 지은 금호타이어는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