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 드림그림 활동의 주제는 ‘Finding Yourself’로, 학생들이 보다 자기 자신에 집중하여 ‘나’라는 사람을 작품에 투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 되어 있다.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6기 발대식 행사는 드림그림 장학생인 류하영, 조윤아, 전은도 학생과 지드래곤,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킬드런 작가의 퍼포먼스 드로잉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Finding Yourself”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주제로 즉석에서 드로잉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 이후에는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직접 올해 새롭게 드림그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한지연 실장 등 관련인사가 자리해 드림그림 6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드림그림에 새롭게 들어온 학생들을 축하하고, 올해 활동에도 많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의 공모를 실시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틔움버스(테마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792대의 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올해는 530여대의 틔움버스가 지원돼 약 18,000여 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틔움버스 이용 후 결과보고서와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게는 틔움버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1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1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 명절을 맞이한 알 감디 CEO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여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S-OIL과 임직원들이 이곳에서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연탄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4일‘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에게 모국 방문을 지원했다. 금호타이어가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내에 거주하고 베트남 모국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가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베트남이 모국인 다문화가정 10가족(39명)은 금호타이어의 지원으로 오는 20일까지 총 6박7일간 각 가정 별로 고향 방문을 통해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호치민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공장(KTV)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산시 옥산동 김모씨(47세)는 “퀵배송 업무를 하며 하루하루 쫓기듯 사느라 해외로 멀리 떠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가 그토록 원하던 친정을 방문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며 “아이들에게 엄마의 고향을 알려주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의
신입사원 31명으로 구성된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 샤롯데봉사단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장애인복합사업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경기도에 위치한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덧신 끼우기, 박스 접기 등의 외주 임가공 활동을 하는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소속의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사업장으로 5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이날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달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으로 개최한 ‘제 1회 롯데렌탈 행복 더하기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에 1:1 매칭 그랜트 방식의 회사 후원금을 더해 마련한 기부금 4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바자회 후 남은 물품 역시 중고 물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으로 제공되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고경륜씨는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보람되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롯데인으로서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할 수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지난 12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한알 감디 CEO는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알 감디CEO는 기부금을 전달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부자들의 온정으로 불을 밝히는 ‘나눔지도’를 점등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 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250억원을 기부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원에 이르렀다. 전달된 성금은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 특히 이번에 기탁하는 250억원은 재난재해 예방과 교통안전 등 사회안전 증진, 각 계열사 핵심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미래인재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어려워질수록 주위를 더 돌아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그룹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2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 및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모금액 약 1천 821만원을 마련했다. 총 후원금 약 1,821만원은 물 562만L를 정화할 수 있는 식수정화제 125만정, 430가구가 사용 가능한 식수키트 43개, 17지역 펌프 설치 및 유지 보수에 활용되는 수동식펌프 17개에 달하는 금액으로 어린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동전 모금 캠페인에 많은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과 함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국내영업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 부문 노사는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거모종합사회복지관(시흥), 성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인천), 횡성군 수화통역센터(횡성) 등 전국 9개 복지단체에 전달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판매 부문 노사도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가졌으며, 모닝 2대, 레이 7대 등 총 9대를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받을 사회복지단체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서울)을 비롯해 어울림복지재단(울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대전), 충북희망원(청주), 덕수복지재단(대구) 등 9곳 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2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5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임직원 모금액, 그리고 타이어프로를 비롯한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을 합한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과 박명희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교육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글로벌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지에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18기 봉사단원 500명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베트남, 라오스, 인도, 중국 4개 국가, 총 6개 지역으로 파견되어 약 2주간 ▲세계 문화유산 보전 ▲학교 및 주택 건축 ▲교통안전 및 공학 교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시간도 갖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모집 시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함께 팀워크 능력, 도전정신 등을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 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계절별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38개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주부터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67개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 52가구를 방문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대비 안전 점검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같은 기간에 시행되는 '희망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 맞춤형 보조기구 ▲ 생활용품 ▲ 가족여행 ▲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 개원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 생활,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만들기 등을 함께 진행하고, 12월이 생일인 이들에게는 소원 공모를 통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임직원들은 시설 내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시설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 차량과 소정의 기부금, 재활치료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기아차는 11월 모닝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모닝 2대를 마련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두 곳에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닝 차량은 해당 단체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 이웃의 돌봄 활동 등에 쓰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우리 주변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은17일,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십정동 및 동구 송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87세대에게 가구당200장씩 연탄을 전달하고 이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하여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노사부문 이용갑 부사장 그리고 한국지엠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제임스 김 사장은“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고영숙 할머니(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80세)는“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능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 ‘OK 셰프’를 통한 첫 번째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통일한국시대인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사회 적응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장운영 현장 체험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구성된다. 개업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및 1호점 대표 이성진씨의 감사 인사, 현판 부착, 리본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야기를 담은 라멘집’ 1호 창업 매장의 대표 이성진씨(26세)는 15세였던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